부모님집 이사할때 에어컨 설치 기사님이 에어컨 설치를 거실은
올바르게 설치를 해주셨는데 아버지 주무시는 방에 에어컨을 설치
해주셔야 하는데 큰방과 사이즈가 비슷해보이는 다른방에 에어컨을
설치해주셔서 몇년간 여름철 더위와 싸우시느라 힘들어하시는
아버지를 위해 TCL 창문형 어에컨을 구매하게되었어요.

TCL 창문형 에어컨 TAC-07CWA는 너무 크지 않는 소형 공간에
적합한 실용적인 창문형 에어컨으로, 약 15㎡(약 4.5평) 면적의 공간을
시원하게 냉방할수 있어요!!
별도의 실외기 설치가 필요 없다는 점에서 설치가 간편하며,
특히 실외기를 더이상 놓을 자리가 없는 아파트나 빌라,
작은 방과 같은 소형 공간에 적합한 사이즈의 에어컨이예요.
이를 통해 설치와 관리가 용이하며, 에어컨을 벽에 설치하기 어려운 경우에도
창문에 간단히 장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에어컨이예요.

에너지 효율 등급이 우수한 편으로, 경제적인 전기 소비량을 자랑합니다.
이로 인해 장시간 사용에도 전기 요금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듀얼일버터 기술로 필요에 따라 전력 공급량을 조절하여 적은 전력소비로도
시원한 바람을 느낄수 있어요!! 그리고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모델로
전기걱정은 조금 내려놓고 사용할수 있더라구요~

TAC-07CWA는 창문형 에어컨으로 설치가 매우 간단해요.
별도의 실외기 설치 없이 창문에 장착하는 방식이므로
벽을 뚫을 필요가 없고, 이로 인해 벽걸이형 에어컨이나
스탠드형 에어컨과 달리 설치 과정에서 복잡한 공사가 필요하지 않아서
더 좋더라구요!!
이동이 가능해 필요한 공간에 따라 에어컨을 옮길 수도 있으며,
특히 임대 주택이나 이동이 잦은 공간에 가장 잘 어울리는 물건이 아닐수
없더라구요!!!

소음이 비교적 적은 편이어서 주거 공간뿐만 아니라 사무실, 공부방 등에도
사용하기에 무리없는 소음. 취침 시에는 38dB로써 방해받지 않는 편입니다.
리모컨을 통해 원격으로 조작이 가능하며, 타이머 기능이 있어
일정 시간 후 자동으로 꺼지거나 켜지도록 설정할 수 있어요~

설치의 용이성, 저렴한 가격, 뛰어난 냉방 성능, 에너지 효율성등
다양한 장점을 제공하니 사용안할수 없겠죠?

아버지도 올 여름 엄청 더웠는데 요 신박한 아이템 덕분에 여름잘~날수
있었다고 좋아해주셔서 딸로써 뿌뜻했습니다.

군대간 아들이 휴가 나올때 더워해서 설치했어요

약속한 시간보다 40분정도 늦으셨지만 설치만 잘해주시길 바라면서 시원한 얼음물 먼저 드리고 음료수캔은 끝나고 드렸어요

창틀이 아니다 보니 설치기사님이 처음에는 설치불가능 하다 하셨어요

타제품들은 가능하다고 다른거 하는게 낫다고 했어요ㅠ

이유는 피스를 위아래 4개 박아야 한다구요

그리고 틈이 많이 보일거라 해요

그래도 어쨋든 가성비면에서 괜찮겠지 싶어 며칠 고민하고 산거라 일단 피스 박고 설치했어요

4면 위 아래 모서리 틈이 보여서 뭔가로 막아야 겠어요

뒤 배수호스도 짧아서 대롱대롱 거려서 제가 직접 테이프로 임시로 고정했어요

배수호스가 대롱거리니 저보고 테이프로 뒷마무리 하라 하셨어요

더운 날씨에도 피스를 차에 가지러 갔다오시고 땀뻘뻘 흘리시니 고마웠지만 좀더 마무리를 잘 해주셨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어요

18도로 맞춰 틀었는데 윗부분만 시원해요

온도가 떨어지려면 수시간이 걸리려나ㅠ

써큘레이터를 틀면 좀 시원한거 같아요

곧 휴가인 아들은 잔뜩 기대하는데 만족 스럽게 시원하진 않아요

소음은 낮이라 그런가
크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그런가
생각보단 들을 만한데
또 모르죠
밤에는 어떨지
소음보단 냉방이나 잘됐음 좋겠어요

에어컨 설치 후 앞 .뒤로 위.아래로 임시방편으로 빛보이는 틈새들 막느라 고생좀 했어요ㅠㅡ문풍지가 없어서 화장솜이 얇으니까 미세한 틈새들을 이리저리 막고 뒷부분은 마스킹 테이프 있길래 쭉 붙였어요
완벽하진 않아도 나름 괜찮아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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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후 8월2일 아들 휴가날ㅡ드디어 에어컨 풀가동 하는 날
도착전 미리 시원하게 해놓으려고 도착 3시간 전
처음에는 19도로 하고 바람세기 최고 5단계.써큘도 틀고 2시간 지나도 온도 내려가지는 않아 18도로 바꾸고 나서 써큘 통해 냉기가 전해져 오고 시원해지네요
방은 3~4평
풀가동 중이라 에어컨 뒷부분을 살펴봤어요
괜찮아요

저녁때 점검차 방에 들어가보니 냉기가 가득하고 시원해요
특히 에어컨 설치된 쪽은 넘 시원하고 나머지는 써큘통해 시원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8월3일하루동안 꼬박 풀가동 해버리니 써큘도 꺼버렸더라구요
안켜도 시원해요

실제 사용후기가 아주 상세하게 자세하게 없어서 며칠간 사용해보고 솔직하게 리뷰써요
가성비면에서 선택했지만 반신반의 고민했던터라 제 후기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싶어 며칠동안 사용해보고 솔직하게 리뷰를 써요

구매 계획이 있다면 고민.걱정은 잠시 넣어둬도 될거같아요
설치는 완벽하지 않으니 기대는 하지말고 틈을 구석구석 잘 막으면 시원하니까요
아들은 군 휴가때 풀가동으로 켜놓고 시원하게 지내다 복귀했어요
●●배수호스를 생수통 2리터안에 넣어두니 물이 차서 24시간마다 버리고 있어요
번거롭긴 해요 혹시라도 잊으면 물바다 되니 큰대야 안에 생수통을 넣어뒀어요

구매를 결정하기 일주일 전 자는데 너무 더워 몇 번을 깨고 잠들고를 반복하다 이렇게는 못 살겠다를 선언하며 에어컨을 사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래서 어떤 제품을 할까 찾아보다 일반 설치 에어컨은 벽을 뚫어야 해서 패스하고 이동식에어컨을 살까 하다가 후기를 찾아보니 이동식에어컨은 사는 게 아니라는 말들이 많아서 그럼 창문형 에어컨을 사자! 생각을 하고 리뷰도 엄청 많이 찾아보고 영상도 많이 찾아본 결과 캐리어냐 귀뚜라미냐 TCL이냐의 고민이 있었지만 찾아본 리뷰에서도 그렇고 영상에서도 그렇고 귀뚜라미를 많이 추천하는 거 같아서 귀뚜라미로 마음을 굳혔으나 에어컨을 사겠다고 마음을 먹은 때는 7월 초로 한참 에어컨 수요가 많을 때라 귀뚜라미 에어컨 품절 이슈로 긴급하게 노선을 틀어 두 번째 선택지였던 TCL로 갈아탔습니다,,,

일단 로켓 설치에 화나는 일이 있어 이야기해보자면
우선 7/10일 주문을 넣었고 설치날은 그 주 토요일로 잡았습니다. 그런데 설치일 전날인 금요일에 아무런 전화나 안내 문자도 없길래 네이버에 검색해 보니 해피콜이 설치 당일에 올 수도 있다는 내용을 보고 전화가 내일 오려나 하고 있는데 오후 6시가 넘어 내일 오전 7시 이후 해피콜이 갈 거고 내일 설치가 될 거다 하는 문자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설치 당일 아침 오전 7시 이후 전화가 올 거라는 생각에 주말인데도 7시쯤 일어나 전화를 기다렸으나 11시가 다 되도록 전화나 문자는 없었고 오늘 설치가 될까 하는 불안감에 고객센터에 채팅 문의 했습니다 그리고 센터 담당자는 담당 부서에 문의를 해보겠다고 했고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꼭 답변을 주겠다고 하셔서 알겠다고 기다린다고 했으나 몇 분 후 다시 안내가 왔는데 담당 부서에서 답변이 없어 원하는 답변을 줄 수가 없다는 내용을 전해왔습니다. 그러고 담당 부서와 연락이 되면 꼭 답변을 주겠다고 하고 상담이 끝났습니다. 그렇게 12시가 지나고 1시가 다 되어갈때는 너무 답답해 고객센터에 전화를 걸었고 오늘 설치날인데 해피콜도 없고 답변도 없어 문의를 한다고 하니 오전에 설치기사님이 배정이 되었고 좀 있으면 연락이 갈꺼니 좀 기다려보라는 답을 받았고 설치 기사님이 배정이 되었다니 안심이 되어 알겠다고 하고 기다렸습니다. 하지만 기사님을 기다리다 오후 5시가 넘었고 그때는 너무 화가 나 오늘 설치되는 거 맞냐고 설치 가능 여부만 좀 알려달라고 했고 오후 6시 반이 넘어 해피콜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기사님께서 지금 인력이 부족해서 오늘 늦게나 가능할 거 같다고 혹시 내일 설치를 해도 되냐고 하셨고 저는 알겠다고 했습니다. 오늘 설치될지 내일 설치될지에 대해서만 답변을 줬어도 이렇게 화가 나지 않았을건데 쿠팡의 이런 대처는 많이 아쉽습니다.

화나는 건 화나는 거고 에어컨에 대해 말해보자면
일단 소음 부분은 제가 생각한 것보다 조용했습니다. 선풍기를 강으로 틀었을 때와 비슷한 거 같습니다. 그리고 무음모드로 하면 훨씬 더 조용해지는데 그렇게 하면 시원한 건 좀 약해지는 거 같아요. 그래서 무음모드는 잠들 때 틀어놓으면 딱 좋을 거 같습니다. 하지만 좀 아쉬운 부분은 바람이 아래위로 나오지 않고 위로만 향하게 나와 그건 좀 아쉽습니다. 그리고 리모컨! 좀 별로인 거 같아요ㅠ 액정도 없고 이모티콘만 있어서 불편한 감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ㅠ 원래는 설치하고 바로 리뷰를 작성하려고 들어왔는데 우연히 귀뚜라미 에어컨 품절 풀린 걸 봐버려 짜증나서 리뷰 안 쓰고 설치 3일이 지난 지금 써봅니다. 그래도 뭐 나름 만족하고 올여름 시원하게 잘 보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 요약하자면
1. 로켓설치 진심 짜증남
2. 소음은 생각보다 크지 않은거 같음
3. 생각보다 시원함
4. 디자인은 좀 괜찮음

그래도 에어컨은 죄가 없으니 별5개 드립니다,,,
이상 로켓설치에 빡친 사람의 주절주절 리뷰였습니다.

+++ 3주가 지난 현재
저는 이제 이친구가 없으면 살 수 없는 병에 걸렸습니다,,, 일단 처음 틀 때 18도로 맞췄다가 온도가 좀 내려갔다 싶으면 23도로 해놓는데 너무너무 시원하고 좋아요,,, 소음은 생활할 때는 잘 몰랐는데 처음에 키고 자려니까 좀 거슬렸지만 현재 저친구가 없으면 못 잡니다,,, 무음모드로 해놓으면 선풍기 약하게 틀어놓은 정도로 조용한데 그렇게 두면 별로 안 시원해서 저는 무음모드는 안하고 그냥 틀어놓습니다. 별로 시끄럽지도 않고 무엇보다 아침에 일어나서 시원하다는 것이 매우 좋습니다!!! 저는 돈이 하나도 아깝지 않습니다!!!

〰️ 재구매시 참고사항 〰️

✔️ 제품명 : TCL 듀얼인버터 창문형 에어컨 TAC-07CWADBp_Upgraded 방문설치

✔️ 주문일자 : 2024. 06. 13

✔️ 배송일자 : 2024. 06. 15


➿ 후기 ➿

아버지 방에서 사용하던 에어컨의 실외기가 짜꾸 꺼지고 증상을 검색해보니 결론은 오래되었다는 문제네요

작은방이라 벽걸이를 알아보다가 요즘 창문형도 시끄럽지 않고 잘 나온다고 해서

창문형에어컨 추천을 검색하니 가격대비 가성비 좋은 TCL 에어컨이 보여서

후기랑 성능을 검색하고 구매 하게 되었고

저렴한 가격이라 제 방에도 같이 설치하기 위해 두 대를 주문했습니다

듀얼인버터이고 1등급이라 장시간 사용해도 전기값이 지나치게 나오지 않을듯 하고

2년 무상보증이라 고장만 안난다면 2년은 확실하게 책임질 수 있어 보였습니다

방문 날짜를 정하고 두 분이 와서 설치 해주실지 알았는데 한 분이 오셨네요

오래 걸릴까 걱정했지만 정말 쉽게 설치가 끝났습니다

두 대 다 합쳐도 이동시간 보다 설치 시간이 더 짧게 느껴졌네요

한 번 설치하면 평생 고정되는건지 알았는데 옆에서 설치를 지켜보니 손쉽게 설치랑 해체가 가능하더라고요

겨울철 창문을 사용할려고 할 때 해체해서 넣어두고 다시 여름에 설치해도 될 거 같네요

창틀 고정때 살짝 들어드렸는데 굉장히 가벼워서 문제 없을듯 합니다

자동건조라 에어컨 사용시 나오는 물이 없을줄 알았는데

오래 사용하면 물이 나오니 배수관을 창밖으로 연결해야 합니다

벽걸이처럼 급속냉각은 안되지만 1시간안에 뜨거웠던 방안의 온도를 확 낮춰주니 은근 좋습니다

선풍기까지 사용하면 추워질때도 있으니 끄고 싶지만

듀얼인버터라 껏다켰다 하는거보다 온도를 살짝 올려서 계속 틀고 있는게 전기값을 아끼는 방법이겠죠

창문형 에어컨은 시끄럽다는 생각도 좀있었는데 컴퓨터에서 나오는 영상 소리에 묻힐 정도이고

선풍기 돌아가는 소리가 더 크게 느껴질 정도로 소음에 민감하지 않다면 조용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창문이 앉아있는 몸보다 약간 위쪽이라 머리위로 바람이 지나가서 몸에 직접적으로 맞지는 않네요

외출 후 들어와서 앉아있을때는 아래위로 바람이 나오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지만

선풍기 바람을 맞으면 위쪽공기는 에어컨이 커버 하는 방향으로 사용중입니다

2주정도 사용중인데 작년에 에어컨이 없어서 방을 포기 했었는데 올해는 방에서 시원한 여름 보낼 생각입니다

후기에 특별한 단점이 없다는 말에 끌려 구매했는데 정말 단점이 없어서 좋네요

전기요금은 작년보다 더 나와서 단점일 수 있겠지만 더운거 보단 좋겠죠

실외기가 필수인 에어컨 설치보다 휴대성도 있고, 설치/철거비가 들지 않아서 구매하게 되었어요.
설치는 쿠팡 기사님이 해주시고, 기사님과 연락 및 조율하여 가능한 시간에 설치 받을 수 있었습니다.
6/1(토) 13시 설치 예약 가능했고, 기사님은 6/1 14시에 방문 하셨습니다.

사용해보니 만족도는 딱히 높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저는 2m정도되는 창이라서 연장키트도 추가하여 50만원 넘게 주고 구매하였습니다.
창문형 에어컨들 중에서는 저가형이고 가성비 있다고 생각하는 제품이라서 큰 기대를 안하긴 했지만, 한달동안(7/1 후기 작성)느낀점들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1. 틈이 너무 많다.
-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제품 자체에서 발생하는 틈이 너무 많아요. 아무리 낮은 가격대라지만, 이건 틈을 막으려고 한건지,,, 막으려는 척을 하는건지,,, 연장키트에서도 틈이 있어요. 이게 젤 어이 없던 부분인데 연장 키트랑 본체랑 연결했는데, 거기에서 유격이 나오는거면 어떡해야 하는건지;;...

2. 조립 불량
- 기사님이 쿠팡이 아닌 누구나 알만한 대기업의 조끼를 입고 계셨어요. 아마 설치를 전문으로 하셔서 그런거 같아요. 5번째 사진 보시면 노란색으로 동그라미 쳐놓았는데, 저 부분이 본체와 연장키트를 연결해주는 지점이에요. 각각 나사 3개로 고정할 수 있는데, 보통 왼쪽 오른쪽 번갈아 가면서 나사를 박고 마지막에 꽉 조여줘야 하지 않나요? 기사님은 오른쪽 먼저 3개를 꽉조여 주셨고, 그 다음에 왼쪽하려니까 벌어지는 바람에 힘으로 잡아서 나사를 박으시더라고요.....;; 전문으로 조립해주시는 분이 맞으신지 의문이 들정도 였습니다.....

3. 기사님 설명 부족
- 마지막 사진 보시면 알 수 없는 제품이 있어요. 기사님이 본체 조립을 마치시고 호스 고정할 데가 없다면서 일단 호스를 본체와 끼워주셨고 저 알 수 없는 제품도 바닥에 놓고 그냥 가셨어요. 저는 뭐 호스를 처리 해주시거나 다른 연장 호스를 설명해주시거나 할 줄 알았는데, 배수 호스는 그게 끝이었어요. 기사님이 설명 안해주실 수 있는 부분이 많다고 생각되어 지네요... 구매자도 뭘 알아야 질문할 수 있는건데,,, 앞으로 쿠팡에서 설치 맡기기가 걱정됩니다.

4. 에어컨 기능
- 에어컨 기능은 그렇게 시원한거 같진 않아요. 물론 없는거 보다는 있는게 낫긴하죠... 주말에는 16도 (제일 낮은 온도) 바람 세기 가장 강하게 해서 하루종일 틀어놔요. 집은 10정도 되려나 투룸(거실 + 방)인데 그냥 시원한 정도입니다. (최고 성능인데도...) 방 문 닫아 놓고 있으면 많이 시원해져요. 그래도 기온계가 20도 밑으로 내려간 적은 없네요.
- 가장 낮은 온도, 가장 센 풍량으로 해놓으면 소음이 엄청나요. 딱히 무신경하신 분들이라면 주무실 수 있을 거 같아요. 근데 저는 너무 시끄러워서 잘 수가 없어요. 취침모드가 있는데 그것도 소음은 있는 편이라서 좀 신경 쓰입니다. 또 취침모드하면 16도 설정해놔도 안시원해져요.....


50만원이 넘게 지불했는데도 만족도가 높지 않습니다. 이럴줄 알았으면 차라리 대기업 에어컨을 사는게 나았을 거 같아요. 제품이야 그렇다쳐도 쿠팡 기사님을 이제 신뢰하진 못합니다.

실명 걸고 리뷰 남겨요

더워지기전에 구매하고싶었는데 계속 늦어지다
전에 이제품 30만원대인거보고 구매하려햇더니 품절나서 재입고 알림 신청해놧는데 안뜨더라구요

새로 업그레이드되서 다시 올라왓는데 가격이 엄청 뛰엇더라구요 원래 가전제품은 계절에 맞게 사면 이런건 알고잇습니다

그래도 30만원대엿다가 47대로 올라서 아 더 오르기전에 사자 하고 47에 그냥 삿어요
근데 사고 설치 받고 다음날 36으로 내려간거잇죠?
진짜 얼척이 없어서 ; 운이 없나보다 말아야죠 뭐

가격 둘째치고 기사님은 너무 친절하셧어요
설치도 꼼꼼히 해주시고 뒷마무리까지 깔끔하게요

제품을 말씀드리자면
일반에어컨이랑은 역시 소음이 크죠
어느정도냐면 이동식 에어컨 보다 커요(바람세기 높엿을시)
선풍기보다 당연히 더 크고요
21도 해놓고 젤 약하게 틀면 시원하고 그나마 조용해요
제가 그 에어컨 설치한곳 머리를 아래에 두고 자는데 설정한 온도에 맞춰놓음 잠시 유지햇다가 온도올라가면 돌아가는데 그때마다 덜컥 소리나면서 설치한게 떨어질것 같은 느낌을 계속 받아요

가전제품은 거거익선이고 돈 더주고 좋은제품 쓰라고 하는지 배웠습니다.
정말 솔직한 내돈내산 리뷰 입니다

창문형 에어컨 주변에선 호불호가 있어서 고민을 했는데요
월세고 컴퓨터 방에 창문을 통해 해가 강하게 들어와서 올 여름에 덥겠다 싶어서 고민하다가 TCL 제품으로 사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가격 조금 들여서 고가의 제품을 사려다가 창문틀 사이즈가 안 맞는 다거나 자가 설치인데 설치가 어렵다거나 하는 문제들때문에 여러 제품들을 살펴봤는데요.
제가 생각하기에 TCL 제품이 가장 가격대와 기능이 저희 집에 알맞는 상품이라 생각되었습니다.

제품은 설치하자마자는 별로 안춥다고 설명해 주셨는데 바람이 시원해서 그런지 저는 좋았어요!
많은 분들이 소음 걱정을 하실것 같은데 일반으로 틀었는데 소리가 선풍기보다 조용해서 만족스럽습니다!

월세나 벽에 호스구멍 뚫기 어려운 경우, 실외기 설치가 힘든 경우에는 창문형 에어컨 정말 추천해요 :)

그리고 기사님이 매우 친절하시고 설치도 꼼꼼하게 해주셔서 좋았어요!

더워서 버티고 버티다가 아이방에 놔줬어요
제가 즐겨보는 유튜버가 창문형 에어컨 순위중에 제일 높은 평가받은 에어컨이더라구요

호스는 연결 안하는줄 알았는데 연결해야한다고 하드라구요
제가 선택한 이유는 ♡듀얼 인버터 제품이라 픽 했어요
한가지 아쉬운점은 액정리모컨이 아닌점
그래서 리모컨으로 확인을 할 수 없는게 단점이구요
다른건 정말 퍼펙트네요

금방 시원해지고 에코모드로 하니 열대야인 밤에도 시원하게 잘 수 있었어요
송풍기능 제습기능 다 되구요 에너지등급도 1등급이라 서브 에어컨 쓰기에도 딱 이네요

설치할때는 왼쪽에 달아야 아귀가 맞다고 해서요 콘센트가 좀 거슬리긴 하지만 그래도 시원한게 최고지요
겨울에는 어째야할지 모르겠어요 역순으로 해체해서 보관 할 수 있게 박스는 보관했어요

작년에 제방에는 에어컨이 있어서 시원하게
지냈는데 부모님께서는 거실 에어컨으로 잠간
더위만 식히시고 방에 들어가셔서 선풍기하나로
덮게 지내시는 거보고 너무 맘이 안좋아서 벽에
구멍내기는 좀그렇고 알아보다 창문형 에어컨이
있더라구요 이것저것 알아보다 그중에 TCL
창문형 에어컨이 가격도 착하고 리뷰도 좋고해서
두말안고 선택하였는데 최고의 선택이였던거 같습니다
설치 기사님들도 너무너무 착하시고
지금 틀어 놓았는데 방안이 진짜 한겨울 처럼 시원해지내요
올여름은 맘좋게 지낼수 있을거 같네요
좋은제품 감사합니다

일단 거두절미 하고 설치 기사님 매우 친절
약속 시간에 맞춰 도착 하시고 친절하게 안내 후 설치

성능

- 생각보다 매우 조용함 (선풍기 강풍 정도 ??)
- 굉장히 시원함 방문 닫고 16도 설정하면 5분도 안되서 시원해짐
- 사실 가격도 가격이지만 소음이 크다고 해 걱정되어 구매를 계속 1년 2년 미뤘었는데 그 시간이 너무 아까울 정도로 후회중
- 설치 용이성이 간편하니 가을쯤에 떼고 창고에 보관하면 될 듯

일단 소음이 생각보다 매우 조용하고 저는 취침모드 안해도 취침 잘 할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