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즈음 지속적으로 식혜를 만들어 먹다 보니 빈 페트병이 필요했어요.~
생수병 공병을 소독해서 쓰다 보니 늘 공수되는 것도 아니고 청결도 신경써야 해서 새 공병으로 구매했습니다.~
1L들이 서울우유 공병입니다~
20개입 주문했는데 깨끗한 병 20개와 뚜껑 21개 도착했습니다.~
여유있게 뚜껑 하나 더 주신 센스에 감사하고 미미한것 같지만 신경 써 주신 점에 아주 마음이 따뜻해졌어요.~
페트병은 서울우유 1000ml 용량병과 똑같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로고없고 뚜껑만 검은색이구요.~...
예전에는 1.5L들이나 1.8L들이까지도 사용해 봤는데 지인들과 나누어 먹을 때는 상관없지만 한꺼번에 병에 저장하기는 쉬우나 행여라도 냉동실에 얼려 보관하고 싶을 때는 세울 공간이 따로 없어서 불편하더라구요.~
잘못 뉘어서 보관하다가는 얼면서 부피가 늘어나 찌직 새어 나오면 ㅜ 청소하기 번거롭고 낭패죠...
그래서 따라 부을 땐 조금 번거롭지만 1L들이에 옮겨 놓고나니 보관하기도 쉬운것 같습니다.~
지인들에게 나누어 드리기도 부담되지 않고 적당한 양인 것 같아요.~^^
특히 제일 장점은 깨끗이 세척하기가 용이하다는 점입니다.~
입구가 커서 우유병 씻는 솔로 쓱쓱 깨끗이 씻으면 그냥 됩니다~ㅎㅎ
자연 건조하고 저는 뭐 소독까지는 안하는 편입니다.~
한가지 의문은 뚜껑형태로 봐서는 한번 꽉 잠그면 개봉할 때 기성제품처럼 따닥~! 뜯어 지면서 열리는 줄 알았는데 제가 뭐 힘없이 닫았는지는 모르겠으나 열릴 때 통째로 다 열리더라구요..흑
아직 공병이 남았는데 어떻게 닫아야 하는지는 아직 의문입니다.
설마 불량으로 나온건 아니겠죠 ㅋ
그래도 저는 만족합니다.~
깨끗이 세척되는 것이 제일 마음에 듭니다.~
재사용도 하고 있지만 지인들과 식혜 열심히 나누어 먹다가 다 쓰면 또 요제품 구매할 것입니다.~^^
5
2024.12.07 18:13
이번엔 뚜껑 20개 잘 왔어요ㅋㅋㅋㅋㅋ
뭔가 아쉽ㅋㅋㅋㅋ
저는 청귤청 병입하고, 일단 퉁 치고(그냥 뚜껑넣고 돌려도 되요) 돌리면 딸깍 소리가 나요.
꼭 잠궈줍니다ㅋㅋㅋ
지인들은 처음 개봉시 탁 열리는~~
다들 신기해한.. 제가 신문물 전파했습니다ㅋㅋㅋ
깔끔하고, 딴딴해요.
열흘전쯤 청귤청 착즙으로 20병 다쓰고
추가또 청귤청을 담궜지 모예요~~
깔대기 안하고,
주전자로 샤샤샥
전 1차 세제로 닦고 말리고
소주로 2차 닦아 병입합니다.
사실 10병도 충분한대요.
10병은 안팔더라구요.
근데 저에게는 또 매실청 소분용기도 필요해서요.
내년쓸꺼 생각하고 20병 세트 또 샀네요.
추천해요
병도 깨끗, 사출 자국도 없고요.
● 준비물 : 청귤 10kg(실제 9.1kg/박스무게까지 10키로 넘어요), 식소다, 식초, 키친타올, 채반, 자일로스 설탕 6kg, 올리고당 1kg, 레몬즙, 착즙기, 유리병 6개, PT병 10개, 소주 3병(병 소독용, 착즙기랑 멀티다지기도 소주로 한번 헹구고 말림요)
● 만드는 방법(동글이 미술놀이 1381과 동일)
1. 청귤청 담을 그릇 뽀득뽀득 씻고 , 소독하기
ㅡ 유리병 뜨거운 물에 소독하기
(소다석회유리 뜨거운 물 소독 안됨)
ㅡ PT병 소주로 소독하기
ㅡ 청귤 버무릴 그릇 1차 소주 소독,
2차 레몬즙 굴려 버리기
3차 레몬즙 5숟갈 정도 넣었어요.(부패를 막아준다고 어디서 봤어요)
2. 청귤 씻고, 물기없이 말리기
ㅡ 식소다(달고나 만드는 소다)뿌려서 닦기
ㅡ 식초물에 담궜다 헹구기
ㅡ 흐르는 물에 씻기
3. 청귤 물기 없는 거 확인하기
ㅡ 씻는 것 다음으로 중요함!!
ㅡ 키친타올로 닦아주기
4. 청귤 슬라이스 썰기
ㅡ 중간 이쁜 크기로 슬라이스하고, 남은 건 착즙으로 윙~
5. 청귤 꼭지 자르고, 착즙기로 착즙내기
6. 설탕과 올리고당을 섞고, 청귤 슬라이스 버무리기
ㅡ 착즙 추가요~
7. 청귤 슬라이스 설탕 버무리지 않는 거 따로 놓고, 병벽에 잘 붙이고, 병 중심에도 청귤 슬라이스 탑으로 쌓아 넣기
8. 청귤청 액을 슬라이스 담궈질 만큼 담고, 랩 한번 씌우고, 밀봉합니다.
9. 청귤청 액만 PT병에 넣기
ㅡ 저는 그냥 타먹기 쉬우라고 PT병 청귤청 액만 해서 더 많이 주고 싶었을 뿐인데...심오한 뜻이 있었네요ㅎㅎ
될놈될ㅋㅋㅋㅋㅋ
ㅡ 청귤청은 일반 귤청과 마찬가지로 5~7일 지나 드세요.
ㅡ 귤청은 계속 숙성이 되면 귤향은 날라가고, 설탕 맛만 남는대요.
ㅡ 청귤에서 즙이 충분히 우러났다면 액만 걸러서 냉동 보관이 제일 좋음
10. 청귤청 4시간 후부터 먹을 수 있다는데..
만들고 나서 자기전 냉장고 입성
11. 냉장고 속에서 일주일 정도 숙성후 먹습니다.
ㅡ 이것도 다 의견이 분분하더라구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물건 구입시 상품평 많이 참고하기에
저도 혹시 누군가의 도움이 될까 남겨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5
2024.09.10 15:23
1리터 가득 20병 만들어지길~~
청귤청 착즙해서 병입하려구요.
슬라이스한건 유리병 500ml에 넣고요^^
뚜껑 21개 왔어요ㅎㅎ
저는 청귤청 병입하고, 일단 퉁 치고(그냥 뚜껑넣고 돌려도 되요) 돌리면 딸깍 소리가 나요.
꼭 잠궈줍니다ㅋㅋㅋ
지인들은 처음 개봉시 탁 열리는~~
다들 신기해한.. 제가 신문물 전파했습니다ㅋㅋㅋ
단단하고
고급지고
계속 쓸 수 있는 병
나중 매실청 소분도 이병 사서 넣으려구요.
1종 주방세제로 닦고 말려준 뒤 소주로 한번더 헹궜어요.
8월에만 담글 수 있는 청귤청
잘 씻어서 말리고,
맛있고 건강한 청귤청 만들어 볼께요.
이번에는 슬라이스보다 착즙을 더 많이해서(작년에는 손으로, 올해는 착즙기 구매) PT병에 별도로 청귤청 액을 더 담으려 해요.
어차피 국물맛ㅋㅋㅋ
모양 내라고 유리병 하나,
조리하기 쉽게 PT병에~
따르다...그릇에 묻는거 지지ㅋㅋ
● 준비물 : 청귤 30kg, 식소다, 식초, 키친타올, 채반, 자일로스 설탕 20kg, 올리고당 3kg, 착즙기, 유리병 25개, PT병 18개, 소주
● 만드는 방법
1. 청귤청 담을 그릇 뽀득뽀득 씻고(8월 11일 작업), 소독하기
ㅡ 유리병 뜨거운 물에 소독하기(1년 알아서 묵힐 지인 1명 있어서 꿀병 구해 열탕 소독했어요)
(소다석회유리 뜨거운 물 소독 안됨)
ㅡ PT병 소주로 소독하기
2. 청귤 씻고, 물기없이 말리기
ㅡ 식소다(달고나 만드는 소다)뿌려서 닦기
ㅡ 식초물에 헹구기
ㅡ 흐르는 물에 씻기
3. 청귤 물기 없는 거 확인하기
ㅡ 씻는 것 다음으로 중요함!!
4. 청귤 슬라이스 썰기
ㅡ 중간 이쁜 크기로 슬라이스하고, 남은건 착즙으로 윙~
5. 청귤 꼭지 자르고, 착즙기로 착즙내기
6. 설탕과 올리고당을 섞고, 청귤 슬라이스 버무리기
ㅡ 착즙 추가요~~
7. 청귤 슬라이스 설탕 버무리지 않는 거 따로 놓고, 병벽에 잘 붙이고, 병 중심에도 청귤 슬라이스 탑으로 쌓아 넣기
8. 청귤청 액을 슬라이스 담궈질 만큼 담고, 랩 한번 씌우고, 밀봉합니다.
9. 청귤청 액만 PT병에 넣기
ㅡ 저는 그냥 타먹기 쉬우라고 PT병 청귤청 액만 해서 더 많이 주고 싶었을 뿐인데...심오한 뜻이 있었네요ㅎㅎ
될놈될ㅋㅋㅋㅋㅋ
ㅡ 청귤청은 일반 귤청과 마찬가지로 5~7일 지나 드세요.
ㅡ 귤청은 계속 숙성이 되면 귤향은 날라가고, 설탕 맛만 남는대요.
ㅡ 청귤에서 즙이 충분히 우러났다면 액만 걸러서 냉동 보관이 제일 좋음
10. 청귤청 4시간 후부터 먹을 수 있다는데..
만들고 나서 자기전 냉장고 입성
11. 냉장고 속에서 일주일 정도 숙성후 먹습니다.
ㅡ 이것도 다 의견이 분분하더라구요.
#청귤청
#청귤청30kg
#청귤청이쁘게담기
#청귤청담는법
#매년행사가될수도ㅋㅋㅋ
#동글이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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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 구입시 상품평 많이 참고하기에
저도 혹시 누군가의 도움이 될까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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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2 23:38
설도 되고 하고 제가 식혜는 맛있게 잘 만드는데~
지인들에게 선물로 보내주고 싶어 공병을 알아보게 되었답니다.
구매를 하고 받아보니
1리터 서울우유 공병이네요~
모양부터 생김새 1리터까지 서울우유공병과 같아요.
투명이고 뚜껑도 검정색에 너무 이뻐요.
디자인도 마음에 들고 식혜를 부어서 뚜껑을 끝까지 돌리니깐
딸깍 하는 소리가 나요.
잘 잠기면 딸깍 소리가 나네요~
그리고 공병이 입구가 크다보니 덩어리 있고 쌀알갱이도 잘 들어 가서
붓기도 좋아요.
그리고 새척할때도 생수병 공병보다 훨씬 세척하기도 편하구요.
물병쓰기도 좋고, 곡식담아도 좋을 것 같구요. 조미료나 소분해서 정리해도 좋을 것 같아요.
병이 투명하고 이쁘니깐 부어 놓고 보니 판매하는 제품이어도 손색이 없구요.
선물해주기 딱 좋은 공병이네요.
가격이 더 저렴했음 합니다만
가격 뺴곤 마음에 드네요.
내돈내산으로 구매한 제품이었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도움이돼요." 감사드리겠습니다.
5
2025.01.23 16:58
8월달에 청귤청 담가둔거 걸러서 담아 두려고 구매 했어요.
유리병은 무겁고 힘들거 같고,이건 열탕소독을 못해서 어쩔까 망설였는데 소주로 소독하면 될거같아서 구입했습니다.
청귤 10키로 사서 담갔는데 저번달에 한통 거르고 힘들어 한통은 그냥 냉장고에 방치했거든요.
통이 없어서 자꾸 미루게 되더라고요.ㅎ
이 통 사고 오늘 청귤청 분리해서 담아두니 좋네요.
뚜껑도 밀폐가 되서 꽉 돌리니깐 짤깍~~소리가 나면서 잠기네요.
우리가 새음료수병 따면 뚜껑이 분리되는 그런 느낌이요.ㅎ
"그 느낌 아니깐"~~ 넘 기분 좋네요.
5
2023.12.26 23:19
청귤청때 샀었는데
매실청 소분 충분히 남을꺼라 생각했는데
또 구입하게되네요
깔끔한 모양
적당한 크기 좋습니다.
뚜껑21개 좋아요ㅋㅋㅋ
적당한 1리터에
바디도 기본모양
적당한 단단함
아이랑 만든 청귤청이랑 매실청 넣으려 3번 구입했는데..
다 만족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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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 구입시 상품평 많이 참고하기에
저도 혹시 누군가의 도움이 될까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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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4.12.22 00:25
식혜 담으려고 샀어요~
식혜 넣기에 진짜 너무 딱 좋아요.
병도 흐물거리지않고 단단하고
솔로 씻어 재활용도 충분히 가능해요.
저도 씻어서 두번째 담은거예요~
5
2025.06.12 18:44
해마다 수제청을 거르기를 하는데요.
저는 오미자청을 담으려고 구매했습니다
선물 드릴 때 깔끔하게 담아 드리면 좋더라구요
뚜껑도 딸깍 소리가 나서
왠지 더 신선한 느낌도 들고
수제청 담는 데는 크기도 적당하고
좋은 것 같습니다~
적당한 크기
깔끔한 통 찾으시는분들에게 도움이 되셨다면 도움이돼요를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
2025.05.11 16:20
■구매동기
매실&모과 액기스랑 담금주를 소분해두려고 구매했어요~
■배송상태 및 후기
주문한 다음날 택배박스에 포장된 상태로 배송되었습니다 (◕◡◕)
저희 시부모님께서 직접 만드신 액기스류와 담금주를 대용량병에 담긴 상태로 주셨어요~
그런데 여름이라 덥다보니 실내에 그늘지고 습하지 않은곳에 두어도 담금주가 시원하지 않아 덜 맛있더라구요 •᷄⌓•᷅
그래서 이 큰걸 냉장고에 넣자니... 들어가지도않고 자리차지도 많이하고....
그러다가 찾게된 패트병이에요~
일단 일반 패트병이 아니고 우유패트병처럼 입구가 좀 넓어서 담금주나 액기스류를 옮겨담을때도 쏟아질 걱정없이 잘 옮겨담았답니다 (´▽`ʃƪ)♡
또 이렇게 소분해두니 따라먹기도 편하고 정리도 깔끔히되고 너무 좋네요~
그리고 패트병 두껑을 닫으면 새로산 우유뚜껑 열때처럼 '또도독~' 하고 열리는 것도 신기하기도하고 좋습니다~
솔직히 이정도로 많이 필요하지는 않았는데, 갯수도 많고해서 지인들께 뭐 담아서 선물해드릴수도 있고 두고두고 한동안 잘 사용할 것 같습니다 ๑ᴖ◡ᴖ๑
5
2022.08.21 10:51
가격대도저렴하고..효소나 식혜등등 담가서 나눠주기 부담없는좋은 물병입니다
꾸준히 주문해서 사용하고있어요
5
2025.03.19 1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