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마트에서 우연히 풍선을 사주었는데 하나는 불다가 터지고
하나는 네임펜으로 그리다가 터져서 애가 아주 대성통곡 한적이있네요. 풍선들이 너무 싸구려인데, 그래서 급해서 쿠팡에서 보다가 물론 가격이 더 상대적으로 비싸서 굳이 이걸 사야하나싶엇지만 애가 너무 속상해해서 걍 급해서 시켯어요.

근데왠걸요
진짜 너무 조아요!!! 고무자체가 굉장리 퀄리티가좋습니다
풍선에 네임팬으로 낙서 하는걸 너무조아하는데 전에 두번 넘게 터진적이잇어서 제가 불안해서옆에서 봐주고그랫는데 이젠 걍 놔둡니다 ㅋㅋ 왜냐면 아무리 낙서해도 풍선이안터져요 ㅋㅋ

그리구 하루는 쇼파에 풍선이잇엇는지 제가 앉아서 뒤로 딱 기대는데 뭔가 푹신하길래 이게뭐지 하고 봣더니 풍선이더라구요. 풍선을 반쯤 깔구 누웟는데도 안터져서 정말 놀랫답니다. ㅎㅎㅎ

진짜 앞으로 풍선은 이거만 구매하려구요
제발 가격 올리지말고 그대로 유지해주세요!!!!
굿 !!

아이가 만성 중이염으로 고생하던 중에 풍선을 불면 중이염이 낫는다고 해서 매일 열 번씩 풍선을 불었는데 정말 효과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 이후에 풍선을 다량으로 구매하고 있습니다. 기존 풍선을 다 써서 새로 구매했는데 일단 무엇보다 아이들이 불어도 안전하다는 문구를 보고 주문을 했어요. 제가 한번 불어보았는데 일단 풍선을 볼 때 처음 그 특유의 냄새나 맛이 느껴지지 않았고요. 그래서 안전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풍선 색감 자체가 너무 예뻐서 저희 아이도 풍선을 보고 엄마 이거 풍선 너무 예뻐요~ 라고 하더라고요. 이왕 부는 거 예쁜 거 불면 좋잖아요. 제가 생각했던 기본 사이즈가 30센치가 맞고요. 그래서 기본을 찾으신다면 이 제품을 구매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또 풍선 자체도 굉장히 튼튼하고 또 아이들이 사용하기에도 안전해서 이왕이면 이 제품으로 구매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추천 드립니다~^^

풍선 알기를 돌같이 하던 27갤 아기가
어느날 갑자기 풍선에 눈을 뜨더니
풍선 덕후가 되서 구입함.

막상 풍선을 사주려고 마음먹고 보니
어디에서 파는지도 모르겠고
시국이 시국인지라
풍선 사러 멀리까지 나갈 수가 없었는데

역시 남편빼고 다 살 수 있는 쿠팡에는 없는 게 없었음.

사이즈가 크지도 작지도 않고 적당한데다가
표면에 윤기가 쟈르르 흐르는 재질이라 불어놓으면 예쁘고
색깔별로 다양해서 아기가 증말 좋아함.
그리고 여러번 불었다 놓았다를 반복해도 잘 터지지 않고
내구성도 중간은 가는듯.
(그치만 너무 많이 불거나 너무 크게 불면 터짐)

벌써 많이 불어서 가지고 놀아 몇 개 안남았음.
무배에 품질도 좋고 로켓으로 금방와서 조만간 또 구입할 예정임.

+ 풍선 불어주다가 머리가 핑 돌고
이렇게 가는구나 싶어 결국 풍선 부는 기계까지 구입했습니다.
생각보다 풍선이 정말 많이 들어있네요!
벌써 몇 개 터지고 버렸는데도 아직 한 달은 더 가지고 놀 수 있을 것 같아요.

울 아이는 풍선을 갖고 노는걸 좋아해서,
후기 좋은걸루 주문했어요~

요즘,코로나로 어딜 가는것도 불안하구
집에서 에너지를 소비해야해서ㅎ

다행히 울집은 1층이라
층간소음으로 뛰어노는 걱정은
상대적으로 덜해서 좋거든요ㅎ

Made in korea상품이고,
파스텔톤 풍선이라 형형색색 이쁘궁,
크기도 30cm라 작지도 않아서 좋아요

기존의 풍선에서 나는 냄새도 좀 나구요

제조년일은 2020.10월

사용연령은 8세이상인데,
울아이는 5살
풍선가지고 놀때,옆에서 함께 놀면서 지켜봐주고 있구요

풍선개수는 50개인데,
세어보니 54개
4개 이득봤네요~ㅎ

보관방법은 직사광선 피하고,상온그늘보관

풍선에는 하얀가루같은게 묻어있던데,
위험한 가루는 아니고,
풍선이 고무로 만들어진거라
풍선끼리 붙는걸 방지하기도 하고,
풍선에 크랙?같은거 안 가게 하는거 같아요

그래도 입으로 부는것보다는,
가급적 공기펌프나 헬륨주입기를 이용해서
불도록 취급주의사항에 나와있네요~!!

행사 때 쓰려고 구매했어요~~
한가지 색으로 대량으로 사면 더 저렴하지만,
풍선은 여러가지 색깔로
알록달록 할때가 제일 예뿌자나요~~
뭔가 행사의 모습을 더 예쁘게 업그레이드 시켜 준달까요! ㅎ
그래서 조금더 비싸더래도 이걸로 구매했어요~
색깔은 아주 다양하게 들어있어요~~
원래 있던 풍선들이랑 이번에 구매한거랑
섞어서 무대를 꾸며봤어요~
아이들이 발표할 무대가 훨씬 더 멋져져서
아이들을 빛내주는거 있죠 ^^

풍선 입으로 불면 몇개 안불어도
두통오고 쓰러집니다~~
풍선은 꼭 기계를 이용해서 불도록 하세용 ㅎㅎㅎ
풍선 바람넣어주는 기계도
한번 사진에 올려봤어요
풍선기계 이용해서 아주 유용하게
예쁘게 무대 꾸미는데 이 풍선들 잘 썼습니다 ^^
어차피 일회용인이
끝나고 다 터트리고 버리게 되니
금새 또 다 쓰겠지요
다 쓰게되면 또 구매 하러 올게요~
로켓배송도 되니 너무 좋아용! 급할 땐 특히더 ^^
재구매 의사 있어용~

네오룬즈 30cm 라운드풍선, 파스텔 혼합, 50개입

아이들 놀이 장난감으로 풍선 많이 찾는데, 재구매했어요.
색도 예쁘고 풍선도 크고 갯수도 50개로 넉넉한 것 같아요.

풍선 불어서 공놀이 하기도 하고
풍선 안에 밀가루나 점토 물 등을 넣어서 촉감놀이로도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풍선도 잘 안터지는 것 같고
특히 파스텔 톤이라 색이 은은하고 불면 더 예쁜 것 같아요.

색상도 여러가지라서 좋고요.

풍선 부는 위치에 흰색 가루가 있어서 이 부분 세척 후 사용하거나
직접 아이가 입으로 불지는 못하도록 하고 있긴 한데,
뭐...아이들이 말을 듣나요.

아무래도 고무이다 보니 직접 입으로 부는 부분이 약간 신경은 쓰이긴 해도
바람 넣는 도구나, 부모님이 직접 불어주면 괜찮겠죠

직접 사용해본 주관적 후기입니다. <도움이 돼요>는 꼼꼼한 후기에 도움이 됩니다. 즐거운 쇼핑 되세요~

질기고 탄탄히 잘 불어집니다.

일반적으로 부는 풍선 사이즈에요. 빠방하게 불면 한 30센티 불어나는 풍선이요.

우리는 오늘 이 풍선으로 이스트 발효실험을 해볼거에요.
다쓴 음료수병 4개에
이스트+찬물
이스트+설탕+찬물
이스트+설탕+따뜻한물
이스트+쥬스+따뜻한물 을 넣어주었어요.

이스트가 당분을 밥으로 하기 때문에 설탕과 쥬스를 넣은 이스트가 보글보글 불어나면서 풍선이 부푸네요.

실험을 하고 난 후 풍선 서너개를 집더니 욕실로 가서 물풍선를 만들어 노네요.
꼭 실험 같은거 하지 않아도 풍선 몇개 산김에 아이들이 하루종일 노네요. 펑펑 몇개 터지는 소리가 나니 깍깍깍 웃습니다.
오랫만에 아이들과 실컷놀고도 한참 남았습니다.
여러 색깔이 들어있어 다양하게 놀 수 있어요.

30센티(다불었을때 크기) 50개 들어있습니다.

솔직히 다른 풍선을 써보기 전까지는
이 풍선이 좋은지 몰랐다.

풍선이 다 거기서 거기지 생각하고
그런 나의 오만하고 안일한 판단으로
동네 마트에서 싸구려 풍선을 사기 전까지는...
심지어 그렇게 싸구려도 아니었고 한 봉지에 5천원이었다!
이 제품이랑 딱 1천원 차이나는 가격에
엄청나게 차이났던 퀄리티...

저만 몰랐던 건데
애들이 초등학교 정도 되는 집에서는
웬만하면 다 알고 있는
튼튼하고 가성비 좋은 풍선이더라구요.

질낮은 풍선을 써보니까
이 풍선이 왜 좋고 계속 사야 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양도 엄청 많아요.
두 달을 아낌 없이 썼습니다.


<지금부터는 싸구려 풍선 써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던 나의 tmi>
원 헌드레드 퍼센트 풍선 부는 기계를 사용해서 불었음.
애초에 조금이라도 크게 불면 바로 터짐.
불다가 살짝 색깔이 연해진다 싶으면 바로 멈춰야 하고
다 불고 나서 보니 딱 아기 머리만한 크기였음..
그 와중에 처음 불었을 때 부터 터지는 불량 풍선은 기본으로 섞여있고
바람을 얼마 못 넣으니
푸슝~ 하고 날아가는 것도 너무 짧고 볼품없어서 아기가 실망함...
심지어 불다가 자꾸 터지니까
꼬마가 그냥 불지 말라고 함...
조그맣게 불어서 묶어줬는데
가지고 놀다가 터지니까 당황한
꼬마의 그 당혹스러운 표정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22개월 아가에게 원색으로 풍선을 사줬어야했나봐요ㅜㅜ 요즘 저희 아가는 색깔 호기심 천국 중이라 색깔 질문을 많이 해요. 파스텔톤이라 가끔 설명하기 애매한색이 있어요ㅜㅜ 히지만 아가는 아가라는거 한참 물어보다 맘껏 물어보셨는지 다 잊고 신나게 풍선놀이~^^ 풍선을 풍선이라 부르다 공 이라 부르다ㅎㅎ 다 알아 듣는 난 울아가 엄마~^^ 입으로 부는것도 보여주고 바람 넣는거로도 보여주었는데 입으로 불어주며 바람 빼고 불고 보여주었더니 너무 좋아해요~^^ 풍선으로 울아가 색깔 찾기도 하고 잡기놀이 축구놀이등 신나게 놀았어요~^^ 풍선에 가루가 많아서 전 풍선 불기전 겉과 입 닿는 안쪽까지 물티슈로 닦아주었어요. 울아가는 소중하니까요~^^

밖에 나가면 풍선만 보면 달려드는 아들 때문에 구매했어요ㅋㅋㅋ
한 봉다리에 풍선이 50 개씩 들어 있는데 마음이 아주 넉넉하네요ㅋ ㅋ
풍선이 많으니까 풀어 주기에도 좋고 불어서 그냥 날리는 것도 재밌어 해서 이리 저리 쓸모가 많아요 ㅎ

색상은 파스텔 색상을 구매 했는데 약간의 빤짝이 , 펄 같은 게 보여ㅛ서 예쁘고용 ㅋ 크기는 50cm 까지 불 수 있다고 되있는데 정말로 크게 잘 불어져요 50cm 이상 되는 것 같아요ㅎ

튼튼해서 웬만해선 불다가 터진 적은 한번도 없었고
불고 나서도 일주일 정도는 그 크기가 유지 되어요 ㅋ 그 이상 지나게 되면 점점 작아지다가 이제 좀 쭈굴쭈굴해지다가 밟으면 터지고 그리 됩니다.. ㅋㅋ

다음엔 길다란 모양의 풍선도 구매해야겠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