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첸쿡 유튜버가 추천하기에 사봤습니다.

셀프 참치회 손질 다수 경험있고 손질할 것이 많다는 리뷰까지 감안하고 샀습니다.

복육이요? 내장에 붙어있는 떨이를 한 번에 묶어 판매하십니까?
5조각 왔고 3조각이 복막이 붙어있고 뼈는 말 할 것 없습니다.

해당 사진은 2조각을 손질하고 나온 리스입니다.
손질 못한 거 아니냐고요? 뼈 때문에 살을 바를 수 없어서 저 정도 입니다.

생물 특성상 동일할 순 없어도 안내 페이지 사진의 복육과 너무 많이 다른데 심지어 컷팅도 커브로 해놔서 복육제거하기도 얼마나 어렵던지요.

이 상품을 추천한 유튜버에 대한 신뢰도도 없어지고 이 가게의 상품 퀄리티에 대한 신뢰도도 사라지고 없네요.

제품 검수는 하십니까? 다른 분들의 리뷰를 보고 저 정도의 퀄리티로는 오는구나 했더니 저런 컷팅참치는 1조각 뿐이고 나머지는 떨이 4조각이 오네요.

다신 안 사먹습니다.

유툽보고 주문한건데 참치무한리필집 정도 생각합니다
무게는 재보지 않았는데 3~4인분정도 되는듯 합니다
절반은 유툽처럼 염수에 씻어서 해동지로 잘 닦고 랩으로 감싸서 김치냉장고에 오랜시간 해동 절반은 걍 염수에 바로 씻어서 먹었는데 별차이가 없네요

가시도 있고 손질해야할게 많지만 가격이 저렴해서 ㅎㅎ
맛있습니다

실중량 1Kg에 거의 균일하게 네토막으로 나눠주셔서 소분하기도 수월합니다
염수세척하면 비린내도 사라지고요
부드럽게 씹히면서 녹는듯 목에 넘어갑니다
혈합육은 깔끔히 제거되어있고 막은 일부부위에 남아있지만 그정도는 손질하며 제거하면 그만인듯
여튼 정말 맛있습니다

원래 사먹는 곳이 있는데 유투브에서 추천하길래 사봄..
3덩이 소분으로 왔는데..
복막이 하나도 제거되어 있지 않음..
거기다 중간중간 뼈는 왜 이렇게 많은지..
나름 칼질 좀 하는데..
이건 뭐 횟집 실장들도 손질하다 승질 버릴듯..
사진은 손질하고 난 리스입니다.
한 400그램 되는듯..
다시는 안시킬듯..

와.. 먹다가 리뷰 추가합니다..
시메(피빼기)도 제대로 안되어 있네요.. ㅎㅎ
해동되면서 피가 스믈스믈...

살코기자체는 비리지않고 고소한데 중간중간막같은거가 너무많아 계속 씹히지않고 뱉어내야됩니다
왜 참다랑어가 훨씬비싼지 가늠하게되지만 돈있으면 웃돈주고 참다랑어뱃살이 당연히 차이가 큰듯하네요

뭐 참치라고 할수 없을 퀄리티, 걍 뼈에 내장막 다 붙어있고 손질하면 수율 50도 안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