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생각하는 실리콘은 아니고, 조금 두꺼운 랩 재질이예요.
바로 찢어지진않는데, 끝이 뾰족한 야채 꼭지가 닿으면 어찌될지 모르겠어요. 텐션은 좋고, 한 번 쓰고 벗기면 살짝 울어있는데, 씻어서 말리면 다시 어느 정도 돌아와요. 실리콘보다는 얇은 느낌이라 아쉬운데 쓸만해요. 닫을때도 너무 힘을 주어 닫아야하는데 힘 없는 분들 닫기 불가... 제일 작은건 초딩딸래미가 손가락으로 구멍뚫어버림ㅜㅜ
작은 것은 진짜 방울토마토 하나정도 보관 가능일듯요.

[사용한달 후]
한달 정도 사용해보니, 뻑뻑하던 뚜껑도 이제 잘 닫히고, 제일 큰거 2개를 잘 쓰게됩니다.
양파 반개 쓰고 닫을 때 제일 많이 쓰네요. 짱편함.
끝이 뾰족한 야채는 굳이 끝부분을 넣을 일이 잘 없고, 중간부분 조금 남았을 때 보관하니 편하네요. 두루두루 써집니다. 랩이 얇아 걱정했는데 아직도 짱짱합니다 아보카도 모양은 잘 안써져요ㅎ

디자인 컬러 모두 맘에들어요.. 자투리 야채 과일 보관하기딱 좋아요 그런데 큰 양파나 사과 아보카도 등은 잠그기가 어려워요.. 사이즈가 조금 더 여유로웠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어요

크기가 안맞으면 열리고.... 별로 필요없는 애물단지

랩재질같고 찢어지지 않게 잘 사용해야될꺼같아요
하지만 꼭 반쪽씩 남는 아보카도 사과 양파 등에 사용하기 적합하고 마음에 듭니다 처음에 닫는게 어설플수있어요 여러번 연습하면 금방 적응되고 잘 사용할수 있을꺼같아요

실리콘이아인.랩보다 조금 뚜거운정도
사과 좀 큰거는.닫히지않아요
닫히기도 힘들어요
사지마세요 비추입니다

궁금해서 시켜봤어요 잘 사용할께요

양파 작은거 반개 닫는순간 구멍이..3개 연속 작은양파 반개가 닫히는순간 한쪽에 작은 구멍이 나서 ㅠㅠ
장난감으로도 쓸수없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