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청소 하면서 낡은 수건을 여러장 버렸더니
당장 수건이 없어서 급하게 구입했어요.

늘 구입하는 브랜드~
송월타월로 검색해서 찾아보았습니다.

지금 집에 사용하는 수건도 송월타월이고
200g 코마사인데 개인적으로 코마사는
부드러운 촉감이 좋긴한데
부들부들 하다보니 빠작 말려 사용해도
뾰송한 느낌이 덜해서 만족감이 떨어지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30수든,40수든 g이 나가는 걸로
골라보니 g이 높은건 거의 코마사로 되어 있어
고민하다 30수 150g로 사게 되었습니다.

리뷰글도 나쁘지 않고 해서 한번 사용해 보는걸로~~~~^^

배송된 수건 꺼내보니 두껍다는 느낌보다
조금 얇은감이 있긴 합니다.

수건 꺼낼때 먼지는 생각보다 덜했어요.
어떤건 꺼내는 순간부터 바로 기침 유발하는 수건도 있더라구요.^^

일단 세탁을 먼저 했습니다.

헹굼을 더 많이 추가해서 많이 헹구워 주었어요.

새 수건들은 한동안 먼지량이 많기 때문에
무조건 헹굼을 많이 해줘야 하더라구요.

세탁완료 후 거르망 보니 하얀 원사 먼지가~~ㅋㅋㅋ
제법 많네요.^^

바싹 말린 수건 만져보니
아직 새 수건이라 도톰함이 살아있고
무엇보다 제가 좋아하는 까슬함과 바스락 거리는 촉감이
맘에 듭니다.

추가로 수건을 더 구매해야 하는데
이 수건으로 더 사야할지 고민이 살짝 듭니다.

그냥 무난하게 사용하기에는 좋을것 같은데
두께감이 아쉬워서 g이 더 나가는 걸로
좀더 찾아볼까 합니다.

두껍지도 얇지도 않는 중간정도의 도톰함을 선호하는
분께는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구매이유

이전에는 수건 교체의 중요성도 모르고 살았어요 그저 그냥 세탁만하면 되는건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이참에 교체도 할겸
가습수간으로 항균타월 쓰고 있는데 몇개 더
추가할겸 구매했습니다


●두꺼움

사실 수치로보면 얼마나 두껍다는게 감이 안오는데요
이정도면 개인적으론 절대 얇지않고 적당히 두께있는 정도입니다

●길이

길이는 제 생각보다 조금 더 길었던 것 같아요
두께나 길이나 다 만족스러워요


●수건 세탁 방법

-수건만 단독 세탁
-섬유유연제 사용 금지
-그늘 서늘한 곳 건조
(라고 되어있지만 개인적으론 햇빛에 빠짝
좋아합니다..ㅋㅋ)


-욕실 걸어두는 거 금지
한번만 써도 어마한 박테리아가 생긴다고 해요
습기가 차는 화장실이 수건 박테리아에 영향을 주고
또 그런 오염된 수건이 화장실 환경에도 영향을 준다네요

그리고 수건 안에 끼여있는 먼지나 세균은
잘 없어지지 않는대요


이런거 생각하면 정말로
항균타월이 답입니다..


●흰색

저는 오히려 오염도를 보려고 흰색을
골랐어요 크게 불편한 건 모르겠어요


●수건 교체시기

6개월-1년 이라고 하네요
오래된 수건들 많은데 이번에 다 교체하려구요

■■총평

송월타월에 대한 브랜드 신뢰가 있고
거기다 99.9프로 항균타월이라서 안심이예요

수건에 세균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는
계기였어요
재구매 의사 완전 있습니다!


내돈내산 솔직한 후기입니다 :) 모두 행복하세요❤️

<총 평 요 약>
타월은 역시 송월타월인가 싶네요.
고급호텔에서 쓰이는 수건이라 우리집도 고급호텔이 되었어요!
수건을 볼때는 몇 수 인지도 중요하지만 중량도 살펴보시면 구매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30수 40수 하는것은 실을 얼마나 촘촘하게 사용했는가 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그래서 수가 높아질수록 실의 두께가 더 얇아져서 면이 부드러워집니다 중량은 도톰해질수록 그램이 높아지지요.

✅30수 150그람을 선택한 이유

그러면 40수가 좋은거고 200그램은 써야하지 않냐? 하실수도 있겠지만,
이건 개인의 선호도의 차이이지만, 저는 호텔운영을 해왔기때문에 여러호텔들을 다녀봤는데요.
40수의 아주두꺼운 수건도 사용을 해봤지만, 단점은 물기가 잘 닦이지 않는다 입니다.
사실 호텔에 가서도 대타월이 있어도 잘 사용은 안하게 되질 않나요? 몸만 닦을정도이지 우리는 가정에서 몸도 닦고 머리도 닦는데 무거우면 사용하기도 힘들뿐더러 수가 너무 높으면 물 흡수가 되지 않아서 또 얇은 수건을 찾게되요.
어쩌다한번 호텔에서 두꺼운수건을 사용할때 기분좋을 수는 있지만, 가정에서는 세탁 후 건조되는 것도 한참이고 무거우면 결국 방치해버리고 맙니다. 그렇기때문에 저는 30수 150그램이 가장 무난하기에 추천드리고 싶어요

✅호텔수건 세탁방법은요!

역시 수건만 모아서 단독세탁을 하시는게 가장좋아요
미온수 울코스로 세탁을 돌려주시고요. 이때 섬유유연제는 사용하지 마세요! 세균을 증식시킵니다.
호텔수건처럼 150그램도 200그램처럼 보이는 방법은 역시 건조기사용입니다.
건조기를 사용하면 수건이 엄청 부풀어 오르고 먼지제거도 정말 잘되요.

기억하세요!!!

수건만세탁! 미온수 울코스! 섬유유연제 사용금지! 건조기사용!

✅ 왜 흰색수건인가?

저는 흰색수건을 골랐는데요. 다른여러색상들도 많지만,
수건이란게 참..사용을 하다보면 특히나 여름철에 건조기사용을 놓쳤을경우, 쉰냄새가 가장 많이 나는 섬유중에 하나인데요.

그럴때 쉰냄새를 잡는 방법은 세탁을 할때 락스를 소량 부어주시느겁니다. 쉰내는 세균번식으로 냄새가 나게되는건데요, 그럴때 락스는 살균작용을 하게되어 냄새를 없앨 수 있습니다.

그런데 락스는 표백작용을 하게되죠. 락스를 사용하는 저에게는 흰수건이 오염없이 사용하기에 가장 좋은 수건이다 라는 생각이듭니다. 색상도 통일해야하는 것 잊지마세용

✅ 만족도 및 재구매여부

하얗고 포근한 수건을 집을때마다 얼마나 기분이 좋은줄 모릅니다. 너무 만족스러우며 2주간 사용을 하다가 또 재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저희집 수건은 이것으로 통일합니다. 감사합니다.

#내돈내산!!!
#제 리뷰가 도움이되셨다면 그냥 지나치지마시고 도움이되요를 꾸욱 눌러주세용~감사해요!

■ 먼지

초반에 먼지 엄청 납니다.

먼지에 민감한 사람은 세탁 후 건조기로 돌려서 먼지를 빼지 않으면

사용할 때 재체기가 날 정도로 먼지가 많아요~


세탁기와 건조기를 몇 번은 거쳐야 먼지가 많이 줄어들어요.

안 그러고 무심하게 다른 세탁물과 같이 빨았다가는...

검은 옷에 눈 내린 듯한 효과를 보실 수 있을 겁니다.



■ 도톰함

비교적 저가의 제품인데도 도톰한 호텔 수건의 느낌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두꺼운 호텔 수건은 물기가 잘 안 닦이는 것 같아 별로인데,

이 제품은 두께도 적당히 도톰해서 호텔 수건의 뽀송한 느낌을 느낄 수 있으면서도 잘 닦이네요~


무게도 실제 저울로 재보니 스펙대로 150g이 정확히 나오네요~

쓰면서 계속 먼지 빠지고 얇아지면 무게는 당연히 줄어들겠지만, 지금은 설명대로 150g 나옵니다.


이 수건 무게라는 것이 10g만 적어도 두께가 확 얇아지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어떤 수건은 150g이라고 적어놓고 실측해보면 130~140g이라서 ,

만져보면 좀더 얇다는 느낌이 확 드는데... 이 제품은 정직하네요~



■ 냄새

항균 타월이라고는 적혀 있지만 별 기대는 안했는데,

세탁 후 정말 깔끔한 냄새가 나네요~

실내 건조를 했을 때도 걸레 냄새 같은 것은 전혀 안나고

완전 상쾌한 수건 냄새가 납니다~



■ 색상

완전히 하얀 색상입니다.

베이지색 아니고, 완전히 새하얀 호텔 수건 느낌의 하얀색입니다~



■ 제봉 상태

그럭저럭 깔끔하게 재봉된 편입니다.

끝에 실 꼬다리가 남아 있는데,

이거 잘랐다가는 올이 다 풀릴 것 같아서 못 자르겠네요...



■ 세탁

제품설명에는 울세탁으로 하라는 둥,

한번에 3장 이하만 세탁하라는 둥의 헛소리가 적혀 있던데...

이러면 소비자가 불편해서 어떻게 씁니까~


그냥 막 일반세탁으로 10장씩 돌려버려도 별 문제 없습니다.

막 쓰려고 저렴한 수건 산거니깐요~

그냥 막 세탁해도 전혀 아무 문제 없더군요~



▶ 총 평 ◀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토톰하고 뽀송한 호텔 수건의 느낌이며,

냄새도 상쾌하고,

물기 잘 닦이고,

뽀얀 색상도 맘에 듭니다.


다만 먼지는 정말 많네요~


추천합니다.


.

수건을 제가 15년을 썼더라구요
어쩐지 냄새도 많이 나고 색감도 변질되고 그걸 모르고 15년이나 살았답니다
그래서 이번에 수건을 장만하고자
수건을 알아봤는데 웬걸 종류가 너무 많습니다
같이 있는 사람에게 물어보니
타올은 브랜드 있는 걸 사야 한다며
일러주었고,
브랜드의 수건을 접했습니다
찾아보고 또 찾아보고 찾아봤습니다
근데 제가 쓰는 수건들 중에서
가장 우등생인 송월수건과 한미 수건이 있었습니다
한미는 로켓와우로 판매를 안해서
송월로 갑니다
저는 송월타올 선택했고
너무 그람 수가 많은 거는 잘 마르지 않아서
150 그람이 적당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두 가지를 한번 사봤죠
150 그람과 130 그람 짜리를 구매했었습니다
똑같은 브랜드여도
130 그람 짜리는 굉장히 올이 많이 풀려 있었습니다
새거를 받았지만 새거인 느낌이 없었고
다소 실망감이 너무 커서 바로 반품을 했습니다
헌데 150그램짜리 이 타올은
올 풀림도 없었고
제가 14개를 구매했는데 그중 하나만 올이 살짝 풀려 있어서 그건 제가 실로 꼬맸습니다
그리고 타올이 10년이 넘었어도 변함이 없었던 것은
브랜드의 가치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하지만 타올은 1년 텀으로 바꿔줘야 한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바쁘게 살다 보면 까먹기 일쑤죠
그래서 거침없이 제일 잘 마르고 제일 잘 닦이고 그리고 머리를 둘렀을 때도 여유가 많은 이 수건을 택하게 됐습니다
그것이 바로 이 타올 이었고
색상도 적당하게 너무 밝지도 않은
너무 어둡지도 않은
블루로 선택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세탁기에 처음에 울 코스로 돌리라고 해서
다섯장미만으로 돌렸더니
물이 너무 축축하게 흥건히 수건에 젖어있어서
이거는 안마르겠다 싶어
그냥 일반 코스로 돌렸습니다
헌데 일반 코스로 돌려도 별 망가짐 없이 잘 세탁이 되었고 쓰는데도 아무 지장이 없었습니다
크기도 세탁하기 전과 같았습니다 줄지 않았습니다
뽀송뽀송 함이 물 흡수가 잘되고
섬유 유연제를 넣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이번에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인지 더 잘 닦였습니다


원룸에서 건조하려면 탈수가 잘 되어야 해서
탈수 강으로 돌리면
저렇게 올이 다 풀려버림
울코스로 한번 돌려봤다가
축축해서 하루 더 놔둬야 함
그래서 모서리 다 꼬매버림


몇개월 쓰고 난 후..
정말 많이 알아보규 이 타올을 산거였는데
사고나서 후회가 되는게
쉰내가 난다
5장 되면 바로 빠는데도 냄새가 안없어지고
탈수를 강하게 돌리면
기존 실밥이 다 뜯겨서
다시 꼬매게됬고
옛날 타올 보면
진짜 튼튼하고 아직도 쓸만한데
이건 왜 다른거지?

송월타월 무지 타월 150g 30수 면사, 터키스, 10개
- 주문일자 : 2022. 08. 21
- 배송일자 : 2022. 08. 22 (로켓배송)

✅ 구매이유
원래 송월타올 150g 30수 그레이 색상을 사용했는데 이게 2년 조금 안되게 사용하니까 살짝 얇아지고 올도 풀린곳도있고 색도 많이 빠졌다 싶어서 이제는 수건을 바꿔줘야 될 것 같아서 구매하게 되었어요.
아무래도 관리 면에서 밝은 색상보다는 진한 색상들이 관리하기 편하니까~ ㅎㅎ 그레이는 한번 사용해봤으니 브라운이나 푸른색 계열로 구매하고 싶어서 고민하다가 터키스 색상으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220g 도 예전엔 구매했었는데 생각보다 두꺼워서 건조기 없는 집에서 사용하기는 약간 부담스럽더라고요.
그래서 무난한 두께의 150g으로 구매했고 자연건조하기도 좋고 제습기 틀어 놓고 말리기도 아주 좋더라고요.

✅ 제품특장점
- 규격 : 40 x 80 cm
딱 넉넉한 수건 사이즈 입니다.(일반적인 수건 사이즈) 불편함도 전혀 없고 사이즈가 좋아서 사용하기 너무 편해요.
- 소재 : 면 100%(최고급 30수)
부드럽고 거친 것 없어서 편하게 사용하기 좋아요. 예민한 피부인데도 아주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 색상 : 진하늘 / 터키스 / 화이트 / 회색
- 적당한 두께감을 가진 시원한 색감의 무지타월 입니다.
- 최고급 면 30수로 우수한 일반 면사 :: 부드럽고 먼지가 없으며 세탁 이후에도 섬유 조직의 보존성이 높고 제품 고유의 색상을 오래 유지핮기 좋은 우수한 섬유
ㄴ 배송 받자마자 1층 내려가서 탈탈 털어준 후 세탁후 사용했고 먼지가 많다는 느낌 없이 잘 사용했습니다.

✅ 총평
깔끔하고 믿을만한 브랜드에서 생산된 제품이라 믿고 구매했습니다. 거의 한달가까이 사용중인데 부들부들 하니 아주 좋아요. 올풀리는 것도 없고 (아직까지는요) 매일 고온세탁하는데도 일단은 만족 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그레이 색상도 아주 잘 사용했으니 큰 문제 없이 사용 할 것 같습니다! 색상도 디자인도 재질도 만족합니다.

정말 수건 상품평을 너무너무 남기고 싶었어요
제가 수건 사는게 너무 어려워서 상품평을 엄청 봤는데도 고르기가 힘들더라구요
얼마전에 송월타올로 샀는데도 실패해서 더욱더 그랬답니다

우선 제가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것 사용중 냄새.

새수건도 빨아서 처음 써도 냄새나는게 많더라구요
반면 몇년 썼는데도 전혀 냄새 안나는 수건도 있구요
수건냄새 때문에 건조기도 샀는데 냄새나는 수건은 답이 없더군요
그래서 찾은게 항균 수건입니다

냄새 안나요! 수건 쓸때마다 정말 얼마나 행복한지ㅜㅜ
냄새 안난다고 택도 붙어있네요

냄새때문에 일부러 얇은 수건을 샀었는데 두께랑 상관이 없더라구요

이건 제가 찾던것보다 훨씬 도톰한 두께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냄새안나요 기념품으로 받는 수건들보다 더 도톰해요
물론170g이상 좋아하시는 분들 한테는 얇겠지만요

그리고 새수건 빨아서 처음 쓰면 먼지 엄청 묻어 나오는데
처음에 울코스로 돌리고, 유연제 안넣고 수건만 단독세탁, 건조기 돌렸더니
따로 손으로 털어주지 않았는데도 먼지 하나도 안묻어 나옵니당. 올풀림도 없구요
2회차 세탁에는 다른 옷들과 같이 빨았는데 특별히 다른옷에 물들거나 하진 않았어요

요새 수건 만드는 공정상 실밥 마감이 저렇게 길게 나오는게 있더라구요 올이 풀릴까 걱정 됐는데
세탁 건조 2번 정도 할때까지는 풀리진 않네요

수건 유목민분들께 꼭 도움이 됐으면 좋겠어요~

수건 오래쓰니 빨고 삶아도 냄새가 나는것같아서
큰맘먹고 찾아봤어요
사실 개업선물이나 그런것들로 받은 수건을 쓰다보니
사실 수건을 내돈내산으로 하기엔 아깝다는 생각이었음-;;
수건하면 송월이라는 나는 옛날싸람-ㅎ
다른브랜드도 많았으나 일단 송월로 구입
너무 얇은 수건은 머리말리고 몸닦기까지 다 흡수 못하니
적당한 두께로 찾고 있었어요
좀 밝은 색상으로 살까 싶었지만 특가하는 상품이 이색상밖에 없기도했고
때타도 티안날거같기도하고
일단 주문-
열장은 모자랄까봐 다른 브랜드도 열장 주문해봤어요
배송도 빨랐고
두께도 맘에 들고 색상도 너무 어둡지않아서 괜찮았지만
뭣보다 맘에든건 배송받자마자 느껴지는 뻣뻣함!!
보통 새 수건은 기름코팅된거마냥 미끌미끌거리는데
그걸 벗겨내기위해서 도착하자마자 몇번씩 세탁하는게 일반적인데
이건 이미 세탁을 갓한것처럼 빳빳하니 기분좋은 느낌~이 들었어요
그래도 세탁을 해서 사용하지만 불필요한 유해성분을 미리제거해준느낌 ㅎ
세탁해서 건조기돌리니 먼지가 예상만큼 나오긴했지만
욕실 선반에 깔맞춤해서 넣어두니 뿌듯하네요~

기존 스누피 쓰던거랑 그램수가 같아서 시켜봤는데
이번에 산 수건이 더 크네요
한번쓰고 훅훅 던지니 너무 두꺼우면 되려 불편해서
적당히 얇은 수건을 씁니다 너무 얇으면 금방 삭아서 찢어지더라구요
막쓰기엔 이정도 두께가 젤 좋은거같아요
기존 거랑 비교해보니 두께는 같네요
무늬있는게 첨은 참 이쁘고 귀여워서 포인트있는걸 샀었는데 주구장창 세탁하다보면 그부분이 빵구나요
그래서아무것도 없는게 좋아요
여자들 긴머리 감아올리는데 무리없는 사이즈네요
이느낌의 수건이 물이 잘 닦여요
아쉬운점이 있다면
수건끝 마무리 실들 정리가 안되어서 주렁주렁
잘만든 수건들은 그걸 안에 깔끔하게 넣고 마무리하던데
하나하나 라이터로지져서 마무리했어요
가격이 싸니까 .....
그전에 수건 잘못샀다가 먼지폭탄맞고 버린적이 있어서 그냥 오래 수건만든곳이 노하우가있겠거니
믿고 구매합니다
로켓으로 바로받을수있어서좋아요
(세일할때 사시는게 쌉니다 전 세일할때 28900에 샀어요 세일안하니 비싸지네요)

-송월타월 무지 타월 150g 30수 면사 후기-

POINT 1 Antibiosis & Antiquity

POINT 2 적당한 두께를 가진
시원한 색감의 무지타월입니다.

POINT 3 최고급 면 30수로 우수한 일반 면사
부드럽고 먼지가 없으며 세탁 이후에도 섬유 조직의 보존성이 높고
제품 고유의 색상을 오래 유지하는 우수한 섬유

송월타월 수건으로 유명한 브랜드라서
그냥 믿고 구매했습니다
역시 브랜드는 무시 못 하는거 같아요
150g 30수라서 얇은 느낌이 있지만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원래 원하던 느낌이었거든요 ㅎ

송월타월 무지 타월 150g 30수 면사
✅좋았던 점
얇아서 좋습니다
원하던 느낌입니다.

✅아쉬운 점
지금 계속 쓰고 있는데 아쉬운 점 없이 만족합니다.

✅1줄평
역시 송월타월

위 후기가 도움이 되신 분들은 아래에
'도움이 돼요'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D


쓰던 수건들이 오래되서 찾아보다가

그래도 국민수건 송월타월이 최고지 싶어 주문해보았습니다

그램수에 따라서 두께가 다르길래

개인적으로 도톰한 수건을 좋아합니다만

몇그램짜리가 적당한지 몰라서

우선 150g짜리를 구매해 봤는데

부드러웠지만 생각보다 도톰하진 않았습니다

얇은거 같길래 물기 흡수가 잘될까 싶었는데

왠걸... 생각보다 물기 흡수가 잘 되네요 ㅎㅎ

가끔 흡수 잘 안되고 겉도는 수건이 있는데

역시 송월타올은 잘 흡수 됩니다

생각보다 얇아서 좀 아쉽지만 그거 빼고는 수건 품질은 아주 맘에 들구요

세탁후 널어서 말렸는데 하루만에 금방 마르더라구요

가격도 이정도면 착하구요 (색상도 굿)

전반적으로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조만간 다른 색상으로도 추가구매할까 생각중이구요

흡수 잘되는 가성비 좋은 타올 찾으시는 분들께 적극 추천합니다 :)



･ ﾟ ₊ ﾟ+ ♡ ♡ ᕬ ᕬ ♡ ♡ ･₊ + . ﾟ
+ ･ﾟ + ♡ ( ⌯′-′⌯) ♡ + ･₊ ﾟ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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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리뷰가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ʚෆɞ ━━━━━━━ ʚෆɞ ━┛

수건을 제가 15년을 썼더라구요
어쩐지 냄새도 많이 나고 색감도 변질되고 그걸 모르고 15년이나 살았답니다
그래서 이번에 수건을 장만하고자
수건을 알아봤는데 웬걸 종류가 너무 많습니다
같이 있는 사람에게 물어보니
타올은 브랜드 있는 걸 사야 한다며
일러주었고,
브랜드의 수건을 접했습니다
찾아보고 또 찾아보고 찾아봤습니다
근데 제가 쓰는 수건들 중에서
가장 우등생인 송월수건과 한미 수건이 있었습니다
한미는 로켓와우로 판매를 안해서
송월로 갑니다
저는 송월타올 선택했고
너무 그람 수가 많은 거는 잘 마르지 않아서
150 그람이 적당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두 가지를 한번 사봤죠
150 그람과 130 그람 짜리를 구매했었습니다
똑같은 브랜드여도
130 그람 짜리는 굉장히 올이 많이 풀려 있었습니다
새거를 받았지만 새거인 느낌이 없었고
다소 실망감이 너무 커서 바로 반품을 했습니다
헌데 150그램짜리 이 타올은
올 풀림도 없었고
제가 14개를 구매했는데 그중 하나만 올이 살짝 풀려 있어서 그건 제가 실로 꼬맸습니다
그리고 타올이 10년이 넘었어도 변함이 없었던 것은
브랜드의 가치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하지만 타올은 1년 텀으로 바꿔줘야 한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바쁘게 살다 보면 까먹기 일쑤죠
그래서 거침없이 제일 잘 마르고 제일 잘 닦이고 그리고 머리를 둘렀을 때도 여유가 많은 이 수건을 택하게 됐습니다
그것이 바로 이 타올 이었고
색상도 적당하게 너무 밝지도 않은
너무 어둡지도 않은
블루로 선택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세탁기에 처음에 울 코스로 돌리라고 해서
다섯장미만으로 돌렸더니
물이 너무 축축하게 흥건히 수건에 젖어있어서
이거는 안마르겠다 싶어
그냥 일반 코스로 돌렸습니다
헌데 일반 코스로 돌려도 별 망가짐 없이 잘 세탁이 되었고 쓰는데도 아무 지장이 없었습니다
크기도 세탁하기 전과 같았습니다 줄지 않았습니다
뽀송뽀송 함이 물 흡수가 잘되고
섬유 유연제를 넣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이번에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인지 더 잘 닦였습니다

너무 두꺼운 수건은 안좋아해서 150g 수건으로 주문했어요.
생각보다 더 얇은감이 있어서 다음에는 200g수건으로 주문해봐야 할 것 같네요.
송월타월이 그래도 이름있는 브랜드라 믿고 주문했는데
수건 양끝에 마감실이 애벌레처럼 기어나와있어요.
보기싫은건 물론이고 지저분해보여서 자르고 싶은데
자르면 올이 다 풀리는것 같아서 손을 못대고 있네요.
그래도 타올면은 부드럽고 물 흡수도 잘되는 편이에요.
처음에 오자마자 돌돌이로 먼지제거했는데 실먼지가 조금 붙어나와서
먼지가 별로없구나 했는데 세탁후에 그냥 사용했더니 먼지가
뭍어나오네요.
세탁전후로 먼지를 떼줘야하는것 같아요.
다른 수건도 처음에 그렇게 먼지제거하고 사용했기 때문에
특이사항은 아닌것 같아요~
지금은 잘 사용하고 있고 색도 터키색이라 예뻐서 마음에 드네요^^

타올은 송원 타올이 제일 유명한거 같아요

저희 집도 송월타올과 다른 브랜드의 타올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건조기를 사용하다 보니
송월타올은 두께만 얇아질뿐 그대로인데
다른 브랜드의 타올은 끝부분이 쪼그라 들어서
모양이 안예뻐지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타올 교체 하면서 송월 타올을 사기로 마음먹고
검색 들어갔습니다.

저희집은 타올 한번 쓰고 바로 세탁하는 편이어서
너무 두꺼운것 보다는 적절한 두께를 선호해요

그런데 그 기준을 잘 모르겠더라구요

일단 클린항균이라고 되어 있어서
더 깨끗하게 사용할수 있을거 같고
150 g 도 사용해 보고 싶어서 구매했습니다

적절한 얇은 편의 수건입니다.

한번 사용하기에 좋아요

5개만 사서 울코스로 돌리고
건조 시켰는데요

건조기 먼지망에 먼지 많더라구요

타올 쓸때는 얼굴에 먼지 안묻어 났어요

예전에는 새 수건은 먼지가 얼굴에 묻어나느데
이게 1~2주는 갔었거든요

항균 타올에 150g 이러서 얇은 편이라 그런지
건조기 사용해서 그런지
잘은 모르겠지만
먼지 안나와서 잘 쓰고 있습니다.

너무 두껍지도 얇지도 않은 수건이에요
수건 사용기한이 생각보다 짧아서 자주 교체하기에 부담없는 가격인것같습니다 단점은 올이 풀어진다는것인데 3~4개월정도 사용했는데 항상 건조기를 사용해서 그런지 올이 많이 풀려있어요 사용하는데는 이상은없지만 미관상 좀 그렇습니다.
다른제품 같은시기에 구매한 수건도있는데 그제품은 멀쩡한데 이 제품만 바느질이 풀렸어요
그부분만 수정된다면 두께나 부드러운 정도나 다 만족스러워요

추가 2019년)
이후에 건조기도 구입해서 건조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잘 쓰고 있어요. 수건 올이 의외로 안풀려요.
이제 거의 2년정도 되서 여름지나고 한번 교체하려구요.
———

세탁 후)
첫 세탁은 물로만 했고, 두번째부터 일반세제를 소량넣고 세탁했어요. 날씨 덕도 있지만 적당한 두께라 잘 마르네요.
제 경우는 첫 세탁 후에도 먼지가 묻어나진 않았어요.

세탁 전인데 적당한 두께라 좋아요.
사용하던 송월 170g 진회색 수건보다는 색상이 옅지만 색감이 더 좋아서 만족해요 (마지막 사진에서 색상차가 보여요)
여름동안 170g수건을 말리느라 스트레스 받아서 그냥 일반적인 두께로 주문했어요. (건조기가 있다면 이런 고민은 할 이유가 없겠죠;)

수건은 자주 빨고 말리는 게 최고 아닐까요?
삶을 수도 없고 대학생아이들이 기숙사에서 사용할거라 색을 진회색으로 선택했는데 만족합니다
집에서 두꺼운 호텔용으로 사용하다보니 수건장에도 다 들어가지도 않고 한번 닦고 세척하기가 애매하더군요
그래서 얇고 기숙사에서 건조대에서나 드럼건조기에나 빨리 말리는 것이 최고 인것 같아요
그래서 이제을 선택했습니다
신학기라 수건을 사실 계획이 있으면 얇은 150그램에 30수 추천합니다
수건은 소모품입니다 거칠어지면 교제할대가 된거니 꼭 송월타올로 교체하세요 품질은 인정합니나

타월은 송월이다.
그래서 믿고 구매했다.

두꺼운건 물기가 잘 닦이는 느낌이 안들어서
30수로 구매했다.
욕실타월로 제일 적당한 느낌이다.

사용하는데 불편한 점도 없고
정말 좋다.

다만 문제는 빨면 빠는족족 퍼런 털먼지가
끊임없이 나오고 이 친구랑 속옷을 같이 빨면
퍼런 보풀이 엄청 묻는다.

심각하다.
보풀제거기 사야한다.

세탁할때말곤 평상시 사용할때엔
보풀이나 먼지가 묻진않는다.

기본적으로 향균처리되어있는것을 사는편이고
뱀부얀 행사가 원하는 색상 품절이라
이 제품 구매했습니다

일반적인 두께이고
180g이상은 겨울에는 건조기가 온도가 낮아
말리기 쉽지 않고 오래될수록 냄새도 빨리 나고
건조횟수가 많을수록 타올이 금방 거칠어서
개인적으로는 150g을 선호합니다~

취향이 갈릴수는 있겠으나
130g짜리는 진짜 사우나용마냥 얇아서 샤워 후
몸 닦고나면 축축한데
150g은 그런 것 없이 적당한 두께로 건조에 빠르고
흡수력도 좋아요

오코텍스가 상세페이지에 없으나
오코텍스100이고 향균처리 되어
한달간은 충분히 좋겠죠?

저는 4인가족이고
남편이 땀이 많아 여름은 출근.퇴근후.자기전
이외 계절은 자기전이 운동후니까
평소 3개수건을 사용하는자라..

하루에 수건이 여름은 최소 9장은..나와요
이외 계절도 하루 7장은 기본이구요.

수건은 섬유유연제없이 빨고 건조해서
냄새가 나면 걸레로 쓰는데
평균 1년안쓰는것 같아요.

사실상 180g이상짜리 사용했을때 교체주기가 더 빠르더라구요~

간만에 싸고 좋은 제품 사면서 후기 남겨봅니다*_*

색감은 이미지사진보다는 조금 어두운편인 거 같지만
은근 고급지고 이뻐서 마음에 들어요
수건이 너무 두꺼우면 세탁하고 건조하기 번거로운데
150g 30수가 가장 사용하기 좋은 거 같아요
보풀도 잘 일어나지 않아서 오래 사용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여름이라 많이 씻는데 집 수건이 없어 송월타월이 저렴하게 떳길래 구매했습니다.

10장이 윗쪽 실로 하나로 묶여져서 왔는데 생각보다 좀 큰 사이즈 같아요. 보통 수건은 가로 폭이 이것보다 좁은것 같아요.
하얀색으로 구매해서 사실 나중에 보풀 눈에 보일 각오는 했는데 생각보다 실 엮임이 성글하지않고 다소 촘촘해 올이 풀리거나 보풀이 많이 나거나 하진 않을것 같아요~

다만 송월타월이라도 호텔 수건같은 고급 재질이랑은 거리가 멀어 약간 주방에서 쓰는 타월? 거대 행주? 같은 느낌이네요ㅋㅋㅋ

그래도 삶은 후 건조기로 한번 돌렸더니 거름망에 먼지가 완전 많이나와 좀 보송보송한게 부드러워 막 쓰기 진짜 좋을듯요~

손님 왔을때 내놓긴 좀 거시기한데 가족끼리 많이 빨고 삶고 건조기 돌리기엔 나쁘지 않아 만족합니다~

성인 남자 2명이 쓰려고 구입 했어요.
색은 제맘대로.ㅎㅎ 예뻐요^^
살짝 얇은 감은 있지만 남자들 특유의 냄새가 젖은 채로 오래 남지 않고 얇으니까 빨리 건조 되겠죠?^^
송월 꺼니까 믿음이 가요~
마감도 좋구 길이도 적당 하구요~
세탁후 먼지도 거의 없어요~
앞으로는 면도 하다 피난거 모르고 닦는일 없이 좀 깨끗하게 잘~ 썼음 좋겠네요..

수건이 약간 올풀린게 하나있는데 조금이라 씁니다
아직 수건을 쓰지않아서 물이 흡수를잘할지
모르겠어요
수건이 물흡수도 잘되고 너무 좋아요

40수 쓰다가 30수로 바꿨는데 나쁘지않네요
색깔이 무엇보다 맘에들고 가격도 만족해서 좋게 쓰고있어요

유명한 송월 고민없이 주문했습니다
계속재구매하는중입니다
6개월마다 교체중입니다

적당히 도톰하고 (호텔 수건 생각하시면 많이 얇고 다이*나 홈플러* 같은데서 파는 저렴한 수건에 비하면 약간 도톰해요.) 적당히 부드러워요 (행사나 돌잔치 등에서 받는 수건보다 좀 더 촘촘한 느낌이어서 부드럽게 느껴져요). 그리고 가격은 제주도민이라면 역시 쿠팡 로켓배송이 짱!

이전에 수건 살때는 화이트는 너무 오염이 빨리 된다고 생각해서 무조건 어두운 색을 봤는데, 그러다보니 집에 몇년이나 썼는지 모르겠는 오래된 수건이 많아지더라구요. 화이트로 사야 6개월~1년 뒤에 어느정도 오염되었는지 확인하기 쉽고 그래야 적당한 시기에 새수건를 교체할 수 있어 이젠 화이트만 사게 되는 것 같아요. (우리 피부는 소중하니까요)

사용감이나 먼지날림 등은 좀 더 사용해본뒤 후기 남길게요!

수건 진짜 수크마인지 그제품 한장 거의 8-1만은줘야된다던데
그런 고급수건아니고서야
먼지는 여러번 빨아야 사라지더라고요
근데 가끔 열번을 세탁해도 안되는 쓰레기들이 있죠..
일단 송월거라니까 믿고
구매했어요
얼굴쓰는데 두꺼운건 그렇고
너무 작은것 애매하고 적당하네요
몇번 더빨고 건조기다돌리고 해서 후기 다시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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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전 물세탁한번 세제 조금넣고 세탁 두번했어요 총3번
건조기 돌리고요 전부 탁탁털어서 햇빛보라고 널어두기도하고
먼지 쫙 잘나와서 세번하니 더이상 먼지안나와요
집세탁기는 드럼 21키로 건조기 19키로
10장씩 두번 마지막 한번에 같이했어요
여테 이거보다 돈 더주고 호텔수건이래서 삿는데
드럼통돌이 돌아가며 별짓 다해서 세탁해도 계속 몸에 먼지묻어서
버린것만 엄청나거든요
이정도면 적당히좋아요
세탁해두고 이제 수건 일주일째 쓰는데
더써보고 재구매하려고요

수건 받자마자 사용위해 최초 1회 세탁.



샤워후 몸을닦았더니 회색 털뭉치가 온몸에 묻어있음


덜빨렸나 하고 다시 세탁함.


동일증상.


3회 4회 세탁함.


세탁기 먼지필터가 꽉 막힐정도로 털뭉치가 빠져나와서
(첨부사진)



상품가치가 없는 제품이라 판단해


쿠팡 고객센터에 문의함


답변 : 세탁한 제품은 교환 환불 절대 안된다는 안내받음




쿠팡 직원들은 수건사면 세탁 안하고 쓰나봐요


세탁을 해봐야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 알수있는거 아닌가요?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은 없고



앵무새처럼 세탁해서 교환환불 안된다는 말만 되풀이

예전에는 수건을 행사나 모임에서 많이 받아왔어서 수건을 구입 할 일이 없었는데... 요즘에는 수건을 잘 안주니까 돈주고 수건을 사게 되었습니다.

행주나 수건은 여억시 송월이지! 하면서 송월제품을 찾았습니다.

수건 구매가 처음이라 30수? 40수? 그람? 이 뭔지 검색을 따로 해봤는데, 30수 40수는 얼마나 촘촘하게 실? 이 있는지 이고, 그람은 두께감 인듯 하더라구요.

40수는 보송보송하고 부드럽고 도톰한데 세탁 후 자연건조하면 잘 안마른다고 해서 30수로 샀습니다. 저는 건조대에 빨래를 널어야 하니까요.

30수만 되어도 도톰하고 좋아요! 머리카락이 긴 편인데 이거 한장으로 머리+몸 큰 물기 다 흡수해주네요.

때타도 티 안나는 색상으로 구입했는데 만족스럽습니다 홍홍

수건을 세탁기에 온수 섞어서 빨지만 삶지는 않아요.
대신 널 때 바람 잘 통하게 신경써서 너는대도 일 년이 되기도 전에 수건에서 냄새가 나기 시작하잖아요.
섬유유연제나 향 강한 세탁세제를 쓰지 않아서 그게 너무 싫었어요.
그래서 항균이라기에 사봤습니다.
처음 빨고 나니 세탁기 거름망에 먼지가 엄청나게 모이네요 ㅎㅎㅎ
그런데 처음 빨았는데도 물비린내가 살짝 나는데 이건 세탁기의 문제일지도 모르니 한 번 세탁조 청소를 해야겠어요.
두께도 너무 두꺼우면 잘 안마르고 물 흡수도 힘들어서 전 150g이 빨아서 말리기에도 그렇고 집에서 사용하기에도 딱 좋은 것 같아요.
하여간 좀더 써보고 항균으로 냄새 안나고 얼마나 버티는지 나중에 적어볼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