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매 이유
평소에는 일리 원두만 고집했는데, 남편이 산미 있는 커피를 마시고 싶다고 해서 처음으로 다른 브랜드를 시도해봤어요.
워너빈이라는 브랜드도 낯설었고, G4 등급이 하위 등급이라는 점도 살짝 걱정됐지만, 가격대도 괜찮고 후기가 많아서 도전!
✔ 사용 환경 & 추출 방식
ㆍ집에서는 주로 모카포트를 사용해 커피를 내려 마시고 있어요.
ㆍ이번에도 같은 방식으로 사용했고, 추출도 문제없이 잘 됐어요.
ㆍ다만 분쇄도가 생각보다 조금 굵은 느낌이었어요. 사진처럼 일반적인 모카포트용보다는 약간 더 굵은 입자 같아서 ‘물맛 날까?’ 걱정했는데, 실제 맛은 전혀 그렇지 않았어요.
✔ 맛과 향
ㆍ입안에 퍼지는 산미가 확실하게 느껴져요!
ㆍ복합적인 과일향보다는 깔끔하고 선명한 신맛이 중심이에요.
ㆍ첫맛은 상큼하고 뒷맛은 단정하게 정리되는 느낌.
ㆍ쓴맛, 바디감이 강한 커피를 선호한다면 약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산미 커피 좋아하신다면 만족하실 거예요.
✔ 원두 상태
ㆍ전체적으로 깔끔하게 잘 볶인 느낌이에요.
ㆍ기름기도 거의 없고, 갈았을 때 먼지처럼 날리는 가루 없이 균일하게 갈렸어요.
ㆍ결점두는 거의 안 보였고, 보관도 지퍼백 형태라 편리했어요.
✔ 총평
ㆍ일리처럼 견고한 바디감과 쓴맛을 주는 원두와는 다른 스타일이에요.
ㆍ가볍고 산뜻한 커피가 마시고 싶을 때 딱 좋은 원두!
ㆍ특히 더운 날 아이스로 마셔도 향이 잘 살아있고 깔끔한 뒷맛 덕분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었어요.
ㆍ모카포트용으로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입자 크기와, 깔끔한 로스팅 상태 모두 만족!
ㆍ다음번엔 같은 워너빈의 다른 등급도 한번 시도해보려고 해요.
리뷰가 도움이 되셨다면 ‘도움이 돼요’ 한 번 눌러주세요!
5
2025.05.14 09:43
“커피 없이는 하루도 못 사는 커피 중독자의 진심 후기”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제일 먼저 하는 일은 커피를 내리는 일입니다. 제가 어떤 사람인지 설명드리자면, 하루에 기본적으로 드립 3잔, 에스프레소 2샷, 아이스라떼 1잔은 마시는 ‘찐’ 커피 중독자입니다. 그래서 커피 원두 하나를 고를 때도 정말 신중하게 고릅니다. 특히, 예가체프는 제가 가장 사랑하는 원두 라인이라서 조금이라도 산미 밸런스가 어긋나거나 향미가 밋밋하면 바로 탈락이에요.
이번에 처음 구매해 본 워너빈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G4 홀빈은 정말 대박입니다. 솔직히 말하면, 이 가격에 이런 퀄리티가 나올 수 있나 싶을 정도로 만족스러웠어요. 우선, 배송 상태부터 이야기하자면, 쿠팡 로켓배송답게 빠르게 도착했고 포장도 아주 깔끔했습니다. 지퍼백 형태의 패키지라서 보관도 편리하고, 무엇보다 갓 로스팅된 날짜가 찍혀 있어서 신선함이 느껴졌어요. 커피 중독자는 이런 디테일 하나하나에 예민하답니다.
본격적으로 맛을 말씀드릴게요. 드립(하리오 V60 기준)으로 내려봤을 때 가장 먼저 느껴지는 건 꽃향기와 과일향이 어우러진 복합적인 향미입니다. 향을 맡는 순간, 예가체프 특유의 시트러스함과 플로럴 노트가 퍼지는데, 기분이 정말 좋아져요. 첫 모금에서는 가볍고 산뜻한 산미가 느껴지는데, 날카롭지 않고 부드러워서 입안에서 편안하게 맴도는 느낌이에요. 시간이 지나며 서서히 단맛과 은은한 허브 느낌도 올라옵니다. 복합적인 풍미가 잘 살아있고, 뒷맛은 깔끔 그 자체. 원두 상태도 균일하고, 결점두도 거의 없어서 그라인딩할 때부터 만족스러웠습니다.
에스프레소 머신으로도 추출해봤는데, G4 등급이라 걱정했지만 크레마도 제법 잘 나오고 바디감도 무난했습니다. 물론 예가체프 특성상 묵직한 맛보다는 상큼하고 가벼운 스타일이지만, 가벼운 브런치나 디저트와 같이 먹기엔 최고의 조합이었어요. 아이스로 내려도 향이 죽지 않고 깔끔하게 떨어져서 요즘같이 따뜻해진 날씨에 딱이더라고요.
제가 이 원두로 주변 지인들에게 커피를 내려주었는데, 다들 향부터 감탄하더니 “이거 무슨 원두야?”라고 묻더라고요. 커알못(커피를 잘 모르는 사람)부터 커알못(커피를 알긴 아는데 못 따라오는 사람)까지 모두 만족한 맛이었습니다.
가격 대비 용량도 넉넉해서 커피 소비가 많은 저 같은 사람에게는 가성비 측면에서도 대만족입니다. 대형 카페에서 파는 원두 못지않은 퀄리티에 이 가격이면, 솔직히 무조건 쟁여야죠. 커피 중독자들의 필수 구매템으로 추천합니다.
총평하자면,
향미: ★★★★★ (플로럴 + 시트러스의 향의 향연)
산미 밸런스: ★★★★☆ (부드럽고 안정적)
바디감: ★★★☆☆ (가벼운 편이지만 깔끔)
가성비: ★★★★★ (이 가격에 이 맛? 믿기지 않음)
재구매 의사: 100% (다 떨어지면 또 삽니다)
커피를 사랑하신다면, 이 워너빈 예가체프는 꼭 드셔보세요. 하루를 풍요롭게 시작할 수 있는 향과 맛, 그 이상의 가치를 느낄 수 있어용
5
2025.05.06 13:19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오늘 리뷰할 제품은 워너빈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G4 500g 에요.
커피없으면 못사는 1인이에요^^
하루에 최소 한두잔은 마시는데 최근에 전자동머신을 들이면서
원두에 더 관심이 많아지고있던 찰나에
쿠팡 체험단 기회가 생겨 제품을 받아보게되었네요!
예가체프는 특히나 향도 더 좋다해서 기대했는데
역시 열자마자 향이 너무 좋아서 마시기도전부터 기분이 좋아졌어요.
홀빈 제품인데 알은 제가 한번씩 구매하던 다른제품에 비해 작은편이였어요.
맛만 좋으면되는거죠 뭐^^
특히 워너빈 원두는 오랜 경험과 전문성, 당해년도 생산된 신선한 생두를 사용해서
더 맛과 향이 뛰어나고, 원두를 태우지 않아 건강까지 생각한 원두라고해요.
로스팅 포인트는 시티!! 제가 사용하는 머신이 시티 정도면 적당하다고 블로그에서 봤었는데
마침 딱이다 싶었네요^^
아이스 아메리카노 내려마셨어요.
사실 산미를 안좋아해서 기대도 안했는데... 제가 산미를 안좋아하는게 아니였나봐요!
생각보다 너-무 맛있어서 깜짝 놀란거있죠!
신랑도 산미 안좋아하는데 제가 먼저 마셔보고 괜찮다고 줬더니
우와 괜찮네!? 하더라구요.
라떼도 만들어봤는데 라떼하기에도 나쁘지 않았어요.
저는 아메리카노를 더 좋아해서 아.아로 계속 마실것같긴해요.
가볍고 산뜻. 그 자체입니다!!!
커피를 좋아해서 금방 다 소진될것같은데 다먹어가면 재주문할의사도 있어요^^
산미 좋아하시는분들, 또는 좋아하지 않더라도 한번쯤 궁금해서
너무 산미 강하진않은걸 먼저 마셔보고싶은데? 하시는분들
꼭 한번 먹어보세요! ♥
5
2025.04.14 15:55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먼저 저는 무조건 드립커피를 사랑하는
사람 입니다~~
집에서나 외출할때 드립 한잔은 필수로 텀블러에
담아 가고 카페 갈 일이 있으면 라떼류로 먹는편 이에요 ~!
이유는 드립 내릴때 필터로 불순물물 등을
한번 걸러 내니까 뒷맛이 깔끔 하고
풍미도 아주 좋거든요 !
이번에 쿠팡체험으로 시킨 에티오피아 원두에
잠시 설명해볼께용
에티오피아 원두는 커피 애호가들 사이에서 특히
인기가 많아요. 세계에서 커피가 처음 재배된 곳으로
여겨지는 에티오피아는, 다양한 지역과 고도, 품종 덕분에
풍부하고 독특한 향미를 자랑해요
특징은
-꽃향기와 과일향 중심의 향미 프로파일
-산미가 매우 선명하고 밝아요.
-내추럴 프로세싱(건식): 과일향이 풍부하고 단맛이 강해요.
복잡하고 다채로운 향미가 특징.
-워시드 프로세싱(습식): 깔끔하고 깨끗한 맛,
플로럴과 시트러스 향이 더 뚜렷해요.
제가 느낀 맛은 지극히 개인적이지만
처음엔 적당히 산미가 있는 신맛이 혀의 주변의 감각을
일깨우고 산맛이 익숙할때쯤
고소한 맛이 중간에 여운을 주고
마지막으로 삼킨 후에 입안에서 남는 향긋한 커피 향이
기분을 좋게 해요!
묵직한 밸런스에 커피도
물론 매력적이지만
라이트하지만 개운하고
여운이 오래가는
산미의 매력을 느껴본다면
무조건 다시찾게 되는
커피임이 틀림없네용 ! 저는 번갈아 가며
내려먹으려구요 ㅎㅎ
사진을 보시면 강배전 (진한색 원두)
약배전(밝은색 원두) 구분이 되실텐데
밝은색이 에티오피아 원두에요
제 꿀팁은 약배전은 분쇄도를 좀더 가늘게 하는게
좋더라구요!
보관할때도 용이하게 되어있어 얼마나 편하게용?!
봄,여름에 라이트하고 깊은 여운에 커피맛을
원하신다면 꼭 먹어보세용 ♥️
5
2025.04.10 13:14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저는 느리게 커피콩을 직접 갈아서 천천히 내려 마시는 것을 좋아해요.
일반적인 원두의 색은 짙은 갈색이나 고동색의 빛을 띄는데 반해,
워너빈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G4는 커피 체리 상태로 건조를 해서
커피콩의 색깔이 노란빛을 띄고 있어요.
처음 원두를 갈아서 마실 때에는 산미가 좀 느껴졌는데
1주일 후에는 산미가 조금 약해지면서 더욱 맛있어졌어요.
그렇다고 산미가 다 사라지는 것은 아니니까 산미가 있는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들도 좋아할 것 같아요^^
그리고 처음에는 약간 독특한 냄새가 나기도 했는데
발효로 인한 쿰쿰한 향과 맛이 느껴질 수 있다고 설명이 되어 있네요.
처음 마실 때에는 향이 느껴졌는데 두번째부터는 그 향이 약해진 것인지
사라진 것인지 저는 못 느끼고 마시게 되었어요.
제가 좋아하는 맛있는 예가체프!!
역시 맛있다!!라고 느꼈답니다.
봄바람이 좋은 요즘!!
집 안에 커피향 풍기며 내려 먹는 기분이 제법 좋더라고요.
산미가 약간 있는 커피!!
평소에 예가체프를 즐기시는 분들이 선택하시면 좋아하실 것 같아요!!
제 리뷰가 커피콩 구매에 도움이 되셨으면 "도움이 돼요" 버튼을 눌러 주세요~
감사합니다^^
5
2025.04.21 21:55
안녕하세요 지우맘이에요 ㅎㅎ
오늘 리뷰해볼 제품은
워너빈 예가체프 G4, 프렌치프레스, 1kg, 1개입니다
커피빈을 인터넷으로 구매한건 처음이네요
제가 좋아하는 카페에서 커피빈을 사서 쓰곤했는데
가격을 감당하지 못해
인터넷 주문을 하게 되었구요~
커피메이커를 체험단으로 받게되어서 사용해볼겸 주문했어요
남편은 약간 산미있는 커피를 좋아해요
저는 구수한 맛을 원하지만 이번에는 남편 뜻대로 예가체프를 사보았습니다
커피를 내려보면 알수있지만
신선하게 잘 볶아진 커피빈이네요
커피의 거품? 이 잘살아있고 탄내가 안나요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원두는 커피의 여왕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유명한데요~
특유의 꽃과 프루티한 아로마, 와인향이 더해지고
맛도 부드러워서 마니아 팬층도 있어요 ㅎㅎ 라벨링이 여러 가지로 되는 편이긴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시음해봤을때
거의 비슷한 맛이에요
기본적으로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원두의 산미 자체는
강한 편이기에 취향에 따라서 호불호가 다소 있을수 있어요
✅️분쇄를 하지않은 볶은 커피콩입니다!!!!
처음 구매하는 분들은 헷갈릴수있어 적어요
직접 분쇄해서 드시는 커피콩입니다
✅️저는 약하게 내려마셔서 그런지 산미가 아주 크다고 느껴지지는 않지만 확실히 꽃향 와인향이 느껴지는 산미있는 커피네요
구수한 맛의 취향을 가진 저에게는 그냥 그래요 ㅎ
하지만 남편은 너무 맛있다하네요‼️
인터넷으로 대용량구매한거지만
산미가 괜찮고
신선하고 집에서 마시기에 무난해요
가성비도 좋구요^^
밀폐된 병에 옮겨담아서 잘 내려 마시고 있어요~
여기서 나오는 커피 다양하게 사서 마셔보고싶네요
품질 괜찮아요^^
5
2025.02.26 11:01
커피는 제 삶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필수품이에요.
특히 다크 로스팅을 좋아하는 제 입맛에는 깊고 진한 맛이 나는 원두가 제격인데 이번에도 성공한 것 같아요.
예가체프는 향이 좋기로 유명해서 기대하면서 구매했어요.
카페에서 사 마시는 것도 좋지만 집에서 원두를 직접 갈아 마시는 재미도 크잖아요.
워너빈 브랜드는 가성비도 좋고, 원두 상태도 괜찮다고 들어서 믿고 주문했어요.
커피를 마실 때 쓴맛과 깊은 향이 오래 남는 걸 좋아하는데, 예가체프 특유의 향미가 강하게 느껴질 것 같아 선택했어요.
한 번 마셔보고 입에 맞으면 계속 쟁여두고 마실 생각으로 구매했어요.
✔️장점
첫 번째로, 다크 로스팅이지만 탄맛이 강하지 않고 깔끔해요.
너무 볶으면 쓴맛만 남을 때가 있는데, 이건 적당한 로스팅으로 고소하면서도 깊은 풍미가 남아 있어요.
두 번째로, 예가체프 특유의 향이 진하게 느껴져요.
꽃향기 같은 은은한 향이 있어서 커피 한 잔 내리면 집 안에 좋은 향이 가득 퍼져요.
세 번째로, 신맛이 강하지 않고 밸런스가 좋아요.
예가체프 원두는 신맛이 특징인데 이 제품은 다크 로스팅이라 신맛이 거의 없고 고소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이 나서 부담 없이 마실 수 있어요.
네 번째로, 가격이 괜찮아서 가성비가 좋아요.
예가체프 원두가 브랜드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인데 이 정도 퀄리티에 이 가격이면 만족스러워요.
✔️단점
첫 번째로, 원두 크기가 약간 균일하지 않아요.
보통 로스팅이 잘된 원두는 크기가 일정한데 약간씩 크기가 다른 알갱이가 섞여 있었어요.
두 번째로, 아주 진한 커피를 원하는 분들에겐 조금 가벼울 수도 있어요.
저는 다크한 맛을 좋아해서 만족했지만 더 묵직한 맛을 원한다면 다른 블렌딩이 더 나을 수도 있어요.
세 번째로, 밀폐 포장이 아니라 개봉 후 보관에 신경 써야 해요.
원두는 공기와 접촉하면 산화되기 쉬운데 포장 상태가 완벽한 밀폐는 아니라서 따로 밀폐 용기에 보관하는 게 좋아요.
이번에도 제 입맛에 딱 맞는 다크 로스팅 원두를 찾아서 성공한 느낌이에요.
예가체프 특유의 향이 풍부하고 고소하면서도 쓴맛이 강하지 않아 마시기 너무 좋았어요.
원두 크기가 조금 균일하지 않은 점이나 더 진한 맛을 원한다면 부족할 수도 있는 점은 있지만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제품이에요.
가격도 합리적이고 집에서 편하게 드립 커피 내려 마시기에 부족함이 없는 원두였어요.
앞으로도 계속 재구매해서 즐길 계획이에요.
5
2025.02.23 19:00
워너빈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G4, 홀빈(분쇄안함), 500g, 1개 리뷰입니다.
맛있어서 재주문했어요.
500G인데도 이렇게 금방 먹을수가..ㅜㅜ
집에 손님도 자주 오고, 혼자서도 하루에 몇 잔씩은 마시니 500g 순식간에 없어지네요.
적당한 바디감과 부드럽고 오래 남는 마우스 필, 살구, 블루베리류의 상큼한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요.
살구 과일의 산미와 블루베리 계열의 다채로운 향미
복합적인 맛의 향연은 예가체프를 더욱 우아한 커피로 불릴 수 있게 만듭니다.
원산지 에티오피아100%이네요.
원두 색은 조금 연한 편이에요.
내려서 마시면 색 때문에 맛도 조금 연할 것 같은데 그렇지는 않더라구요.
산미가 적당히 있어서 마시기 좋아요.
산미가 없는 원두를 좋아했는데 입맛이 조금씩 변하네요.
산미가 거의 없는 저가 커피매장의 커피보다는 맛있는 것 같아요.
다 먹으면 재구매 의사 있긴 한데 산미 있는 원두를 주문해 본 게 처음이라 이 원두가 아주 맛있는 건지는 비교가 불가해서 다른 산미있는 원두도 궁금하긴 하네요 ㅎㅎ
5
2025.04.14 09:50
향이 좋은 원두
✔️ 핸드드립용으로 원두 500g 샀어요
커피가 집에서 먹고 싶을 때 나가서 사먹기 부담될 때 먹기 좋은 것 같아요
✔️ 산미가 강하거나 고급원두는 가격대가 높아서
이번에는 조금 저렴한걸로 골라봤어요, 500g에 만삼천9백원
보통 1kg로 많이 팔길래, 500g 원두로 고르고 골라 구매했네요
✔️용량; 10-20회 분량
한번 핸드드립 내릴 때 20~40g 쓰니까 10~20번 집에서 내려먹으면 가격측면에서도 좋겠더라구요
✔️맛은요
워너빈 예가체프 G4입니다.
산미 있습니다!!
산미가 있느냐, 고소한 걸 좋아하느냐 이렇게 원두를 고르시는데
저는 산미를 좋아해서~~! 골랐더니 정말 과일향과 함께 산미가 올라옵니다-
✔️로스팅
원두, 로스팅한 걸 보면 색이 조금 다양하긴하지만,
저는 전문가는 아니기 때문에
육안으로 보이는 것만 말하자만 기름이 많아보이지 않았구요.
진한 로스팅이 아니라 갈색 연갈색 정도에요
✔️ 오랜만에 집에 있는 원두 그라인더로 직접 갈았구요
굵게 갈아서 얼른 내려서 먹었더니 향기가 굉장히 좋았어요^^
✔️ 직접, 사용해본 후 꼼꼼히 후기를 작성하고 있어요.
도움이 되셨다면 도움이돼요 버튼을 꾹 눌러주세요 :)
5
2025.02.25 05:19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유통기한 26년까지로 넉넉한 제품이 왔네요.
포장에 커피 추출방식에 따른 설명이 친절하게 적혀있습니다.
저는 핸드드립으로 마셨어요.
포장을 뜯어보니 커피빈이 색이 연한 편이더라구요
따로 약배전 강배전 그런 내용은 적혀있진 않았지만
마셔보니 진하게 내려지는 커피는 아니었어요
그래서인지 따로 물 추가 하지 않고 마셨을 때가 더 맛이 좋았구요
원래 산미가 좀 있는 원두로 알고 있는데 별로 세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호불호없이 누구나 마실 수 있는 커피인 것 같아요.
진하거나 쓰지 않고 맛이 깔끔하고 끝에 살짝 남는 산미 정도여서 커피를 잘 즐기지 않는 분들이나 고소한 커피만 드시는 분들도 충분히 도전해볼 수 있는 맛이었습니다
쿠팡체험단으로 상품을 제공받아 사용한 후 작성한 리뷰입니다
4
2025.04.12 21:16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안녕하세요 솔직리뷰 전하는 송새댁입니다✨️
유통기한 길고 넉넉한 제품이 왔네요.
포장에 커피 추출방식에 따른 설명이 친절하게 적혀있습니다
이점이 정말 마음에 들더라구요!
저는 커피머신으로 마셨어요.
포장을 뜯어보니 로스팅 정도가 미디엄으로 밝은색상의 커피빈이보였어요.
그리고 생각보다 양이 넉넉하게 들어있었습니다.
커피원두부터 향긋하고 산미있는커피를 그렇게 좋아하는편이 아니라서
걱정하면서 기계로 내려마셔보았어요 아이스아메리카노랑, 라떼로 먹었는데
산미가 별로 세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산미 안좋아하시는분들도 도전을 추천드리고 싶은 원두입니다!
제 별점은 ⭐️⭐️⭐️⭐️ 입니다!
5
2025.04.18 19:37
개인적으로 커피는 산미가 있는것이 맛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쓴맛을 먹을거면 숭늉을 먹지 뭐하러...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거든요.
그래서 대체적으로 산미가 강한 원두 계열만 찾아 먹습니다.
에티오피아가 제일 제가 즐겨 먹는 라인업인데 시다모 G4, 예가체프G2, G4 또는 케냐를 좋아합니다.
포장상태 완벽하고 아호마 필터에서 은은하게 향이 좋습니다. 지퍼팩이 아닌게 조금 아쉽지만 제가 옮기면 되는거죠
원두는 분쇄하지 않은 원두를 샀고 각각 다양한 방법으로 먹어봤습니다.
산미 ⭐️⭐️⭐️
바디감 ⭐️⭐️⭐️
향미 ⭐️⭐️
쓴맛 ⭐️
총 3번을 먹어봤습니다.
1. 가정용 에스프레소 머신기에서 추출(아이스)
- 강도 높게, 추출온도 중간, 추출양 중간 15초정도 내렸습니다.
2. 8~90도 물로 핸드드립으로 추출(따듯하게)
- 굵은 입자 원두 20g에 물은 200ml로 서버에 얼음 담긴 상태로 4~5분에 걸쳐 내렸습니다
3. 모카포트로 추출(에스프레소)
- 고운 입자 원두 16g 정도 들어간거 같아요 물은 150ml
향이 전반적으로 어? 산미 있는게 맞나 싶을정도로 옅고 은은하게 퍼집니다.
전체적으로 레몬 같이 산뜻한 과일 느낌이 조금 옅게 나고 초콜렛 같은 단맛이 은은하게 퍼지는듯한 느낌으로 기존에 먹었던 에피어피아 계열을 먹었을때 만큼 산미의 임팩트가 강하지 않긴 합니다.
그래서인지 아이스 보다는 따뜻하게 마시기는 좋을듯합니다.
그리고 쓴맛이 강하지 않아서 그런지 탄맛이라는 느낌은 들지 않았구요
초보자분들께는 참 애매한 포지션이지만 고소하고 강한 탄맛으로 슬슬 질려가는 분들이 눈 돌릴만한 산미 있는 커피 입문용으로 좋습니다.
저는 또 쟁여놓고 마실 생각입니다 ㅎㅎ
5
2024.10.17 07:39
회사에서 동료들고 함께 마시려고 구매했습니다.
다행히 회사에 완전자동 커피머신이 있기 때문에
홀빈으로 구매해서 맛있는 커피를 내릴수 있거든요.
예가체프의 맛은 이미 잘 알고 있구요,
이렇게 홀빈으로 구매해보긴 처음입니다.
시음은 했지만
예가체프 만으로 마신건 아니에요.
이미 마시고 있던 커피가 있어서
그걸 다 마셔야 이것도 개봉을 할텐데
이전 커피가 좀처럼 없어지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완전히 다 마시기 전에 좀 남아있을 때
급한맘에 개봉해서 원두를 좀 섞었습니다.
그래도 예가체프의 독특한 풍미는 충분히 느낄수 있었어요.
우선 원두 색상이 굉장히 부드러운 밝은 브라운 컬러입니다.
사진보다 훨씬 밝게 느껴지는 컬러로
일반적인 원두보다 훨씬 밝고 연한 컬러에요.
색상으로도 마일드한 느낌이 풍부한 색상입니다.
안타깝게도 향기는 제대로 즐길수 없었습니다.
위에서도 말했지만
급한 마음에 이전 원두에 섞어버렸거든요.
아마도 다음주 정도면 제대로 즐길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풍부한 커피 향과 예가체프의 독특한 산미가 제대로 느껴집니다.
기분나쁜 시큼한 산미는 아니구요,
입안에 퍼지는 커피 향과 함께
은은한 산미가 함께 퍼지는 기분좋은 산미에요.
다만 한가지 마음에 걸리는 점은
바로 패키지입니다.
최근 홀빈은 거의 대부분 자체 지퍼가 설치되어있는 패키지가 많더라구요.
그래서 따로 진공 패키지를 사용하지 않아도
공기를 충분히 뺀 다음 지퍼로 꼭 닫아 보관하면 되는데
이 제품은 그런 배려는 없네요.
그런만큼 개봉과 함께 얼른 마셔야 할것 같아요.
다음주정도면 제대로된 향기를 즐길 수 있을것 같아
더욱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만족스러워요~
5
2024.09.07 16:41
다들 마찬가지겠지만 저 역시도 커피를 좋아해서 하루에 2잔정도 아메리카노를 마셔요.
다행히도 커피에 대해 잘 알거나 예민한 미각을 소유하고 있지는 않고 산미있는 커피를 좋아하다보니 선택의 폭이 넓고 가성비 좋은 다양한 커피원두를 맛보고 즐기는 중이에요.
이전에는 ㅌㅍㅋ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G4>와
ㅁㅅ <라이트 블로섬> 그리고 <에티오피아 시다모>을 사봤는데,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라이트 블로섬과 에티오피아 시다모이 더 제 입에 맞았어요.
그러다가 이번에는 이 커피를 한번 사봤는데,
기분 좋은 꽃내음과 상큼한 과일의 깔끔하고 부드러운 목넘김이 아주 좋네요.
라이트 블로섬과 에티오피아 시다모와 동시에 맛을 비교한게 아니라 커피의 비교는 어렵지만 비슷한 맛이 나는거 같아요.
원두 자체는 라이트 블로섬보다 밝은색으로 까맣게 로스팅 되지는 않았고, 유분은 거의 없아 보이네요.
무겁지 않고, 상큼하고 깔끔한 느낌의 산미있는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이면 한번 드셔보시는걸 추천 드려요.
특히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시원하게 마실 때 더 가볍고, 상쾌한 향을 느낄 수 있어요.
소비기한도 2025년 6월 26일로 아주 넉넉하죠.
아! 저에게는 큰 단점을 발견했네요.
지퍼백이 아니라 보관에 어려움이 있네요.
봉투에 흰색 철사같은게 있긴 한데, 밀폐 보관할 수는 없을거 같아요.
다행히 이전에 마셨던 ㅁㅅ 라이트 블로섬의 봉투가 지퍼백이라 여기에 담아서 보관해야겠네요.
제 리뷰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다면
⬇️ "도움이 돼요" 눌러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5
2024.08.04 17:07
향이너무 좋고 신맛이 제가 딱 원하는 정도네요 저 셔도 좋을텐데 양도 많고 가성비가 훌룡해요.
블랙커피는 1잔에 5kcal 입니다
반대로 믹스커피는 11배라네요..
운동하기전
1.지방연소에 좋습니다 운동30분전에 블랙커피1잔마시고 운동하면 유산소운동이나
근력운동효과가더욱 좋아진다고합니다
2. 저는 주로 2잔가량을 마시는데 미국에 어떤 연구결과를
이야기하자면 하루에 4잔씩 마시는사람이 자살확률53% 더적게나왔다고하네요
참고로 미국하버드 연구팀이라고합니다
피부노화방지
3.커피안에 폴리페놀이라는 성분이 많이햠유되어있다고하네요
그게 피부노화방지에 매우좋다고합니다
그리고 폴리페놀이 인슐린 저항성을 낮추어 암예방에도 좋다고하네요
간보호
4.어느 대학연구팀에서 하루 블랙커피2잔이상마시면 간경화56%줄고
사망위험 55% 낮아졌다고합니다
심장질환 가능성저하
5.하루에3~5잔씩 마시면 마시지않는사람보다 심장질환으로 사망위험이
21%나 줄어든다고합니다
반대로 하루에 3~5잔씩 마시는사람은 심장기능을 원활하게 해준다고합니다
당뇨에도움
6.블랙커피를 마시는사람은 당뇨병에 걸릴확률이 적고
하루에 3잔이상씩 마시는사람은 당뇨예방에 매우효과적이라고합니다
숙취해소
7.블랙커피는 알콜성분을 중화시키는 효능있어서 두통.메스꺼움 줄여준다고합니다
알츠하이머
8.아직 치료방법이없다고합니다 하지만 블랙커피를 하루에 1~2잔씩 꾸준히마시면
도움이된다고합니다
머든 과하면 병이됩니다
하루에 3~4잔이 적당하다고하니 참고하시길바랍니다
그이상 섭취하면 카페인 과다 부작용이 온다고합니다..
설탕+프림 추가할경우 당뇨병 위험상승또한 있다고하니.. 머든 적당히가 최곱니다
저도 커피를 좋아해서 다양하게 마시고 운동전에 꼭2개분 블랙커피를 마시는데
다들 하튼 건강지키면서 커피마시면좋겠습니다
파이팅!!
5
2020.03.26 15:14
하루에 한두잔 정도 드립커피를 내려 마시는데요.
꾸준히 이런저런 원두를 구매하며 정착지를 찾는 중입니다.
기존에 입맛에 맞아 시켜먹던 원두가 있었는데 이번에 한번 바꿔 볼까 싶어 구매한 워너빈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g4 입니다.
구매 하시는데 도움이 될까 해서 솔직후기 올려옵니다.
일단 가격은 동일 등급에 비해 약간 비싼편입니다.
저는 타사 500g 같은 용량에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g2 등급을 구매해서 먹고 있었는데요(g1 이 최상등급 g4 가 최 하등급)
워너빈 에티오피아 예가체프는 g4 등급으로 등급은 낮았지만 처음 개봉했을때 향과 맛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가격
동일 등급에 비해 좀 비싼편
배송상태 및 포장
제주기준 이틀만에 로켓배송으로 받았어요 포장도 꼼꼼하게 왔습니다.
품질
워너빈은 워낙 크고 유명한 회사이고 회전이 빠른 원두이다보니 마지막 커피콩까지 썩은 것 없이 다 소비 했습니다.
맛
산미가 있는 커피를 찾다보니 선택지가 좁은건 사실이에요.
아주 풍부한 산미는 아지니만 적당한 가격에 한번 경험할만한 커피인것 같아요.
설명에는 상큼한 살구에 산미가 있다고는 설명은 하는데 그정도 상큼은 아닌거 같아요;;
바디감은 적당히 묵직해서 좋았어요. 산미가 있는커피가 묵직하기가 쉽지 않은데 이건 개인적인 취향이라
가벼운 커피를 원하시면 좀 안맞으실수도 있을거 같아요.
제가 커피전무가는 아니라 그냥 커피를 즐기는 사람이라 전문가적인 평가는 아니라 주관적인 평가에요.
3주만에 다 소비했는데 향이 너무 빨리 날아가서 좀 아쉬웠어요.
3
2024.04.06 15:20
워너빈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저희 사무실에서 항상 아침 점심 때마다 핸드드립으로 커피를 내려 마셔요
원두를 한달에 2킬로이상씩 먹어제낀 답니다
그래서 매번 쿠팡을 이용하곤 해요
원래는 곰곰 커피원두 (콜롬비아) 를 자주 사먹는데 이번인 워너빈 에티오피아 예가체프를 구매해 보았어요
배송은 역시나 로켓으로 빠르게 왔고 포장또한 별다른게 없는 모습이에요
오자마자 내려마실 요량으로 뜯어보니 즐겨먹던 곰곰 콜롬00제품보다 색깔이 옅은게 확연히 차이가 나요
ㅋ곰곰 콜롬00은 짙은 검정색 계열에 기름져서 반짝거리는 느낌이라면 이 제품은 약간 황금색 가까운 옅은 갈색이 기름기 없는 느낌이이요
내려 마셔보니 확실히 약간 산미가 있는 맛이에요 나쁘진 않아요 취향차이인데 전 솔직히 바디감 있는 구수한 편을 좋아하지만 이런 산미 있는 느낌도 만족했어요
제가 커피를 좋아라 하지만 커피에 전문가 스러운 느낌 이나 실력은 없어 뭐하고 자신있게 말씀드리진 못하지만
산미 있는 커피를 원하신다면 바로 이 커피로 해서 드시는 것도 좋구
어느정도 밸런스 있는 느낌을 좋아하신다면 좀더 로스팅되어 바디감 있는 원두와 믹싱해서 마면 좋을거 같아요
저는 사무실 사람들의 의견과 취향을 물어 재구매를 고려해 봐야 겠네요
리뷰 읽어주셔서 감사합키다 모두 좋은 커피 고르셔서 즐거운 티타임 가지시길 바라겠습니다
5
2024.04.02 23:33
바쁘신 분들을 위한 한줄평
- 그냥 튀는 맛 없이 무난한 원두, 결점두는 많다.
커피에 취미를 가지고 있다가 어느샌가 장비 관리, 원두 관리 등 점점 귀찮아지면서 그냥 최소한만 남기고 접게 되었습니다.
가정용 에스프레소 머신으로 그냥 하루 한두잔 카페인 수혈용으로 마시는게 다라서 원두에 큰 신경을 쓰지 않고 있습니다.
따라서 원두는 거의 쿠팡에서 가성비 좋은 원두를 구매를 하는데 보통 이렇게 판매되는 원두는 로스팅 일자가 적혀있지 않아 언제 로스팅 되었는지 알 수 없는게 조금 아쉽습니다.
그래서 제가 선택한 방법은 판매량이 많아서 그나마 회전률이 높은 원두를 선택해서 구매하곤 합니다. 이번에도 그렇게 골랐어요.
✅후기
- 로스팅
완전 까맣게 로스팅 되진 않았고 밝은색을 띠고 있으며 원두 표면에 유분은 전혀 없이 깔끔했습니다. 저는 개인적인 취향으론 유분이 번지르르 하면 저장용기나 머신에 기름을 닦아주는게 너무 귀찮아서 선호하지 않습니다.
- 원두 상태
원두의 크기는 모두 제각각으로 균일하지 않았지만 깨진 원두는 거의 없었습니다. 흔히 말하는 결점두를 모아놓은 듯한 느낌입니다.
- 맛
로스팅의 영향으로 아무래도 산미가 강할줄 알았는데 산미은 약했습니다. 산미를 싫어하는 분들이 많으신데 구매 하셔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 개인적 생각
쿠팡에서 원두를 구매할 때마다 제품을 바꿔가며 다양하게 시도를 해봤는데 결론은 스페셜티 커피들에 비해 세세한 맛에 큰 차이가 없습니다. 아무래도 원두 종류가 거의 비슷하기에 차이를 주는건 로스팅 정도에서 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가성비좋고 회전률 높은 원두를 선택하시는게 제일 최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총평
- 맛은 무난
- 원두는 결점두가 많음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4
2023.03.04 23:47
# 주문 일자 : 2023. 02. 09
# 배송 일자: 2023 .02. 10
구매가격 1키로 이만천구백원.
-> 쿠팡에서 붅쇄안된 원두를 종류별로 구매해서 먹어보고 있는데요~~
과일, 산미와 향이 나는 원두를 좋아해서 테라00에서 재배하여 판매하는 원두도 상당히 많이 마셔봤어요~
테라00 홍보도 많으나, 가격도 정말 사악하거든요 ~~
500그램에도 삼사만원이 훌쩍 넘는 원두도 많고.. 비싼값을 하나 싶어 구매해서 먹어보면
독특한 맛이 나는것도 있지만, 특별히 맛있다 싶은 원두도 잘 모르겠더라고요~
그래서 가성비 좋은 제품들을 찾아 해매는 유목민인데요~~
이번에는 워너빈 예가체프 과일의 산미와 블루베리 계열의 다채로운 향미가 난다고 해서 구매해봤어요
솔직히 기대를 안했었거든요!!! 그런데 웬걸로.. 맛있네요 ㅎㅎㅎㅎ
좋은 생두 당해년도 생산된 신선된 원두로 사용을 하고, 로스팅 또한 태우지 않는 방식을 사용하여
몸의 건강 또한 생각해서 만든 원두라는데 가격도 착하잖아요~~
저는 적당한 산미가 나면서도, 원래는 탄맛을 즐겼었지만.. 계속 먹다보면 탄맛들은 속이 쓰리더라고요~
하루에도 2-3잔 커피를 즐겨 마시다 보니.. 사실 잠 꺠려고 마셔요 ... ㅠㅠ (육아로 인해 ㅠㅠㅠ)
다시 돌아가서.. 산미가 은은하게 느껴지며.. 라떼를 자주 해먹는데도 부드러운 목넘김이 있어요~~
원두가 색깔이 그동안 사왔던 원두들에 비해 연한 색을 띄더라고요~~ 그래서.. 음? 색이 연하네 ? 깊은 맛이
날까? 싶었는데~~~ 오.. 지금까지 쿠팡에서 구매햇던 원두들 중에 제일 맛있고 가성비 좋은것 같아요~!!
예를 들면. ▶ 스타00 1키로에 삼만원이 넘는 가격과 특유의 탄맛이 처음엔 자극적이나.. 계속 먹다보면
담배재 향이 강하며. 익숙한 맛이 되고.. 저는 속이 쓰려서.. 빠잇
▶ 맥0 1키로에 이만원도 안되는 저렴한 가격과 고소한 풍미.. 너무 연하다 싶은 느낌과
원두의 특유의 맛은 없고.. 그냥 평범.. 커피를 즐기기엔.. 몇프로 부족함... 그래서 빠잇..
▶ 테라 oo 가격도 1키로 정도면 사만원이상 고가이나.. 개개인 취향에 맞는 종류도 많아
한번쯤은 구매 해볼만 하나.. 굳이.. 한정판 원두들만 구매해서 드신다면 ok.
(실제 매장 방문때도 , 각 매장마다 추천하는 맛이 달랐던.. 매번 다름. )
지금까지는 워너빈 생각보다 맛있고 부드럽고 가벼운것 같은데.. 또 너무 심심하지 않은 저한테 적당한
산미로 자극을 주는 맛인것 가탕요~~ 무엇보다 가격 착하구요~~~ 재구매 의향이 드는 원두네요 ㅎㅎ
그동안 원두 이것저것 사봤던 느낌 소감 이런거 간략하게 적어보았는데요~~!
구매하시는데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오늘도 시원한 아아로 하루를 맑은 정신으로 보내보자구요 !!
모두들 벌써 2월이 훌쩍 넘어가고 있네요.. 시간 정말 빨라요~!! 좋은 커피 좋은 향기로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5
2023.02.20 15:34
솔직히 그렇게 고오급 탑퀄리티 원두라고는 못하겠는데
그저그런 뭐 가격대 생각하면
평타는 치는 원두인 것 같습니다 ㅎㅎㅎㅎ
저는 묵직하고 구수한 맛의 커피를 주로 좋아하고
산미는 딱히 즐기지 않는데요
후기를 여러개 읽어봤는데 누구는 산미가 잇다하고
누구는 산미가 없다고 하는데 먹어보니 왜 그렇게
먹는 사람마다 평이 갈리는 지 알 것 같은 맛이긴 해요
딱 자리잡힘 특성이 있는 원두가 아니라
그냥 휘뚜루 마뚜루 가볍게 마시기 좋은 원두라서
뽑는 머신이나 압력, 방법 등 따라
맛이 천지차이가 나긴 하네요 ㅎㅎㅎㅎ
원두 자체는 그냥 적당히 윤기가 돌고 괜찮습니다
쿠팡에서 저렴한 원두 사면 진짜 기름기가
너무 과하게 도는 원두 자주 받아봣는데
그런 원두 가지고 전자동 머신에서 뽑아먹으면
머신 고장의 원인이 됩니다
신선하지도 않은 원두구요 ㅠㅠㅠㅠㅠ
이건 그럭저럭 적당히 윤기가 돌고
기름칠 한 것 같은 기름기까진 돌진 않아요 ㅎㅎㅎㅎㅎ
저는 전자동머신으로 주로 에스프레소 뽑아
아아를 자주 먹는데
엄청 맛있다고 까지는 못해도 동네에 있는
저가 커피샵보다는 맛있습니다
라떼로도 먹어봤는데 개인적으론 따듯한 라떼보단
아이스가 뭔가 더 잘 어울리는 느낌이 드네요
제가 주로 아이스만 마셔서 그런 걸 수도 있구요ㅎㅎㅎ
원두 양도 많고 오래 먹을 것 같아요
산미는 제가 느끼기엔 별로 없는 편이라고
보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가벼운 맛이 나고 묵직한 무게감 이런건
제가 느끼기엔 별로 안느껴졌어요 ㅎㅎㅎㅎ
가볍게 저렴하게 마시기 부담 없는 원두인건 맞는것같구요
가격대 생각하면 너무 많은 걸 기대하기는 어렵죠 ㅎㅎㅎ
적당히 커피값 아낄 목적으로 집에서
뽑아드실 생각이라면 추천하고픈 원두입니다 ㅎㅎㅎㅎㅎㅎ
5
2023.01.24 10:20
♣️ 내돈 내산 구매후기 !!
집에서 더치커피 내려 마시다 보니 분쇄원두가 필요해서 주문했어요 ~
요즘 더치커피 내리는 재미에 빠졌답니다 ~
과일의 산미와 블루베리 계열의 다채로운 향미라고 하여 선택!
로스팅 포인트는 시티로 적당하여 좋았어요 ~
원두 받아서 뜯자마자 퍼지는 커피향이 너무 좋더라구요 ~
1kg이다보니 생각보다 양이 넉넉해서 좋았어요 ~
개봉후 약 한달 이내에 소비하는것이 가장 좋지만 저는 2인 가구이다 보니 얼마나 소비할수 있을지 모르겠더라구요 ㅜㅜ
커피분쇄원두 보관할때 산소와의 접촉을 최소화해야 좋다고 하더라구요 ~
밀폐통에 담아두면 통안에 빈공간이 있으면 산소와 접촉하게 되어 산화가 빨리 진행 된다고 하더라구요 ㅜㅜ
냉장고나 냉동실에 넣어 보관할때도 밀폐통 아닌 곳에 담아 보관하면 잘못하면 냉장고의 다른냄새가 커피에 베어 커피의 유통기한이 짧아 진다고 하더라구요 ~
밀폐통도 아닌것 같고 냉장고나 냉동실도 잘못된 방법같구 고민끝에 제가 생각해낸 방법입니다 .
바로 !! 지퍼팩과 빨때 이용하는거예요 ~
먼저 필요한 양만큼 덜어 사용한후 원래 커피봉지부분을 돌돌말아 집게로 눌러 줍니다 ~
이때 안쪽의 공길 최대한 빼주세요 ~
지퍼팩에 한번더 담아준후 지퍼팩의 지퍼에 빨대 꽂을 공간정도만 남겨두고 닫아줍니다~
빨대를 이용하여 지퍼팩 안쪽의 공기를 쭉 빨아들여줍니다 !
지퍼팩 안의 공기 쭉 들이 마실때 커피향도 같이 들이마실수 있어요 ㅎㅎㅎ
한번에 진공상태로 만들기 쉽지 않으니 한번 빨아들이고 빨대 끝부분을 막고 다시 호흡한후 또한번 지퍼팩공기를 빼주고 한 세번정도 하면 진공성태로 만들수 있더라구요 !!
마음에 들정도로 진공상태구 되었다면 빨대를 빼내고 빠르게 지퍼팩을 닫아주면 완벽한 진공상태 완성 !!
진공기계없이도 저처럼 요렇게 가능합니다 !!
이제 햇빛이 들지 않고 습도가 높지 않은 곳이 넣어두고 보관하여주면 됩니다 ~
커피의향도 잘 보존 되고 공기와 접촉을 줄여 산화도 방지하여 좀더 오래 잘 보관 하면서 맛있는 더치커피 계속 마셔보려 합니다.
향도 좋고 부드러운 맛이라서 마시기 너무 좋아요 ~
저의 후기가 도움이 되셨다면 도움돼요 터치 부탁드려요 ~
여러분의 도움돼요 클릭 한번이 제가 사용후기를 더욱 열심히 쓰는 힘이 됩니다 ~ 응원 감사합니다^^
5
2023.01.20 16:12
쿠팡에서 사먹는 원두중에 내가 제일 비싸게 준거 같은^^
#워낙 에티오피아 예까체프 G4는
과일의 산미가 곁들여져서 비싼걸로 알아요
저는 산미는 좋아해요
탄맛 쓴맛을 싫어하죠...
산미가 과일의 그 본연의 신선한..상큼한
향인데 김이 모락모락 나는 커피의 향을 맡아보면
산미가 확~~올라옵니다 ^^약간의 시큼한~
-->유통기한은 제가 구입한 시점에서 1년후까지에요
-->게속 아이스만 먹다가 날씨가 추워지니 따뜻한 커피를
이제 더먹게 되는것도 사실이에요~
산미와 구수한 맛이 어울려져 마실만합니다
-->라떼용은 비추에요
라뗴로 하니 확실히 맛이 떨어지네요...
아메로해야 맛있어요..
-->기름이 번들번들한 원두는 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아 원두 자체는 맘에 들어요
-->로스팅은 시티에요 너무 세게 볶아버림 신맛을
살릴수가 없다고 하네요
대부분 180-210도로 로스팅을 해야 산미가 강해진다
하네요~~
-->날씨도 추워지고 해서 아메로 뜨겁게 마시려고
구입했는데 맛은 평균이상은 되는거 같아요
-->원두는 아주 상태가 좋아보이지 않는건 사실이구요
탄곳도 있고 깨진 부위도 보이고 고르진 않아요~
군데군데 그런게 보이는데 이정도는 바줄만!!
-->신맛 싫어하시는 분들은 커피가 시큼
한향이 올라오고 별루다 할수 있어요
스벅커피의 구수함은 약간 떨어지거든요..
그래도 구수해요 베이스는 ^^
-->전자동 머신으로 매일 2잔 정도 마시는데요 맛나게
마시고 있어요..라떼를 좋아하는데 라뗴가 맛이없어
라떼용 진한 구수한맛으로 하나 더 사야할거 같아요
-->원두가 갈색빛을 띠다보니 떢도 갈색이에요 ^^
색이 가을가을 하죠?? ㅎㅎㅎㅎ
4
2022.10.28 17:46
# 구매 일자 : 2023.05.02
# 배송 일자 : 2023.05.03
# 구매 가격: 이만천구백원.
커피 원두를 매번 떨어질때마다 종류별로 구매해서 먹느라
재구매는 잘 안하고 있는데요~
워너빈 원두커피는 재구매를 하게 만드네요^^
✅️ 산미가 너~무 강하거나. 탄맛이 너~~무 강한건
금방 질리거든요 매일 집에서 내려먹는 원두는 깊은맛이
나면서도 꾸준히 먹을수 있는 원두를 찾는데. 워너빈이
꽤나 매력있더라구요
✅️ 과일의 산미와 블루베리계의 다채로운 향미
좋은 생두를 당해년도 생산된 신선된 원두를 사용하고
태우지 않는 로스팅을 해서. 건강도 플러스되는 원두.
✅️ 마우스필. 살구. 블루베리계의 상큼한 맛과
부드러운 풍미가 느껴져요
주로 에스프레소로 2샷을 내려서. 우유담아 라떼로 마셔도
맛있고. 에스프레소에 시원한물 담고 얼음 동동 띄워
마셔도 맛있어요 ^^
저는 풍미나. 원두의 맛을 느껴보려면. 향이나. 맛이
에스프레소에서 주로 느껴지더라구요~
지금은 에스프레소.우유넣고. 휘핑크림. 얼음까지 넣고
마시니 핵 꿀맛. 왠만한 연유라떼 저리가라싶어요
이렇게 라떼로 원두를 즐기려면. 원두의 풍미가 약하면
거의 커피 맛이 느껴지지 않아요~
지금도 너무 맛있다 합리적인 가격이다 싶으며 즐기고 있어요
내돈 내산 예가체프 워너빈 커피 원두 구매하시는데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
5
2023.05.13 16:17
안녕하세요~ 즐거운 귤입니다.
우리 집은 커피를 자주 마시는 편이라서 여러 군데서 커피를 구해
먹는 편입니다.
인터넷에서 사기도 하고 지역의 커피샵에서 구하기도 하고...
대량으로 사기도 하고 소량으로 구입하기도 하지요.
요즘 코로나의 영향으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마시는 커피의 양도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이것 저것 커피를 사서 마셔보고 있는데요~
오늘은 워너빈 에디오피아 예가체프 G4 홀빈입니다.
제가 주문한지 3일 후 커피가 도착했는데..
그럼 대략 커피를 블랜딩한지 2주 정도 지난 상태였던 것 같아요~
생각보다 오래 지나지 않아서
처음 개봉했을 때 향긋한 커피의 향이 방안 가득해지더군요~ ^^
**가정에서 쓰실 때 분쇄커피를 사시면 쉽게 산화되는 것 아시죠?
그러니 홀빈(갈지 않은 커피 원두)를 구입하세요~~ ^^ **
향긋한 커피의 향을 즐기며 그라인더에 갈아서
더치기구에 넣은 후... 물은 살짝 부은 모습입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에 내려진 더치를 마셔보니..
깊고 묵직한 맛이 상당히 좋더군요~~ ^^
가격적으로도 상당히 만족스럽고
품질도 좋아서 또 구매해 사용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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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1. 잘 관리된 품질의 커피
2. 오래되지 않은 커피 배송
3. 가격적 만족!!
구입에 도움이 되시길 바래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5
2020.04.21 20:20
집에 커피머신이 생겨서 원두를 구매하게 되었어요
원래도 커피를 즐겨먹는 편이고 원두도 골라먹는 편이라
웬만한 유명한 바리스타 카페는 다 가봤거든요
그러다보니 이제는 산미있는 커피를 좋아하게 되었어요
시중에 그냥 먹을 수 있는 그런 커피보단
한잔을 먹어도 특별한 무언가가 있는 커피를 찾게 되었답니다
산미없고 바디감이 깊은 커피나 , 산미있고 플로럴 느낌의 커피나
어떤 개성이 있는 커피를 먹게되었죠
그러다보니 후기를 보면서도 산미있는 편을 고르게 되었어요
처음엔 디카페인으로 구매하려다가 이 원두의 후기를 보고 바로 선택했습니다
크 역시 제가 생각했던 맛이네요
집에서 내려먹는데도 이런맛이라면 카페안가죠~
커피의 고향 에티오피아!
믿고 먹을 수 있는 무조건 평타치는 커피입니다
아 다만 진짜 산미있는거 안좋아하시는 분들은 비추입니다
그렇게 강한편은 아니지만 산미있다는 자체만으로도 싫어하시는 분들이 있더라구요
맛으로만 딱 정리하자면 바디감은 없는편이라 깊고 그윽한 그런맛은 없어요 씁슬한 맛이 전혀 없다는 말입니다
그냥 약간 가볍게 ? 은은한향과 산미로 커피를 즐기고싶은 분들에겐 추천합니다!
직접 먹어보지 않고 인터넷통해 산거치고 굉장히 만족스러웠어요
5
2023.10.23 20:40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워너빈은 회사 탕비실에서도 자주 구매해먹던 원두인데,
체험단 기회로 예가체프 500g 받아봤습니다!
주문한 날짜는 4/8인데, 4/2에 로스팅한 원두더라구요.
일주일 지난 거라 지금이 딱 맛있을 상태기도 하고
오래되지 않은 거라 좋았어요~~!
드롱기 에스프레소 머신으로 내려마셨는데
부드러우면서 은은한 산미가 잘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
다들 가성비좋은 워너빈 원두 하셔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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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1 16:23
워너빈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G4 홀빈 500g 후기 – 상큼한 향미와 깔끔한 산미, 홈카페용 원두로 만족도 높음
2025년 4월 17일 수령 후 약 2주간 드립 및 핸드밀 사용 후 작성하는 후기입니다. 평소 에티오피아 계열의 싱글오리진을 즐겨 마시며, 밝은 산미와 꽃향이 느껴지는 커피를 선호하는 편이라 이번엔 G4 등급의 예가체프 홀빈 제품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워너빈 브랜드는 가격 대비 품질이 괜찮다는 평가를 자주 접해 처음 시도해본 제품입니다. 배송은 원두 전용 지퍼백에 담긴 상태로 도착했고, 로스팅 날짜도 최근이라 신선도에 대한 신뢰가 생겼습니다. 원두 상태는 전체적으로 크기가 고르고, 결점두 없이 윤기 나는 외관을 유지하고 있었으며, 수분 함량이 적절해 핸드밀로 갈았을 때 뭉침 없이 부드럽게 분쇄되었습니다. 드립 방식으로 추출했을 때 첫 향에서는 과일류의 상큼함과 은은한 꽃향이 느껴졌으며, 한 모금 마셨을 때 입안에 퍼지는 부드러운 산미와 단맛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바디감은 가볍고 클린하며, 산미가 자극적이지 않고 마일드한 편이라 데일리 커피로도 무리가 없었습니다. 특히 블랙으로 마실 때 가장 향미가 잘 느껴졌고, 아이스 커피로도 잡맛 없이 깔끔하게 내려져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추출 후 찌꺼기 냄새도 깔끔했고, 산패된 느낌 없이 신선한 인상이 오래 남았습니다.
그래서 가격은 만족하는가? 스페셜티급은 아니지만 일상용 원두로는 매우 합리적인 가격입니다
상품 막상 많이 사용하는가? 아침마다 핸드드립으로 1~2잔씩 꾸준히 소비 중입니다
전체적인 느낌은 어떠한가? 향, 신선도, 가격의 균형이 잘 잡힌 데일리 원두입니다
✅ 과일향과 꽃향이 조화된 향미
드립 시 퍼지는 향이 상쾌하고 복합적인 느낌
✅ 깔끔하고 자극 없는 산미
밝은 산미를 선호하는 사용자에게 적합
✅ 바디감은 가볍고 깔끔
묵직함보다는 청량하고 클린한 맛 위주
✅ 원두 상태 우수
결점두 적고 윤기 있는 균일한 홀빈 구성
✅ 분쇄 시 뭉침 없음
핸드밀 사용에도 균일하고 부드럽게 갈림
✅ 블랙, 아이스 모두 잘 어울림
무가당 상태로도 맛이 깔끔하게 유지됨
✅ 홈카페 입문자에게 추천할 만한 구성
부담 없는 맛과 합리적 가격으로 접근성 높음
✅ 향미와 신선도가 오래 유지됨
로스팅 후 시간 경과 대비 맛의 유지력 좋음
✅ 무향 첨가 없이 원두 본연의 맛
별도 향 가미 없이 내추럴한 맛이 중심
✅ 지퍼백 포장으로 보관도 편리
산소 차단 패킹으로 냉동 보관 시 보존력 우수
워너빈 예가체프 G4는 홈카페 사용자 또는 깔끔한 커피를 즐기는 분들에게 데일리 원두로 손색없는 선택입니다. 향미 밸런스가 뛰어나고 신선도가 유지되어, 합리적인 가격에 만족도 높은 커피 경험을 제공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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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8 19:10
먹던커피가 500g이라서 금방먹어서 다른 예가체프로 바꾸게 됏어요
그런데 양은 많은데 예전꺼 만큼은 아니네요
일단 열어보니 약간 탄냄새가 조금 나네요
그리고 일단은 비닐에 소분해서 밀폐용기에 보관했어요
그러면 향도 오래 유지돼고 신선도가 있다해서요
집에 커피내리는 기계가 있어서 그걸로 내렸는데
내릴때 약간은 달콤하고 고소한 향은 나네요
그리고 맛은 부드럽고 쓰지 않고 고소한 향은 않나요
한번먹고 다시 커피가 또 한잔 먹고 싶은 맛은 아니예요
커피가 따뜻하면 신맛이 안나고 식으면 신맛이 나요
냉커피로 먹으면 신맛이 많이 나네요
먹어본 커피중 신맛이 제일 많이 나네요
처음엔 신맛이 살짝나다가 먹으면 먹을수록 신맛이
많이나네요
열었을때 약간 탄냄새가 났는데 커피내리니 탄맛은 없어요
전에 먹던 예가체프는 먹고 나면 온집안이 커피향으로 진동하는데
이건 그정도는 아니고 은은하게 나네요
처음에 이걸 먹었더라면 그냥 맛있다고 하고 먹었을텐데
전에 먹던 예가체프가 향과 맛이 더 좋아서 못따라 가네요
그래서 이것만 먹고 가격이 조금 비싸지만 전에 먹던걸로
다시 먹어야 겠네요
4
2022.07.11 08:24
이제까지 생두를 구매해서 먹을 만큼 직접 로스팅하고 드립해서
마셨는데 남편에게 주문을 시켰더니 잘 못 알아 듣고
볶아 놓은 걸 주문한 것이다.
전에는 콩 가는 것도 직접 기계를 손으로 돌려서 갈았다.
힘이 들기는 했지만 커피콩 갈때의 그 향기 알맞게 잘 볶인 콩향기가
어찌나 구수했는지 그 냄새를 맡기 위해 일부러 생두를 구매하여
볶아서 갈곤 했는데 이번에는 애써 볶지 않아도 돼서 편안하게 생겼다.
이미 볶아논 콩을 구매했으니 가는 것도 분쇄기에 돌려 드르르 갈아버리니
쉽기는 하다.
향도 구수하고 커피맛도 그런대로 좋다.
약간 신맛이 비치기는 하는데 한봉지를 다 볶아 놨으니 산화 될까봐
얼른 소비를 해야 할 판이다.
산에 갈때도 타가고 이웃하고도 덕분에 자주 나눠 마셔야겠다.
커피 봉지에 단단한 본드 여밈 밴드가 부착되어 있어
콩을 꺼내고 공기 들어가지 않게 잘 닫을 수 있게 한 배려심이
좋네요.
커피 맛을 썩 잘 알지는 못하지만 내가 직접 볶아서 금방 갈아서 드립 할 때의 맛과는
덜 정감이 가지만 자주 마셔야 할듯하네요.
커피의 본연의 맛은 잘 우러 나는 듯해요.
5
2022.12.29 16:42
산미가 강한 커피를 좋아합니다.
상품평에는 산미가 있다 하여 구매했으나,
제입맛에 산미는 전혀 없네요.
좀 아쉬운 상품입니다.
원두가 신선하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사실 신선한 원두는 향이 강하고 윤기가 흐르는데,
이 원두는 윤기가 흐르지 않고 메마른 느낌 입니다.
매우 건조된 원두 느낌이구요.
향은 이상하게도 짜장(?)과 비슷한 향이 나요ㅎㅎ
사실 커피는 내릴때 그 향이 참 좋은데
향이 너무 좋다 뭐 이런건 전혀 없어요.
분쇄했을때는 밝은 갈색을 띄고요
늘 먹던 다른 커피와 다르데 너무 연한 색상입니다.
이전에 구매한 자* 커피는 향과 산미 신선도도 매우 우수했는데, 이번에는 향도 맛도 제입맛에는 맞지 않아요.
진하지도 않아서 기존에 먹던 커피는 3스푼이면 한잔이 굉장히 진했는데 같은 스푼으로 4스푼을 넣고 내려도 진하지가 않네요.
커피는 딱 첫모금을 먹을때 깊고 진한 향과 맛이 느껴지면서 그 퍼지는 카페인의 느낌이 있어야 하는데 (커피드시는 분은 다 알죠?) 이건 밋밋하고 깊은 맛이 없네요.
재구매 의사는 없습니다.
1kg이나 되어서 언제 다 먹을까 싶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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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1 2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