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길이, 디자인

3가지 칼 모두 길이가 적당합니다.
가지고 있던 일반 보통의 칼과 비교해서 비슷한 길이네요~

중식도는 일반 가정 주방에서 사용하기에는... 좀 무겁고 투박한 듯한 느낌입니다.
무게 때문에 왠만한 식재료는 쉽게 툭툭 잘라져서 매우 조심해야되요.

전체적인 디자인은 굉장히 깔끔한 느낌입니다.
날렵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칼날은 손잡이 부분까지 통으로 일체형으로 제작되어서
손잡이와 칼날 사이부분이 빠지거나 꺾일 일이 아예 없습니다.

칼날 부분은 유리처럼 반짝거리면서 얼굴이 비칠 정도로
연마되어 있네요~
칼날이 잘 갈아져 있어서 이대로 한참 동안 칼갈이 없이 사용가능해 보입니다.


■ 무게

중식도는 약간 묵직한 느낌입니다.
이건 호불호가 좀 갈릴 것 같네요...

묵직하게 식재료를 툭툭~ 자르길 원하는 사람은 편할 것이고,
오랜시간 작업을 해야하는 사람에게는 부담스러울 것 같습니다.

개임적으로는 묵직해서 재료를 썰 때 힘이 덜 들어서 좋은 것 같네요~

식도와 과도는 적당한 보통 칼의 무게네요~


■ 그립감

손잡이 디자인과 크기가 적절해서 그립감이 꽤 좋은 편입니다.
딱 쥐었을 때 꽤 잡기 편하고 안정적입니다.
칼날과 손잡이가 일체형이라 내구성도 안심이 되네요~


■ 절삭력

이게 쪼끔~ 아쉽습니다.
생긴 건 마치 위에서 떨어진 종이도 자동으로 썰릴 것 같이 생겨가지고,
그렇게 엄청 잘 썰리는 느낌은 아니에요...

일반 보통 칼 보다는 좀 더 잘 썰리는 느낌?
그래도 보통 칼 보다는 잘 썰리지만,
엄청나게 잘 썰리는 느낌은 아닙니다.


■ 식재료 달라붙음

식재료 달라붙는 것은 일반 칼과 비슷한 느낌이에요.
채소를 썰든, 고기를 썰든 다 달라붙습니다... ^^;
그래도 붙었을 때 떨어지는 것은 좀 수월한 느낌입니다.


★★★★ 총 평 ★★★★

디자인 고급스럽고,
중식도는 묵직하고, 나머지 칼은 적당한 무게이고,
전체적으로 잘 썰리는 편입니다.
가격 대비 성능이 적절한 칼입니다.


추천합니다.


.

50대 주부예요. 손목과 손가락이 아프다보니 칼 사용할때 힘들더라고요. 좋은 칼을 사용하면 손에 부담이 없다하여 웹써핑 겁나 했어요~
독일제 칼 사고 싶었는데 가격이 만만치 않더라고요~~ 같은 디자인에 중국산은 싸던데 또 중국산은 구입하기 싫더라고요~~

그래서 한국 쉐프가 사용한다는 소리에... 또 칼이 무디어지면 평생 칼갈이 해주신하여 눈 꼭 감고 구입했네요. 리뷰도 좋고요~~
국산이니까 신뢰해도 되겠죠?!

처음 오이를 썰어봤어요. 참 함께 주신 사은품에 감자필러가 있어서 오이 껍질을 벗겨 봤는데 엄청 잘 벗겨졌어요. 씨원씨원하게요~~^^
가위도 잘 썰어지는데 과일칼만 잘 안들어요. 그리고 색깔이 쫌 촌스러워요~^^ 이왕이면 고급칼 사은품도 조금더 품격있게 컬러가 산듯하면 좋을텐데 라는 생각이 드네요~~ㅎㅎ
오이는 동영상에서처럼 기가막히게 잘 썰어져요~~ 칼에 채소가 달라붙지도 않고 말이에요~ 넘넘 훌륭하네요.

육류도 썰어보았어요. 살코기 부분은 잘 썰어지는데 비계부분이 잘 안썰어져요. 아 물론 다른 칼들도 비계부분은 잘 안들죠?!

제가 칼 사용할때 손가락이나 손목에 무리가 가서 존칼 살려고 했는데 이 칼도 무거워서(개인적소견임, 개인차있음) 오이 2개 썰고 손목이 아프다는 단점이 있네요.
기존에 칼보다 조금 작아요. 글고 쫌 두꺼워요.
저희 큰언니가 그러는데 무거운 칼이 좋은 칼이라고 하네요. 암튼 잘 산것 같아요. 독일제 부럽지 않죠.

후기
음~~ 장시간 사용해보니 다른 채소들은 칼에 붙어요.^^
그래도 채소칼로는 좋아요~~

22.4.23 후기
다른 제품 채소칼을 사서 사용해보니 확실이 요녀석이 훨씬 채소가 덜 붙어요. 하나만 사용하다보면 그녀석의 진까를 잘 모를수 있는데, 다른 제품 칼을 사용해보니 요녀석이 쓸모가 더 있다는게 느껴지네요. ^^

칼블럭 사려고 검색하다 충동적으로 질렀어요. 10년간 보장하고 칼 갈아준다해서요.
젤 처음에 상품 설명에 나오는 칼은 쉐프식도가 아니라 산도쿠식도 사진이어서 헷갈렸네요 =0 = 산도쿠식도 따로 사려고 뒤적뒤적하는데 다른곳에선 중국제조라고 되어있는건 뭘까요?
칼 포장이랑은 예쁘게 왔는데 디자인 어워드 하면서 찍혀있는건 정말이지 좋은 칼도 후지게 보이게하는 마법이네요.
연마제 혹시있나 닦아봤더니 있어용'' 많지는 않았어요.
연마제 닦다가 칼 눌리면서 인조대리석에 찍혀들어가는 느낌이 있었어요. 날카로운가봐요.
엄마는 칼이 생각보다 가볍다 하시네요. 저는 이전에 쓰던칼보다 무겁고 요린이어서 기존에 쓰던칼보다 커서 쉐프칼이 무서워요.
칼블럭 별로 실용적이지 못해요. 둘곳이 마땅치않네요. 나무블럭안에 자석이 잘 숨겨져 있는데 나무에 철가루가 붙어있어서 깜놀 했어요. 나무블럭에만 칼스토리라고 적혀있는데 블럭이 고급지지못해요. 오일바르다가 손가락에 나무거스러미 찔렸는데 눈물이 쏙 났어요. 그리고 정체불명의 초록색이 묻어있어요.
받은김에 과도로 복숭아 깎아봤는데 3년 된 칼이랑 큰 차이점을 못느끼겠어요. 길이 차이때문인지 2%정도 손맛이 다른느낌... 그렇지만 기존에 있던 과도가 껍질이 두껍게 잘리는 경향이 있었는데 요건 좀 더 얇게 깎이는 느낌입니다.
산도쿠가 아니어서 참 아쉽고 칼블럭이 완성도가 낮아 아쉽고 칼면에 홍보로고가 있어서 아쉽.. 칼 성능만 나으면 다 용서되겠죠? 다른칼들도 얼른 싸봐야겠어요.

추가
칼에 적응하니 이제 안무서워요 ㅋㅋ
쉐프식도는 엄마가 잘 쓰시고 중식도는 제가 잘 쓰고 있어요.
중식도로 야채 채썰면 아주 잘 썰려요 ㅋㅋㅋ 칼날이 일자니 이런 재미가!
근데 칼 면에 야채가 붙어서 잘 안떨어져요.
칼이 넓으니 재료 손질하고 칼에 얹어서 냄비로 퐁당이 잘 되네요 ㅋㅋㅋ 재미짐.
칼 덕분에 도마도 나무로 장만했어용 통통통 소리가 기분이 좋네요.
과도는 여전히 별로인것 같아요. 칼갈러 보내야하나 고민중 ㅠ
그리고 칼 블럭은 반대로 돌려서 잘 쓰고 있는데 앞에 붙은 아크릴판 뗄 수 있는건가용? 안쪽에만 오일을 야무지게 못발라서...

추추가
칼블럭씨는 사망하셨습니당. 중식도를 안말리고 붙여둬서 그런건지 녹이 생기길래 보내드렸습니다. 쿠팡에 인기있는 네모 칼블럭으로 이사시켜드렸는데 중식도도 잘 수납되네요 ㅋㅋ 칼은 10개월 되었는데 여전히 잘 들고 좋아용

중도를 사용하다보면
다른 칼은 사용하기 힘들죠
세라믹 중도 칼 사용하다가 이빨이 빠져서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약간의 묵직함이 사용하기 편안 합니다
서비스로 가위 체칼도 주시고
10년 칼날 재연마 해주신다길레
구입했습니다
칼도 고급지고
괜찮은 제품 아주 좋아요
감사합니다

20년 가까이 된 칼 손잡이가 부러져서 ㅠㅠ 폭풍 검색을 했어요. 앞으로도 오래 쓸 칼인데 리뷰 좋은걸로 선택했어요.

칼이 생각보다 싼게 많은데
전 요리를 좋아해서 송송송 칼로 빠르게 써는 걸 즐기기때문에 칼끝이 날카롭거나 칼이 크면 싫더라고요.

단, 리뷰에 보니 이 칼도 처음엔 조심해서 천천히 써야 할 것 같아요. 새거라서 손 베이지 않게 조심해야 돼요.

가볍고 그립감이 좋은 것은 칼이 약해서 포기하고
적당한 크기, 적당한 무게
생각했던거 보다 아~주 맘에 들어요.

국수주의자에 가까운 제 입장에서는,
칼 명장 1호라는 말만으로도 무한신뢰했네요.
댓글에는 촌스럽다거나, 잘 안 든다거나, 칼 거치대가 별로라는 등이 있었지만 대체로 긍정적이었으므로.

지난 토요일에 왔어야 했으나 주말 건너고 오늘 받았어요.
당근 그럴 수도 있죠.

워낙 독일칼 좋아했었지만, 선물받은 칼은 쓰는 게 아니란 말에 튼튼한 두 세트 버리고,
국산과도마저 부러졌으므로 이리저리 검색하다 발견했으니 행운?인 셈이죠.
실은 독일제라는 과도를 주문했었는데,
받아보니 타이완ㅡ대만제여서 반품.

덕분에 국산,
게다가 칼선물은 액운, 부정한 기운을 쳐 주고 복을 부른다는 좋은 의미인데,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그들의 문화가 스며들어 부정적으로 인식됐다는 공부까지 했네요.

칼의 쇠 강도ㅡ 무척 단단하고요.
재질ㅡ스테인레스 맞는 듯.
모양ㅡ손에 착 감기고 세련된 이미지.
싸이즈 ㅡ적당, 특히 셰프식도는 굿!
진짜 중요한 썰림ㅡ 예리해서 놀랄 만큼은 아니어서 한 번 갈아줄 참이고요.
중식도는 용도도 모르고 무거운데ᆢ멋짐.

종합평ㅡ 훌륭하고 고급지고 세련. 평생 써도 될 듯합니다.
좋은 칼갈이가 있으므로 걱정 무.
훌륭한 칼 잘 쓸게요.
고맙습니다.
앗!
칼 거치대가 자리도 안 차지하고 좋네요.
그것도 고마워요.
강추!

1년 사용 후기.
위에 쓴 대로 칼갈이에 한 번 갈아서 쓰기 시작한 지 꼭 1년 지났습니다.
아직 두 번째 칼갈이는 필요치 않습니다.
여전히 잘 들기 때문이죠.
지금껏 사용했던 모든 칼 중 최고입니다.
저는 사은품 칼보관 꽂이만 받았는데요.
여전히 잘 사용 중입니다.
올케에게도 추천했고요.
죽을 때까지 잘 쓸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세트로 샀더니 중식도는 용도를 모르겠어요.
과도는 조금 무딘 느낌이고요.
그래도 쓰는 데엔 지장없어요.
독일산 쌍둥이칼보단 좋아요.
제게는 셰프식도가 최고입니다.

상품평 추가합니다.
그동안은 정말 잘드는 셰프식도만 열심히 사용했거든요.
실은 중식도가 도끼처럼 생겨서 다루기가 겁도 나고,
용도도 몰라서 칼집에 꽂힌 채 묵혀 있었답니다.
그런데 세상에나!
중식도가 이렇게 편리한 칼이었다니!
감동했어요.
바디가 넓으니 웬만한 재료는 다 달라붙어서 쓸어담기도 좋구요.
무게감 그립감 좋아서 힘 덜 들이고도 싹둑싹둑 썰려요.
워낙에 야채를 다량 구매하여 썬 다음 냉동보관하는데,
이 중식도로 썰었더니 훨씬 효율적이었어요.
많은 양을 한 번에 썰 수 있어서죠.
굿!
앞으로는 셰프식도보다 더 자주 사용할 듯합니다.

#안녕하세요  꼬닐입니다

평소 삼시세끼를 만들어먹는 라이프타입으로
다른집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우리집은 냉장고에서 양배추가 항상 자리잡고있답니다
매번 양배추 자를때 칼이 중간에 박혀서 잘리지도 다시뽑히지도 안아서
몸뚱아리에 근육이라고는 1도없는저에게는 너무나 중노동이더라구요 ㅠㅜ

친정 엄마가 어릴적부터 하신말씀이 날을세워 사용해야하는 물건은
항상 좋은것을 선택하라시던..
잘드는칼은 손가락을베지만 무딘칼은 손가락을 자른다고...
그마만큼의 힘이 들어가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처음으로 중식도를 ... 듣자하니 중식도는 무게가 더 무거움에도 불구하고
칼질이 더 쉽다고 하더라구요
더 저렴이들도 많지만 이것이 눈에 딱 들어와서 로켓와우,배송을 선호하는편이지만
일반배송임에도 불구하고 구매결정ㅋㅋ


## 첫인상

와우 !!!!
왠열 케이스 고급집니다.. 첨에 자석 타입인줄 모르고 뜯는 곳이 없어 당황ㅋㅋ
나 넘 촌스러운듯ㅋㅋ

깜장 케이스를 열면 빨간벨벗재질 비스무리한 속케이스에 빤짝빤짝 중식도가
아주 예쁘게 광채를 자랑하며 자리합니다
아주 안전한 포장이지요
한쪽엔 10년 무상 칼날연마를 보장한다는 내용 메시지가 같이 들어있구요


## 그립감


정말 일반 식도보다 묵직 합니다 안정적입니다
손잡이도 완전 편합니다 착 감긴다는 표현 이럴때쓰는거죠


## 연마제

스텐이라면 거쳐야죠 중노동을 ...
그런데 이 아이 연마제를 닦아서 보내건가 싶습니다
아예 안나오는건 아닌데 꼼꼼히 닦은건 아니라서 시커멓게 묻어나는게 아니라
살짝 푸름하게 조금 묻어나옵니다

칭찬합니다


## 사용감

신랑이 양배추를 잘라보자해서 소분한 양배추가 남아있음에도
양배추한통 새로꺼내 잘르고는 아무말없이 눈만마주하고 어이없는 웃음만 ㅋㅋㅋ
이렇게 쉽게 잘려도 되나?ㅋㅋㅋ
정말 세상 편합니다
갑자기 막 칼질이 하고싶어져서 금방 밥먹었는데 떡볶이 만들어버렸습니다


## 총평

아주 칭찬합니다

칼은 사용전이지만
모양이 날렵하니 예쁘고
포장이 고급스러워서 선물용으로도 좋을듯 합니다
배송포장이 다 찌그러지고 찓어진것은
아쉽습니다
할인을 많이 했는데 어딘가 깊숙히 보관되다가 배송된 느낌입니다

칼 손잡이에 비해 칼날이 가벼워서 상당히 불안정합니다

과거에 쓰던 일반적인 국산 식칼과 비교해보니 두께가 60%수준이었습니다
칼질하는데 전혀 안정감이 없어서 곧 손이 다칠것같네요

하... 이돈주고 이걸 사다니 ㅋㅋㅋ

중국산이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국산 제품이 이모양이라 허탈감이 두배네요

칼이 오뚜기같은 무게감이 드는게 맞는건가요?
칼날에 쓰이는 원가 줄이려고 이렇게 만든건가요?

뒤통수가 씨게 아프네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결국 반품했습니다
대부분 가정에서 씽크대 안쪽 칼집 이용해서 칼보관할텐데요
무게 밸런스가 엉망이라 바로 꽂혀있지 못합니다

씽크대 문 열다가 칼집에서 탈출하는거 다급하게 잡다가 다칠뻔했기에 어지간하면 참고 쓰자는 주의인데 쿠팡에서 물건사고 처음으로 반품해봅니다.

칭찬일색 후기들도 믿을게 못되는군요

다른칼 사려고 알아보니
칼등과 손잡이 사이를 집게 손가락으로 잡았을때 수평이 되어야 사용하기 편한 밸런스라 합니다

이렇게 하나 배우네요

요기 리뷰를 보니 대부분 세트구입을 하셧더라구요
전 단품 구입햇습니다~캬캬~
그립감.절삭면.무게... 뭐 어디하나 서운하지않앗어요
느므느므 싸악~ 하고 잘려서 좀 무셔웟어욤~--;;
일전에 15년정도 상표 도루쿠 칼을 사용햇엇더랫죠
것도 꾀나좋앗어요 관리를 잘햇으니까용~
근데 역시 국산품을 이용해야겟더라구요~
넘좋습니다~ 칼 오자마자 촵스테이크 해먹엇어요
트메이러 도 잘라보구 파프리카.살치살.양파등등
넘나 싹싹 잘 나갑디다ㅎㅎㅎㅎㅎ
추천해요~

칼 끝이 예리해 좀 무섭네요. 새 칼이니 잘 썰립니다. 하지만 깔끔한 디자인이면 더 세련되었을텐데 무늬가 너무 촌스럽네요ㅠㅠ 더 써 봐야 알겠습니다. 과도는 과일이 매끄럽게 깍이지 않네요. 칼에 야채가 잘 붙기도 하네요.

사은품은 별로 입니다. 집에 채칼 없는 집이 몇이나 될까요? 소비자 입장에서는 좀 질이 떨어지는 이런 사은품을 주는 것 보다는 제품의 가격을 내리는 것이 더 좋겠습니다.

1년 사용 후 ......
중식도는 잘 쓰고 있습니다. 괜찮아요. 그러나 일반 식도는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몇 번을 사용해도 불편함이 있습니다. 일단 조금 얇은? 가벼운? 느낌이 있습니다. 두께가 아니라 단면이요~ 손목에 힘이 많이 들어갑니다. 두 번째는 칼 밑부분의 곡선 때문에 무채 같은 것을 썰 때 끝부분이 살짝 안잘리는 경우가 있어요. 표현이 잘 됐는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저는 조금 불편했습니다.

칼은 이뻤고 무게는 생각보다 무거웠습니다.
과도가 지금보다 컸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칼은 처음사보는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남편이 결혼전부터 쓰던칼을 섰거든요.
그래섲그런건진 모르겠지만

칼이 아주 잘썰립니다.
너무 잘썰려서 걱정이에요.

그리고 나무는 자석으로되어있어 칼이 착 붙더라구요.
그런데 3개를 다넣고 쓰긴 불편해서 중식도 하나만 놓고 쓰고있습니다.

칼날은 어떻게 가나? 하고 걱정하고있는데 10년 보장하고 칼날 점검필요할땐 보내라고 써있네요.

진짜 10년동안 칼날이 갈지는 모르겠지만 든든하긴 합니다.

3종세트라 박스안에 들었는데 칼 박스가 찌그러지지않게 부직포나 뽁뽁이로 감싼후 비닐에 넣어야 하거늘 그냥 박스를 비닐 포장만 해서 보냈네요

손잡이부분이 왠지 불안해보여요.
전체적인 칼의 크기(사이즈)가 생각했던 것보다 작아요.
새것이라 그런지 잘 들어요. 처음 사용하실때는 아주 조심하셔야해요. 중식도는 처음이라 다른평을 남기기가 애매합니다.
좀더 사용해보고 또 올리겠습니다.

20일 사용후...
칼날이 급격히 무뎌짐을 느낍니다. 처음에 비해 많이 무뎌요.
지금까지 쌍둥이칼만 사용했는데 이정도 아니었는데 난감합니다. 하루종일 쓰는거아니고 가끔 사용하는건데...
오래 소장할 물건은 어니라는쪽으로 기울고 있어요.
사은품으로 다른 주방용품을 줄게아니라 칼갈이를 주심이 어떨까합니다. 저는 있어서 가끔 갈아서 씁이다.

왜 왜 진작에 바꾸지 않았을까 할
정도로 만족해요
스무스하게 잘 썰리네요
앞으로 요리하기가 편할것 같아요
손목도 안아프게 잘 썰리고
야튼 너무 잘 구매한것 같아서
기분이 다 좋네요
좋은 칼 판매 해 주셔서 감사요

18일정도 사용 해 본결과는
칼이 좀 무디어진듯 하네요
벌써 처음 사용한 잘 썰리던
느낌이 없어지다니ㅠㅠ
좀 실망입니다
칼갈이에 막 갈아도 되는지
걱정이네요
숫돌에 갈아줘야 하는것 아닌지
칼 망가질까봐
막 갈수도 없고 ㅠㅠ
A/S로 갈아 준다했는데
보내자니 언제까지 기다려야 할지
몰라서 좀 더 써보고
도저히 견디기 힘들때 보내야겠어요

본래 사용하던 칼 세트가 있는데, 중식도 하나 가지고 싶어서 찾아보다가 구매했어요.
명인1호라는 제목 답게 생각보다 품질이 상상 이상이에요.
음식할때 서걱서걱 썰리는 소리가 백아저씨가 왜 중식도 쓰는지 알거 같아요
사은품으로 자석우드 칼거치대도 주셔서 이쁘게 세팅해놨어요
요리는 못하지만 폼이라도 내볼려고 샀다가
지금은 재미들려서 파, 양파, 애호박 다 썰어서 냉동실에 넣어뒀어요.
잘 사용할게요~ 사은품 감사해요~

엄마가 손목이 아프다고 하셔서 큰맘먹고 제돈으로 사본 가장 비싼칼입니다 ㅋㅋㅋㅋㅋ
사실 어떤칼이 좋은건지 잘몰라서 고민많이 했는데 명인꺼라구 하고 너무 싼걸사면
싼 이유가 있더라구요. 배송비는 들지만 a/s도 마음에 들었구요
써보니 역시 비싼건 이유가 있네요. 엄마도 처음엔 쓸데없이 돈쓴다고 뭐라하시다가
써보시곤 좋다며 그동안은 칼로 썬게아니라 자기 힘으로 썰었다면서 너무 좋아하세욬ㅋㅋㅋㅋ 값어치를 제대로 하는 칼입니다!

직업상 고기 작업을 많이 하는 사람으로써 칼 정말 좋습니다.
별 한개 뺀 이유는... 함께 보내주신 나무 칼 집 자체가
가시가 찔릴만큼 매끄럽지 못하며 커버로 씌어진 아크릴 자체는
많은 기스며 지워지지 않는 검정색 얼룩들... 반품까지 생각을
했으나.. 칼 자체는 훌룡하기에 잘 쓰고 있습니다.
어쩌다 하자있는 물건을 받았을꺼라 생각하며..앞으로 구매하는
소비자 입장에서 생각하시어 상품관리에 신경 써주길..

아직 사용은 안해봤고 입주용으로 구매한건데 깔끔하니 좋네요

요리를 좋아하는 남자입니다.
중식도에 이름 넣어서 써보는게 꿈이었는데, 아내가 계속 써보고 비싼걸로 사라해서
찾아보다가 메이드인 한국이라고 해서 세트로 구매했습니다.

사용감 좋구요, 아내가 손이 작은데도 같이 잘 사용합니다.
재료 썰림이 아주 좋습니다.
칼날이 아주 잘 서있는지 고기 썰때에도 유용했습니다.
설거지하고 거치대가 조금 애매했었는데 사은품 거치대 주셔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잘사용하겠습니다.

장인칼이라서 잘썰릴줄알고 샀기때문에 뭐 그건 너무 당연하다랄까? 그립감도 좋구요 무게도 너무 무겁지않아 좋아요 더 써봐야 진가를 알겠지만 지금 당장말씀드릴수있는 수준은 이정도 네요
구입한날로부터 10년간 칼날 재연마를 보장한다했으니 오래 잘써보겠습니다 ㅋ
칼쓰다 더 좋은점 느끼게되면 그때또 올릴께요

얼마 전 나혼자 산다에서 장도연이 횟감 손질할 때
잠깐 보인 중식도.. 요똥인 장도연이 쓸 정도면
주부인 나는 좀 더 낫겠지??하는 자만감에 구입했는데 칼이 막 크고 위협적이지 않고 일반 칼보다 조금 더 커서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겠어요.. 전 같으면 주방칼로 자르던 대파,고추 등도 이 칼로 자르고 있어요..ㅋㅋㅋㅋㅋ
요리에 큰 취미 없는 불량주부인데 이 칼도 산거보고 동생이 장비는 쉐프급이라고 놀리네요..

인 여자.. 더디어 시켰다.
사진과 달리 칼이 넘 작다

묵직하지도 않다..칼이 너무 짧아
쓰기 불편
칼날길이가 너무 짧다 자로 재어
보니 17 적어도 22는 되어야
할듯 세로도 2~3cm 은 되야
중식도라고 할 수 있지 않나요~~??
앞으론 중식도 찾는 분들
위해 그렇게 만들어 주세요.



사용 하다 보니 정 들었다
귀여운 내칼
요리가 재미나다
델라이~~~ 델라이^^
평생 잘 쓸거 같아요

집에있던 칼이 무뎌서 사게 됐습니다

무게는 딱 제가 원하는정도고 생각보다 튼튼합니다
그립감도 나쁘지 않습니다 칼도 잘 썰리고요

칼에 살짝 스쳤는데도 상처가 나네요
그만큼 날카롭다는 거겠죠?ㅋㅋㅋ

전체적으로 나쁘진 않습니다
하지만 많이 써보지를 못해서 단점은
아직까지는 없습니다

일단 쓰다보면 알게 되겠죠?

총평:칼이 필요할때 무난무난하게 쓸만하다

30년차 주부입니다,일본식도,일본여행가서 세라믹,등등 다수 사용 해 봤지만,청림칼이 최고인거 같습니다,
단,음식 재료 썰때 칼날에 넘 달라 붙는게 불편하긴 합니다,그리고 조금 무게감이 있긴 합니다,칼보관도구도 세련되게 좋아요,국산 다단계에서 구입한 *터* ,칼보다 가격도 좋고 잘 샀다는 생각이 듭니다.칼 때문에 고민이신분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혼자 살면서 이 정도는 있어야지~~
하면서 최고급 티크도마와 중식도를 샀네요.
좀더 비싼 중식도를 원했으나
왠지 이 칼에 꽂혀서...

개봉한 순간
칼이 생각보다 좀 작긴한데
그래도 맘에 들었어요
크기에 비해 무게감도 괜찮았구요
전문가용 중식도는 아니고
그냥 가정집에서 쓸만할거 같습니다.

근데 주방에 칼을 둘곳이 없네요ㅎ
이젠 칼꽂이를 사야 될 듯ㅎ

비용이들긴하지만..이름각인서비스 너무맘에들고요..절삭력또한끝장납니다~고민은시간만늦출뿐이에요~후회없는선택이될꺼예요~~

구성 좋아요.
중식도 쉐프도 과도
모두 깔끔합니다.
절삭력 훌륭해요.
중식도의 경우 그리 크지 않고 야채 썰기에 참 좋아요.
쉐프 식도는 냉동 생선도 깔끔하게 썰릴만큼 절삭력과 힘이 좋아요.
무게도 적당해요.
누구에게나 추천할만 합니다.
사은품으로 주신 칼집도 자리 차지하지 않고 ㅈㆍㄷㅎ아요.

평소칼에 관심이
많아 호기심 발동으로 구매했는데
다소 실망스럽네요 칼폭이 좁지만
손잡이를 위로 올려 도마에 손가락이
닿지않지만 다소 불안해요
칼날도 24cm는 되야 양배추 다루기도
쉬울 듯합니다 칼 무게도 다소 가볍다는
생각입니다(M에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