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앙 브랜드를 좋아 하고 집안에 향기가 퍼지는걸 좋아해서 캔들,섬유 향수를 자주 구매 해요. 그 중에서 캔들로 처음 만난 비비앙 브랜드를 좋아하게 되었네요. 캔들 말고 커튼과 쇼파 등 향기가 났음 해서 섬유 향수를 고민 없이 구매 했어요. 캔들이 워낙에 발향도 좋고 향기도 좋아서요. 비비앙 섬유 향수의 시그니쳐 향인 “에끌로에” 섬유 향수를 구매 했어요.

✔️알콜향
-첫 느낌은 알콜향이 확 났습니다. 다른 섬유향수에 비해 알콜향이 많이 나더라구요. 아마도 곡물 발효 향인듯 해요.

✔️향기
-에끌로에 : 워낙에 유명한 에끌로에 라서 기대를 많이 했는지 캔들과는 좀 다르더라구요. 꽃 향기 보다는 꽃 줄기를 다듬을 때 나는 그런 푸릇한 향에 가까워요.

-월넛 크릭 그린 : 소나무 숲!! 그런 분위기의 향기에요. 산뜻하게 가벼운 느낌의 그런 향기네요.

✔️지속력
-거실 커튼에 여러번 분사 후 3시간 정도 지나니 코를 가까이 대야지만 향기가 납니다. 집안에 풍성하게 풍기지 않아요.

총평
⭐️⭐️⭐️
지속력이 조금만 더 길었다면 그리고 집안 전체에 풍성하게 퍼졌다면 참 좋을 섬유 향수 인데 조금 아쉽네요.

-직접 구매 하여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 입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도움이 돼요” 꾹 눌러주세요~

제조일이 23년 3월1일. 26년3월1일까지 사용기한이네요
진짜 금방만들어서 유통되는 화장품은 처음보는듯해요!!
요즘 향수는 좀 무겁고해서 가볍게 뿌릴수있는게 좋은데 (향수는 첫향이 세고 수시로뿌리기도 그런데)
섬유향수라 옷에 뿌려주면되니 피부자극도 덜하고
제몸에서 은은한 향이 나는듯해서 좋아요
회사 락커에두고선 유니폼갈아입을때 쓰는데
일하면서도 향이 솔솔 나서 너무좋네요 가끔은 방향제역활도 하고있답니다 ㅎㅎ

향 자체가 자연스러워서 좋아요~ 오래 지속되는데 은은함게 나는거라서
계속 사용하기가 좋더라고요!
분사력도 만족스럽고 골고루 넓게 잘 퍼지니까 괜찮네요
자연에 베이스를 둔 향들이라고 하더니 딱 그 말이 맞네요!
조향사들이 참여해서 그런지 향 자체가 섬세하다고 해야할까요
휴대하기도 좋은 사이즈라서 여름철에 사용하기 아주 좋네요

정말 만족스러워요~ 예전에는 브랜드 있는 드래스퍼퓸을 많이 구매해봤는데도 좀 아쉬웠거든요, 이번에는 정말 대박이에요! 향이 너무 좋고 가격도 저렴해서 너무 좋아요~ 다음에는 다른 향도 도전해봐야겠어요^^ 가격대비 너무 만족합니다 배송도 총알이에요 ㅋㅋ

평소에 우드 계열의 향을 좋아하는데
정말 취향저격이네요..
지적이면서도 설레이는 향이랄까요
좋아하는 명품향수와 향이 비슷해서
데일리로 잘 뿌리고 있어요
잔향도 좋고 지속력도 오래가서 만족스러워요
다쓰면 무조건 재구매하려구요

옷장이나 침구류 같은 패브릭에도 뿌릴 수 있고 옷 뿐만 아니라 신발이랑 화장실 악취제거에도 효과적이라서 집에서 항상 구비해두고 쓰는 필수템이에요. 향도 좋아서 친구 생일선물로도 줬는데 엄청 좋아하더라구요.

★구매 가격 1.6
좀 비싼감이 있습니다.

★구매이유★
비비앙은 캔들로 처음 알게된 브랜드구요.
에끌로에 캔들을 켜보고 향이 너무 취저라서
이 향으로 향수있으면 좋겠다 했는데..
섬유향수로 판매를 하고있었네요.
바로 구매했습니다 :)

★지속력 및 발향★
향 지속력이 은근히 좋네요.
저는 등 뒤랑 소매 부분에 뿌리는 편인데
등뒤에 뿌리면 향이 따라온다는 느낌을 느낄 수 있다고해서
뿌리고, 소매 부분에 뿌리면 손으로 머리,얼굴을 만질때나 손을 움직일 때
살짝씩 풍기는게 매력 적이예요. 아침에 뿌리고, 한...4시정도까지도 향이 납니다.

한가지 팁 아닌 팁을 말씀드리자면 평소에 사용하는
헤어브러쉬에 제품을 뿌린 뒤 머리를 빗어보세요,
이 방법 진짜 좋아요. 마치 원래 샴푸 냄새인것처럼 풍겨요.

그런데 남이 제가 뿌린 향기를 많이 느끼지는 못하는 것 같아요.
저 스스로는 향을 만끽할 수 있는데...ㅋㅋ
향 나냐고 물어보면 풍기는 정도는 아니구 가까이와서 맡아봐야 난다고 하더라구요.
전 오히려 좋은 것 같아요.
향도 너무나 개취이기 때문에 취향이 아닌 향이 마구 풍기는거보다
그사람 가까이 있을 때 살짝씩 코에 들어오는 약간의 향이 더 좋다고 생각해서..^^



★향★
에끌로에 향을 표현하자면!
꽃집+숲+비누+만개한 장미꽃?? 느낌이 섞인 듯 한 향이에요.
제가 향 표현을 잘 못하지만 ㅠ,,,
평소에 꽃비누향 특히 산*노프리지아 향 좋아합니다.

★총평★
패키지 디자인도..넘 이뻐서 선물용으로도 좋을 것 같고
제조일이 최근이라 더 안심되구 기분이 좋았네요 :)

인위적이고 머리아픈 향이 아닌
달달하고 부드러운 바닐라 향이라서
뿌리면 그 잔잔한 향이 오래 남아서 좋아요!
기분 좋은 향기에요 :)

비비앙으로 정착한지 3 년이 넘은듯..
워낙 향에 민감한 사람이라서 향기 브랜드들을 거의 다 알고있는데 그중에 제일 좋아하는게 비비앙임.
참고로 비비앙 디퓨저는 10 통정도 비웠음.
우선 딱 받았는데 패키지도 깔끔해서 합격. 난 코가 엄청 예민하고 민감해서 싸구려 냄새 개극혐하고 머리아파지는 인위적인 향도 겁나 싫어함. 특히 내가 제일 싫어하는게 남자 스킨냄새임. 좋아하는 향은 플로럴 향기, 코튼향기, 포레스트향기 정도.. 여튼 드레스 퍼퓸온거 냄새 맡아보니까 역시나 다 괜찮았고 향이 하나하나 유니크하고 진짜 심혈을 기울여서 만든 향들이란게 느껴짐.
또 생각보다 손이 자주가서 요즘은 향수대신 가볍게 쓰게됨.


에끌로에 : 젤 유명한 향이길래 사봤는데 유명할만한거같음.
꽃집 향기라고 하는데 난 비눗방울 향 느낌도 나고 시원한 잔디향 느낌도났음. 비눗방울 퐁퐁 터지는 기분.
꽃향기인건 맞고 호불호가 많이 안갈리거같음.

코튼 블라썸 : 약간 여성스러운 코튼향 느낌? 딱 깨끗한 화이트베드에서 날거같은 향기임.

플로라부케 : 이름부터 뭔가 꽃향이 가득할거같음.
역시나. 상큼한 꽃향기가 은은하게 퍼지는데 너무 고급스럽고 만족스러움. 너무좋다. 자기전에 배게에도 뿌리고 잠 ᄏ 그럼 기분이 조아짐 ᄏ

일랑일랑 무드 : 내가 쓰는 캔들이 이거였음.
약간 달달한 꽃향기와 케라시스 샴푸향이 섞였다고 생각하면 됨. 뭔가 섬유유연제 향 같기도 하고. 난 캔들로 아주 잘쓰고 있기 때문에 역시 섬유향수도 좋았음. 여자분들이면 거의 좋아할거같음.

월넛크릭그린 : 이건 꽃향기 안좋아하는 사람들이 쓰기 좋은거같음. 시원하고 상쾌한 우드향기. 사람들 거의 없는 숲길에서 혼자 아침에 걸어가는 기분임.

디퓨져향이 너무너무 좋아 섬유향수로도 구매를 해보았는데
디퓨져의 그 느낌이 안나네요 ㅠ 희안하네요

디퓨져가 약간 쁘띠하고 청량한 풀향-> 은은하게 깨끗한 향으로 흘러간다면
이거는 향의 계열은 비슷하긴 한데 좀 더 텁텁해요.
알게모르게 좀 매운향도 느껴지고

지속력은 그다지 좋지 않은데 이거는 디퓨저도 그러니까 뭐ㅎㅎ

아무튼 이 향조는 텁텁하지 않고 깔끔청량하게 떨어질때가
매력이 있다고 생각해서.. 조금 아쉽게 느껴집니다 ㅠ

우연히 비비앙 캔들을 한번 써보고선 비비앙 향기에 완전 푹빠져버렸어요. 이제 드디어 드레스퍼퓸도 써보게되네요. 사실 저번에 사은품으로 받았던 섬유향수 샘플이 너어무 좋아서 다 쓰고 사는거에용 ᄒᄒ~ 이제 집에 있는 모든 향기 제품이 다 비비앙이네요. ᄒᄒ~
핸드크림부터 캔들 디퓨저까지 항상 비비앙껄 써요 ᄒᄒ~ 향이 너무 좋거든요~ 그리고 성분도 착하고 천연위주라 안심하고 쓸 수
있는거같아요. 특히 저는 향에 매우 민감한 사람이라서 정말 까다로운데 제가 믿고 쓰는 브랜드입니다. ᄒᄒ~ 제 최애픽은 에끌로에, 플로라부케, 월넛크릭그린 이에요 ᄒᄒ~
에끌로에 : 잔잔한 들꽃향과 풀향기 그리고 비누향기가 다 함께 조화롭게 믹스된 느낌의 향이에요. 시그니처 향인 이유가 있어요 ᄒᄒ~ 이향으로 핸드크림만 5 개를 넘게 다시 샀어요 ~ 역시 섬유탈취제도 쵝오 ᄒᄒ
플로라부케 : 생화냄새에요. 신부 부케이름답게 생화잎으로만 100 퍼센트 채운듯한 찐 플로럴 향기입니다. 이걸 뿌리면 제가 꼭
여리여리해지는 느낌이고 좋아요. 약간 로즈 향기 느낌도 나는거같아요.
월넛크릭그린 : 이건 새롭게 써봤는데 역시 좋네요. 딱 숲향기.
뭔가 제주도 여름 숲 느낌이에요. 편백나무랑 숲 특유의 청량한 그린향이 나요. 요즘 자주 쓰고 있습니다. 제 동생은 이 향이 참 좋다고 하네요 ᄒᄒ~ 상쾌하고 청량해서 방에도 가볍게 뿌리고 옷에도 가볍게 뿌리기 좋아요.

항상 올*브*에서 저렴한 탈취제들만 사다가 한번 사봤는데요 ,, 진짜 다르네요,, 그냥 향수 같아요. 그냥 룸스프레이나 탈취제가 아니라 찐
향수임,, 전 요즘 향수 대신에 이거 쓰고 있어요 ᄏᄏᄏ 웃긴 점은 에끌로에 뿌리고 나갓는데 친구가 향수 뭐 뿌렷냐고 해서 바로 링크
보내줬어요 아마 걔도 삿을듯 ,, 일랑일랑무드, 월넛크릭그린, 에끌로에, 플로라부케 이렇게 샀는데 간단하게 향 후기 쓰자면 우선
에끌로에는 제 느낌엔 풀 잔디향 같이 싱그러운 향이에요. 거의 반은 풀향 반은 플로럴향이라고 생각하면 될듯 ,, 바로 저의 최애향이
되었답니다 ,, 그담은 월넛크릭 그린은 시원한 우디향이에요. 완전 푸르고 상쾌한 숲향 느낌. 뭔가 피톤치드 느낌도 나는거같아요. 시원한 향 ,, 또 일랑일랑 무드는 샴푸향 느낌이에요. 여성스러운 플로럴 느낌 ,, 바디워시랑 샴푸향 좋아요,, 그리고 플로라부케는 솔직히 에끌로에랑 비슷한데 또 달라요. 에끌로에가 풀향기가 위주라면 플로라부케는 완전 생화잎만 따다가 즙을 짠듯한 느낌?ㅋㅋ 둘다 좋습니다. 저는 자기전에 플로라부케 제 침대에다가 뿌리는데 그럼 완전 꽃정원에 와있는 기분이 들더라구요. 섬유향수이기 때문에 당연히 향수보다 지속력은 떨어지지만 그럴거면 향수를 사는게 낫는거 같구요 ,, 저는 더 은은해서 자주 맘대로 뿌릴수 있어서 조아요
ㅋㅋ 대체적으로 다 맘에 들고 재구매 의사 있어요.

겨울 코드나 패딩들은 자주 세탁을 못하는데
고깃집이나 식당에 다녀옴 냄새가 그리 베어오드라구요
냄새도 잘 빠지지도않고해서 섬유향수 구매해봤어요

분사력이 참 좋네요 넓고 고르게 분사되서
많이 뿌릴 필요도없고
향기가 무엇보다 진심 갑인데요!

싸구려 그런 냄새가 아니라 고급진 비싼 향수같은 느낌이들었어요
향기 지속도 오래가고
옷이 펄럭거릴때마다 은은하게 퍼지는데 참 기분이 좋아지네요

겨울엔 섬유향수는 필수템인것 같아요
강추!!

처음엔 시향지 맡고 향수보단 섬유탈취제가 저렴해서 산건데 향수랑은 냄새가 달랐어요
비누+스킨 등등 나쁘진 않지만 아빠스킨냄새가 지배적이네요
편하게 쓰기 좋아요

향수는 뿌리면 머리가 아파서 요즘 잘 안 쓰는데
향수 대신 사용하니 넘 좋아요
분사력이 좋고 침구나 옷에 뿌리니까 향이 은은하게
퍼지고 오래 지속되서 마음에 쏙 들어요
사이즈가 작아서 휴대해서 갖고 다니며 뿌리기도 좋고
투명해서 남은 양도 알 수 있어서 편하고 좋네요
요즘 매일 매일 넘 잘 쓰고 있어요

느낀대로 향을 써자보면
1) 에끌로에 (제기준베스트⭐⭐⭐) 진짜 꽃집시장가면 나는 그런 꽃향이에요! 들꽃 같으면서도 잔잔한 풀향이 섞여있는데
최고입니다. 싫어하는 사람들 거의 없을 그런 향이에요. 그리고 굳이 따지자면 풀향기가 더 많이 나는거같아요. 한번 뿌리면 꽤
오래가네요.
2) 월넛크릭 그린 > 후기에서 숲향이라고 하길래 바로 주섬주섬 같이 주문을 했답니다. ^^ 이게 진짜... 속이 시원해지면서 뭔가
유칼리툽스 향도 나면서 상쾌한 그런 향이에요. 뭐라고 글로 다 설명을 못하는 향입니다 ᅲᅲ.. 진짜 나무 울창하고 초록초록한 숲에
들어가있으면 날것 같은향이에요.. 향이 고급스러워서 다 맘에 들었꼬 다음에 주문할때는 바디로션도 사고 싶어요 진짜 꾸준히 재구매
예약!!
3) 일랑일랑 무드 > 제 느낌에는 뭔가 바디워시? 샴푸 향기같이 느껴졌어요. 달달한 느낌이 나긴 하는데, 그렇게 강하지는 않고
샴푸향기 같으니까 옷에도 뿌리고 머리에도 뿌리고 그럽니다^^ 머리감은 효과가 있어요. >.<
세가지 향 모두 좋았던 점은 싼티나고 느끼하고 머리아픈 향이 아니라는거. 그리고 생각보다 잔향들이 오래가요. 한번 뿌리면 한 5 시간
이상은 가는듯?

섬유향수가 워낙 많아서 다양한 종류를 찾다가 제가 픽한 건 비비앙 패브릭 퍼퓸이에요.
향수보다는 은은하게 향기가 나서 섬유향수를 더 애용하고 있답니다. 처음엔 약간 진한 향기가 있는데 아침에 뿌렸는데 오후까지 향기가 지속되요. 지속력 갑입니다.

✔️향
-소나무 숲 또는 아침에 이슬맺힌 숲 향. 그런데 알콜향이 강해요. 좀 지나야 알콜향은 없어지고 잔향이 남더라구요.

✔️지속력
-에끌로에와 함께 구매 했는데 똑같이 지속력이 좋진 않아요. 2~3시간이면 집안에서 향기가 나질 않았어요.

✔️비염
-신랑이 인위적인 향을 맡으면 금방 비염이 생기는데 이 향은 뿌리고 나니 좋은 향기 난다~하면서 좋아했어요. 비염에 자극이 전혀 없었어요.

✔️사용감
-몇번 뿌리고 나니 살짝 흘러서 손가락에 묻어요.

총평
⭐️⭐️⭐️⭐️
비염에 자극이 덜하고 향은 금방 날아가고 장점 단점이 있네요. 스프레이 보다는 향초가 좀 더 좋은것 같아요.

이미 비비앙 핸드크림을 쓰고 있어서 그거랑 매치했어요. 지금까지 써본 향기들은 에끌로에,
일랑일랑무드, 플로라부케, 코튼블라썸, 로스트 우드세이지, 월넛크릭그린 이렇게 써봤네요. 회사에서
스트레스 받을때마다 전 월넛크릭그린을 뿌리고 있답니다. 그럴때마다 심신의 안정을 주는게 매우 만족스러워요. 같이 일하는 직원도
무슨향이냐고 물어보더라구요. 싱그럽고 푸르고 상쾌하고 초록색 나무가 가득한 숲속에서 숨쉬는듯한 느낌이에요. 머리까지 시원해지는
기분이고 뭔가 맑아지는 기분.. 플로라 부케는 이름이 우선 너무 예뻐요. 플로라부케 이름 대로 정말 신부의 부케 생화 느낌이에요. 플로럴
향이 되게 고급스럽고 부드러워요. 로스트 우드세이지는 완전 쓸쓸하고 중성적인 느낌의 우드향이에요. 가을이나 겨울에 찰떡인 그런
느낌? 약간 포근한 솝향기도 베이스노트로 남아서 참 오묘하면서 좋습니다. 하지만 중성적인 만큼 호불호가 갈릴 수 있을거같아요.
에끌로에는 말모 .. 너무 유명해서 패스

시향을 못하고 사는거라 고민이 많았는데 인기있다는 향들로만 골라서 시켰어요. 에끌로에 , 월넛크릭 그린, 코튼 블라썸,
로스트우드세이지, 코튼블라썸이랑 어떤분이 플로라부케가 그렇게 좋다고 하셔서 그것도요. 제 취저는 에끌로에랑 월넛크릭
그린이구요 저희언니 픽은 플로라부케랑 에끌로에에요. 근데 중요한건 진짜 향이 다 너무 고급져요. 천연 향이라서 그런가 머리도
안아프고 근데 또 잔향이 생각보다 오래가더라구요. 에끌로에는 꽃집향느낌 이슬맺힌 풀잎향이구요 월넛크릭그린은
산뜻한숲향느낌이에요. 플로라부케는 생화느낌? 그리고 코튼블라썸은 섬유유연제향. 로스트우드세이지는 나무껍질느낌?ㅎ 저는
에끌로에랑 월넛크릭 그린이 너무 맘에 들어서 따로 디퓨저랑 핸드크림도 시켰어요. 다른 향들도 궁금하네요.

요즘 식당에서 알바하고 오면 옷에서 쩐내인지 음식냄새가 나는거같아서 한번입고 빨기엔 옷 상태가 망가지고 ㅜㅜ 그래서 드레스 퍼퓸으로 뿌리고 햇빛에 말리는데요! 바닐라향이 그렇게 쌔지도 않고 묵직하게 나서 부담스럽지 않게 뿌릴 수 있어서 좋아요. 달콤한 향이다 보니 무겁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냄새가 날아가니 꽤 괜찮아요

퍼퓸 쓰는데 아카시아향이 너~무 좋아서 룸스프레이 검색해서 구입했어요. 너무너무 프레쉬하고 좋은 향이라 대만족입니다.

향 되게 좋아요 진짜 내스타일.. 아니저번에 월넛향 디퓨저 !구매해보고 향이 너무 좋아서 섬유향수도 있길래 바로구매 했어요 집에이상한 냄새나도 팍팍 뿌리는중이에요 양도많고.. 필요하면 또 사면돼요 ㅋㅋ 로켓배송이라 바로오니까용 ㅎㅎ

흡연몬이 남편 정장에 뿌려주려고 구매했어요! 아무래도 남편옆에 있으면 퀘퀘한 담배냄새만 났은데 이제는 아조 향기로운 냄새만 나네오 :)
분사력도 아죠 좋아서 슉슉 뿌려주면 내조 끝-
앞으로 향기나는 남자가 되즈아ㅏㅏ

향수 사용하던거 다 써가서 새로운 향수 찾고 있던 중에
맘에 들어서 주문했어요! 워낙 향에 민감한데 향 너무 좋구
크기도 한 손에 잡히는 사이즈여서 휴대하기 간편하고요
가격대도 부담스럽지 않네요 다른 향도 주문해보려구요

여러향기 골라서 샀는데 최고예요.. 지금까지 썼던 섬유퍼퓸 중에서 제일 좋아요!
싸구려 향 아니고 고오급진 찐 향수 느낌이라서 좋아요.
마침 쿠팡에도 있길래 냅따 질렀구요.. 향이 다 좋네요. 향수는 오래가긴 하지만 뿌렸을때 냄새가 너무 강하거나 독해서 머리가 아플때도 있어요. 또 일반 섬유 탈취제는 너무 약하거나 향이 싸구려 향이나서 쓰기 힘들었는데 이거는 딱 향수랑 섬유탈취제 중간 느낌인거 같아요.
향이 엄청 오래가는건 아니지만 그만큼 부담없이 가볍게 자주 뿌릴 수 있고 기분이 리프레쉬되고 그렇다고 또 뿌리자마자 걍 향이 즐발해버리는 것도 아니라서 좋아요^^ 향수와 탈취제에 중간정도라 저한테는 딱이네요.

드레스퍼퓸 처음 사용해보는데 향수뿌리듯 칙칙 뿌리니
진하지 않고 은은하게 오래 남아 좋습니다
원하는 달콤한(?) 향이라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좋아요
다른 향도 사보고 싶어요

로스트우드, 플로럴부케 사용해보고 추가로 구매했는데, 오자마자 맡아보니 이건 좀 평범한 그린향으로, 쉽게 맡을 수 있는 쨍한 숲속향 느낌이에요. 근데 또 다 씻고 침대에 뿌리고 누웠더니 또 달라요. 피곤함이 좀 가신 상태여서 그런지 더 섬세하게 맡아지네요. 느낀대로 표현하자면 공원에서 초록초록한 풀 내음을 맡으면서 걷다가 예쁘게 꽃을 심어놓은 구간을 지나가는듯, 풀냄새가 느껴지다가도 자연스러운 꽃 한송이가 스쳐가는 느낌이에요. 발향이 엄청 강하진 않아서 가득 뿌린 곳에 누우면 냄새 진동하는 수준은 아니었고, 숨쉬다가 자연스레 스치는 느낌이에요. 지나가다가 맡으면 기분 좋을 향 . . .

향수 사야되는데 동생이 추천해줘서 알게됫어여
첨엔 탈취제인거 같아서 약간 당황햇는데 자기가 갖고 있는 향수들 중에 이게 제일 좋다고 해서 믿고 사봤어요.
역시 좋아요.
저는 미리 향을 시향해보고 사는거라 더 좋았던거 같아요.
크기도 딱 한손에 들어와서 들고다니기 딱 적당하고 편해요.
가방에 넣어놓고 자주 쓰게 되는거 같아요.
향기는 에끌로에는 풀향기 이고 일랑일랑무드는 뭔가,,
아로마 마사지샵에서 날거같은 그런 향기예요.
플로럴 향기인데 꼭 태국에서 마사지 받았을때 났던 그런 아로마 느낌의 향입니다

우드세이지 앤 씨 솔트랑 비슷해요!!
사계절 내내 쓸기 좋은 우디향입니다
시향 없이 블라인드로 구매했는데 생각보다 좋았어요
단점은 지속력 ㅠㅠ..
그래도 향이 정말 좋고 가격도 얼마 안 해서 막 뿌리고 있습니다
디자인도 예브고 가지고다니기도 편해요!
추천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