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일의 특성상 평소 끼니를 거르는 일이 잦아서 여러가지 간편식을 많이 먹는 편입니다.

김밥. 편의점도시락. 컵라면. 빵. 바나나. 초코파이등 제과류. 뭐 다양하게 구비하는 편입니다.

그중 가장 애용하는것은 주로 컵라면과 김밥입니다만
컵라면은 먹고나면 약간 속이.더부룩해지고 너무 자주먹으면 급기야 탈이 나는 경우도 많아서 이번에 떡국으로 바꾸어보았습니다.

1.양
먼저 174그람의 양은 성인남성 한끼를 채우기엔 약간 부족하지만 라면보다는 훨씬 픙족하고 씨제이나 오뚜기의 컵밥과 비슷합니다. 약간 부족한정도. 따라서 김밥 한줄 곁들이면 꽤 풍족한 식사가 됩니다.

2.포장
스티로폼재질입니다. 상당히 아쉽습니다. 스티로폼은 뜨거운 물이 접촉할시 환경호르몬의 유해성분에 대한 우려도 있고 폐기물역시 환경에 좋지 않습니다. 종이재질로 변경한다면 더욱 좋겠습니다. 이제품의 가장 큰 단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3.맛
약간 짭조름하면서 나쁘지않습니다. 사실 꽤 괜찮습니다. 제입맛엔 분식집에서 사먹는 떡국과 큰 차이없습니다. 간편식에서 이정도라면 성공입니다.
특히 떡을 아주 얇게 썰어서 금방 말랑하고 쫄깃하게 익어서 만족할만한 식감을 제공합니다.

그런데 좀 걸리는 것은 제 입맛엔 약간 시큼한 맛이 있습니다. 이게 스프에서 나는 맛은 아니고 분명히 떡에서 나는 맛인데 일반적으로 가정이나 식당에서 떡국먹을때는 없는 맛압니다.
아마도 부패방지제가 들어가서 나는 맛이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역시 포장식품류는 많이 먹어서 좋을것은 없겠습니다. 특히 밖에서 어쩔수없는 경우가 아니라면 집에서는 그냥 신선한 재료를 구비해서 직접 조리해먹는것이 훨씬 낫습니다.
포장지에 국산쌀 99퍼센트라는 문구는 마음에 듭니다 믿고 먹을수있습니다.

라면에 지친분들께서 구비하시다가 한번씩 드시기에 나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모두들 건강하세요.

너무나 간단하고ㆍ쉽고ㆍ편하고ㆍ맛있고ㆍ양쩔고
급 떡국이 먹고싶어서 폭풍검색 후 바로 주문했네욤!

굉장히 얇게 썰린 떡들이 야무지게 들어있어여.
스프의 양이 꽤 많아 본인 입맛에 맞게 조절하면
되구여.
물을 표시선에 딱맞게 붓고 스프 다 털어넣으면
좀 짜여! 국물 떠먹을 생각이시라면 물을 쪼금
오바해서 붓되, 스프는 조금 남기심이 좋을듯 해여.

저는 좀 짭조름한걸 좋아라 하는데도
설명서에 나와있는데로 했음에도 불구하고
좀 짜서 뜨거운물 좀 더 붜서 먹었꺼렁여: (

이거 한컵 먹고나니깐 일부러 떡국떡 사고
국물 우리고 할필요가 그닥 읎을듯 싶어여.
떡사서 끓이는건 일도 아닌데.. 국물 우려내고
뭐하고 만두넣고 그러다보면 양도 넘 많아지고
시간도 좀 잡아먹잖아여ㅠ
무튼, 혼자서 일일히 다 갖추어 먹기엔
좀 에바다 싶었는데 3분만에 뚝딱 완성되니깐
증말 편하긴 편하네여ㅎ

떡을 저며 놓은듯한 두께라서 솔까 씹는맛이
좋은건 아니지만 국물이 뽀얀게 숟가락으로
푹푹~ 퍼먹으니 그 나름 그럴싸합니다.
엄마가 끓여주시는 떡국맛과 당연 차이가 있어여ㅎ
하지만 이정도면 훌륭하다고 봅니다.
말그대로 초간단 하니깐여: )
맛도 있구여! 가격도 괜찮구욤.

후추만 겁나 뿌린후에 김치 한가지 놓고
먹었는데도 양 많은 제 입에 뭔가 더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습니다.
양 적으신 분들은 분명 다 못드실꺼 같습니다ㅎ

※초간단 레시피
ㆍ떡을 물에 살짝 씻은 후 건져놓는다
ㆍ용기에 떡을 넣은 후 분말스프를 넣는다
ㆍ88끓인물을 표시선까지 붓는다
ㆍ3분후쯤 뚜껑을 열고 휘휘~ 잘 스까준다
ㆍ기호에 맞게 후추나 깨를 뿌린다
ㆍ맛있게 쳐묶쳐묵한다 꺼억~

시중에 판매하는 떡국떡으로 끓인것과는 좀 다른
맛과 식감으로 제가 직접 끓인것보다 훨훨 맛있어여
떡이 굉장히 얇거든여. 칼로 아주 얇게 저민건가?!
할정도로 진심 가늘가늘한 굵기입니다.
그래서인지 입에서 몇번 씹고나면 훌러덩 삼켜집니다.

국물맛은 분말스프 한봉지가 맛을 내어주는데여
가루양이 나름 많이 들어있어여!!
갠적으로 액상스프를 선호하지만 이런 떡국류들은
대부분 분말스프더라구여
흰색가루에 잘게잘린 1김가루와 2건조파 3깨
등이 들어있고여
짭조름한맛을 좋아라 하는 제 입에도 간이 아주
알맞게 잘맞습니다.
식성이란게 좀씩 바뀐다고 하던데
무튼 같은 음식을 먹어도 저번에 먹었을땐 심심하더만
이번에 먹을땐 좀 짜고 .. 네네 그렇더라구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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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선까지 팔팔 끓는물을 붓고 '약' 3분에서 4분후쯤
먹으면 되는데여
시간이 좀 오바된들 이 떡국떡이 팅팅 불어터지거나
덩어리진다거나 할거읎이 걍 맛나게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저는 걍 시간 대충 보다가 휘적휘적 해보고
떡이 쫠깃쫠깃한 상태가 됐다 싶으면 바로 흡입합니다

함께하면 더 맛있는건 김치와 후추 정도 되겄습니다.
김치 꼭 안먹어도 느끼한맛은 아닌데 김치해서 먹으면
훨 마이쯤! 글고 후추는 개취겠지만 저는 많이 넣을수록
더 맛있더군yo.

⏹칠갑농산 똑쌀떡국 ⏹ 174g×6개입


첫구매입니다.

갑자기 아이가 떡국이 먹고 싶다는 말에

집에 떡도 없거니와 만드는것도 귀찮고해서

한 번 검색해보니 요래 좋은제품을 판매하고 있군요.

내용물을 케이스에 넣고 뜨건물만 붇고 3분후면

맛난 쌀떡국이 된다는 말씀에 얼렁 찜 구매해요.

오늘 저녁에 당당 먹겠다는 아이들의 굳은의지에

벌써 물만부으면 되는전까지 준비완료 된 상태로

물만 데워 3분후에 맛난 떡국을 맛보기만하면 끝 !

어쩜 요런 즉석조리품이나올 수가있을까요?

세상에 정말 없는거없이 다 도깨비방망이처럼 뚝딱!

하기만하면 모든게 이뤄지는 세상입니다.

살아가는 세상은 편리해지는데, 삶에대한 힘듦은

왜 갈수록 몇 곱절은 더 힘들게 느껴지는걸까요?

ㅎㅎ 정말 아이러니합니다.

살기가 편해지면 그만큼의 여유로운 삶이

돼야하는데 더 촉박하고 더 사는게 퍽퍽하니 ~

살맛은 점점 잃어가는 것같아 씁쓸합니다.

즉석조리식품 똑살떡국에 인생을 논해봅니다.

맛은 먹을만합니다.

뜨끈뜨끈한 떡국 금새 먹고싶을 때는 안성맞춤

입니다. 딱 ! 입니다! 가성비 구뜨 !!

추천해드리는 상품에 재구매의사도 충분합니다 !!


감사합니다.
다음상품평에서도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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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갑농산 똑쌀 떡국입니다..
예전부터 자주 사 먹고 했던 제품이에요..

마트에서 잘 보이질 않아서 온라인으로 박스로 사야 하는 불편이 있는
똑쌀떡국이고
어느 순간부터 냉장 보관으로 바뀌어서 가끔 사 먹는 떡국입니다.

사골 베이스 국물이 맛있고
떡이 부들부들 맛나요~

이번에 받아보니 역시 냉장보관을 하라고 적혀있네요~
실온 보관인 줄 알고 네모 상자 떡국으로 샀는데..

포장도 플라스틱 뚜껑에서 비닐 뚜껑으로 바뀌었네요~
안에 비닐 진공포장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상관 없을 것 같아요~

안에 숟가락 하나 들어있어요~


떡이 조금 바뀐 것 같기는 한데...
국물이 맛난 건 똑같아요~

다른 회사 떡국이랑 비교했을 때 떡이 얇고 맛나서 좋았는데
이번에 받은 떡은 예전 꺼랑 조금 다른 듯한 느낌이 있는데
더 먹어봐야 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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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잘 먹고있네요~
ㅎㅎ

그동안 1박2일의 낚시출조에 간편식으로 라면만을 먹었었는데,
밀가루라서인지 먹고나면 꼭 속보대낌이 있더군요. ㅠ

그래서 우연히 마트에서 쌀제품인것을 확인하고 3-4년전부터 이제품을 애용했으며 단체출조시에는
여러명이 함께먹기도 했었는데 같이 출조하신분들의 상당히 만족도가 높았었습니다.

이번에 구입후에 4개는 잘먹었고, 나머지2개에서 검붉은(?) 이물질이 묻은것을 확인했는데 ~
개인적인생각에는 고추가루또는 설비과정에서묻는 녹이 아닐까도 생각했습니다.

다음날, 고객센터에 전화를 하여 사진을 보내드렸더니 변질과정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낚시출조시에는 않보고 그냥막먹기도 하는데, 먹었더라면 큰일일뻔했네요. ㅠ)

아무쪼록 친절하게 잘응대해주셨으며, 칠갑농산의 생산품 이것저것섞어서 10개를 보내주셨습니다.

이런것을 바라고 전화한것은 아니었으며,
제생각대로 고추가루정도가 아닐까싶었는데 친절하신응대와 빠른조치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더욱 번창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

[제품 장단점]
주변에서 다들 맛있다고 유명해서 주문해보았어요
✔ 장점: 떡국먹고 싶을때는 개별 포장이라 보관 & 조리 편리하고
떡의 쫄깃한 식감과 국물먹고 싶을때 간편하게 먹기 딱좋아요
✔ 단점: 오래 끓이면 퍼질 수 있어서 주의해야함

✔ 냄비에 넣고 끓이니까 더 맛있고 끓였을때 살짝 저어주니까 서로 들러붙지 않아서 좋았어요.
✔ 떡이 퍼지지 않고 쫄깃한 식감이 최고였꼬 만족스러웠어요.
✔ 국물에 넣어 끓였더니 은은한 고소한 맛이 더해졌어요.
✔ 두께가 적당해서 국물과 잘 어우러지고 소화어려운 분들도 씹을 때도 부드럽게 넘어갈 것 같아요

쫄깃하고 고소한 떡국 떡이고
떡국은 먹고 싶은데 간편하게 맛있는 떡국을 끓여 먹고 싶다면 강추해요!

제품 포장 및 첫인상
✔ 먼저 제품이 보관하기도 편하고, 1인분씩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어서 좋아요
✔ 174g씩 소포장이라 양 조절하기 쉬웠어요.
1팩당 1~2인분 정도라서 간편하게 떡국 끓여 먹기 딱 좋았어요.
✔ 쌀떡이라 그런지 색도 하얗고 깔끔했고, 떡의 두께도 적당했어요.

조리 과정 & 맛
일회용 용기에 넣지 않고 직접 냄비에 넣고 끓였더니 더 맛있어요
쫄깃한 식감이 살아 있어서 퍼지지 않고 끝까지 탱탱하게 즐길 수 있었어요.
국물에 넣고 끓이니 떡에서 은은한 쌀 향이 나서 깊은 맛이 났어요.
국물에 스며든 고소한 맛 덕분에 따로 간을 많이 하지 않아도 맛있었어요.

️ 맛있게 먹는 팁
✔ 사골 육수나 멸치 육수에 끓이면 더욱 깊은 맛이 나요.
✔ 고기 고명, 계란, 김가루를 추가하면 훨씬 더 풍성한 떡국이 돼요.

⚠️ 사용 시 주의할 점
✅ 냉동 떡이 아니라 실온 보관 가능하지만, 개봉 후에는 습기에 주의해서 밀봉 보관하는 게 좋아요.
✅ 너무 오래 끓이면 퍼질 수 있어서 떡이 떠오를 때쯤 불을 끄는 게 좋아요.
✅ 떡을 바로 넣으면 떡가루가 나올 수 있어서 한 번 헹궈서 사용하면 깔끔했어요.

✅ 총평 (완전 재구매 의사 있음!)
✔ 장점: 개별 포장으로 간편하게 조리 가능, 쫄깃한 식감, 다양한 요리에 활용 가능
✔ 단점: 너무 오래 끓이면 퍼질 수 있음, 적당히 끓여야함

➡ ⭐️ 국물 요리에 넣으면 쫄깃하고 고소한 맛이 살아 있어서 만족했어요.
간편하게 떡국 끓여 먹고 싶다면 추천해요!

냉장실 여유공간 생기면 바로 구입하곤 하는 저희집 귀한 한끼

너무 오래된 단골이라 맛 관련해서는
꼭 한번 드셔보시라는 것과
한 번 드셔보시면 그 이유를 아실 거라는 것만
말씀 드리고 싶어요.

전엔 기한이 한 달 남짓 되었던 걸로 아는데
이번 제품 소비기한은 7월이네요?

냉장실에 전체 보관하지 말고
떡이 든 내용물만 꺼내 보관하면 부피를 크게 줄일 수 있어요.

스티로폼은 차곡 차곡 쌓아 팬트리에 보관하고요.

이 떡국의 가장 큰 장점은 떡이 얇고 부드럽다는 점이고
(개인적으로 얇은 떡을 선호하거든요.)
두 번째로 스프가 고소하고 정말 진국이에요.

급히 한끼를 해결해야 할 때
최고죠.

스티로폼에서 어느정도 완성된 후
라면 등의 냉면기에 담아 계란 지단, 김가루를 올려 먹는데
일반 국그릇엔 넘치는 양이라
큰 대접을 준비해야 할만큼
결코 적은 양이 아니란 점도 말씀 드리고 싶어요.

사진 촬영해둘걸...^^
며칠 후 떡국 먹을 때 사진 촬영해 재업 하죠 뭐. ㅎㅎ

쿠팡이 가장 저렴한데
욕심엔 년 1회라도 특가 행사가 떴으면 너무 좋겠어요.

왕창 구입해놓고
날마다 먹고픈 인생 떡국이거든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라면기에 담은 떡국 재업입니다.
부모님 식사는 대접에 옮겨서 드리는데
단점은 따뜻함이 오래 안가요.

저는 그냥 일회용기째 먹는데 마지막 한스푼까지 따뜻하고요.

동봉되는 일회용 스푼은 없어도 될 것 같아요.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은 가급적 만들지도 소비하지도 않기를 바라거든요. ㅡㆍㅡ;;;;

용기는 다른 대안이 없으므로 어쩔 수 없지만요. ㅡㆍ^

요즘 귀찮아서 후기 안쓰는데 칠갑농산 떡국은 후기 써야겠습니다.

이번이 3번째 구매인데, 떡에 아래 사진과 같은 빨간 이물질들이 묻어 있습니다.
한박스안에 처음 제품은 괜찮았고 몇일 후에 뜯은 것들이 다 저 상품라서 사진씩어두고 안먹고 버렸습니다.
곰팡이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찝찝해서 못 먹겠습니다.

진짜진짜맛있고 든든하네요
떡양도많고 밥까지말아먹으면 배불러요!!
포트기에 계란넣어서 후추뿌려먹으면 진짜 시중에서 파는 떡국이에요 맛있어서 또 구매할라구요~
떡에서 이상한 냄새난다는 후기있던데
먹을때 불편하거나 맛에지장을 주진않았어요
모두 구매하세요

쿠팡에서 주문한 떡국 떡 한 봉지에서 다량의 이물질이 발견되어 매우 실망스러웠습니다. 한두 개가 아닌 여러 조각에 걸쳐 이물질이 묻어있어 도저히 먹을 수 없는 상태입니다. 식품은 위생과 안전이 가장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이번 제품은 기본적인 품질 기준조차 충족하지 못했습니다. 특히 대량으로 주문한 제품인데, 이런 상태로는 전부 폐기해야 하며, 소비자로서 불쾌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신뢰하고 구매한 플랫폼에서 이러한 문제가 발생한 것은 매우 유감스럽습니다. 철저한 품질 관리와 위생 점검이 필요하며, 이에 대한 환불 및 재발 방지를 위한 조치를 요청드립니다.

원래 뚜껑이 없는 제품인가요? 전에 먹었던건 뚜껑이 있었는데~~~~ 그리고 떡은 최악입니다. 입에 넣고 씹으면 죽같은 느낌입니다. 완전 퍼져서 씹는 느낌이 축처럼 되서 치아에 달라붙어요. 혹시나해서 다른 하나를 뜯어서 해봤는데 떡이 최악이네요. 다시는 시키고 싶지 않네요.

빠른배송감사합니다.저녁에혼자밥먹어야하는데귀찮아서오자마자뜯어서컵라면처럼물붓고3분후먹었네요.맛있어요.감나합니다.다먹은후재구매하겠습니다.

너무 찝찝해요...
한두봉지도아니고 뜯는거마다 다 이러네요...

이물질인지 곰팡이인지..
유통기한은 세달더 남았는데말이죠....

칠갑농산 정말 좋아하는 브랜드였는데

빨간 반점 .. 아마도 곰팡이겠죠

소비자센터에 신고했습니다.

기분이 별로네요..

빨간 반점 생겼는데 이게 뭔가요; 저번에는 멀쩡했는데 먹으려 뜯었더니 빨간 반점이 있길래 다 뜯어 봤는데 난리네요

원래 아는 제품이고 좋아하는 제품입니다. 최근 아침 챙겨먹는 것이 불편해서 다시 찾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슬슬 찬바람도 불고 든든한 아침이 필요했는데 아주 딱입니다. 맛있고 간단하고. 쌀이라 속도 편하구요. 유통기한도 넉넉(지금부터 기준 4개월)해서 여러박스 쟁여놔도 될 것 같아요!. 앞으로 아침식사는 똑쌀떡국입니다.

떡에 붙은 빨간 가루는 무엇인가요?
유통기한도 한참 남았는데
매우 찝찝해서 못먹겠네요

떡은 메이드인 코리아이고 유통기한도 제조일자가 최근이라
그런지 예상보다 넉넉합니다..

배송은 업체배송이라 빠르진 않았지만
기다린만큼 더 큰 보람이 있었던 거 같네요~^^

생각치도 못했는데 떡국맛이 정말 일품이네요~~~
인스턴트 같지 않은 깔끔하고 자연스러운 맛이에요~!

넘넘 맛있고 컵라면이나 라면보다 더 든든하고
깊은국물맛에 자꾸 땡기는 맛에 반해버렸어요~~~

재구매해서 먹고 있는데 다 먹으면 또 구매할 생각입니다~!

2020.03.07
추가후기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작년11월말 구입 유통기한날짜 3.23으로 적혀있음
오늘은 3.7입ㄴ다
떡국먹으려고 깟더니 냄새나길래 가까이서 보니까 빨간색 점박이가 있으며 시큼한 냄새가남

그래서 마지막 한개 더있던거를 깠더니
그것 또한 마찬가지임

첫리뷰 달았을때 맛있다고 5점 줬는데
이제 믿고 못먹겠음...
첫번째사진이 첫리뷰때 사진
그뒤로 세개는 오늘 방금 찍은사진임





2019.11.28
와 국물 찐득하니
떡국떡도 얇고 생각보다 많이 들어있어여

간편하고 든든합니다. 맛도 괜찮구요~

이하 내용은 제품과 상관 없는 배송에 대한 항의 글이니 일반 고객님들은 스킵 히세요~

쿠팡맨님, 집에 사람이 있는데 부르지도 않고 또 집 앞에 길바닥에 쌓아 놓고 그냥 가시네요. 부르는 소리 못 들을까봐 10시부터 창문 열어 놓고 기다렸는데 이젠 부르지도 않고, 박스 던지는 소리가 나서 내다보니 길바닥에 쌓아놓고 가네요, 고객센터에 확인하니 쿠팡맨이 전화 하는 건 규정이 아니라면서요? 그럼 사람 있는지 불러보지도 않고 길바닥에 두고 가는건 규정입니까? 요 앞번 배송에는 박스 소리에 내다보니, 바로 옆에 앉은 사람한테 이야기 하듯 '쿠팡입니다'한번 하시더니 사진 찍을 준비부터 하시데요,,청소 하느라 창문 앞에 서 있어서 어쩌나 처다보고 있었어요, 네, 하고 바로 대답하니 당황한 듯 처다보고 가시네요, 왜 이렇게 하시는 거죠? 쿠팡 하루이틀 이용하는 것도 아니고 이렇게 하시는 분 처음 입니다. 제가 이문제로 고객소리도 남기고 고객센터에도 오늘로 두번 전화 했어요. 이에 대한 피드백을 받은 적이 없네요.
제가 평가 안 좋게 하고 항의 해서 이분 일부러 이러시나요? 저희집 배송만 이렇게 성의없이 하시는 겁니까?
아님 이 쿠팡맨이 불성실한 사람이라 다른 집 배송도 이렇게 성의 없이 하시는 건가요?
자꾸 집 문 앞에 쌓아 놓으시는데 거기 그냥 사람들 다니는 길입니다. 상식이 있다면 길에다 고객 배송물품을 그냥 놓고 가지 않을 것 같은데요, 누가봐도 길가예요, 사람들 다 다니는 길이라구요. 지난번 배송 때 물티슈도 없어져서 고객센터 전화하고 하루 더 기다려서 받는 불편함이 있었구요. 일반 타 택배사들도 배송 전 다 연락이 옵니다.
쿠팡은 쿠팡맨이 배송 전 전화하는 건 규정이 아니라면서요? 배송 메모에 연락 부탁하다고 남겨도 전화 못 한다면서요?
그전에 통화하고 배송받았던 다른 쿠팡맨들은 메모 보고 개인적으로 연락을 주셨던서라면서요? 그럼 규정을 다 어긴거네요 그렇죠? 왜 그런 규정이 있는지,,,. 고객 배송품이 분실 되든 말든 길바닥에 놓고 가는 건 되고, 배송요청사항에 연락 부탁한다는 메모가 있어도 전화 안하는게 맞다는 규정 이해할 수 없습니다.

#구매이유:
점심 혹은 간식 시간에 간단하게 끼니 해결하려고 주문했습니다
마트에서 사는것 보다 저렴합니다

#맛:
속에 뜨거워지고 포만감이 느껴지는 국물입니다
적당한 간에 떡도 쫄깃합니다
고명도 꽤 양이 있습니다
아주 든든합니다

#비법:
여기에 대파 혹은 후추 살짝 뿌려드세요
집에서 엄마가 끓여준 맛이납니다
그리고 국물에 밥말아드시면 최고입니다
김치나 깍두기에 싹 올려서 드셔보세요


글을 쓰면서 또 먹고 싶네요

우리할머니의 극찬, 엄마는 왕팬. 나의 아점은 쿠팡맨이 가져다 준 칠갑농산 똑쌀떡국 ㅎㅎㅎ 떡국이 이렇게 나올 수 있다는게 너무 신기. 컵라면 먹는 걸 이해 못하게 만드는 제품. 물만 부으면 3분이라지만 2분만 되어도 부들부들하고 담백한 떡국 완성. 솔직히 우리엄마가 만든 떡국보다 맛있음. 기름에 튀긴 뻑뻑한 신라면 먹느니 맛있고 건강하고 배까지 부른 똑쌀떡국은 나의 사랑 ㅎㅎ

새해 떡국이 나오는데 양이 너무 적어요.
참 !! 여기는 요양병원 이구요. 장기요양 환자방으로
간병인 포함 8명이 식구처럼 지냅니다.
보행이 가능한 사람은 한명이고 나머지는 침대보전
먹는것 외에는 낙이없는 노인들이죠.
떡국을 먹으려고 어제 쿠팡을 뒤지던 중에 눈에 들어오네요
적힌대로 봉지에서 떡을 꺼내서 붙은놈들 하나씩 죽이고
스프를 풀기전에 떡에 참기름 슬쩍 뿌려서 비비고
스프는 뿌리듯이 하여 떡과 섞어서 놓고, 후추를 듬뿍듬뿍
팔팔 끓는물로 정량보다 조금많이 부어놓고 3분 기다림
스프는 전부 넣었는데요.
개인적으로 약간 국물이 달착지근 하고요. 떡은 쫄깃쫄깃
하지는 않지만 씹히는 맛이 느껴지는데요. 괜찮은데요
후추를 넣어서 약간 매콤하고 스프로 인해 깊지는 않지만
감칠맛 있습니다.
먹을만 합니다. 4~5분 들여 이정도의 떡국이면
가격대비 추천하는 바 님들 들어보시구료.
혹여 요양병원에 누군가 있으면 사다가 주세요.
젤로 좋은 간식겸 식사로 칭찬을 할겁니다.
다음번 시식은 국물을 라면포트에 끓여서 계란까지 투척
그렇게해서 떡에 부어 2~3분 기다리면 더욱더 맛있는~~
이상하게 보이겠지만, 이몸은 척추마비로 4년째 병원신세
떡국에 대한 평은 이상 입니다.

떡국 이보다 더 맛있을 수 없다!

오랜 단골이라 아무 것도 안따지고 냉장실에 안보이면

재구매 하고 있어요

간편하고

맛있고

빠릅니다.

더 갖춰 먹고 싶으면

계란 지단이랑 김가루만 뿌리면 업그레이드 되거든요.

저는 시간이 금이고

건강은 황금인 사람이에요.

몇 가지 인스턴트 식품 중 유일하게 쟁이는 떡국이지요.

아직도 모르는 분은 없지 싶어요.

다만. 아쉬운건

쌀 소비를 늘리려면 쌀로 만든 떡국 가격도 저렴해야 하는데 ㅎㅎ

가격이 조금 낮아지면 얼마나 좋을까 싶어요. ^^;;

전에 너무 맛있게 먹고
이웃들도 호평을 했던 상품이라 다시 구매하려고 들어왔다가

어느 댓글에
아주 폭탄을 써놔서 이상하던 차였습니다.
뭐 뚜껑이 없다는 둥 다 불어텨져서 죽이라는 둥 별 하나도 아깝다는 둥.... 거기에 도움됐다고 파란엄지도 엄청 많고..
영 이상하고 찝찝했는데..

웬걸~ 여전히 맛있습니다~! 그 댓글 대체 뭐지 싶네요.
뚜껑 건재하고요. ㅎ
냉장보관 안하고 (판매)유통기한을 조금 넘겼다면
끓는 물 붓고나서 좀 일찍 열고 잡수시면 괜찮을 정도입니다.

제가 여름에 산 유통기한 8월25일 자 1개를
모르고 실온에 보관하다가 9월 10일에 먹었는데
그렇게 하니 괜찮았어요.
기한이 더 지났다면 사골분말이 상했거나 떡에 곰팡이가 폈을지
그건 모르겠습니다.^^;

냉장보관 하셔야 판매유통기간의 제한에서 더 오래 자유롭고 맛나게 드실 거 같습니다.
어짜피 섭취가능기간은 판매유통기간보다 더 기니까요.

떡에 끓는 물을 너무 오래 부어놔두면 당연히 풀어질 수 있겠지요 비단 이 제품만이 아니라.
혹은 냄비에 넣고 끓였다면 아무리 3분이었다 해도 당연히 떡이 착 풀어졌을 거 같고요. 지속적으로 100도씨일테니 아무래도...

무튼 이해 안되는 댓글에 찝찝했던 제가 바보되었네요~

우리 윗집이 이걸 너무 좋아하셔서 이번에 또 몇개 들고 올라가요. ㅎ

맞벌이부부 간단한 아침식사대용, 간식으로 좋아요
떡 물로 몇 번 헹궈서(생략가능) 스프넣고 끓는 물 붓고 3분이면 땡
스푼도 들어있어서 설거지 안나오고 맛도 좋아요
국물까지 후루룩 먹고나가면 든든합니다

유통기한 17년 6월까지인데 둘이 먹는거라 금방 동날 듯

아이가 좋아해서 몇년째 애용하는 제품이예요
구입해서 먹으려 하는데 떡에 빨간 곰팡이가!!
칠갑농산 고객센터에 전화하니 자기네 잘못이 아니라고 쿠팡쪽에 잘못을 미루네요.
그날 생산한 다른 제품도 이상없는지 공정상의 문제는 없는지 확인해달라하니 30분도 안되서 자기네 잘못은 절대 아니라고!!
무슨 상담원이 이딴식이죠? 그 잘못된 상담원 하나때문에 칠갑농산제품 다신!!! 구매안합니다
주위에도 다 얘기하고 139번 신고 할겁니다.
상담원분 교육을 어찌 받았는지 모르지만 무조건 자기네 잘못아니라고 우기지만 말고 일 제대로 합시다!

친정에서 먹어보고 맛있어서 시켜보았습니다

떡~ 쫄깃쫄깃 맛있어요
떡국을 좋아하는 전 마트에서 파는 냉장떡보단 시장떡집에서 파는 떡을
좋아합니다 근데 이떡은 냉장떡같지않고 얇고 쫄깃하네요

국물~ 사골국물인데 이것도 맛있네요
제입맛엔 싱거워서 물을 선보다 적게 넣어서 후추뿌리고 진하게 먹어요

용기~ 물넣어도 변형없었어요
참고로 전 사발면 먹을때 물이 끓었을때 한김 날리고 부어먹습니다
팔팔 끓는물을 바로 넣는건 좀 안좋겠죠
용기가 맘에 걸리신다면 냄비에 물하고 파넣고 끓이다가 달걀풀어 떡하고 넣어먹어도 괜찮겠죠

상품평을 보니 간혹 상한 떡이 오기도 하나본데 조금이라도 이상하면 그럴땐 버리지마시고 쿠팡고객센터에 연락해서 반품또는 교환처리하세요
친절하게 처리해주더라고요 왜 손해보시고 아깝게 버리시나요
달리 생각하면 방부제가 많이 안들어갔다고 생각하면 좀 맘이 덜 상하지 않을까 싶어요

사진은 다른 구매자분들이 친절히 올려주셔서 안올렸습니다

쿠팡의 구매자분들은 참 친절하신거같아요
상품평을 자세히 올려주셔서 많은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