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세대주가 TV에 욕심이 많아요...
TV프로그램을 워낙 좋아하기도 하고
요즘은 각종 OTT를 모두 구독하며 섭렵하는 정도로
취미가 TV보기인 사람이거든요 ㅎㅎㅎ
기존에 보던 티비는 65인치였는데 훨씬 더 큰 사이즈인
85인치로 바꾸자고 한달전쯤부터 어찌나 어필을 하던지!!
그래서 결국 바꾸었습니다... 바꾸니 좋긴 좋네요!^^


✅ 33평형 거실에 85인치 벽걸이 티비 설치

저희 집은 거실 평수보다 방평수가 크게 빠진 타입이라
85인치 거니까 거실벽면의 반을 차지하는 비율로 느껴지네요~
아주 거대하고 웅장합니다. 딸아이는 "엄마 영화관에 온 것 같아!"
라고 첫 감상평을 남겼어요 ㅎㅎ
저는 시청거리를 대비해서 너무 큰 사이즈를 고른게 아닌가
솔직히 걱정도 많이 했는데, 이전에 매장상담도 한두번 해봤었거든요!
직원분들 다들 추천하시기에 판매전략인지 진심인지
사실 반신반의 했었거든요? 근데 진짜였네요 생각보다 괜찮네요~~


✅ TCL TV는 글로벌 브랜드!

저는 신혼 가전을 구매할때만 해도 LG와 삼성이
가전제품 중에 제일 좋은 것인지 알았어요~ㅎㅎ
그래서 그땐 LG에서 거의 풀세트로 하고,
티비도 제일 좋은 사양을 골랐었는데,,
써보니 모든건 소모품에 불과하고,,, 기술력도 별로,,
잘 모르겠더라구요? 처음엔 확실히 좋지만 패널이 금방 나가서ㅠ
LG 올레드가 신모델이었을 때라 그때 당시 티비 600만원이상
지불하고 구매했는데도 불구하고 3년 정도 지나니
잔상이 생기기 시작하고 패널관리가 안 돼 엉망이었어요..ㅠ
안타깝게도 보증기간이 지나자마자 그런 일이 발생되어
모두 유료로 비용을 지불하고 패널바꾸고 했는데 또 3년쯤 지나니 말썽
저희가 복불복 운이 나빴던건지 몰라도 한번 그러고 나니
실망해서 다시 거들떠봐지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전 삼성껄로 바꾸자 했는데 남편이 계속 어필하던 TCL TV!
이게 글로벌 브랜드로 우리나라 대기업과 비교하기보다는
전세계적으로 인지도 높은 모든 브랜드를 열고 보았을때
가격과 품질이 좋아 판매량도 높고 평가도 좋다 하더라구요.
그리고 매장엔 없을지 알았는데 우연히 방문한
집근처 하이마*에 이 모델이 있길래 실제로 보고 선택했어요~
거기 직원분도 추천하셨던 모델 ㅎㅎ 저만 몰랐나봐요?ㅎㅎ
가전제품 잘 모르는 아주미는 TCL TV 좋은거 이제 알았네요!


✅ 색감이 밝고 선명한 디스플레이

4K mini LED화면인데 색감과 밝기가 아주 화사하고
선명하여 보기 좋습니다. 기존 올레드 티비보다
색감이 확실히 좋은 차이가 느껴져서 만족합니다.
사운드는 돌비 애트모스 스테레오라고 하는데
저희집은 또 청각에 예민해서 별도의 고급사운드바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입체음향은 자체적으로 ㅎㅎㅎ


구글티비의 모든 장점을 다 모아서 OTT연결도 바로바로
편리하게 잘 쓰고 있구요, 배송 빛 설치해주신 기사님도
빠르고 안전하게 잘 설치해주셨습니다!
근데 이렇게 큰 티비를 한분이 오셔서 남편이 모든걸 같이 했어요~
저희 남편도 이런데 나름 지식이 있는터라 문제없이
잘 진행했지만 기사님 힘드실 것 같아요..

거거익선이라더니~ 진짜 큰 티비로 보니 영화관 같고 좋네요 ㅎㅎ
만족스럽게 잘 보고 있습니다.
유일하게 아쉬운 점은 제가 사고 가격이 내려갔습니다ㅠㅠ
가격차이가 많이 나서 속이 아주 많이 쓰립니다만 이미 설치 후라...
잊어야 하는데 잊기 쉽지 않겠죠?ㅠㅎㅎ
벽걸이는 처음 해봤는데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빛반사는 좀 있는 편입니다. 제가 예민한건지 잘 모르겠지만요~


✅ 내돈내산으로 직접 골라 써보고 든 생각을 남긴 글입니다.
제 후기가 도움이 되셨다면, 도움이 돼요 부탁드려요❣️

한줄평
더 높은 등급을 샀어야 했나?(85x955이 가장 좋고 이게 바로 아래입니다.)

혼수를 고민하던 중 하이마트 매장에서 보고 화질이 너무 좋아서 충격을 받음. 원래는 중국제품은 안 사려고 했으나, 화질에서 뒤쳐질 것이 없어서 구매를 결심함.

장점
- OS: 구글 티비여서 편하게 활용 가능.
- 화질: mini LED여서 화질 진짜 좋음.
- 음질: 막귀라 그런지 스피커 6개의 음질이 너무 좋았음. (고화질 콘서트 영상 보면 정말 좋습니다.)
- 설치: 다음날 바로 설치. (기사님 되게 친절하셨음)
- 가격: 로켓와우로 꼭 카드할인 받을 것.(타 제품들 보다)
- 크기1: 앞뒤 폭이 비교적 넓음. > 튼튼해보여서 저는 장점으로 넣었습니다.
- 크기2:생각보다 스탠드 사이의 길이가 적어서 괜찮았습니다. 물론 겁쟁이라 티비장을 좀 이동시키긴 했지만...
- 밝기: 밝기가 되게 밝음. (더 높은 등급은 얼마나 더 좋을까....?)
- 저렴한 티비에 비해 좋은 점: 리모컨 반응이 빠름.(저가형 티비는 진짜 느릴 때가 많음) 음성 인식 잘됨.(저가형 티비는 음성을 어디서 끊어야 할지 감을 못 잡음.) OS가 되게 빠름(저가형 티비도 괜찮긴 하지만 이거 사용해보니 많이 답답함)


단점
- 빛 반사: 빛 반사가 강한 부분이 있음. (그러나 저는 신경쓸 정도는 아니었네요.)
- 이사 비용: 이사할 때 비용 추가.(85인치는 20만원 정도, 98인치는100만원 정도라 98인치는 포기함. 전세집....)
- 상대적 OS: 비교적 OS가 아쉽다. 구글 티비의 OS는 좋지만 삼성이랑 LG의 OS가 조금 더 편하니까 사소한 단점.
- 업스케일링: 다른 사람들이 말하기에 업스케일링 부분이 조금 아쉽다고함> 저는 모릅니다.
- 화면 색감 조정: 화면 색감을 조정해줘야 잘 쓸 수 있다고 하는데, 저는 그런거 없이도 너무 좋았습니다.(물론 인터넷 검색해서 색감 조정을 해주긴 했습니다만 차이는 모릅니다.)

고민한 부분
- as
- 삼성과 엘지
> 어차피 패널이 망가지면 삼성과 엘지도 바꿔야함. 고장나면 티비 하나 더 사는 가격=브랜드 티비 1개 값 정도. 저렴하게 바꾸자...
그리고 쿠팡 보험 5년치 4만원 들어놔서 괜찮을듯 싶음.
- 패널 종류: 좋은 순서대로 OLED(가격이 너무 높음, 하지만 명암비와 전력소모비, 두께가 압도적으로 좋음) > mini LED(명암 표현이 좋다고 함) > QLED(QNED) > LED
> OLED는 말 그대로 가격이 너무 비싸서 포기, mini LED가 가장 마음에 들었고 LG는 400만원 대, 삼성은 300만원 초반 대여서 고민이 많이 되었음.
- 프로젝터
차라리 가격대를 높여서 HU915QE라는 제품을 할까 했지만 프로젝터는 TV의 서브일 수 밖에 없다고 하여 포기함. 낮에 보기가 좀 힘든 부분도 있고, 벽지에 쏘는 것이 좀 아쉬울 것 같아서..(가격도 너무 높다. 돈만 있다면... // 블룸즈베리라는 프로젝터 스크린 만드는 회사의 쇼룸도 봐서 체험해봤는데 압도적이긴하다... 진짜 극장 온 느낌이 확 드니 궁금하면 체험해 보십쇼, 갤러리아 백화점에 보통 있더라고요. 가격은 빔프와 스크린 합쳐서 800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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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되셨다면 ▼아래에 도움됨 한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실 가전이나 TV 하면 보통 L*나 삼* 많이 생각하시죠? 저도 그랬어요~ 가전에 대해서 잘 알지도 못하기도 하구요..
그러다가 TCL 브랜드를 알게 되었는데 여러 가지 조건을 따지고 또 가성비도 봤을때 정말 최고의 TV 인 것 같습니다.

TV에서 가장 중요한 화질이나 음향 뭐 하나 빠지는거 없구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유명 브랜드에 비해 뭐 떨어지는거나 부족한거 하나 없네요~~
너무 만족하며 잘 쓰고 있습니다.

집이 20평 내외라 좁은데 집 거실에 벽걸이로 설치하니 크기가 아주 딱이었어요. 너무 작은 TV는 답답했는데.. 아주 시원시원하구요. 스탠드는 받침도 있어야 하고 선반.. 등등 여러모로 자리 차지도 많이 하는데 벽걸이라 그런거 없이 아주 깔끔하고, 또 아이를 키우고 있어서 아이 손에도 닿지 않고 공간차지도 안하는 벽걸이가 훨씬 효율적이라 생각이 드네요.

아이 때문에 티비 시청을 거의 안하는 집이긴 하지만 육퇴 후 한번씩 영화도 보고 못봤던 프로그램도 챙겨보고 하면서 쓰고 있네요.

조작법도 복잡하지 않고 간단해서 더 좋구요..

가성비도 정말 좋아요~ 정말 만족합니다! 최고최고

집에 tv가 스피커 불량으로
tv를 새로 구매하기로 결정햇다.

집에 tv는 lg 55인치 uhd 4k엿다.
tv구매하기위해 이것저것 알아보다

uhd , oled, mini led,qd mini led 등 여러종류가잇는것을 알앗고
거짓말 조금 보태서 보름정도

유튜브와 인터넷에서
공부도 하고 비교도 하면서 알아봣었다.

그래서 알게된게 tcl이란 브랜드인데
가성비가 최고라서 유명한 브랜드엿다.

젤 첨에 구매하려던게 tcl845엿는데
미니led의 최대 단점인
블루밍때문에 고민하던중

tcl65c755를 보앗는데
755가 845보다 로컬디밍존도 작고
사운드도 약하고 밝기도 약한데
신형에 가격이 비쌋다.

왜그런지 공부하다보니 한가지가 틀렷다
바로 칩셋이 845는 mt9615이고
755는 최신형칩셋 pentonic700 mt9653이란
칩셋이 탑재되잇엇다.

이 칩셋이 화질업 스켈링도 해주고
블루밍현상도 많이 개선시켜줘서
tcl65c755나 tcl855로 구매하기로
결정해놓고 비교하던중

가격차이는 40정도인데 855가 로컬디밍존도
2배이상 많았고 밝기도 1300이랑 3500이니
두배이상 높앗고 사운드도 2배이상 높앗다.

tcl855로 구매하고 싶엇는데
제일 고민햇던게 밝기엿다.

암실인 내방에서는
시청시 눈의 피로도를 생각하면 tcl65c755맞고
성능을 보자면 tcl855가 맞는데
엄청난 고민끝에 tcl855를 구매하엿다.

배송도 다음날 바로 설치해 주었고
친절하게 설명도 해주셨다.

걱정과 달리 밝기는 설정 들어가서
이리저리 조절이 가능하나
어느정도 밝아지는 것은 감안해야 될 것 같다.

기존 led tv(400니트)랑
밝기 차이는 확실히 나는것 같다.

화질은 말할것도 없이
이전 티비랑은 비교 불가할 정도로 깨끗하고 화려햇다.

스피커 또한 사운드바가 필요없을 정도로 양호햇고
진짜 암부 표현은 oled 급이었으며
블루밍 현상은 찾아 볼 수 없을 정도였다.

편안한 눈을 위해 쿠팡에서
티비 뒤 조명을 사서 설치햇더니
암실인 내방에서 시청시에도 눈이 편안햇다.

사람들이 거거익선하면서
무조건 큰거 사라고 하던데
55에서 65로 올렷음에도
2~3일정도 시청하고 나니까
75로 샀어야 되는데 하는 후회가 밀려온다.

시청거리가 나오고
금전적 여유가 된다면 무조건 큰거 사시길 추천한다.

엘리베이터로 적재가 불가능한 상황이라 사다리차를 불러야 하나 고민했지만, 설치 기사님들이 계단으로 이동하는 방식을 선택하셨습니다. 덕분에 아파트 상층까지 계단으로 힘들게 운반하시고 설치를 완료해 주셨습니다.

구매한 제품이 스탠드형이라 벽걸이 설치는 필요하지 않았고, 기사님들은 TV를 박스에서 꺼내 다리를 조립한 후 TV 장 위에 올려주셨습니다. 화질 설정이나 기본적인 TV 세팅에 대해 잘 모르시는 듯해 도움은 많이 받지 못했지만, 무겁고 큰 물건을 두 분이서 힘들게 운반하시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그래서 음료를 두 번 드리며 고생 많으셨다고 인사를 전했고, 기사님들도 기분 좋게 돌아가셨습니다.

다만, TV 화면 설정값에 따라 성능이 크게 달라지는데, 설치 후 통신사 셋톱박스를 HDMI로 연결하는 정도로만 안내가 끝난 점은 다소 아쉬웠습니다. 사실 하드웨어 연결은 누구나 쉽게 할 수 있지만, 이렇게 큰 물건을 옮기고 설치하는 과정은 매우 힘든 일이었을 것입니다.

추가로, 기사님들이 소프트웨어적인 지식까지 조금 더 알고 계셔서 화면 설정이나 최적화에 대해 간단한 팁을 제공해 주셨다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화면테스트 결과 무결점제품 받아서 기분이 더 좋네요.

OLED 수명이 미덥지 않아 mini LED에 DOLBY에 게이밍에 IMAX ENHANCED까지 지원하는 이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솔직히 더 싼 중소기업 제품을 구매할 수도 있었는데 그러면 원하는 조건을 전부 충족시킬 수 없어서 고심 끝에 거의 다 갖춘 이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65인치를 두기에는 방이 작지만 평소에 큰 화면을 선호해서 더 큰 제품을 구매할까 하다가 너무 크면 애매할까봐 이 크기로 구매했는데 아슬아슬했습니다. 작은 방에 하나 장만할거면 가로 40cm 이상의 스탠드나 서랍장과 같이 구매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1.5m 정도의 시청 거리는 보통 45-55인치가 권장되니 큰 걸 좋아하지 않는 이상 적당한 크기로 구매하길 바랍니다. 해상도가 높지 않은 걸 가까이 보면 픽셀이 깨져보여서 오히려 시청 경험을 망칠 수도 있어요.

리모컨이 좀 뻑뻑하지만 편리한 버튼들은 다 있어서 보통은 원터치로 해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초기 설정에서 로그인할 때나 Wi-Fi 입력할 때는 리모컨만으로는 많이 불편한데 키보드를 연결하면 조금은 나아집니다.

실제 시청할 때는 자신이 선호하는 화질과 음질에 맞게 보면서 맞춰야 합니다. 영화나 TV 쇼 볼 때는 음량 조절 정도만 하면 그만이겠지만 게임할 때는 게이밍 기능이 맞지 않으면 확실한 조절이 필요합니다.

소리는 2.1.2라 그런지 울리는 느낌이 사운드바 비슷하게 미친 수준입니다. 층간소음을 걱정하면 방음벽부터 설치하는 것이 좋겠어요.

화질은 원하는 설정 적용하면 OLED 부럽지 않을 정도는 됩니다. 비록 OLED 수준의 색감은 아니어도 mini LED다보니 블루밍이 조금 있긴 해도 검은색 표현이 비슷하게 좋습니다. 어둡게 보는 것이 눈 건강에 나쁘지만 몰입감을 원하면 밝기 줄이고 방 안을 어둡게 하는 것이 몰입감 하나는 끝내줍니다.

DOLBY VISION과 ATMOS, HDR10은 적용되면 영상 재생과 동시에 좌측 상단에 표시됩니다. 뜨지 않으면 적용되지 않을 수도 있으니 시청 전에 꼭 확인하세요. 만일 되감기나 빨리감기, 음성을 바꾸면 해제될 수 있으니 이 또한 주의하세요.

TV 크기에 따라 주변에 물건들을 배송 전에 미리 정리하세요. 시청 거리 또한 미리 확보하세요. HDMI 단자 등은 우측에 있으니 케이블 길이는 이에 맞춰 준비하세요. 플러그는 좌측에 있어요. 주변 물품들 배치도 신경쓰면서 공간을 확보하세요.

전력 소비가 5등급이라 전기세에 민감하면 전원 관리 잘하세요. 장시간 보지 않을 땐 끄고 플러그까지 뽑아서 예비전력이 누수되지 않게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콘센트는 벽에 있는 것에 직접 꽂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대형 TV다보니 전력 소모도 심해서 합선 일어날 수도 있으니까요.

국내대기업 qled tv가격에 tcl mini led tv를 구매할수가있다.
855에대해 알아보면 알아볼수록 구매할수밖에 없다는걸 느끼게됨.
as는 국내 대기업이좋다? 쿠팡도 좋습니다. as는 더이상 단점이아님.
4k는 많은 후기로 증명이되었다. iptv는 국내 대기업tv가 좋다? 동가격대에서 855보다 좋으면 장을지짐.
인터넷에 떠도는 화질설정 조금만 해주면 동급스펙 대기업과비교해도 나쁘지 않은수준. 가격차는 거의두배.
855제품스펙 디밍존등 상세하게 설명해두었지만 국내대기업 tv스펙을 자세히 알수가없다. 캥기는게있는거지..하드웨어만 따라준다면 소프트웨어는 펌웨어로 추후 발전의 여지가있지않을까싶다.
벽걸이는 조금 아쉽긴하다. 그래도 벽걸이하면 선꼽기 어렵다던데 그정도는 아니다. 셋탑숨김은 좀 어렵다.
iptv리모컨 동기화가 기기를 많이탄다. btv기준 스마트3 셋탑과 궁합이좋다.
사운드는 한 5~6년전 사운드바같은 소리가난다.
사운드분리는 느껴지지않는다. 무난함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던데 솔직히 기대이상이다.

10년 삼* 커브드 lcd티비를 사용했었습니다.

이제 수명이 거의 다한거 같아서 무엇보다 가족들마다 아이패드에 아이폰에 영상 시청할 기기가 넘쳐나서 티비 구매에 많은 비용을 지불하고 싶지 않아서 고민이 많았습니다.

아이패드등 디스플레이 성능이 좋으니 국내대기업 저가형은 실망할거 같고 그렇다고 고가형을 구매하자니 막상 많이 보지도 않는 티비라서 아까울거 같기도 하고…..

그러다 스펙대비 가격이 너무나 저렴한 TCL티비를 미친척 주문했습니다. 일단 미니led이니 기본은 할거라 예상 했습니다. 가격도 너무 저렴했고요.

기사님이 친절히 설치해주시고 처음 티비를 딱 켠 순간
정말 상상초월 기대 이상의 품질이란게 느껴졌습니다.

10년전 기술에만 익숙하다가 새로운 기술 티비를 보니 충격을 느낀거 같습니다.

기본 셋팅도 만족스럽지만 스펙이 너무 좋은가 일단 너무 밝어서 밝기부터 50으로 낮추었습니다. 65인치기준 3300니트라서 진짜 눈이 부십니다… ㅋㅋ

넷플릭스 대화면으로 돌비비전과 애트모스 지원 컨텐츠 보니 기가 막히네요. (지원하면 왼쪽 상단에 돌비비전 이런 문두 뜹니다. 컨텐츠에 따라 지원한다 나와있어도 안나오는 컨텐츠도 소수 있습니다. 재생하시고 왼쪽 상단에 돌비 나오는 영상으로 골라서 테스트 하세요) 넷플릭스 돌비영상 보실때 리모컨의 홈버튼 아래아래에 삼선 버튼 누르시면 화면 하단에 밝기조정하고 그 옆에 돌비비전 선택하시면 더 정확한 돌비비전 영상 테스트 하실수 있습니다.

화면세팅은 일단 지능성 어쩌고는 다 off 했고요 기본 화질 세팅에서 동적 선명도 옵션만 on으로 하고 로컬디밍으로 부분부분 밝기 조정하는 동적 밝기 동적 명암비 등은 off했습니다.

사실 이 기능을 소프트웨어적으로 제대로 구현하면 더 영상이 좋아지나 애플 디스플레이 빼고 대부분 제조사들 처리 능력이 떨어져서 오히려 화질을 저하시키는것 같습니다. 컨텐츠 장면의 상황이 무한가지로 다양한데 아직은 제대로 대응 못하는거 같습니다. (애플이야 제조기기 종류가 극히 제한적이고 소프트웨어도 자기네꺼 쓰니 통제를 잘하는거 같지만..)

다른 설정은 한번씩 on off 해보시면서 본인 취향에 맞게 설정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음성도 지능형 어쩌고는 그냥 다 off로 놓고 공동주택인이상 대화소리가 잘 들려야하니 음성강조 중간으로 하고 그래서 생기는 왜곡이 줄어들까 싶어 다이나믹 중간 베이스는 약하게로 설정했습니다. 그러니 음성 잘 들리면서도 음성만 강조되어 이상하게 안들리고 좋은거 같습니다. 이제 음성이 안들려서 소리키우면 너무 소리가 커지고 그러지 않고 적당한 음성에 상대적으로 적은 볼륨으로 잘 됩니다.

여튼 요즘 시대 티비 니즈를 가장 잘 파악한 제품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KT 지니4 최신 셋탑사용하는데 이 셋탑도 그렇고 HDMI CEC를 지원하기에 셋탑리모컨으로 함께 켜지고 꺼지고 완벽하게 됩니다. 위 옵션은 기본적으로 on되어 있고요 혹시 부모님이 주로 iptv만 보신다하면 이쪽 설정 들어가면 티비켜질때 티비 소프트웨어인 구글 티비로 첫화면이 나올지 아니면 이전 사용한 외부입력으로 켜지게 할지 설정할수 있으니, 여기서 이전 사용한 것으로 선택하면 셋탑 리모컨으로 티비 셋탑 함께 켜고 끄고 잘 됩니다.

넷플시청이니 하시면 홈버튼 아래 버튼으로 외부입력 바로 선택할수 있으니 셋탑선택하면 되고요.

정말 기대이상의 화질과 편리한 소프트웨어 UI입니다.

괜히 고민마시고 구매하세요

사운드바 연결 관련 불량으로 보드 교체 진행

그러나 보드 교체 후 각종 불량이 더 심해짐



1. 전원 불량 - 전원 off 후 다시 on 불가. 무조건 콘센트를 뺏다가 다시 꽂아야 on 가능. 그것도 또 한번 off하면 콘센트
뽑고 꽂아야됨.

2. 화면 설정 불가 - 밝기 0과 밝기100이 밝기가 똑같음. 블루라이트 불가. 그 외 다른 화면 설정도 먹히지가 않음.

3. 사운드바 인식 불량 - eARC 인식 불가



신품으로 교체해달라니까 2번 까지 교체 후 이상하면 그때 교환 검토한다고 하며, AS기사는 친절한 것 같은데.. 증상 관련 자료를 보내도 연락이 없고, 고객센터에서는 수리하려면 평일날만 된다고 함 티비 때문에 도대체 휴가를 몇번이나 써야되는지? 쿠팡에서 휴가비 대신 줄껀가요?? 앱에서 반품 하려고 그래도 반품 불가라고 뜸. 교환 신청하려니까 재고가 없다거 함. 근데 새로 주문 결제 해보면 주문 잘됨. 일부로 교횐해주기 싫아사 완전 사람 엿먹이는중임

4k화질은 진짜 가성비 자체가 아니라 그냥 매장 타티비들 보다 훨씬 좋습니다 풀hd 업스케일기능은 조금 아쉽지만 못볼정도는 아닙니다 4k 자주보시는분들은 이만한 가격에 이런성능은 없을것 같네요 iptv자주 보시는분은 조금 아쉬울수 있습니다

2주간 시청후 다시 작성해봅니다
4k는 국내제품군 가격2배정도 차이나는 상위모델과 비교해도 결코 뒤지지 않습니다
유튜브 4k 는 진짜 빨려들어가는 듯한 느낌입니다

그리교 iptv도 셋톱박스 화질설정을 1080p로 바꾸고 보면 업스케일도 꽤 준수합니다 (동적가속 끄기)

정말 가성비 최고의 제품입니다

다들 저와 같은 생각이겠지만 국내 대기업 제품이 아니라는 걱정으로 한달 넘게 검색하고 문의해 보기를 반복하여 구매하였습니다.
국내 대기업 비슷한 사양의 티비보다 거의 반값!!! 설치해보니 걱정은 기우에 불과했고 생각한거 보다는 굉장히 좋은 품질입니다.
화질 선명하구여 혹평이 있는 일반 방송 업스케일링도 제가 보기에는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음향도 상당히 좋습니다.
설치도 기사님 두분이 친절하셨고 빠르고 정확한 작업하시고 가셨고 만족합니다. 그리고 벽걸이 브라켓 (HWA8466)도 진짜 대박입니다. 쿠팡 안심 케어 5년 가입으로 맘이 편하며 솔직히 이 가격이면 5년 정도만 문제없이 사용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5년 후에는 많이 발전한 티비 기술에 또 놀랄거 같네요.전체적으로 대만족한 구매입니다.
적극 추천합니다

TCL 75인치 Mini LED TV를 39평 아파트에서 구매후기

✅ 장점
1. 우수한 화질 – Mini LED 기술 덕분에 명암비가 높고, 블랙 표현이 깊어 영화나 게임할 때 더 좋은 화질을 제공해.
2. 큰 화면 – 75인치는 거실에서 영화나 스포츠를 볼 때 몰입감이 뛰어나. 39평 아파트라면 공간도 충분해서 화면 크기가 부담스럽지 않을 거야.
3. 밝은 화면 – 일반 LED TV보다 밝기가 좋아 낮에도 시청하기 편리해. 특히 HDR 콘텐츠를 감상할 때 효과적이야.
4. 가격 대비 성능 – TCL은 삼성, LG보다 가성비가 좋은 편이라 같은 크기의 Mini LED TV 중에서는 합리적인 선택이 될 수 있어.
5. 게이밍 성능 – 고주사율(예: 120Hz)과 HDMI 2.1 지원 모델이라면 콘솔 게임(PS5, Xbox)할 때 부드럽고 지연이 적어 좋아.

❌ 단점
1. 소프트웨어 지원이 부족할 수도 있음 – TCL의 OS(Android TV, Google TV 등)는 삼성이나 LG보다 최적화가 덜 되어 있을 수 있어. 앱 최적화나 업데이트 지원이 느릴 수도 있고.
2. 로컬 디밍 한계 – Mini LED라고 해도 OLED만큼 완벽한 블랙을 구현하긴 어려워. 어두운 장면에서 약간의 빛 번짐(블루밍)이 있을 수도 있어.
3. 시야각 문제 – VA 패널이라면 측면에서 볼 때 색감이 약간 흐려질 가능성이 있어. IPS 패널보다 정면 시청이 더 적합해.
4. 소리 성능이 보통 – 내장 스피커 성능이 기대보다 약할 수 있어서, 사운드바나 외부 스피커를 추가하면 더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어.
5. A/S 이슈 – TCL이 국내에서 삼성, LG만큼 탄탄한 A/S망을 갖추고 있지는 않아서, 고장 시 불편할 수도 있어.

✅ 결론

가성비 좋은 75인치 대형 TV로서 Mini LED 기술 덕분에 화질이 뛰어나고, 영화나 게임용으로 좋지만, 소프트웨어 최적화와 A/S 부분에서는 아쉬울 수도 있어. 사운드바를 함께 사용하면 더 만족도가 높아질 거야!

전날 저녁에 주문해서 다음날 아침8시30분에 방문설치완료
벽걸이와 스텐드형으로 고민을 정말 많이했어요
스텐드로사서 사설업체 부르라는 평들이 많았고 오시는 기사님을 잘 만나야 하는것도 정말 운이 따라야 하는거였어서 그래도 고민고민하다가 안되면 반품 시스템이 있어서 벽걸이로 주문했는데 오시기전에 벽상태 옆면 뒷면 사진 보내달라고 하셔서 보내드리도 상담전화한후 오시기로 한시간에 와서 벽면체크한번더 확인하신후 설치 해주셨어요
대리석이지만 깨짐없이 깔끔하게 설치해주시며 저희 벽면이 약하다고 더꼼꼼하게 해주셨어요 주의사항도 알려주시구요
오늘 오신기사님은 다른곳 가셨어야 하는데 오시기로 하신분이 설치 못하겠다고 하셔서 이분이 오신건데 운이 좋았나봐요 실력좋으신분이 오셨더라구요
저희아파트가 10년차가되가는데 대단지인데도 tv설치는 저희집이 쿠팡에서 처음이라고 하셨어요 . 대부분은 설치가 30분이면 하는데 저희집은 대리석이라 1시간 30분 걸렸구요 tv를 좌우로 움직일이 없어서 벽과tv사이가 좁아도 괜찮아요 .
설치에대한 후기도 잘없고 안좋은 평이 많아서 구매하시는분들에게 도움이 되시라 후기 남겨드려요

일요일에도 불구하고 쿠팡 배송 설치가 와서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싸게 65인치 최신형을 라이브 방송으로 사서 너무 좋았습니다.
화질은 뭐 너무 좋습니다. 4K 소스만 쏘아 준다면 정말 좋습니다.
다만 안타까운건 집에 방송들의 소스가 그만 하지 못하다는 거죠.
유튜부 4k 소스를 한번 보면 정말 멋진건 알게 되실 겁니다.
저반사 같은 경우 휴대폰 갤러시 울트라 24 정도는 아니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배송기사님이 정말 친철하게 설치 해 주셨습니다.
만족하게 잘 설치 되었습니다.
티비 불량도 안보이는 것 같습니다.

해외에 계속 있다가 얼마전에 한국에 오게되어 집을 세팅하던 중 어떤 티비를 구매할까 매우 고민이 많았습니다.

일단 OLED는 화질이 매우 탁월하지만 세가지 때문에 LED 티비를 구매하기로 마음 먹었는데 1) 아직까지 매일 사용하기엔 번인의 위험이 높고 2) 최고 밝기가 번인을 최소화하기 위해 낮으며 3) 사이즈에 비해 가격이 높다 는 이유들 때문이였습니다. 컴퓨터 모니터 겸용으로 사용할 계획이여서 사실 번인이 가장 큰 이유 중 하나였습니다.

그 전부터 요즘 LG와 삼성이 직접 LCD 패널을 생산하지 않는 다는 것을 알고 있어서 브랜드에 구애 받지 않고 제품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미국에서 요즘 비OLED 티비들 중에는 소니가 화질 면에서는 원탑, 그리고 하이센스와 TCL 제품들을 가성비로 많이 추천하더라구요. 특히나 하이센스의 U8N 제품이 매우 좋은 리뷰를 받았고 TCL의 QM8을 그 다음으로 추천하더라구요.

하지만 소니는 일단 가격이 왠만한 OLED 티비만큼이나 비쌌고 한국에는 수입이 안 되고 있습니다. 하이센스도 로컬디밍이 되는 U7N과 그 이상의 제품은 한국에 들어와 있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마지막으로 알아보니 TCL이 성능이 QM8 2024년 제품과 2023년 제품의 중간쯤 모델인 855를 쿠팡에서 판매하고 있는 것을 찾게 되었습니다.

아직 미국에 비하면 가격이 살짝 높긴한데 중간중간 쿠팡의 판매 방식데로 싯가가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으로 보고 타이밍에 맞춰서 75인치 모델을 구입하였습니다. 65인치 모델은 사이즈도 살짝 아쉬웠고 결정적으로 로컬디밍 존이 절반가까이 밖에 안되는 것에 구매 대상에서 제외하였습니다.

첫번째 티비가 배송 되었을 때에 화질은 정말 매우 좋다고 느껴졌지만 암점 1개와 픽셀 5개 정도를 덮고 있는 먼지가 패널에 껴 있어서 불량 판정을 받고 환불을 진행하였습니다. 사실 중국 제품이기도 해서 이쯤 살짝 불안 했는데 몇일 뒤 가격이 조금 더 내려가길래 다시 한번 구매를 했네요. 이번엔 다행이 양품이 잘 걸려서 만족하게 사용 중입니다. 또한 일단 얼마 안되는 추가 금액으로 구팡의 5년 보증을 구매해서 한결 마음이 놓이는 것 같습니다.

티비에 구글TV가 내장 되어 있어서 스트리밍하기에도 매우 편하며, 마찬가지로 구글TV가 내장 된 KT 셋업박스와도 궁합이 잘 맞네요.

내장스피커는 중소기업 제품들의 스피커들보다는 훨씬 음질이 풍부하지만 그래도 티비 스피커의 한계는 뚜렷해서 eARC를 지원하는 북쉘프 스피커를 물려줬더니 상당히 만족스럽네요.

화질은 4k 소스 기준으로 LED 티비 중에서는 이가격대를 넘어서 거의 최상급인 것 같습니다. 로컬 디밍을 최대로 올려주니 명암비도 뛰어나고 2000개가 넘는 디밍존 때문에 블루밍도 상당히 잘 제어되고 있는 느낌이였습니다. 다만 많은 분들이 말씀하시는데로 업스케일링과 모션제어는 조금 부족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스포츠 같이 동적인 장면이 많은 걸 시청하시는 분들은 번인 걱정만 안 된다면 OLED가 더 나을꺼 같은 느낌이네요. 또한 색상의 채도도 OLED에 비해서 살짝 물이 빠져보이는 건 사실입니다. 그래도 설정을 조금 만져주니 miniLED 기술이 OLED를 상당히 따라 왔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처럼 컴퓨터에 물려서 티비와 모니터 겸용 쓰실 분들에게는 정말로 추천합니다. 일단 번인 걱정이 없어서 정적인 테스크톱 화면을 띄어 놓고 스트레스 안 받는 것 하나만으로도 저는 충분한거 같아요 ㅎㅎ. 다만 쨍한걸 원하시는 분들은 OLED가 나으실꺼 같아요. 특히나 부모님댁에 놓아드리실꺼면 왠만하면 삼성LG 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본인이 직접 설정 만지실 수 있고 얼리어답터 스타일이시면 요 제품 매우 만족하실 것 같습니다.

유선랜이 100Mbps네요.
OTT보기에 부족한 속도는 아니지만
버퍼링이 걸리면서 화질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요즘 나오는 장치가 1G 랜을 지원 안한다는게 좀 의아 하네요.

무선으로 연결하면 해결 되긴 합니다.

예를들어 유선랜으로 NEFLIX에서 4K영상을 시작하면
720(1Mbps미만) —> 1080(1Mbps전후) —> 2160(1.5Mbps) 서서히 올라갑니다.
즉 초반에 자글자글 거리다가 괜찮아 집니다.
문제는 시청중에도 1.5Mbps 전후로만…
현재 영상에 따라 높는속도(11Mbps)도 요구 되는데
이를 따라가지 못하니 화질 저하가 중간중간 발생합니다.

무선랜으로 연결하면, 초반에만 발생하지만
화질 저하 없이 괜찮습니다.
초반에 잠시 나오는것도 좀 문제이긴 합니다.
직전 국내중소기업 제품 쓸때는 전혀 없던 문제였습니다. -.,-

HDMI-4 eARC에 삼성사운드바를 연결해 놓은 상태면
다른 HDMI포트에 연결한
KT기가지니2 셋탑박스가 720p로만 연결되네요

삼성사운드바를 제거하면 바로
2160p@60hz로 정상 연결되는 현상이 있습니다.

일단 해결방법은 .
삼성사운드바에 추가로 HDMI포트가 있어서 아래와 같이 연결한 경우 모두 정상입니다.

HDMI-4(eARC) ---- 삼성사운드바 ---- 기가지니2


단, 이렇게 연결되는 경우 HDMI4포트의 이름이
사운드바+셋탑박스 이룸으로 표시되고
추가 HDMI4로 기가지니 장비가 외부입력으로 뜨긴하는데, 이 포트는 이름을 설정해 줄 수 없네요.

안테나 케이블 연결은 일반적인 타입이 아니라서
추가 아답터를 제공하고 있더군요.
배송기사가 본체+메뉴얼+리모콘만 주고 가서…
안테나아답터 및 AV케이블은 내일 찾아서 가져다 준다고 하네요.

영상관련 해서는…
기본 설정값들이 그다지 마음이 안들어서
구글링 해서, 다른 분들이 올려주신 값들로 변경하니
만족스러은 화면으로 시청 가능합니다.
디폴트 설정값으로 하면 개인적으로
뭔가 과한 느낌들이 있었습니다.

펌웨어가 V8-T653T01-LF1V143 입니다.
최근에 LF1V420까지 비공식으로 나오긴 한것 같은데
테스트 해보려면… -.,-
문제는 이게 자동으로는 펌웨어가 업데이트 안된다는 말이 있네요.
USB로 담아서 해야 한다고…

여튼 여기까지 당일 수령 후 사용기 였습니다.

요약
한줄평 : 제품은 삼엘을 위협할 수준으로 좋으나 쿠팡 설치의 서비스 수준은 중소기업 근처도 못옴.

세줄 요약.
1. 가성비 상품을 원한다. -> 추천
2. 삼/엘 수준의 설치 서비스를 원한다, 부모님/어르신 집에 설치할 예정이다 -> 강력 비추천
3. 깔끔한 성격이다, 집에 어린아이가 있다. -> 강력 비추천

꼭 사실분들은 스탠드형으로 사시고 10~20만원 더 써서 무타공이나 전문 설치업체에 설치를 맡기시길 추천합니다.


1. 제품의 스펙과 화질이야 객관적인 자료와 여러 리뷰가 많으니 간략하게 남깁니다.
너무 좋습니다. 단 mini-led 제품이라 기본적인 화변 밝기 많이 밝습니다. 개인적으로 난시가 좀 심한데
야간에 불을 다 끄고 화면 밝기를 0으로 해놓고 보면 밝은 화면에서 약간 눈이 부십니다.
화질은 뭐 진짜 좋습니다. oled 살꺼아니면 TCL로도 차고 넘칩니다. 내구성과 a/s만 받쳐주면
국내 업체들에게 큰 위협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러나...

2. 문제는 쿠팡 설치입니다.
- 문제 1 : 설치 당일 아침에 설치 일정 연락이 옵니다. 그날 일정을 비워뒀으니 망정이지 바쁘신 분들은 아마 지장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하루 전에는 연락을 주셔야되지 않느냐 물으니 쿠팡은 원래 그렇고, 쿠팡에서 당일 아침에 연락이 갈꺼라는 문자가 갔을꺼라고 기사가 말했으나 그런 문자는 온적이 없습니다.

- 문제 2 : 설치 서비스의 기본이 안돼있습니다. 박스를 화물차에 싣고, 아파트 바닥에 끌고 들어왔을텐데 집안에 어떤 보양작업도 없이 그 박스를 그대로 들고 들어와서 작업을 합니다. 타공작업은 기본적으로 먼지가 매우 많이 날리는 작업이라 요즘 가전설치 하는 분들은 기본적으로 청소기나 집진기를 갖고 다니시는데 그런 장비도 없습니다. 청소기가 없다길래, 먼지가 많이 날리지 않느냐고 하니 그제서야 티비 포장지를 찢어 아래 받치더군요. 신생아와 2살짜리 아기가 있어 저희 집 청소기로 먼지를 받아냈습니다.

보양도 하지 않았고, 어떤 청소물품도 갖고 있지 않았습니다. 물티슈 한장이 없더군요. 결국 그냥 제가 다 청소했습니다.

- 문제 3 : 선정리 해주지 않습니다. 다른 리뷰를 보니 선정리 해주시는 분도 있는거 같던데 선정리 따로 얘기도 없이 그냥 브라켓에 티비를 설치하고 가려고 하길래 선정리는 안하냐고 하니 자기들은 따로 안한다고 업체를 부르라고 하더군요. 일반적으로 브라켓을 설치하고 콘센트와 셋탑, 공유기를 배치한뒤에 티비를 올리는게 맞지 않을까요?
브라켓과 티비 틈이 좁고 티비가 크다보니 손을 넣어서 쉽게 정리를 하기가 힘든 구조입니다.

지역마다 기사마다 case by case 겠지만 각각 다른 후기들이 나오는 걸 보면
쿠팡설치에 대한 기본 설치 메뉴얼이나 프로토콜이 없는 듯 보입니다.
쿠팡에서 일하는 지인에게 물어보니 쿠팡설치는 당연히 외주구요..
삼/엘 그외 가전업체들도 다 외주지만 기본적인 교육과 인증은 진행합니다.

좋은 제품을 좋은 가격에 쉽고 편리하고 빠르게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는 너무나 좋으나
가장 끝단에서 고객과 대면하는 외주인력들이 쿠팡 서비스의 점수를 다 깎아먹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외주 업체 관리와 교육에는 적지 않은 비용이 들어가겠지만
그렇게 관리된 외주업체들이 친절하고 정확하게 설치만 한다면 쿠팡을 찾는 고객들은 더 많아질껍니다.

가격대 성능좋고 FHD만 여지껏 써오다 4K가니까 좋네요.
넷플에 돌비비젼과 돌비에트모스로 감상하면 죽입니다.
강추추

이제 한 달 정도 사용한 전반적인 사용기입니다.

1. 화질
이 부분은 2가지 상황으로 나눠서 얘기하겠습니다.

- OTT 이용 시 : 아주 훌륭합니다. 화질 높으면 높을 수록 빛을 발하고 있는 편이고 4K 및 돌비비전에 HDR까지 고화질을 위한 대부분의 기능을 지원하고 있어서 거의 최상의 화질을 이용하는 데 있어서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 공중파/케이블 이용 시 : 사실 이 때가 문제입니다. 이게 단순히 기존에 사용하던 65인치에서 20인치가 커져서 그런 것인지 아니면 티비의 기능 자체의 문제였는지 처음에는 잘 몰랐었는데 근본적으로 화질 뭉개짐이나 화질이 깨져서 픽셀화 되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물론 전반적으로 이런 현상이 나오지는 않지만 오히려 몇몇 장면에서 발생하다 보니 유독 눈에 띄게 됩니다.

정말 공중파/케이블 방송을 보는 상황에서는 4년 전에 구입한 엘지 보급형 LED 티비가 더 낫다는 생각이 들 정도더군요. 혹시나 싶어서 지인 집에서 같은 장면을 확인해 봤는데 3년 전 올레드 티비였는데 확실히 덜 눈에 띄더군요.

만약 사용하는데 있어 공중파/케이블 방송을 보는 비중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좀 더 고민해 보시길 바랍니다.


2. 편의성
- 일단 리모컨 사용성이 확실히 불편합니다. 티비 리모컨이나 IPTV 리모컨 하나로 컨트롤 절대 안 되고 무조건 2개를 사용해야 됩니다.
희한하게 통합 리모컨 설정을 해 놓고 최소한 전원만이라도 하나의 리모컨으로 조작하려고 하는데 이조차도 좀 이상합니다.
끌려고 할 때는 IPTV 리모컨의 '티비 전원'을 눌러서 꺼야 티비와 IPTV 세탑 박스가 모두 꺼지고
켤려고 할 때는 IPTV 리모컨의 '세탑 전원'을 눌러서 켜야 티비와 IPTV 세탑 박스가 모두 켜집니다.
왜 이런지 아직도 모르겠네요.

- 화면 별 설정은 거의 필수입니다. 기본 화질이 못 볼 정도는 아니지만 무조건 하는 게 오롯이 좋은 화면을 보는데 낫습니다. 특히 영화/게임 등을 즐길 때 잔상 등을 최대한 줄이려면 구글링을 하든지 커뮤니틸르 이용하든 어떻게든 설정값 찾아서 설정해야 됩니다. 화면별 세팅을 하는 게 귀찮다 싶으면 그냥 엘지/삼성이 속 편합니다.

- 안드로이드 OS는 뭐 그렇게 사용성이 불편하지는 않은데 외부 입력을 통한 자동 화면 전환이 제 멋대로인 부분이 은근 거슬립니다. 희한하게 E-ARC를 통해서 연결해 놓은 플스의 경우는 이런 경우가 안 생기는데 일반 HDMI로 연결해 놓은 스위치, 엑박은 완전 랜덤으로 자동 전환이 되기도 하고 안 되기도 합니다.


3. 사운드
생각보다는 좋습니다. '어? 괜찮은데?'는 생각도 들더군요. 그런데 원래 사운드바나 스키퍼를 이용했다면 그냥 연결해서 이용하시는 게 당연히 낫습니다. 제가 4년 된 야마하 사운드바를 이용 중인데 여전히 사운드바를 이용해서 듣는 게 훨 낫더군요.


4. 결론
정말 순수하게 가성비로 화질 좋은 'OTT머신'을 사겠다 하시는 분에게는 강추합니다.
다만 앞서 얘기했듯이 공중파/케이블 티비를 보는 비중이 있는 편이고 혹여나 부모님 댁에 선물로 할 생각이라면 과감히 패스하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화면 셋팅이나 펀의성으로 돈 더 주고 삼성 엘지로 가는 것도 그렇게 나쁜 선택은 아니라고 봅니다.

압도적인 크기와 선명한 화질!
65에서 85인치로 넘어왔는데 곧 적응되겠지만 커진화면을 실감하며 영화관 같은 몰입감을 즐길 수 있어요.

성능이 뛰여나고 화질 크기 다 좋았습니다 정말 맞는선택인것 같습니다

기사님 두분이 들고 들어오셔서 거실바닥에 박스놓고 그대로 작업하는건 아닌거 같네요.
드릴도 거실바닥에 쿵쿵쿵 다 찍어놓으시고... 담배를 몇개를 피고 들어오셨는지...

855 좋네요. 85c755랑 가격이 차이가 없어서 고민 많이했는데, 855버젼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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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한달 사용후기, 별점 수정

# 음성이랑 영상이랑 안맞음. 시청하다보면 점점 음성이랑 입이랑 안맞아지네요.
# 한글 자막 smi 안나옴. 구글tv 맞나요?

안방에 있는 필립스 oled도 구글tv인데, 자막 그냥 나오는데...

사용하다보니 디테일이 많이 허접하단 느낌이 많이 듭니다.

할인된 가격과 댓글에 현혹되서 구매하지 마시길 바라는 마음에, 별점이랑 후기 추가 작성합니다.
lg, 삼성 추천합니다.

삼성 티비 쓰다가 갑자기 고장나서 급하게 알아보다가
처음으로 TCL TV 샀는데요
사길 정말 잘했어요^^
가격도 저렴하고 화질이며 사운드며
넘넘 만족합니다
삼성, LG 살필요 없네여~~
유투브 검색해서 고민하다가
돈 더주고 고급형으로 샀는데 대만족이에요^^
75인치 살까 고민하다 65인치 샀는데
25평에 딱이네요!!
쿠팡 덕분에 로켓설치로 너무 좋아여!!

화질은 두말 할 필요없이 최고이고 반응 빠르고 넷플릭스등 OTT 서비스에 정말 최적화된 TV입니다.
다만 아쉬운게 셋톱박스로 지상파 케이블TV를 주로 보시는 분들은 리모컨 2개를 쓰셔야 합니다.
콘센트를 다시 꽂고 전원 켜고 끌때는 TCL, 채널을 이동할때는 셋톱박스용 리모컨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해가 안가는게 리모컨에 숫자 키패드가 없어서 화면에 뜨는 숫자로 채널을 돌려야 합니다.
그래서 TV 켜놓고 지상파 케이블 보면서 가전제품 조작에 익숙치 않은 부모님, 어르신들께서는 비싸더라도 LG, 삼성TV 사시는게 낫습니다.
리모컨 2개에 익숙하신 분들은 할인할때 보험 적용해서 구입하시면 정말 좋은 선택이 될겁니다.

최저가 알림 기다렸다가

역대 최저가로 구매한거 같습니다

이서때문에 미루고 미루다가

받았는데 엄청나게 크네요 98인치는 버리고 간다는 말이

맞는거 같습니다 85인치까지가 이사 마지노선이라고 하니

신중한 선택 하세요

변태사이즈 브라켓인거 모르고 엘지거 vesa 샀다가

눈물을 머금고 똥 값에 팔고 며칠을 서칭해서

더함제품이 맞는다해서 드디어 장착했습니다

브라켓 다는데 이전 쿠팡기사님이 다릿발 볼트 야마를 내놔서

벽걸이 기사님이 애좀 먹었네요

34평 반매립에 넣고 보니 좋습니다

애플tv연동 애좀 먹었는데 cec연동 하시면 잘 되는거 같기도 하네요

아직 tv를 제대로 셋팅 안해봐서 잘 모르지만 잘 써보겠습니다

TCL 처음 써보는 데 만족합니다.
특히 쿠팡에서 할인율이 높아 가격적으로도 너무 만족하고
품질도 국산에 못지 않게 뛰어납니다...

특히 전원을 켰을 때 반응 속도는
너무 빨라서 놀랍습니다.

쿠팡의 배송도 정확하고 친절해서 특히 만족합니다.

국산 엘지나 삼성은 가격이 넘사벽이고
국산 중소기업 제품은 품질이 미덥지 않은 데
TCL이 최고의 대안이 되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75인치 크지 않나 했는데 거거익선 맞네요.. ^^

저는 50대 초반이며 홈시어터 시스템을 약 30대 후반부터 10년 넘게 디스플레이 제품을 사용해본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본 제품을 간략하게 리뷰 하고자 합니다.
구매를 고려하고 계신분들께 저의 리뷰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1. 구매 전 반드시 고려해야 될 사항: 먼저 영화감상을 목적으로 본 제품을 사신다면 몰입해서 잘보던 영화가 빠른 동작전환에서 갑자기 화질 저하가 발생되어 몰입이 깨지는 아주 기분 나쁜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특히 높은 명함비와 동시에 밝은 화면표현(별빛, 태양, 먼곳의 불빛 등)등을 기대하시고 본 제품을 구매하시면 무조건 큰 후회를 하시게 될 것 입니다. 제가 1달 가량 본 제품을 사용해본 결과 밝은 화면 모드에서 급격하게 화질이 저하되면서 화면의 잔상이 발생 됩니다. 아울러 빠른 동작 뿐만 아니라 중간 속도의 동영상에서도 잔상이 남습니다. 이는 영상 소스의 해상도가 4K가 맞나?라고 의심할 정도로 심각한 수준의 화질 저하가 발생 됩니다.

2. 어두운 화면 모드, 영화 모드 등 화면을 어둡게 하면 그나마 일반 다른 브랜드 TV와 비슷한 화질을 보여 줍니다.

3. 결론: 본 제품은 피지컬이 매우 좋은 배우가 있는데 연기를 x같이 못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설명 드리고 싶습니다. 중국 브랜드를 폄하하고자 하는 것이 안입니다. TCL 상품 설명 패이지에 있는 스펙은 모두 실제 스펙과 일치할 것입니다. 높은 스펙을 가지고 있는 제품이지만 성능을 다룰수 없게 제조된 제품 입니다.

※첨부사진 설명: 첨부된 사진은 4K 돌비비전 IQ 모드에서 촬영한 사진 입니다. 의도적으로 초점을 흐리게 찍은 사진이 아니며 구매시 첨부된 사진의 화질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고민은 배송만 늦출뿐 진정한 가성비 킹!!
비슷한 성능으로 LG,삼성으로 가려면 400이상은
줘야 하는데 티비를 시청하는 시간이 길지 않아
그돈 주도 사기는 너무 아까워 알아알아 보다
TCL 티비를 구매 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처음엔 화질이 응? 뭐지 하다가 옵션에서 좀 만줘주니
대환장 미친 화질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진짜 만족도가 너무 높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쉬운건
22평수에 75인치면 적당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작아서
85인치로 살 껄 후회했네요!

저는 사운드 바를 쓰지만 자체 스피커도 나쁘지 않았고
자체 스피커로도 돌비서라운드 기능이 작동 된다는게
진짜 좋은 거 같습니다 중국산이라는거 하나 빼면
단점이 없습니다 다음에는 100인치로 사야겠습니다

다만 설치기사가 전화상으로는 설치가 된다 하셔서
주문했는데 막상 오시니 설치가 불가능 하다고 하셔서
당황했네요 덕분에 개인적으로 벽걸이 설치 전문 기사 불러서
추가금 내고 설치를 했습니다 티비를 벽걸이용으로
추가금도 지불하고 구매 했는데 이래서 안된다 저래서 안된다는
좀 아닌거 같습니다 설치 기사면 어떤 상황에서도
설치를 해줘야 하는데 아닐까 싶어요!!

무타공 브라켓사서 직접달았어요 화질도 좋고 반응속도도 빨라서 좋네요

24.06.25일

본 사용자는 6월 초에 출시 할인을 할 때 이 TV를 구매 하였는데 TV 자체에서 OTT로 넷플릭스,디즈니 플러스를

사용해 돌비 비전을 시청 할 경우 잔상이 나오는 것을 확인 하였네요

그런데 설정을 변경 하면 그 잔상이 사라집니다

고객센터와 통화후 기사님이 방문 하여 잔상을 확인 한 뒤에 불량판정서를 주었고 고객센터와 다시 통화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쿠팡 로켓 설치 상품은 교체가 안되고 반품 접수만 가능하고 설정 변경으로 잔상이 사리지더라도 설정을 바꿔야지만 정상적으로 보이는 것 또한 불량이라는 상담원 어쩔 수 없이 재주문을 하기로 하였는데

출시 할인이 끝나서 기존 구매 가격보다 7만원 정도 더 비싼 가격으로 주문할 수 밖에 없었고 이 문제로 고객센터와 통화를 해보았으나 결론은 그냥 비싸게 주고 구매하던가 아니면 다른 티비를 주문 하라는 것 뿐이었고

잔상이 확인 되는 부분은 패널 불량이기 때문에 어쩔수 없다는 거였습니다

다시 주문을 할수 밖에 없었지만 그래도 TCL 이 855TV가 마음에 들어서 오래 쓸 생각으로 재주문을 하였고 오늘 TV를 다시 설치 하며 반품 회수를 동시에 진행 하였습니다

그런데 티비 설치 후에도 동일 하게 OTT 서비스의 돌비 비전 화면에서 잔상이 발생 하였고

다시 전화를 해보니 동일 증상 재현은 A/S 가 안되므로 반품이나 다른 제품으로 구매 하란 답변을 받았네요

2번이나 같은 티비에서 동일 잔상이 발견 되고 설정으로 사라지는 문제인데 이 문제가 패널 불량이라는 어처구니 없는 답변만 들었는데 그렇다면 TCL 855모델 전 제품이 패널 불량 이라는것과 뭐가 다릅니까

화면 잔상 생기는 것을 소비자가 직접 설정 변경 해가며 해경방법을 찾아야 한다니 이것도 아이러니 합니다

쿠팡 일처리 진짜 마음에 안드네요 내 시간과 7만원은 어쩌란건지

이럴거면 반품 하지 말고 그냥 사용 할것을...

24.10.19
계속 쿠팡과 전화를 했고 7만원 까진 아니지만 쿠팡에서 사용할수 있는 쿠폰을 받있기에 손해는 좀 덜 본 상태임

그간의 사용 후기를 더 말하자면 내 티비만 이상한건지 모르겠으나 티비 잘 보던 중 지 혼자 꺼질때가 있음.

사용중인 TCL티비는 전원 버튼 누르면 대기모드로 작동 되서 다시 전원 키면 화면 바로 나오는데 완전 꺼져서 다시 키면 구글홈 화면이 아니라 부팅되며 TCL 로고 부터 보일때도 가끔 있음

벌써 여러번 그랬는데 쿠팡 고객센터에 또 전화 해야 되나 고민중...

그리고 PC연결 하게 되면 프로그램 창 사이즈가 안맞아서 밑에 글씨가 버튼 같은게안보이기도 함 기존 쓰던 더함 티비도 이런적은 없는데 두배 이상 비싼 티비가 이러네

근데 처음 구매 하고 교체 받고 하며 전화에 사진 전송에 답변 기다리느라 몇주 보내고 이래저래 고생해서 고객센터 또 전화 해야되나 고민중.

이런 문제들만 빼면 좋은 티비임. 5년전 샀던 더함 티비 보다 만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