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변훈련으로 참 오래 고생하다가 울타리 배변훈련을 알고 난 뒤 큰 울타리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가두는 배변훈련x 모서리나 패드에 걸쳐서 배변하는 강아지 배변 훈련법이에요)

같은 고민이신 분은
설채현수의사님 유튜브 <강아지 배변 문제 '이렇게' 하세요> 영상참고!

기존 울타리는 높고 크고 색이 있어 사실 보기 좋진 않았어요..

울타리를 하나씩 제거해 보려고도했지만 울타리가 없으면 바~로 울타리 없는곳으로 가서 걸쳐 싸더라구요..

울타리를 없애는건 평생 불가하다 판단
울타리 제거하기 작전은 포기하고 4년동안 제 마음에는 안드는 큰 울타리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중 이 울타리 제품을 사용하게 되었는데
투명하고 낮은 울타리가 너!!!!!!무 마음에 들어요ㅎㅎㅎ

기존 높고 색있는 울타리는 바로 제거하고
해당 제품으로 교체 하였습니다.

조립방법은 앉아서 똑똑똑 끼워주기만 하면 되어 간단합니다.

망치가 들어있긴한데 그냥 손으로 꾹 눌러주는게 빠르더라구요

처음엔 다 끼운건가? 싶었는데 끝까지 꾹 눌러주면 딱 소리나면서 끝까지 결합되어 단단하게 고정됩니다.

소형견의 경우 투명판 가운데를 원형으로 잘라서 입구로 사용해도 좋을 듯하고

저희집은 베란다에 설치하였더니 문틀을 넘어가야만 배변판인 구조라 입구가 없어도 더이상 걸쳐서 배변 하지 않더라구요!

저희 상황에 정말 딱 알맞는 울타리를 알게되어 1000%만족합니다.

세척가능해 보이고 활용도가 아주 높고 저희가 필요한 수량보다 넉넉하여 추후에 교체하며 사용도 가능할 듯 합니다.

조금 아쉬웠던 부분은 포장을 뜯자마자
투명판에 벌레가 찌부 되어 말라 있더라구요..;

제품 하자는 아니니 그냥 물티슈로 닦아내고 사용하였습니다^^

배변패드 모서리에 배변하는 강아지들은 배변해야하는 위치를 정확히 알고는 있기때문에
배변패드로 들어갈 수 밖에 없게끔 상황을 만들어 주면 해결이 된다고 합니다ㅎㅎㅎ

배변판이나 패드를 최대한 벽면에 위치시키고 남은 면은 해당 제품으로 둘러주면 좋을 것 같아요!!

없는게 가장 좋겠지만 딩동펫 울타리가 투명이고 낮아 다른 울타리들 중 제일 마음에 들어요!!ㅎㅎㅎ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우선 19살 노견 키우고 있습니다.
요 몇 년 사이에 다리에 힘도 없는데 괜히 방황하고 다니는게 마음에 걸려서 회색 철조망처럼 생긴 울타리를 사용중이었습니다.

그런데 개 울타리를 해놓으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벽도 이용해서 공간을 만들고 싶은데 한 개로는 뭔가 좁고 두 개 구매하기엔 조금 아깝고 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저 또한 벽에 기대어서 울타리를 만들어 사용중이다가 체험단 선정이 되어 이 제품을 골랐습니다.

간단히 설명하자면 우리가 흔히 쓰는 A4용지 한 장 넣는 그 파일 재질을 네모난 사각 철사틀에 붙인 제품입니다.

우선 장점으로는 지지할 모양만 만들어준다면 한 바퀴를 전부 잇지 않아도 잘 서있습니다. 그리고 밑에 고무판이 있어 쉽게 밀리지 않습니다. 홈CCTV를 쓰는 중 가끔 들여다볼 때 회색 철조망에 가려 개가 잘 보이지 않아 답답한 느낌이 있었는데 확실히 어디에서 뭘 하는지 잘 보입니다. 또 디자인적으로도 집이 넓어보이는 점도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아쉬운 마감상태, 꽤나 힘이 들어가는 불편한 조립 편의성, 수평이 맞질 않는다는 점이 있습니다. 조립이 완전하게 되려면 딱 소리가 날 때 까지 밀어 넣어야 하는데 구조상 힘을 줄 곳이 마땅치 않아서 철사를 잡고 힘을 주려니 은근히 불편합니다. 중국산임을 자랑이라도 하듯 페인트칠이 떨어져나간 부분이 여러 곳 있고, 가운데 플라스틱 부분엔 찍히고 구부러진 자국이 있습니다. 집 바닥이 매끈히 포장되고 수평이 맞는 집은 별로 없습니다. 근데 이 제품, 조립 완성시켜놓고 보니 역시나 구조적으로 수평을 맞출 수 없습니다.

더불어 장단점이 아니라 아쉬운 점은, 같이 온 나무망치는 조악하고 힘이 없어서 쓸 데가 전혀 없는 장난감 수준이며, 밑에 있는 고무판은 달려있는게 아니라 일일히 스티커를 떼서 붙여줘야 한다는게 귀찮습니다. 떡하니 메이드 인 차이나 붙어있는데 더운 날씨 탓인지 원래 그런지 고무판끼리 끈끈이로 들러붙고 떡이 되어있는거 본 순간 썩 기분이 좋진 않더라고요.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저희 애기는 비숑 프리제 여아이고 활동성 높은 쪼꼬미에요
실수로 배송 시킨 줄 알고 다음날에 봤는데 안 시켰네요 ㅜ
어쩔 수 없이 애기를 먼저 데려오고 다음날에 울타리를 받았어요
다행이 로켓배송이라 하루만에 왔구요 !

가로 세로 3칸이 제일 쓰기 좋은 크기인 것 같구요
처음 데려왔을 때 집 거실 까지 쭉 계속 풀어놓고 적응 시켰더니
울타리 안이 매우 좁게 느껴지나봐요
그래도 잘 적응해서 잘 지내고 있어요 ㅎㅎ

다만 울타리가 여닫이형이 아니라 계속 울타리 한 쪽을 빼주고 끼고를 반복하며 아이를 꺼내주고 있습니다..직접 아이를 들어서 빼주면 아이 버릇 안 좋아지고 울타리를 넘는다네요 ! 여닫이 문이 없어서 아쉬워요 독립성을 빨리 키우게 하고 싶으신 분들, 귀차니즘이 심하신 분들은 문이 따로 있는 걸 추천드려요
이 제품 정말 좋네요 ㅎㅎ 투명이라 아이도 안정감있게 생활하고 저도 아이가 어디에 있는지 한눈에 파악이 되더라구요

장점: -투명색이라 아이 정서안정에 도움이 됨
-투명색이라 분리불안 있는 견주님들은 아이가 어디에서 자고 있는지 응아를 어디에다 했는지 멀리서도 볼 수 있음
- 울타리 높이가 생각보다 높음

단점: -치악력이 다른 아이들보다 센 아이는 금방 뚫을 수 있음
- 여닫이 문이 없어서 빼고 끼고 빼고 끼고가 귀찮음

좀 멍청한 아이있잖아요.. 그 아이가 저희 아가인데 울타리가 투명색인지라 처음에는 조금 코를 박다가 이제는 완전 적응해서 잘 살고 있습니당

다른 리뷰보니까 아기 발이 낀다고하시는데 울타리 연결 플라스틱을 망치로 하지 마시고 손으로 꽉 힘줘서 연결시키시는 게 좋아요
그래야지 틈 사이가 좁아집니다

어제 3개월된 말티푸 남아 데려와서

판매하신 곳에서 울타리 준비하라고 했는데

어떤걸로 해야할지 몰라서
문의하니 투명 울타리가 좋다고해서
애견용품점 가봐도 투명은 잘 없더라구요.

애기가 어려서 급히 김치냉장고용 통을
벽처럼 둘러싸서 하루만 데리고 있다가

급히 로켓으로 주문하니 오늘 도착해서
조립 바로 해서 만들어줬어요.

철제는 발이 끼일수도 있다고 해서
어린 아가들은 적당하지 않을것 같네요.
투명의 장점은 가볍고 밖에서
보호자가 잘 관찰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일반 철제나 일반적인 플라스틱 소재 울타리는 어린 강아지에게는 발이 끼일수도 있겠다고 생각되네요.

투명이라고 해서 유리처럼 완전 투명이 아니라
살짝 뿌옇게 보이는 반투명 정도로 안이 보입니다.
아직 3개월된 작은 몸 크기라 일어서서 울타리 위로 발을 올리려고 해도 닿지는 않습니다.
대략 조립후 높이는 36cm정도 되는데
아직 아기라 그런지 발이 위에 닿지는 않습니다.

말티푸라 다 커도 3킬로 정도라고 하니 당분간은
이걸로 배변 훈련, 주인 외출시 등등 충분히 활용할것 같네요.

조립 그다지 어렵지 않고
끼우는 것도 힘은 많이 들지 않아요.
나무 망치도 들어있는데 전 그냥 손으로 다 해결 했어요.
한 칸씩 이어 붙일때 연결 부품 안쪽으로 완전 밀착되도록
양손으로 꽉 잡은채로 연결 부품쪽으로 힘주어 밀면
딸깍 소리 나면서 자리를 잡아요.
문 없는 세트인데 한 칸 비워두면 드나들수 있는 모양도 됩니다.

아랫바닥에 미끄럼 방지 스티커도 있어서
살짝 고정도 되어 좋네요.
그렇지만 바닥부분 하나하나 전부가 바닥면과 밀착되지는 않아요.
상품 문제인지 거실 바닥면이 고르지 않은 문제인지는 모르겠네요.

12매가 한 세트인데
전 단순하게 4칸X3칸 구성할수 있을줄 알았는데
네군데 모서리를 다 한 칸씩으로 연결해야 되니까
사진처럼 가로 4칸, 세로 2칸 하니까 딱 12칸이 되네요.

다음엔 좀 크면 문이 있는 세트로 구매해서 더 연결해줘서
방을 늘려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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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아파서 병원에 입원했다가 퇴원을 했는데 비틀거리며 걷고 일시적으로 한쪽 눈이 불편한 상태라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 울타리를 구매했습니다!

일단 딱딱하거나 너무 투박한 스타일의 울타리는 강아지가 부딪히면 다칠 우려가 있어서 배제하고 좀 부드러운 재질의
울타리를 찾아보고 있었는데, 요건 강아지가 혹 머리를 부딪히거나 해도 다칠 우려가 적은 재질이라 좋아요.

그리고 투명하기 때문에 강아지가 시야가 가려서 불안해할 일이 없어서 좋았구요~

설치도 아주 간단했어요.
동봉된 연결클립에 알맞게 가림막을 딱딱 꼽아주면 완성이에요. 저는 동봉된 망치는 사용 안 하고도 너무 수월하게 설치했어요^^

또 바닥에 붙이는 미끄럼방지 패드도 동봉되어 있었는데 이것도 붙이면 가림막이 움직이지 않고 괜찮을 거 같아요.

사실 울타리를 만들었는데 아이가 계속 밖으로 나오려고 해서 그냥 위험한 부분을 이 울타리로 막자! 하고 생각을 바꿔서
강아지가 가면 안 되는 공간을 요 울타리로 막아줬더니 훨씬 마음도 놓이고 강아지도 편하게 다니더라구요

울타리로 쓸 수도 있고, 공간 분리할 때 사용할 수도 있어서 활용성이 좋은 제품 같네요.

조금 넓게 쓰시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두 세트 사서 길게 연결하면 될 거 같아요! 가격적으로도 부담이 없어서^^
참고로 저희 강아지는 체중 3.2kg, 등길이 28cm 정도 된답니다

주변에 강아지 울타리 사려고 하는 분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추천할 만한 제품인 것 같습니다

구매에 도움이 되셨길 바라요~!

처음에 강아지를 데려올 때 울타리에 강아지를 넣어두고 최대한 만지지 말라고 하시더라구요.
강아지도 집이 바뀌어서 안정되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울타리를 검색하다가 구매하게 된 제품입니다.

장점
1. 울타리 전면이 다 막아져 있는 점
: 검색하면서 보니 봉이 연결되어서 모양이 만들어진 울타리들은
아기 강아지들이 놀다가, 또는 다리를 들어서 만지다가 끼일 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혹시라도 그런 사고가 일어날까봐 전면이 투명으로 다 막아져 있는 제품을 선택했습니다.

2. 설치가 간편한 점
: 점점 울타리 내부의 공간을 늘려주면서 적응기를 갖게 해주는 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이 제품은 내 마음대로 공간의 너비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연결 클립 사이에 울타리 프레임을 끼우면 되는데 처음에는 잘 안될 수도 있습니다.
끼우실 때 노하우는 프레임에 연결클립을 끼우는 것보다 연결클립에 프레임을 밀어넣는게 더 낫습니다.
프레임을 밀어서 연결클립에 끼우면 딸깍소리가 나면 연결이 제대로 되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3. 미끄럼 방지 고무 제공
: 아무래도 강아지가 몸으로 밀면 이게 밀릴수도 있지 않을까 싶기도 했는데,
따로 미끄럼 방지 고무가 제공되어서 울탈리 공간을 늘릴 때마다 밑에 붙이시면 됩니다.

단점
: 처음에 강아지를 데려왔을 때는 괜찮았지만 시간이 조금씩 지나니 강아지가 이제 두 발로 서기도 합니다.
두 발로 서서 연결 클립을 깨무는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
깨문 연결 클립을 보면 아직은 깨물어서 클립이 파인 자국은 보이지 않지만,
혹시 플라스틱을 먹게 되지는 않을까 걱정되는 점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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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리뷰는 점선 아래로

한달전부터 급격하게 인지기능 이 떨어졌다
전날 나랑 잘 산책하고 놀던아이가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식탁을 수십바퀴 돌고 전전날 병원다녀온게 개딸에게 스트레스가 심했나.. 했다 그거외엔 별 이상이 없어 괜찮아 지겠거니 ..그러길 일주일 후
급격히 몸 을 못가누고 물 조차 제대로 서서 먹질 못했다
심각하구나 느꼈을땐 이미 늦었다
한자리 한방향 돌기를 수시간 동안 돌다가 넘어지고 머리를 벽에 밖으면서도 계속되는 써클링
사랑하는 17살 나의 개딸이 서서히 기억이 지워져가나 보다 억장이 무너졌다
밤에 한시간 넘게 깊게자질 못했다
자다깨서 돌고 돌다 쓰러져 눕고 다시 일어나 돌고 그러다 또 쓰러지고
안아주니 날 밀어낸다.. 17년동안 이런적이 없었는데
아이가 내가 누군지 모르나 보다 엄마를 잊어나 부다
내새끼 얼마나 무서울까 자다 깼는데 낯선곳 낯선 사람이 있다 느꼈을거라 생각하니 내새끼가 너무 불쌍하고 안쓰러 미치겠다
슬퍼할 겨를 도 없다 일은 이미 벌어졌고
할수있는 최선을 다 하자 싶어 이것저것 모든걸 검색하고 찾았다

한달가량 우리 개딸을 간호하며 느낀점들을 다른보호자분들에게 도움이될까 싶어 끄적거려본다

1)개딸이 걸어다니며 벽에 머리를 계속해서 밖을것이기 때문에
바닥에 깔아두었다 오염되서 교체하고 함부로 버릴수없어 보관해 두었던 미끄럼방지 매트 를 세척하고 알콜 소독해 말리고 가위로 오려서 아이 머리가 닿을수 있는 모든 벽면과 모서리에 글루건으로 붙혔다
2) 치매가 오고 전에 없던 증상중 구석 구멍 어떻게든 들어가고 나오지 못한다 몇시간이고 그안에서 멍때리고 있다
그러니 아이가 다치지 않을 푹신한 인형 쿠션 안쓰는 베개 총동원해서 침대밑 쇼파밑 옆 틈새 다 막아두자
3)다칠수 있는 모서리 있는 물건은 모두 치운다
4)아이가 가만히 서있지를 못하고 휘청거릴것이다
물그릇 을 높게 올려준다 중심을 잡지 못해 앞으로 꼬끄라지고
물그릇에 발을 담구기도 할것이다
보호자가 24시간 cctv도 아니고 노견에 치매까지 있는애는 체온유지 에 더욱 신경써줘야한다
물에 젖은 상태로 에어컨 선풍기 바람 쐬고 있으면 피하지도 않고 그자리 그대로 가만히 멍때리고 있는다 시원해서 가만히 있는게 아니다 몸을 덜덜 떨면서도 피해야한다 는 생각을 못한다 한여름에도 감기들기 딱이다
5) 아이 혼자 있을때는 행동반경을 좁혀준다
시시때때로 아이는 혼란스러워하고 길을 잃는다
몇년을 지낸곳이라 해도 치매라는게 그렇다
6) 지금은 강아지용 인지기능장애 치료제가 있다
개체마다 효능효과 가 다르다
(병원에서 꼭 검사후 사용하자 부작용이 있을수있다)
무조건 좋아질거라는 희망은 버리자
안먹이는것보다는 좋지않을까 할수있는 최선을 다하자
다행히 감사하게도 우리 개딸에게는 먹인지 일주일 부터 써클링이 현저히 줄었고 밤에 잠도 3~4시간 깊게 잔다 지금은 제법 물 도 혼자서 먹을줄 안다
턱에 다 뭍긴 하지만 그때 그때 바로 닦아준다
정말이지 약 이 들어줘서 너무나 다행이다
어떤이는 먹인지 두달만에 조금 나아졌다 또 어떤이는 열흘되니 밤에 하울링이 줄었다 한다 나 다니는 병원 원장님네 강아지는 출시되자마자 먹였다하는데 두달넘게 먹여도 나아지지 않고 떠났다한다
그러니 나을거란 기대보다 아이가 최대한 힘들지 않게 해주자는 마음이라면 선택은 보호자 몫이다
7)언제 좋아질지 언제 끝이날지 모른다
초반부터 너무 힘빼지말자
최대한 아이가 다치지않게 위험한것들부터 줄여주고
낮에 산책을 시키든 놀아주든 반려견의 힘을 빼놓고 밤에 재워야한다
보호자컨디션이 좋아야 아이를 케어할수있다
나같은 경우도 초반 열흘 넘게는 30분 이상 길게 자본적이 없다
목디스크도 심해지고 잠을못자 신경이 예민해져 아이에게 사랑보다 원망섞인 하소연이였다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 모든 벽에 머리 충격방지매트 를 붙히고
틈새 구멍과 위험요소들을 제거하고 난후 낮에 내가 주방에서 혹은 화장실에서 청소하고 밥하는 시간에 맘대로 돌아다니든 써클링을 하든 내버려두었다
그러니 밤에 조금은 편하게 잘수있었다
한번씩 돌다가 멈춰 혼란스러워 하는걸 보고 또 폭풍검색 치매견에겐 활동반경을 넓은것이 안좋다는것을 보고
다치지 않을 울타리를 찾아헤맸다

----드디어 제품리뷰다 -----------------------------
좋다 아이가 안다친다
적당히 돌다 볼일보고 물마시고 자기 공간으로 돌아간다
멍때리고 가만히 서있는 안쓰런모습이 안보인다
먼저 펫**스 제품 24p를 구매 했다 사용하다 보니
아직은 자꾸 어두운쪽에 머리를 밖고 쉬려는 행동이 있어
혹시나 자기몸이 약하다 생각해 숨을곳을 찾는건 아닌가 싶었다 지붕을 만들어주자
다시 펫**스12p 를 찾으니 없다
그래서 천원 더 비싼 딩동펫 12P 를 구매했다 뭐가 다르겠냐 싶었지만 다르다
펫**스제품 은 케넥터에 결합하고 조금만 높낮이가 다르면 그냥 쓰윽 빠지고 밀린다
딩동펫 제품은 결합할때 힘주어 밀면 딸각 거리며 아구가 맞는 느낌이 든다
위아래 다 결합하고 나면 확실히 펫**스 제품과는 다르게 짱짱한 느낌이 든다
산소방 까지 구조에 맞춰 다 결합하고 위에 지붕을 얹고 뒷쪽엔 한칸 빈칸을 만들어 원적외선을 쏘일수있게 했다 지붕 커낵터 한곳에 고리를 달고 노견에게 가장 중요한 온습도계 설치
밤에 자다 깨도 놀라지 않게 침대 아랫쪽에 간접조명 달아주고 릴랙스 음악을 24시간 틀어준다 지붕에 바람잘통하는 천을 얹어 가려주니 아이가 잘잔다 세상모르고 잔다 더 살까 싶다
저리 깊게 잘자니 얼마나 감사한지..
모든 노견 치매견 보호자 분들 길고긴 싸움 이니 아이가 최대한 다치지 않을 환경을 만들어주고 밤에 숙면하세요
보호자 컨디션이 좋아야 아이도 케어할수 있습니다
모두들 화이팅 입니다 마지막 떠나는 순간까지 사랑만받다
행복했다 떠나 보낼수있기를

11월5일 추가 ..

우리 개 딸이 좋아했던 릴랙싱음악이다
혹시나 치매이거나 어린나이 모견과 떨어졌거나 또 병이 들어
불안해하는 상황이라면 다른 보호자 분들도 이용해보시기 바란다
이외 릴랙싱음악은 찾으면 많으니 아이가 편안해 할수있는 음악을 찾아주자

https://youtu.be/LXU3Qnh6rEU

중형견인 시바이누 두마리를 기르고 있는 가정입니다^^
사실 큰 사이즈 울타리랑 고민 했었는데 마킹방지랑 화장실 가림막 정도로 사용하려고 구매한거라 작은 사이즈로 구매 했어요

‼️배송
본품 사이즈에 맞는 상자에 포장되어 있어서 손상된거 없이 잘 왔지만 박스가 너무 더럽네요^^; 만지기만 해도 손이 까매져요


‼️제품 설치
별도의 설명서 없이 바로 오분안에 설치 가능!
게다가 생각보다 유지력이 약하면 어쩌나 싶었는데 강아지들
발로 꽝꽝치지 않는 이상 울타리 혼자 쓰러지거나 하지 않아요ㅎㅎ

투명막 부분이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을 줄 알았는데 얇은 플라스틱 비닐이 겹쳐져있는 재질이네요 그래서 충격을 가하면 쉽게 부러지거나 휘어요ㅎ.. 울타리에 관심이 많은 아이들은 사용하기 힘들 듯 싶네요

일직선으로 설치를해도 중간열결 플라스틱이 어느정도 면적이 있기 때문에 쓰러지지 않아요 게다가 미끄럼방지 고무를
붙여주고 ㄷ자 모양이나 ㅁ 자로 만들게 되면 미끄러지지 않고 더 견고하게 설치 가능하더라구요 ㅎㅎㅎ

불투명이고 하얀색플라스틱으로 연결할 수 있으니 집안에 깨끗해 보여서 좋았습니다


‼️아쉬운점

일단 같이 동봉되어서 보내주는 나무망치는 별로 사용할 일이 없어요 손으로 꾹 눌러줘도 충분히 설치 가능하고 일단 나무망치가 이리저리 다 부서져 있어서 나무가시가 너무 많았어요ㅜㅜ
그래서 손에 가시 박힐까봐 바로 버렸어요;;;;
사용할때 나무망치 이리저리 잘 둘러 보고 집으세요

중간에 꼽는 하얀 플라스틱이 좀 더 깊에 되어 있거나 딱! 하고 잡아주는 무언가가 있으면 어땟을가 싶어요
설치 할때 분명 꾹 눌러서 끝까지 들어가게 해줬는데 옆쪽에 설치했던 연결 부분이 떨어지고 하더라구요
좀 더 견고하게 리뉴얼 되면 좋겠네요


‼️총평
일단 가격대비 만족도는 좋습니다!
별로 기대를 하지 않고 주문해서 그런가 싶어요
견고한 단단함을 중점으로 구매하시는 분들은 비추하고 싶고
심미성이나 노견같이 힘이 약한 강아지들을 키우시는 분들에게는 추천하고 싶은 제품이네요

저는 중형견을 키우고 있지만 울타리에는 별로 관심을 가져하지 않아 아직 부서지거나 넘어진적은 없어요!
화장실 가림막으로 사용 하고 있는데 사람이 넘어다니기에도
전혀 높지 않은 높이여서 만족하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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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매일 : 8월 2일

✅ 도착일 : 8월 3일

✅ 구매금액 : 15,100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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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강아지 가두는 울타리로 사용하려고 구매한건 아니고
저희집 막냉이가 하도 낮은 거실장 아래 TV선이며 인터넷 선이며
죄다 물어뜯어서 거실장에 울타리를 치려구 구매했습니당 !

사이즈는 35cm X 35cm 딱 적당한 크기였어요 !

구성품은 나무망치와 투명 울타리, 연결클립 이렇게 구성되어있고

울타리를 연결하는데 정말 큰 힘이 안들정도로 너무 간편했어요 !!!!!!!!!!!!!

투명 울타리라고는 하지만 완전 투명은 아닌, 반투명이지만
완전한 시야를 가리지않아서 답답해 보이지 않더라구요 ^^

내가 원하는 모양 자유자재로 조립할수있어서 너무 편했고
연결 클립을 아래방향이 아닌, 옆으로 조립하면 2단으로 울타리를 설치할수있더라구요 ?

낮은 거실장이다보니 저희는 1단으로도 충분했습니다 !

다만 아쉬운 점은 울타리가 얇은 플라스틱 판으로 되어있다보니
스크래치에 좀 약하더라구요

그래서 나중에 보면 스크래치가 많아서 조금 지저분해보였어요 ㅠ_ㅠ

현재는 거실장을 바꾸면서 울타리도 해체하구 따로 보관중인데요 !
정말 사용하면서 불편함 없이 잘 사용했습니다 ^^

나중에 또 필요하면 다시 간편하게 설치해서 사용하려구요 ~~

투명 울타리 검색하면 여러 브랜드 제품이 나오는데
딩동펫 제품이 가격적인 면에서도 가성비 좋은거같아요 !

✅️ 구매동기
아기강아지 때도 안 썼던 울타리가.. 필요해졌어요
갑자기 벽지를 뜯고 핥고 난리가 났더라구요 ㅜㅜㅜ
ㅎ... 진짜 저희 강아지는 전선도 관심 없고 벽지도 관심 없고~
아주 착한 강아지인줄 알았는데
벽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울타리로 온 벽 모서리를 다 감싸놓아야겠다 싶어서 딱 필요했던 참에
받아보게 되었어요


✅️ 사이즈
소형으로 12개짜리입니다~
크기는 가로세로 35cm!
강아지가 미니비숑이라 많이 안 크는 견종이기도 하고
대형사이즈로 사서 모서리에 다 감싸놓기에는 좀 집이 더러워보일 것 같아서
소형으로 선택했어요


✅️ 용도
앞에 적었던 것처럼
벽면 모서리 감싸는 용도로 구매했습니다..

아기강아지 배변교육으로도 좋을 것 같구~
손님 오셨을 때 잠깐 넣어놓는 용으로도 최고일 것 같아요


✅️ 설치
설치는 되게 쉬워요
원형클립이 들어있어서 그냥 거기 끼우기만 하면 됩니다~
일자로도 설치 가능하고 사각형도 만들 수 있고
모서리만 가릴 수도 있고
이리저리 원하는 모양으로 설치하기가 되게 쉬워요!
망치도 있는데 망치 굳이 사용 안 해도 튼튼하게 설치 잘 되더라구요


✅️ 디자인
디자인이 진짜 깔끔해요
투명이다보니까 실내 어디에나 잘 어울려요!
그 철로 된 울타리는 아기 발이 끼일 수도 있고 되게 위험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울타리는 꼭 투명으로 추천드려요!


✅️ 총평
너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깔끔한 투명 울타리 찾으시는 분 추천드려요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