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껍을 좋아하는데 구워먹을때마다
이리저리 튀고 심지어
얼굴에 튀어 화상입은적도 있어서
이 제품처럼 양념에 볶아먹는 걸 더 선호합니다.
벌써 몇번째 재주문인지도 모를 정도로
이거 너무 맛있어요!
집에서 술안주로 먹기에 진짜
너무 딱이고
냉장고에 쟁여놓으면 완전 든든해요.
해동하지 않은 상태로 웍같은 팬에
물조금 부어서 끓이는데
물 많이 넣게 되면 간이 안맞아서
치킨스톡 좀 넣어주고 끓여요.
더 맛있어지더라구요.
요번에는 물조금 더 넉넉히 해서
당면사리 넣어 먹었는데
지금 리뷰쓰고있는 도중에도
또 먹고싶네요.
작게 잘라서 밥볶아먹어도 맛있을거 같아욬ㅋㅋ
김이랑 밥이랑 해서 먹어도 너무너무네요.
그 쭈꾸미 볶음 먹을 때 처럼 킥으로
마요네즈 곁들이면 난리납니다.
근데 약간의 털같은 것도 질색하시는 분이면
호불호가 있을 수도 있어요. 매번은 아니지만
가끔 느껴질때가 있거든요. 근데 거의 없다고 봐야함.
이 제품은 술이랑은 다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
특히 막걸리랑 잘 어울리는데
재래시장에서 막걸리 한잔이랑 같이 파시는
그 돼껍도 생각나는 맛입니다.
단짠단짠한편이고 양념은 호불호 없을 듯!
영원히 재구매하는중입니다.
감사합니다.
5
2025.02.25 00:10
평소에 돼지껍데기 같은 식감을 아주
좋아하는데다가 구워먹는 것보다
이렇게 매콤하게 볶아먹는 껍데기를
선호하는 편인데 쿠팡에서 발견하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시장에서 막걸리를 잔으로 판매하는 곳이랑
또 등산갔을때 산중턱에서
막걸리파는 곳이 있었는데
안주로 이 돼지껍데기 볶은 것을
주시더라구요.
차가웠지만 너무 너무 맛있게 먹던
기억이 있어 이 상품보고 너무 반가워서
구매했어요.
그리고 한번 구매해서 먹은 이후로
계속 장바구니템으로 두고 있는게
생각보다 아주 맛있어요.
해동하면 더 좋겠지만 해동못했을 경우엔
물 살짝 넣어서 중강불로 끓여주고 조려주니까
간도 딱 맞고 다른 야채류 추가해도
좋을 것 같아요.
순대볶음처럼 깻잎이라던가 양파 청양고추
추가해도 괜찮을듯하고.
저는 첫번째 구매때는 물을 넘 많이 부어서
간맞추려고 살짝 조미료 넣어서 더 맛있었던거 같기도 해요.
물조금만 부어서 끓이고 졸이면 더더 감칠맛 나고
쫀듯쫀득 해요.
술안주로도 좋고 야채넣으면 밥반찬으로도
손색없어요. 두 번 구매했는데
두 번 다 만족도가 너무 높아서
또 재구매 예정입니다.
품절되지 않고 오래오래 판매하셨음
좋겠습니다.
내돈내산 구매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총평
-해동하면 좋지만 해동하지 않고 물조금 넣고 끓여도 맛있음.
-좋아하는 야채 넣으면 그렇듯한 술안주가 됨.
-양 적지 않고 적당함
5
2024.11.09 19:45
한 번 먹어보고 바로 재구매했습니다. 진짜 맛있어요.
돼지껍데기 특유의 쫀득쫀득한 식감이 살아있고, 양념이 매콤달콤해서 술안주로도, 밥반찬으로도 딱입니다.
냉동이라 살짝 걱정했는데, 해동 후 프라이팬에 살짝 볶기만 해도 바로 맛집 퀄리티 나옵니다.
껍데기 냄새도 거의 안 나고, 잡내 없이 깔끔해서 더 좋았어요. 양도 400g이면 1~2명이서 충분히 배부르게 먹을 양입니다.
남은 양념에 밥 볶아먹으면 또 별미예요. (진심 추천)
재구매하면서 느낀 건, 껍데기 크기나 두께도 균일해1서 조리할 때 따로 손질할 필요가 없다는 점! 냉동실에 하나씩 쟁여두면 생각날 때마다 꺼내먹기 좋습니다.
장점
쫀득한 식감, 깔끔한 맛
양념 맛있고 밥이랑 궁합 최고
손질 깔끔, 냄새 거의 없음
조리 간편 (후라이팬에 볶기만!)
아쉬운 점
양념이 약간 강해서 많이 먹으면 짤 수도 있음 (밥이랑 같이 먹으면 딱 좋아요)
총평
돼지껍데기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무조건 만족할 맛!
재구매 의사 100%입니다.
5
2025.04.28 14:38
사실 양념이 진짜 부족한 돼껍두루치기임.
한팩기준) 다진마늘 크게 한 수저, 간장 반수저, 액젓 반수저, 고춧가루 한수저, 파 듬뿍 추가해야 맛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시켜먹는 이유는,
돼지껍데기에 지방이 붙어있지 않음.!!!!!!!!
요즘 뭐 벌집껍데기 그러면서 껍데기 밑에 지방 두둑~하니 붙어있고
한조각 먹으면 혈관 막힐 것 같고, 내가 껍데기를 먹는건지 비계를 먹는건지 구분이 안가는 껍데기가 굉장히 많은데
이제품은 지방없이 껍데기만 깔꼼하게 있어서 쫄깃쫄깃 너무 좋음.
고기 질이 좋으니 양념따윈 내가 조금 더 추가해서 먹지 뭐.!!
5
2025.05.15 10:33
먹기 간편하고 맛있어서 여러번 재구매 하고 있어요.
한두개 사서 냉동실 쟁여뒀다가 다른 음식 먹고 뭔가 좀 부족하다 싶을 때 하나씩 꺼내먹으니 좋은 것 같아요. 저는 부모님이랑 셋이 먹는데 적당히 먹을 수 있는 양이에요. 어차피 돼지껍데기로 배 채우려고 먹는건 아니기도 하구요. 양도 괜찮은 편이고 가성비 아주 좋다고 생각해요.
보기와 달리 맵지도 않아서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무난하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저희 아버지도 장이 살짝 예민하신데 이건 아무 탈도 없고요 물론 드실 때도 전혀 매워하시지 않아요.
돼지껍데기는 식으면 딱딱해지니 데워서 빨리 먹는게 좋아요. 따뜻하게 먹어서 그런지 돼지 특유의 좋지 않은 냄새도 딱히 느끼지 못했습니다. 양념도 되어있어서 못느꼈을 수도 있구요.
전자렌지로만 데워먹어도 괜찮았고 전자렌지로 해동만 하고 프라이팬에 볶아먹어도 괜찮았어요. 오늘은 홍가리비찜 먹고 양이 좀 부족해서 급 냉동실에 있던 이 제품을 꺼내서 야채 조금 넣어 같이 볶아 먹어는데 괜찮더라구요. 맥주가 조금 남았는데 안주로 잘 먹었어요. 또 쟁여 둘 생각입니다.
5
2025.01.12 21:59
껍데기
좋아하는 남편 저녁에 안주거리 시키기엔 애매할때
래주려고 구매했는데 약간의 양념 추가해서
야채랑 해서 주니 너무 맛있다며 좋아하네요
아주 만족합니다
5
2025.06.06 09:19
갑자기 돼껍 생각나서 거의 5년만에 먹어본 후기
한번만 먹을거라 양 적당한거 시켰고요~
집에 있는 청경채랑 냉동파 살짝 넣었고,,,
자주 먹던 음식이 아니라 뭐라 설명할게 없다에요 ㅠㅠ
그냥 족발 껍데기처럼 말랑쫀득해요 ㅋㅋ 적당히 매콤하고
맛있었어용. 잔털있는건 딱 하나 나왔어요.
5
2024.05.23 18:02
남편이 골라서 먹어봤는데 와우 진짜 맛나요
살짝 자극적인 라면스프맛도 나기는 하는데 맛도리입니당 ㅎㅎ
쫄깃쫄깃 하면서 구울수록 바사삭 매콤한 맛 중독적이에요
5
2025.05.18 22:49
가끔 매콤한게 땡겨서 주문했는데 가성비 좋고! 맛도 좋아요!
5
2025.05.17 23:38
아 이게 머냐구요 다 버렸자나요.. 장난치는거도 아니고 도대체 이게 머하는거지? 사람 먹는거에 이길수가없네
1
2024.10.16 12:17
맙소사 4팩중에 1팩은 괜찮았음
2번째팩 털무더기 ㅠ
엄청 털도많고 두꺼움
비위 상해서 버림요
아직 냉동실에 2팩이 있는데
무서워서 꺼내보지도 못하겠네요
털이 많다길래 설마했는데
저도 못볼껄 보고야 말았네요
당분간 돼지껍데기 못먹을것 같아요
트라우마로 남았어요 ㅠ
1
2025.05.19 15:47
사실 양념이 진짜 부족한 돼껍두루치기임.
한팩기준) 다진마늘 크게 한 수저, 간장 반수저, 액젓 반수저, 고춧가루 한수저, 파 듬뿍 추가해야 맛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시켜먹는 이유는,
돼지껍데기에 지방이 붙어있지 않음.!!!!!!!!
요즘 뭐 벌집껍데기 그러면서 껍데기 밑에 지방 두둑~하니 붙어있고
한조각 먹으면 혈관 막힐 것 같고, 내가 껍데기를 먹는건지 비계를 먹는건지 구분이 안가는 껍데기가 굉장히 많은데
이제품은 지방없이 껍데기만 깔꼼하게 있어서 쫄깃쫄깃 너무 좋음.
고기 질이 좋으니 양념따윈 내가 조금 더 추가해서 먹지 뭐.!!
4
2025.05.15 10:39
GOOD!!
5
2025.02.16 23:20
GOOD!!
5
2024.12.23 05:13
GOOD!!
5
2025.01.20 04:18
GOOD!!
5
2025.05.13 01:04
GOOD!!
5
2025.01.07 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