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집에서 고기구이를 즐기기 위해 미국산 프라임 척아이롤 구이용 300g을 구매했어요. 평소에도 척아이롤(목심살)을 좋아해서 기대를 많이 했는데, 결과적으로 정말 만족스러운 경험이었어요.
고기가 냉장 상태로 깔끔하게 포장되어 도착했고, 육색도 선홍빛으로 아주 신선한 편이었어요. 프라임 등급이라 그런지 마블링이 적당히 퍼져있어 구웠을 때 육즙이 풍부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었어요. 너무 기름지지도 않고, 그렇다고 퍽퍽하지도 않은 딱 좋은 밸런스였습니다.
팬에 살짝 구워 소금이나 허브솔트만 뿌려 먹었는데, 고기의 고소한 맛이 그대로 살아 있어서 별다른 양념 없이도 충분히 맛있었어요. 입 안에서 고소한 육즙이 퍼지는 느낌이 정말 좋더라고요. 고기 잡내도 거의 없었고, 부드럽게 씹히는 식감이 인상적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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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신선한 품질: 냉장 상태가 아주 좋았고 육색도 깨끗했어요.
적당한 마블링: 기름기가 과하지 않고 고소함과 부드러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요.
간단 조리 가능: 소금만 뿌려 구워도 고기 자체의 맛이 충분히 살아있어요.
냄새 적음: 잡내가 거의 없어서 조리할 때 불쾌한 냄새가 나지 않았어요.
식감 만족: 퍽퍽함 없이 촉촉하고 부드럽게 씹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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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가격 부담: 프라임 등급이다 보니 다른 등급 대비 가격대가 약간 높은 편이에요.
기름 선호도: 아주 담백한 고기를 선호하는 사람에게는 마블링이 느껴질 수 있어 호불호가 있을 수 있어요.
양이 아쉽게 느껴질 수 있음: 300g은 1~2인이 먹기에 적당하지만, 고기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금방 사라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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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미국산 프라임 척아이롤 구이용은 집에서도 고급스러운 스테이크 맛을 즐기고 싶을 때 정말 좋은 선택이었어요. 신선도나 맛 모두 기대 이상이었고, 별다른 손질 없이 간단하게 조리해서 고기의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었어요. 가격대가 살짝 있지만, 프라임 등급이라는 걸 생각하면 충분히 납득 가능한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고기다운 고기를 집에서 간편하게 먹고 싶다"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어요. 다음에는 조금 더 넉넉하게 구입해서 와인과 함께 즐겨보고 싶네요!
5
2025.05.05 12:55
●미국산 프라임 척아이롤 구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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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을 자주 이용하는 1인입니다!
"미국산 프라임 척아이롤 구이용" 구매 후
제가 느낀 솔직후기 남겨보겠습니다
●구매이유:
추아저씨 유튜브를 보는데 스테이크가 참 먹고싶어 지더라구요!
얼마전 소고기를 먹었음에도 어찌그리 눈에 맴도는지...
먹은게 아닌데도 꼭 먹은듯한 그런 기분마저 들어서 "이건 시켜먹어야겠다!"하는 마음에 쿠팡으로 냉큼 척아이롤을 시켜봤어요
이게 평이 좋더라구요ㅎㅎ
●후 기:
받아봤을때 생각보다도 마블링이 있어서 괜찮다고 느껴졌어요
질긴부분도 있었지만 그렇게 신경쓰일 정도는 아니였고 두께도 적당해서 좋았어요
비계부분이라고 해야하나? 근막같은게 있었지만 많지는 않았고 가격만큼 하는 상품 같아요!
추성훈맛집 스테이크를 먹어본건 아니지만 제가 상상한대로 스테이크소스에 간장을 좀 더 넣고 만들어봤는데 약간 불고기향도 나면서 버터향과 어우러져서 참 맛있더라구요ㅎㅎ
많이 익혀버려서 아쉽지만 다음에는 조금더 굽기를 신경써서 더 맛있게 먹으려구요!
누린내도 없고 꽤 괜찮은 상품이였다고 생각합니다.
●재구매 할것인가? & 추천하고 싶은 대상:
직접보고 고른게 아님에도 이정도면 괜찮은편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음에도 급하게 스테이크 먹고 싶을때 구매하게 될거 같아요!
스테이크를 드시고 싶은데 가성비 좋은 제품을 찾으신다면 이 미국산 프라임 척아이롤 추천드려요!
솔직하게 작성해보려고 노력한 제 리뷰가 현명한 소비에 도움이 됐음좋겠어요
오늘도 좋은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5
2025.04.30 19:39
미국산 프라임 척아이롤 구이용은 저희집 냉장고에 떨어지지 않고 거의 항상 구비되어 있습니다.
커팅이 잘되어 있어서 반찬이 마땅치 않을때 프라이팬에 구워서 반찬으로 먹기가 참 좋거든요.
적당한 두께에 적당한 크기의 고기예요. 잡내도 별로 없어서 잘 구우면 맛있습니다.
항상 장바구니에 담아놓고 세일할때 마다 구매하는데, 그러다보니 몇개씩 구비되어 있기도 하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카레에 넣어서 먹어보았습니다. 카레용 소고기는 보통 국거리로 많이 하는데, 사실 호주산 국거리나 미국산 프라임 척아이롤 구이용은 가격차이가 별로 나지 않는데도 구이용으로 카레를 하려니 좀 아깝기도 했어요 ㅎㅎ
적당한 크기로 고기와 채소를 깍둑 썰어서 카레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보통 카레용 고기는 100~150그램정도 넣는데 저희집은 육식을 아주 즐겨하기 때문에 무려 300그램을 모두 넣어습니다. 구이용이다 보니 기름기가 좀 많아서 위에 떠오르는 고기 불순물과 기름은 좀 걷어냈어요.
그런데 역시 기름기가 어느정도 있어서 그런지 카레가 너무너무 풍미가 깊어지고 맛있어졌어요. 진짜 맛있습니다.
앞으로 국거리로 하지말고 계속 이 고기를 넣어 카레를 만들어 먹어야겠어요. 양은 조금 조절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ㅎㅎ
5
2025.05.08 14:25
한 줄 평: 마블링 고르게 박혀 있고, 부드럽고 고소한 육즙이 살아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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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이유]
스테이크나 구이용으로 부드러우면서도 풍미 좋은 소고기 찾다가
미국산 프라임 척아이롤 구이용 300g을 선택했어요.
프라임 등급이라 기름기와 고기 맛 균형 기대했는데, 만족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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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상태 & 구성]
• 받자마자 고기 색 선명하고 선홍빛 살아 있음
• 마블링이 아주 예쁘게 퍼져 있어 익히면 육즙 잘 돌고 고소함 폭발
• 기름층이 과하지 않고, 적당한 지방과 살코기 비율로 구이용으로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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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 식감]
• 팬에 구웠을 때 기름이 은은하게 나오면서 육즙 살아있고 질기지 않음
• 너무 얇지 않아 씹는 맛도 있고, 두툼하게 썰려 있어 먹을 때 만족감 높아요
• 잡내 전혀 없이 고소하고 담백한 소고기 본연의 맛이 느껴져요
• 별다른 양념 없이도 소금, 후추만으로도 충분히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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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용도]
• 구이용은 물론이고, 샤브샤브나 볶음에도 활용 가능할 듯한 두께감
• 밥반찬으로도 좋고, 손님 접대용 요리에도 손색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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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관 & 포장]
• 냉장 상태로 배송 와서 바로 조리 가능했고, 신선도도 좋았어요
• 진공 포장으로 위생적이고 보관도 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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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점]
• 프라임 등급이라 그런지 가격이 약간 있는 편
• 조리 시 지방 부분이 살짝 많게 느껴지는 부위도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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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프라임 등급답게 부드럽고 풍미 좋은 소고기!
질기지 않고 육즙 가득해서, 간단한 조리만으로도 제대로 고기 맛 느낄 수 있어요.
가성비보단 퀄리티 중시하는 분들께 추천!
재구매 의사 충분히 있어요.
5
2025.04.06 02:59
✅상품명
▪︎ 미국산 프라임 척아이롤 구이용 (냉장), 300g,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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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및 구매포인트
▪︎ 신선도가 아주 뛰어난 냉장육
받아보자마자 느껴졌던 건 고기의 선홍빛 색감이었어요. 냉동이 아닌 냉장이라 해동 걱정 없이 바로 조리할 수 있었고, 고기 특유의 누린내도 전혀 없어서 신선함을 바로 느낄 수 있었어요.
▪︎ 적당한 두께감으로 굽기 좋아요
너무 얇지도, 너무 두껍지도 않은 딱 좋은 두께라 구웠을 때 속까지 골고루 잘 익고 식감도 만족스러웠어요. 특히 고기 좋아하는 분들이 좋아할 만한 두툼한 식감이 있어서 씹는 맛이 살아있어요.
▪︎ 프라임 등급답게 고소하고 풍미 있는 맛
프라임 등급이라서 그런지 고소한 육즙이 입안 가득 퍼져요. 간단히 소금, 후추만 뿌려 구웠는데도 고기 본연의 풍미가 정말 진하고 맛있었어요. 별다른 소스 없이도 고기만으로도 훌륭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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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 힘줄 부분이 많아 제거 필요
고기 결 사이에 힘줄이 꽤 있어서, 먹기 전에 어느 정도는 제거해줘야 했어요. 그냥 구우면 질긴 식감이 나서 이 부분은 좀 신경 써야 했어요.
▪︎ 생각보다 실한 양은 아니었어요
힘줄 제거하고 나니 실제 먹을 수 있는 순살 부위는 기대보다 적은 느낌이었어요. 300g이지만 체감상은 살짝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 수 있어요.
▪︎ 부위 특성상 호불호가 있을 수 있어요
척아이롤은 마블링이 있는 대신 결이 있고 질긴 부위도 있어서, 부드러운 고기만 선호하시는 분들에게는 맞지 않을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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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사용후기
▪︎
처음엔 구이용으로 나온 척아이롤이라 고기 품질이 어떨까 살짝 걱정했는데, 받아보니 그런 고민은 바로 사라졌어요. 신선도도 좋고, 색감도 먹음직스러웠고요.
냉장 상태라 해동할 필요 없이 바로 조리할 수 있었던 것도 정말 편리했어요. 저는 프라이팬에 올리브유 살짝 두르고 소금, 후추만 뿌려 미디엄 정도로 구워서 먹었는데, 육즙도 풍부하고 고기 본연의 고소한 맛이 확 느껴졌어요.
다만, 힘줄이 생각보다 커서 조리 전에 어느 정도 정리해줘야 했어요. 그 부분까지 그대로 구우면 질기고 씹히는 맛이 좋지 않더라고요. 그렇게 제거하고 나니 실제 먹는 부분이 300g보단 적게 느껴졌어요. 1~2인이 먹기에는 딱인데, 고기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2팩 정도는 있어야 푸짐하게 드실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도 고기 자체의 맛이나 신선도, 두께감은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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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
풍미 좋은 프라임 척아이롤로 고기 본연의 맛을 제대로 즐기기 좋았어요. 약간의 손질이 필요하긴 하지만, 구웠을 때의 고소함과 두께감은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가격대비 가성비 괜찮은 고기 찾는 분들께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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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5.03.28 11:33
안녕하세요~ 프로 갓!생!러 입니다 ^___^*
맛있는 한끼 식사하려고 구매했습니다!
✅미국산 프라임 척아이롤 구이용(냉장),300g,1개 9900냥 구매완료!
배송완료 - 25.03.26 유통기한 - 25.04.02
*300g
*미국산 구이용 척아이롤
*촉촉한 육즙
*담백하고 구수한 맛
*믿고 먹는 haccp 마크
*냉장보관
(고기는 산소가 차단되면 색이 검붉게 보일 수 있는 점 구매시 참고부탁드립니다! )
☑️한끼 맛있게 해먹으려고 구매한 미국산 척아이롤!
마트보다 저렴하게 구매해서 기부니가 좋으네요 ㅎㅎ
✔️고기는 포장을 뜯으면 금새 선홍빛이 띄게 되니 걱정은 놋노~~
후라이팬에 올리브유 두르고~
앞뒤로 핏기제거후에 통후추와 소금으로 간해주시고
노릇노릇 구워주시면 되요!
저는 여기에 마늘과 새송이버섯도 함께 곁들어 먹었습니다!! ㅋㅋㅋㅋㅋ
✅정말 만원의 행복이지 않나 싶어요
요즘 워낙에 고물가이다보니.. 이제 식당가서 한끼 사먹기가 너무 부담이 되더라구요 ㅠㅠ ;;;
저렴한가격에~ 깨끗하고도~ 또 집에서 편하게!!
저희 세식구 아주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잡내도 안나고 유통기한도 비교적 길고~ 마트보다 저렴한가격!!! 완전 득템 ㅎㅎ 이런 가성비 좋은 한끼가 있나싶어요~
그럼 종종 재구매하러 들리겠습니다!!
❤️제 후기가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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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후기가 도움이 되셨다면 도움돼요~꾸~욱 눌러주시면 큰 힘이 됩니다! ^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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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31 13:01
✅추천
고기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척아이롤 한 번쯤 들어봤을 거예요. 등심 바로 아래 부위라 가성비 좋은 꽃등심이라고도 불리는데, 가격 대비 마블링도 좋고, 구웠을 때 육즙도 풍부해서 인기가 많죠.
✅ 포장 상태 & 첫인상
고기를 받을 때 가장 중요한 게 포장 상태잖아요?
이 제품은 진공 포장으로 깔끔하게 밀봉돼 있어서 신선도가 잘 유지됐어요. 가끔 고기 사면 핏물 흥건하고 냄새 나서 실망할 때도 있는데, 이건 핏물 거의 없이 깔끔했어요.
그리고 고기 색깔이 굉장히 예뻤어요.
선홍빛 도는 붉은색에 마블링이 촘촘하고 적당해서 구웠을 때 부드러울 듯한 느낌이고,
프라임 등급이라 그런지 마블링이 일반 초이스 등급보다 확실히 풍부해 보였어요.
✅ 고기 손질 & 준비 과정
척아이롤은 근막이 좀 있어서 손질을 잘해야 해요.
두께는 약 1cm 정도로 구이용으로 적당한 편이었어요.근막이 살짝 있어서 너무 질긴 부분만 가위로 정리했어요.핏물은 키친타월로 톡톡 닦아서 준비
✅ 맛 & 식감 (스테이크 & 구이)
스테이크 스타일로 구워보기
팬을 강불로 예열 후, 오일 살짝 두르고 겉면을 빠르게 시어링(시즐링)
불을 중불로 낮추고 양면 2분씩 구운 후 레스팅 5분
가격 생각하면 이 정도 퀄리티면 완전 만족!
고기 잡내도 전혀 없고, 냉장이라 해동 과정 필요 없이 바로 조리 가능해서 편리했어요.
✅ 활용도 & 추천 레시피
썰어서 구워 먹으면 쫀득하고 맛있고 샌드위치나 버거 패티로 활용해 보고 싶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그냥 구워 먹는 게 제일 맛있었어요! 소금, 후추만으로도 충분히 고기 본연의 감칠맛을 느낄 수 있어서 강추!
✅ 총평 & 재구매 의사
재구매 의사 100%!
고기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가성비 좋은 스테이크 & 구이용 고기로 강추합니다!
특히 꽃등심 좋아하는데 가격 부담되는 분들한테 완전 추천!
5
2025.03.24 05:36
★★ 미트엔 조이 ★★
미트엔조이 쿠팡에서 몇번 주문해보니 고기가 너무괜찮아서
이번엔 구이용으로 또 구입해봤습니다.
하지만..너무바빠서 일주일넘게 김치냉장고에서 잠자고 있었는데요,
아~고기냄새 나면 어쩌지. 걱정을 했는데.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두께 보이시나요~ 한우였으면 이게 얼마였을까요..!!!
미국산이지만, 잡내가 없어서 맛있게 스테이크를 즐겨 먹을수 있었어요.
올리브오일을 부어 구워 먹었는데요, 사실 버터 같은거 넣어먹으면 너무너무 맛있죠..
전 다이어트 중이라 그냥 올리브오일에 구워 먹었습니다.
앞뒤로 거의 타기 직전까지 구워 주고 양사이드도 센불에 구워 주면
간단하게 먹을수 있는 스테이크 완성 입니다..!!
통후추나소금 뿌려주셔도 괜찮구요,
저염 버터말고 간이 되어있는 버터 사용하시면
맛있는 스테이크~집에서 간단하게 드실수 있을거 같습니다.
씹는식감이 너무 좋았구요, 사르르 녹는 식감도 아닌, 기름기가 느껴지는 식감도 아니고
그렇다고 뻑뻑해서 턱아픈 식감도 아니였습니다.
제일중요한 고기잡내는 없었구요, 맛있게 잘 먹었어요.
제품 추천드리고, 소고기 철분보충!! 쿠팡에서 저렴하게 미국산 구입하셔서
집에서 구워 드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ㅋ
★ 제 리뷰가 도움이 되셨다면 도움이돼요.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 ★
5
2025.03.01 20:06
지금까지 다섯번? 정도 구매한것 같아요.
가급적이면 구이용 소고기는 호주산을 선호하는데 척아이롤은 이 브랜드가 괜찮더라구요. 미국산 소고기라서 좀 꺼려지긴 했는데 척아이롤은 프라임이어서 그런지 호주산보다 나아요.
무엇보다 가격이 저렴한데 커팅이 진짜 잘되어 있어요.
집에서 스텐 프라이팬에 굽기 때문에 아무리 예열을 세게하라고 해도 저는 기름에서 연기가 풀풀날 정도로까지는 못하겠더라구요.
기름이 잔 해바라기 모양으로 쫙쫙 갈라져 있을때 고기를 올립니다.
이 미국산 프라임 척아이롤 구이용 고기는 사진에 첨부했듯이 두께가 거의 일정하고 가정 프라이팬에서 굽기에 두께가 딱 적당해요.
가끔 저렴한 호주산 척아이롤을 구매해보면 그램수를 맞추기 위해서 짜집기한 고기가 있기도 하고 두께가 제각각인 경우가 많았어서 구었을때 어떤곳은 딱 좋은데 또다른 부분은 아직 덜 익었을때가 있었어요.
앞으로도 계속 이 브랜드로 척아이롤은 구매할 예정입니다.
5
2025.05.17 11:09
우선은 캠핑에서 구워먹고자 구입했어요
캠핑의 꽃은 숯불에 고기가 아닐까..
그릴살짝 불에 달궈주고 고기올려서 윗면에 육즙이 살짝 올라올때쯤 뒤집어 주었어요!
불향이 싸악 입혀지고 속이 촉촉하게 잘 익혀졌어요
그리고 기름장 살짝찍고 와사비 싸악 올려서 한입
육향과 불향이 잘어울어지면서 와사비가 살짝 느낄할수있는걸 싸악 잡아줍니다
천상의 맛이에요
조금 질기면 어쩌지하고 걱정했는데..기우에요
너무 부드러웠어요!
아이들도 맛있다고 잘먹어주었답니다!!
캠핑에서 소고기를 그리들로만 구웠었는데 숯불에 구운건 따라갈수없는맛이네요!!
집에서 먹는다면 겉바속촉으로 버터둘러 구워서 파스타랑 같이 먹어도 좋을것같아요!가니쉬로 마늘과 꽈리꼬추를 곁들여서!!
아...리뷰쓰다보니 또 먹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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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3 2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