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거요거 장거리 여행시 휴게소 편의점에서 하나씩 사먹을때가 많았던 커피랍니다
이미 카페인 중독이 되어버린 저에게 커피는 생명수라고 할 수 있지요
어느날 갑자기 생각없이 조지아 라뗴가 눈에 들어와서 보니
이거이거 미리 주문하니 가격이 엄청나게 저렴해지는거에요
하나씩 사먹던 가격하고는 감히 비교할 수도 없더라구요
편의점에서 두개사면 하나 더준다고 몇개씩 샀던 기억도 있는데
이럴줄 알았으면 미리미리 박스채 구매해서 집에 둘걸 그랬나 봅니다 홍홍홍
2024년 2월 제품이 리뉴얼 되었어요
포장지도 어느 카페제품의 음료 부럽지 않게 아주 이쁘게 되어 있어서
눈으로 챙겨보는 맛도 훌륭하답니다
커피를 갓 내린듯한 풍부한 향기와 본연의 깊은 풍미가 살아있어서 인지
수많은 시판커피들 라떼중에서 저는 이게 가장 맛있더라구요
한 병당 용량은 470ml로 양도 절대 적지 않아요
그렇다고 대용량들 처럼 너무 많지도 않은 아주 적당한 양이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한 병당 칼로리도 182칼로리 정도로 라떼치고는 과하지 않지요
우유함량도 이정도면 높은 편이고 거기에 콜드브루추출액이 들어가
적당한 당도와 적당한 크리함이 공존하고 있는 라떼음료라고 생각하시면 된답니다
미리 구매해 두면 차 타고 이동이 필요할때에 하나씩 챙겨가지고 다니기에 좋아요
매번 카페에서 음료를 주문해 먹기에는 살짝 부담스러울때가 있는데
그럴때 아주 요긴하게 먹을 수 있답니다
지금은 날씨가 더워서 차안에 두고 다니기에는
맛의 변질의 위험이 있어서 선호하지는 않지만
추운 겨울에는 미리미리 차에 넣어두어서
커피가 먹고 싶을때 하나씩 꺼내어 먹어도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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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8 14:50
조지아 크래프트 라떼ㆍ킬링샷 라떼ㆍ콘트라베이스 라떼 3가지를 번갈아가면서 일년내내 쟁여두고 먹느라 한달에 2박스씩 구매하는 편입니다.
3가지 다 달기는 음청 답니다.
그나마 조지아가 당류 제일 적어요.
커피향이 좀 더 진했으면 좋겠습니다.
용량은 콘트라만 500ml ㆍ다른 두개는 470ml고 셋 다 우유는 함유되어 있고
칼로리 순으로는 킬링샷 라떼 185 > 콘트라베이스라떼 165 > 조지아 라떼 130 칼로리로 조지아가 가장 낮은 순위고
당류 순으로는 콘트라베이스라떼 29% > 킬링샷라떼 26% > 조지아라떼 23%로 조지아가 역시 더 당류도 낮습니다.
재구매 의사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