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험단으로 만났었던 귤
원래 같으면 절대 안사먹게 생긴
작은 귤...
체험단으로 받아서 먹어보고
반해버림
너무 향긋하고 맛있음 ㅠㅠ
별로 달지도 않고
과일을 먹는 느낌은 나면서
당뇨는 안걸릴 것 같은 단맛이였습니다.

★ 신선도와 품질
금귤이 알알이 선명한 주황색으로 탱글탱글 신선해요.
겉이 깨끗하고 흠집 없이 상태가 아주 좋았어요.

★ 맛과 식감
작은 크기에 비해 새콤달콤한 맛이 엄청 진하고, 껍질째 먹을 수 있어서 편했어요.
일반 귤에 비해 단맛보다는 새콤한 맛이 강해서 입맛 돋우기 딱 좋아요.
껍질이 얇고 질기지 않아 식감도 부드럽고 먹기 좋았어요.

★ 활용도
금귤은 껍질째 먹기 때문에 생으로 먹는 게 가장 맛있고 영양도 풍부해요.
얇게 썰어서 요거트 위에 올려 먹거나, 금귤청을 담가 차로 마시면 향긋하고 맛있어요.
샐러드에 넣으면 새콤한 맛과 향이 입맛을 살려줘서 추천해요.

★ 건강한 선택
금귤은 비타민C가 풍부해 면역력을 높이고 피부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해요.
특히 금귤 껍질에는 비타민P(헤스페리딘)가 많아서 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콜레스테롤 감소에도 효과가 있어요.
겨울에 꾸준히 먹으면 감기 예방에도 좋아요.

★ 금귤과 일반 귤의 차이
금귤은 일반 귤보다 크기가 작고, 껍질째 먹는 게 가장 큰 차이예요.
일반 귤은 과육을 먹는 게 주 목적이라면, 금귤은 껍질에 영양과 향이 더 많이 들어 있어서 통째로 먹는 게 가장 좋아요.
일반 귤은 단맛 위주라면 금귤은 단맛보다는 상큼한 신맛과 향긋함이 더 강해요.

★ 금귤의 역사와 유래
금귤은 중국 남부에서 처음 재배되기 시작해 약 12세기경부터 먹기 시작했대요.
우리나라에는 조선 후기인 1800년대 이후 제주도를 통해 들어왔고, 요즘은 남부 지역에서도 많이 재배되고 있어요.
특히 겨울에만 나오는 계절 과일이라 겨울철에 찾는 분들이 많아요.

⭕️제품정보
새벽경매 새콤달콤 금귤 500g 6개
제조년월일 : 2025-03-17
개당 중량 : 500g
총 중량 : 3000g
종류 : 금귤
과일 당도 : 일반

⭕️체크 포인트
✅️새벽 경매 상품의 신선함
✅️전문가가 깐깐하게 고른 좋은 품질
✅️강렬하고 그윽한 향미를 품은 금귤
✅️앙증맞은 크기 속 진하고 상큼한 풍미

⭕️효능
✅️ 금귤은 껍질채 먹기 때문에 영양가가 높다
칼슘이나 칼리성분은 껍질에 많이 함유되어 있고, 당분은 껍질에 많아서(19.5%) 껍질이 과육보다 더 달다.

항균작용이있는 비타민 C가 과육에30mg/ 100g 함유되어 있는데 껍질에는 이보다 2배 이상 많은 70mg/100g이 함유되어 있다.

✅️헤스페리딘(Hesperidin)이 많다.
비타민 P의 본체로 모세혈관의 삼투압을 조절하는 기능이 있고, 비타민 C의 흡수를 돕는 역할이 있어 감기에 효과적이다.
동맥경화, 고혈압에도 효능이 있으며,목의 염증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어 편도선이 부었을 때도 효과적이다.

✅️칼슘을 함유한다.
과실로는드물게 칼슘을 함유하고 있어 뼈나 치아를 튼튼하게 하고, 신경을 안정시키는 효능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금귤은 신선한 열매 1~2개를 그대로 먹거나, 설탕절임으로 또는 주스로 아침저녁으로 복용하면 효과적이다.

⭕️구매후기
올해도 금귤의 계절이 되어 500g 6개
구매했어요 새벽배송 받았는데 제품 너무 싱싱하고 좋아요

세척해서 점심식사후 가족들이랑 몇개씩 먹어봤는데 새콤달콤 너무 맛있네요

저희는 가족들이 금귤을 다 좋아해서 결혼해서 근처에 살고있는 아들네와 나눠서 먹으면 금방 먹어요

식초나 베이킹소다 희석한 물에 5분정도 담궈뒀다가 깨끗하게 세척해서 물기뺀후 냉장고에 보관하고 몇개씩 꺼내먹으니
간편하고 번거롭지 않아서 좋아요

작년에 3kg씩 3번 주문해서 먹었는데
올해도 그정도 먹을것 같네요
이번이 벌써 두번째 구매거든요

리뷰를 보시는분들께도 추천드리고 싶은 제품입니다

한줄평 - 택배 상품은 5월 가까이가 되어도 배송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로켓 프레시 상품은 들어왔다 나갔다를 반복하길래 곧 금귤이 마무리 되겠단 생각이 들어 급하게 주문하게 되었고, 배송 직후에 제품 확인을 바로 못했는데, 하루 이틀 뒤 보니 상품의 크기가 너무 천차 만별이고 여기저기 상처나고 시든 과일도 많아서 비교적 불만족스러웠던 상품입니다.

TMI - 낑깡이라고도 불리는 금귤은 최근 금귤 정과가 인기를 얻으며 소소하게 판매가 늘어나고 있고 저 역시 금귤 정과를 만들기 위해 해당 상품을 구매했습니다. 보통 금귤 정과는 3센티미터에서 3.5센티미터 정도 크기의 과일이 적합하며 너무 큰 금귤은 오히려 정과를 만들기에 적합하지 않다해서 적당히 작더라도 괜찮겠다는 생각으로 해당 상품을 구매한 것인데, 작아도 작아도 이렇게 작은 것까지 배송될줄은 몰랐고 크기 차이도 너무 커서 상당히 당황스러웠네요. 아마 요 근래 쿠팡에서 구매한 상품 중에는 가장 불만족스러웠던 상품인 것 같습니다. 많이 아쉬웠네요.

* 한 눈에 비교하는 장, 단점

- 장점

1. 작은 양도 구매할 수 있고 집 앞까지 곧바로 배송됩니다.
2. 가격이 저렴한 편입니다.

- 단점

1. 신선도가 약간 떨어집니다.
2. 과일마다 크기 차이가 놀랄만큼 컸습니다.
3. 중량이 부족했습니다.

* 사용 후 총평

봄이 오기 전 이미 한 차례 금귤 정과를 만들어 두었고, 한 번 더 금귤 정과를 만들까 하고 마트와 쿠팡을 비교해가며 어떤 상품을 살지 고민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개인적인 일이 생겨 몇 주 정도 금귤에 신경을 못썼고, 4월이 넘은 뒤로는 마트에서도 쿠팡에서도 한 번씩 물건이 들어오지 않거나 금방 빠져버리길래 곧 금귤 시즌이 끝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마트보다 저렴하게 판매하던 쿠팡에서 금귤을 구매했는데, 이런 상품이 도착할 줄은 몰랐네요. 일단 크기 차이가 상당했습니다. 금귤이 아무리 작고 앙증맞은 크기라 해도 2센티가 겨우 넘고 무게가 7g이 될랑말한 열매까지 판매하는 게 맞는 건지는 모르겠네요. 크기 선별을 전혀 하지 않고 그냥 되는대로 상자에 담은 느낌이었고, 한쪽 박스는 크기가 그럭저럭 괜찮았지만, 다른 쪽 박스는 놀라울 정도로 자잘한 열매들이 모여있었고, 무엇보다 전체 중량이 1kg이 채 되지 않았습니다. 구매하자마자 발견했으면 아마 교환이나 반품을 고민했을텐데 냉장고에서 하루 이틀 정도 있다가 상태를 확인하는 바람에 그냥 내 탓이다 생각하고 사용했네요. 다음에는 해당 상품을 다시 구매할 것 같진 않습니다.

* 장, 단점 상세 설명

- 장점

1. 작은 양도 구매할 수 있고 집 앞까지 곧바로 배송됩니다.

일단 택배 상품은 시간도 오래 걸리는데다 중량이 보통 1kg이나 그 이상 단위로 판매해서 제가 필요한 양보다 많다는 생각이 들었고, 택배로 배송되는 동안 과일의 상태가 나빠질 수도 있어서 로켓 프레시를 무조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당연히 주문한지 하루 만에 안전하게 물품을 배송받을 수 있었고, 그것만큼은 매우 만족스러웠네요.

2. 가격이 저렴한 편입니다.

가격도 저렴한 편이었습니다. 마트에서도 500g 한팩 제품을 판매해서 가격 비교를 해보았는데, 가장 싼 마트를 기준으로 해도 구매 당시 가격이 한팩당 천원 정도 저렴했으니 무료 배송까지 제공되기 때문에 가격면에서는 아주 만족스러웠던 쇼핑이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 단점

1. 신선도가 약간 떨어집니다.

일단, 신선도가 좀 떨어졌습니다. 과일을 옮기면서 생긴듯한 찍힌 상처도 많았지만, 속에서부터 무른 듯 물컹한 상태의 과일도 꽤 많았고, 그게 그래도 제법 큰 알맹이들이 들어있던 상자에 몰려 있었던 게 가장 치명적인 부분이었습니다. 그나마 크기가 좋은 과일들에 문제가 있다보니 사실상 실질적으로 제가 사용한 과일들은 크기가 아주 잘고 크기도 아주 들쭉날쭉한 과일들이었거든요. 정과를 만들기에 부적합한 크기의 과일인 게 문제였다기보단 크기 자체가 너무 차이나다보니 최대한 크기를 골라서 사용했음에도 균일하게 절이기가 힘들었고 덕분에 이번 정과는 그냥 쪼글쪼글하게 완성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안타까웠네요.

2. 과일마다 크기 차이가 놀랄만큼 컸습니다.

가장 놀라웠던 점은 크기 차이가 놀랄만큼 컸다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2팩을 주문했는데, 특히 한 쪽에 작은 알맹이 들이 집중적으로 몰려 있고 그나마 크기가 괜찮은 알맹이들은 상태가 좋지 않더라구요. 절망적이었습니다. 크기가 작은 알맹이 쪽은 무게가 가장 가벼운 알맹이보다 2배 이상 작았습니다. 손가락 한마디 정도 될까말까한 크기의 알맹이도 있었는데, 그건 금귤 판매 규정에 어긋나는 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작았고 크기가 너무 작기도 했지만 크기 차이가 너무 많이나서 정말 놀라웠습니다. 만약 크기가 작은 알맹이들이 몰려있는 상자를 한팩만 주문했을 때 받았다면 그것도 그것 나름대로 문제였을 것 같구요. 크기가 적당히 큰 팩도 안쪽 내용물이 엉망이었으니 문제가 되는 건 마찬가지였을거라 생각됩니다. 여러모로 실망스러웠네요.

3. 중량이 부족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량조차 맞지 않았습니다. 애초에 과일 상태가 좋았다면 꺼내서 비교해볼 일도 없었을테고 굳이 무게까지 잴 일도 없었을 겁니다. 근데 크기가 적당히 큰 애들을 골라 놓고 나서 혹시나 해서 무게를 재어보니 플라스틱 상자까지 해도 1kg 이 살짝 안되더라구요. 심지어 플라스틱 상자 무게가 25g 정도 되었고 2팩에 나뉘어 왔으니 그럼 최소 50g 이상 차이가 난단 의미였습니다. 자연물이라 무게가 완벽하게 맞지 않을 수 있다는 거 분명 이해합니다만 상품 품질이 이 상태인데 무게까지 부족하니 참 어이가 없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런 검수절차를 거치지 않은 걸까요. 상품 페이지 내에 과일의 무게를 정확하게 명시하고 있는 만큼 상품의 무게가 부족한 일은 없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상품 무게 조차 정확히 맞지 않아서 더욱 실망스러웠습니다. 보통 별점을 4개 아래로 잘 안주는데 덕분에 정말 오랜만에 손에 꼽는 3개의 별점을 누르게 되었네요. 많이 아쉬웠고 다음에는 이런 좀 더 괜찮을 상품을 구매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새벽에 갑자기 금귤 정과가 먹고싶어져서 산건데 로켓배송지여서 새벽 4시에 주문하고 저녁 8시에 받았습니다.

금귤 나무를 키우다 얼마전에 죽어 과일을 구매하게 된건데 집에서 키우던 것보단 조금 작은 것 같았어요. 집에서 키우던 게 지름 3센치는 됐는데 이번에 받은 과일은 지름 1.5센치에서 2센치 정도?

어쨌든 정과용으로 구매한거라 잘은 건 손이 조금 더 갈 뿐이지 큰 상관이 없어서 얼른 씻어먹었는데 금귤이 이미 후숙이 잘 되어있어서 시거나 쓴맛이 하나도 없고 귤마냥 달아서 맛있더라구요! 과일은 제철 시기를 지나보내고 먹는 게 가장 맛있다는 게 제 개인 생각인데 아니나 다를까 원래 시기인 2-3월은 훌쩍 지나 4월인데도 맛있었어요.


금귤 1kg, 설탕 600g, 쌀엿 400g, 물 500g


위 레시피대로 넣고 졸였는데 아직 정과맛은 못봤지만 너무 예쁘게 잘 만들어져서 기분 좋아요.

혹시나 하실 분이 계시다면 아래 레시피 참고하여 만들어보세요!


1. 정과를 베이킹소다 소량(2아빠수저)을 넣고 15분간 방치 후 흐르는 물에 잘 헹궈준다.

2. 정과 꼭지를 떼어내고 원하는 방향으로 반 갈라 씨를 제거해준다.
*씨는 필수사항이 아님

3. 냄비에 금귤, 설탕, 쌀엿, 물을 넣고 중불로 10분 끓이고, 30분 간 식히기를 3-4회 반복한다.

4. 마지막 끓이기까지 끝나면 건조기에 12시간 40도로 건조해준다.
* 저는 거품있는 사진처럼 과육 색이 투명해지고 한번 더 했는데 투명해질 때까지만 하는 게 좋대요.


저는 성격이 급해서 마지막에 식히기는 건너뛰고 모양 잡아 건조했는데 지금 35도로 6시간 건조한 정과랑 시중 정과 맛이랑은 큰 차이가 없더라구요. 온갖 블로그, 유튜브를 봤을 때 다들 한 마음으로 집에 개미가 없으면 실온(1°C-35°C)으로 2-3일 간 건조하는 게 가장 모양이 예쁘대서 저는 최저 온도로 하루만 푹 건조시키려구 해요.

건조기 행까지 시간은 4시간 정도 걸렸네요

나중에 또 저렴하게 나오면 정과를 위해 더 구매할 의향 있습니다!

* 유튜브 같은 거 보면 정과 모양잡을 때 젓가락이나 핀셋을 쓰라고 하는데 저는 원래 요리나 베이킹을 많이해서 손 화상을 안입다보니 그냥 손으로 만들었어요. 뜨거운거 잘 못느끼는데 화상도 잘 안 입고 성격이 급하면 저처럼 그냥 손으로 해보세요 ㅋㅋㅋㅋ 물론 화상 입으셔도 책임은 안지니 손이 어느정도 뜨거우면 흐르는 수돗물로 꼭 열기 빼내시구요.
- 수저에 금귤을 올리고 반 접듯이 한쪽 방향씩 밀어주면 되고, 끝이 예쁘게 안나온 것만 손으로 한번 더 다듬어줬어요.

* 남은 쌀엿, 설탕 물은 조금 더 끓여 건더기 없는 잼으로 만들었어요. 상큼한 향이 나서 입맛없을 때 갓 구운 식빵에 발라먹어도 맛있대요.

한입 크기에 가끔씩 먹는 금귤♡

금귤은 산뜻하고 상큼한 맛이 인상적이고
아주좋아요^^

가끔씩 생각나는 맛~
역시 쿠팡의 총알배송으로 문앞까지 배송
또한 굿!!!!

껍질을 벗기지 않고 바로 씻어서
한 입 베어 먹으면, 달콤한 과육과 함께 산뜻함이 입안 가득히 퍼져나옵니다


♡♡♡♡♡♡♡♡♡♡♡♡♡♡♡♡♡♡♡♡♡♡
. 특히나 겨울철에 시원한 맛을 느끼기에 더욱 적당한 과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껍질을 벗기지 않고 바로 먹을수 있어서 나름 장점인 과일
이라고 생각해요 ㅎ

먹기 편한 과정이 간편하고, 손에 묻는 것도 적어서 먹을 수 있어
너무 좋아요^^
식사후 후식 과일으로도 좋아요♡


먹은 후에는 입안에 상큼한 느낌이 오래 남아있어서 입맛을 돋우고 기분을 상쾌하게 해줍니다^^
또한 금귤은 비타민 C가 풍부하여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여 건강에도 도움이 되군요^^

종합적으로, 금귤은 맛있고 건강에도 도움이 되는
과일 이라고 생각해요^^



상쾌한 감성을 느끼기에 좋은 선택♡
새콤달콤 한 맛또한 굿♡


이제품을
구매하시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다면
❤️❤️ 도움이돼요 ❤️ ❤️ 꾹~눌려주세요 ^^

마트갔다가 우연히 발견한 금귤 ㅎ 쿠팡으로 보니까 가격이 거의 반이길래 잔뜩샀어요 ㅎㅎ맨입으로 먹다가 아무래도 산때문에 입속이 조금 아파져서 ㅋㅋㅋ바로 잘라다가 금귤정과 만들었습니다!
어렵지않아요 금귤이랑 1:1로 설탕 약불에 녹여서 계속 졸여주고
끓어오르면 불끄고 식혔다가 또 10분 끓이고 식히고 3번 반복 후 자연건조 5일 or 식품건조기 사용하심 됩니다!

받았습니다.
아이가 과일가게 지나가다가 먹어보고
싶다고 해서 편하게 쿠팡으로 주문했어요.
귤철이 지나고 지금이 제철이라 맛있네요.
일본어로는 낑깡이라고 하죠.
껍질째 먹는거라 세척이 중요해서,
저는 깨끗히 세척하고 식초에 담가두고
헹군뒤 먹어요.
알은 보통보다 조금 작은 것 같고
안에 씨는 4~5개 정도 들어있어요.
새콤달콤 맛있고 식감도 좋아요.

십여 년째, 겨울이 끝날 무렵인 2월 말이면 기웃기웃...보이는 순간 구입해 먹곤 하는 금귤.

올해는 설 무렵에 한팩 사먹으며 올해는 다른 해보다 빠르네 싶었는데 더 이상 보이지 않아 참 섭하더라고요.

며칠 전, 지난해 쓴 후기에 공감이 떠서 후다닥 가보니 판매 시작. . 하지만 장바구니에 담은 후 다른 것 더 추가해 구매 눌렀더니 품절. . . 재입고 알림...후다닥 클릭...그러나 다시 품절...여러 차례 후 오늘 새벽에 드뎌 구매를 했습니다.

저녁 먹을 때 도착...역시나 ■적당히 달콤하면서 적당히 새콤하니 맛있어요.

■상하거나 물른 것 하나 없이 모두 탱글탱글...싱싱하고요.

■500g에 몇개? 32개 들어 있어요.

참. 지난해 씨를 묻었는데 대부분 싹을 틔웠나? 싶을 정도로 무성하게 올라오더라고요. 아주 잘 자랐고요. 현재 20cm 정도로 자랐습니다. 그러니 식물에 관심있는 분은 함 심어 보시길요.

그리고...금귤을 낑깡이라고도 하는데요. 일본 낀깐에서 도입되었기에 낀깐...이 낑깡으로 바뀌었다고.

아쉽게도 금귤 재배 농가가 줄고 있대요. 감귤류 중 가장 작은 품종인데요. 작다보니 수확 일손이 훨씬 많이 필요한 한편 천혜향이나 레드향처럼 크고 단맛이 강한 품종들의 인기가 높아지는 반면 금귤의 인기는 줄어들기 때문이라고요.



---------혹시 궁금할 사람들을 위해 펌.

금감(금귤)은 따뜻한 성질로 기(氣)의 흐름을 도와 몸 안에 뭉쳐 있는 기운을 풀어주며, 간염, 위염에 좋아 위장의 소화력을 높이고 식욕을 증진시키는데 효능이 있어 약재로도 사용된다.

또한 술을 빨리 해독시켜 주독을 풀어 주며 가슴이 답답한 것을 내리고 갈증을 없애준다. 비장기능을 강화 하고 가래를 없애주며 소화를 돕고 호흡기 질환의 일종인 백일해를 치료한다.

뿐만 아니라 금감 껍질에는 갈락탄, 펜토산, 플라보노이드 등의 성분과 함께 비타민 C와 유기산이 많이 들어 있어 기침이나 감기 예방에도 좋다. -백과사전에서.

[리뷰]새벽경매 새콤달콤 금귤
– 한입에 톡! 상큼함이 가득한 자연 간식 –

임신하고나서 갑자기 금귤이 너무너무 먹고싶어서 찾아보다가
구매하게된 새벽경매 새콤달콤 금귤이에요~!

✅ 장점 정리
1)신선도 최상
새벽에 수확해 바로 배송되는 만큼 갓 딴 싱싱함이 느껴져서 좋았어요!

2)새콤달콤한 맛
껍질째 먹는 금귤 특유의 새콤함과 달콤함이 완벽한 밸런스. 입덧때문에 입맛에 맞는거 찾기가 어려웠는데
새콤달콤한게 딱 취향적격하는 맛이었어요!

3)껍질째 먹어 간편
별도 손질 없이 물에만 살짝 씻으면 바로 한 입! 바쁜 아침 간식이나 어린이 간식으로도 최고예요.

4)비타민C 폭탄
자연산 비타민C 듬뿍! 감기 예방이나 면역력 챙기기에도 안성맞춤이라 가족 건강 간식으로 딱입니다.

5)넉넉한 2팩 구성
1팩으로는 아쉬울 수 있는데 2팩이라 마음껏 먹을 수 있어서 만족감도 두 배! 선물용으로도 좋아요.

구입한 이유.
봄에 꼭 낑깡 구입해요! 이때만 많이 나오거든요!

달콤함.⭐️⭐️⭐️⭐️⭐️
새콤함.⭐️⭐️⭐️⭐️
딱 좋은 균형!!!

향기.⭐️⭐️⭐️⭐️⭐️
특유의 낑깡 / 금귤 향이 아주 좋아요

질감.⭐️⭐️⭐️⭐️⭐️
적당히 부드러워요. 사이즈가 작아서 더 그런가봐요

사이즈.⭐️⭐️⭐️
작은게 오히려장점이에요

신선도.⭐️⭐️⭐️⭐️⭐️
아직 아껴서먹다가 냉장고에 몇 알 남았어요.
근데 신선하게잘 있어요ㅎㅎ

추천.
3월엔 금귤 낑깡 꼭 드세요!!


도움돼요❤️꾹!! 꼭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귤을 시키려다가 잘못시킨 금귤
오랜만에 맛본 낑깡이 맛이 달달하니 좋더라구요
새콤달콤하니 한번먹으면 계속 손이가는 새콤달콤함에
아이도 반했어요
10개월의 아가도 새콤함에 중독이 되어서는
계속 찾고 울고불고 난리였네요
오랜만에 먹은 낑깡 한번 드셔보세요
추억의 맛이예요

오랜만에 먹어요
넘 맛나네요
아들이 처음 먹어보더니
은근히 계속 먹고있네요^^
신데 맛있데요

어렸을때 낑깡이라고 부르면서 많이 먹었었는데
어느 순간 판매하는곳이 별로 없어서 어렸을때
빼고는 먹은 기억이 없는데 쿠팡에 먹을만한 과일
찾아보다가 이게 있길래 어렸을때 추억 생각하며
주문했네여 어렸을때 먹었을때는 많이 달콤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주문한걸 먹어보니 달콤한맛 보다는 새콤함이
더 강하네여 한입에 쏙쏙 먹기도 편하고 맛도 좋네여

1. 크기 보통입니다. 양도 보통입니다.
2. 단맛이 많아요. 그래서 먹을때 달달하니 손이 계속 가네요. 잘못 사면 시큼떨떨한데 요건 완전 맛있습니다. 성공.
3. 시들거나 한거 없이 다 싱싱합니다.

아이가 먹고 싶다고해서 주문해봤는데 과육도 탄탄하고 당도도 적당하네요
새콤달콤하니 아이들이 좋아해서 금방 먹었네요
근데.... 씨가 좀 많더라구요~ 쪼매난 사이즈에 어찌 그리 튼실한 씨가 2~3개씩 있는지 ㅋㅋ

오랜만에 먹어보는데 왜캐 맛있는지.
다른 식구들은 안 좋아하지만 전 넘 좋아해서~ 역시 낑깡은 맛있어요.
씨앗이 많아서 먹는데 걸리적거리지만 그래도 그 맛에 먹는 거죠.
몇개는 금귤 겉이 흠집이 나있어요.먹는데 지장은 없네요.냉장고에 두고 생각날 때마다 먹다보니 금방 순싹했네요^^

귤인줄 알았어요 ㅎㅎ
상세페이지 잘 안 읽고 주문...ㅜㅜ

다행히 아이들이 잘 먹어주네요
새콤달콤하대요.

간간히 껍질에서 묘하게 쓴맛이 난다고는 하는데

잘 먹는 거 보니 아닌 것 같아요 ㅋㅋ

크기는 작은 편이고 씨도 많은 건 4,5개 들은 것도 있네요. 암튼 한 입에 쏙 많이 시지도 않고 적당히 새콤달콤 껍질도 얇고 아주 맛있어요.

재구매의사 있어요
한팩은 알맹이가 큰거오고
한팩은 알맹이가 작은거 왔는데
일단 큰거는 달달하니 맛있어요

어머니 사 드렸는데 새콤 달콤 맛있다고 하시네요 ~ ~

많이 파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