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하감이 너무 좋습니다. 탑스 안전화보다 훨씬 착하감 좋고 무게도 가볍습니다.
포화 시스템이 사이드에 달려 있어서 옷에 걸릴 일이 없습니다. 보안 시스템이 중간에 있는 것은 신발을 벗다가 바지 안쪽에 걸리고 하거든요. 아주 좋습니다. 제가 산 안전화 중에 최고로 좋은 것 같습니다. 안전화는 많이 신어 봤지만 어. 이보다 좋은 게 없네요. 다음에 사게 되면은 또 구입할 거 요. 요 등산화같이 편합니다. 모양도 아주 이쁘고요. 예 가죽 소재입니다 난 바닥 표면이 조금 홈이 났습니다. 예 조금 단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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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6 19:18
저는 요즘 겨울이라고 예전처럼 두꺼운 양말을 신지는 않아요.
다리는 기모 바지 입으면 따로 내복 입지 않아도 되고요.
상의는 따뜻한 패딩입으면 방한은 크게 걱정이 안되는데,
문제는 약 4도 이하되면 바람 부는 날이면 나름 따뜻한 신발을 신어도
솔솔 바람이 들어와 발이 추워지면서 온몸이 한기가 들어요.
그래서 등산화를 검색해 보면 디자인이 출퇴근할 때 신기에는 좀 부담이
많이 가는지라 오랜 동안 맘에 딱 드는 신발을 찾지는 못했어요. 가죽 겨울 부츠는 따뜻하고 멋지긴 한데 아무리 편안한 신발을 사도 기대에 차지는 않았어요.
그런데 마침 제 맘에 딱 드는 디자인인 (색상(밤색), 재질(소가죽), 보아(신고 벗기 용이))이 제품을 찾았을 때 신발이 아주 많은 저로서는 충동 구매가 아닐까 장바구니에 두고 약 하루 정도 내적 성찰을 하다가 결국 저를 위해서 구매 결정 했습니다.
결과는 대만족 !!! 아주 예쁜 색깔과 디자인이에요. 사무실에 신고 다녀도 무방한 디자인이구요. 심지어 친환경 소재인지 제품에서 다른 냄새가 전혀 안나고 코를 갖다대니 깔창 부분에 향기로운 향이 나네요 (물론 새 제품 상태일 때 맡아봅니다 ^^). 전체 소재가 좋은 재질로 되어 있는 듯 해요~ 착화감도 아주 편하고 좋고 보기와 다르게 아주 가볍습니다.
겨울에 발 부분에 한기를 많이 느끼시는 분, 그러면서 약간 멋스러움도 챙기시면서 편한 신발을 찾으시는 분들께 추천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