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아들이 유치원에 다니면서
가방에 늘 칫솔을 넣고 다니는데요.
좀 더 위생적으로 관리할 방법을 찾다가
모노큐브 UV-C 칫솔 살균기를 써보게 됐어요.

우선 사이즈가 슬림해서
아이 유치원 가방에 넣기에도 부담 없었어요.
무게감도 거의 없어서 들고 다니기에 좋고,
디자인도 무난해서 부담스럽지 않더라고요.

충전은 USB 방식이라 간편했어요.
완충 후엔 몇 번은 거뜬히 쓰는 느낌이고,
사용 중 충전 표시등이 있어서 상태 확인도 쉽고,
배터리 오래가는 편이더라고요.

버튼이 따로 있는 구조는 아니고,
뚜껑을 닫으면 자동으로 살균이 시작되는 방식이라
아이도 복잡하게 조작할 필요 없이 쓰기 좋았어요.
충전기만 잘 꽂아두면 관리할 것도 거의 없고요.


눈에 보이는 살균 효과는 아니지만,
파란빛이 들어오고 시간이 지나면 꺼지는 걸로
정해진 시간 동안 작동되더라고요.

물기 닦아 넣으면 훨씬 깔끔하게 유지돼요.


일단 칫솔살균기는 심리적 안정감이 있어요
외부 활동이 많은 아이가
더럽거나 젖은 칫솔을 가방에 그냥 넣는 일이 줄었고, 그게 엄마 입장에선 참 마음 편했죠.

뚜껑 여닫는 마감도 괜찮았고,
안쪽에 칫솔 걸이도 튼튼했어요.

충전 케이블, 본품, 설명서 깔끔하게 들어 있었고
설명서 내용도 어렵지 않아서
처음 써보는 사람도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

2만 원도 안 되는 가격에
디자인, 기능, 휴대성까지 고려하면
이건 유치원생 있는 집에선 하나쯤 써볼 만하다고 생각되네요.
선물용으로도 괜찮을 듯해요.

초등학생 자녀 학교에 보내려고 구매했어요.
칫솔 머리부분만 있으면 아무래도 오염이 될거같아서 일체형으로 샀구요

아이가 스스로 끼우고 닫고 하기에 어려움은 없네요.
가격대비 만족합니다! :

가벼워서 좋긴한데…진짜 소독이 되는지는 모르겠어요..
간단한 휴대용으론 좋긴합니다!!

사무실에서 칫솔 놓을곳이 없어서 구매했는데 너무 편리할거 같아요 살균도 되니 더 좋네요.

휴대하기 좋고 UV C 방식이라 살균시간도 빠르고 좋네요.
작동 여부도 창에 불빛 비춰서 너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