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 워시 하나 쿠팡 일본직구 중에서 고르던 중에 이걸로 한번 사봤습니다.

잘씻겨나가고 미끌거림 같은게 안남네요. 이부분이 제일 좋습니다. 괜히 물로 여러번 행구게 만들지 않아서 좋아요.

거품이 많지도 적지도 않고 적당한 느낌입니다. 샤워타올없이 그냥 손으로 비벼서 몸에 발랐는데 기대보다 많은 면적을 바를 수 있었습니다. 비교적 소량으로도 많은 면적을 커버 가능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샤워타올에다가도 써봤는데 역시 많이 안쓰고도 거품 적당히 잘나고 몸전체를 충분히 커버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비싸서 아껴써도 부족한 느낌 안 들고 좋을 것 같습니다.

살짝 분홍빛이고 희한한게 짜자 마자는 분홍색 같은데 좀 있다가 보면 하얀색 같습니다.

은은한 장미향이 나는데… 이정도면 바디샴푸치고 향이 약하다 할 수 있겠습니다.

액상은 걸쭉한 편 같습니다. 걸쭉하게 농축되어서 많이 안 써도 잘 늘어나는 느낌이 드는 것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뚜렷한 특징이나 개성은 없지만 잘 닦여나가고 향도 무난하고 조금만 써도 몸 많이 닦을 수 있겠어서 좋네요. 비싸긴 한데 뭔가 좀 다르다는 느낌이 듭니다.

아... 역시 일본제 시세이도가 좋군요. 본연의 역활에 충실한 제품임이 틀림없습니다. 슈퍼마일드 대체용으로도 가격대비 충분합니다. 여기서 가격대비용으로 꼽자면 향기일 뿐이고 세정력은 동등 및 그것과 양호합니다. 그리고 향기말이 나왔으니 하는 말이지만 슈퍼마일드는 향이 1주일 지속되는 넘사벽이라 말이라 이 제품과 비교불가하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보습력과 거품은 적당하다고 표시했는데 바디클린저야 말로 최고수준을 뜻하는 말입니다. 중간을 선택했다고 중간이 아니라는 말이죠. 그렇다면 맨위에 것을 선택했다면 아주 풍부해요?와 아주 만족해요? 다시 말하면 이것은 오히려 세정력을 떨어뜨리고 함량이 많은 유분으로 인해 세정력이 떨어진다는 말이됩니다. 때가 유분에 갇혀 피부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유분에 의해 맴돌다 피부에 그대로 머문다는 말이라는 거죠. 그래서 피부 세정제는 절대로 유분이 많아 보습력이 좋으면 안되며 거품이 풍부하게 나와도 안되는 것입니다. 거품은 풍부하되 크기가 작아야 합니다. 크기가 작은 거품으로 인해 거품이 풍부하게 안보여질 수 있지요. 하지만 천만의 말씀이지요. 국산 바디클린저들은 모두가 유분함량이 높아 때가 벗겨지지 않지욧. 역시 일본제품은 현명했다라고 결론을 내립니다. BB크림도 마찬가지 시세이도 제품들은 인간친화적이 확실합니다. 디자인 포장도 참 예쁘죠. 장미향이 너무 좋네요. 결론은 피부가 깔끔하고 고와졌다. 끈적임이 전혀 없다. 뭔가 이물질이 붙어 있는 느낌이 전혀 없다. 피부가 부드러워졌다. 깔끔한 내 피부를 볼 수 있다. 내 몸에서 향기가 난다. 개운하다. 그래서 내가 국산품 바디클린져를 사용하지 않는 이유네요. 국산 바디클린저들은 모두가 공톰점들이 있는데 보습 보습 보습 보습 보습이다... 이것은 유분이 들어 있다는 것인데 때를 뽑아야 할 세정제에 유분이 들어 있다는 것은 클린저 본연의 임무를 버리는 것이다.
반면 시세이도 로사리움 바디클린저는 유분끼가 없어도 사용 후 피부가 절대 건조해지지 않는다. 피부에서 윤기가 흐르고 향까지 더해지는데 아마도 기술력 차이가 아닐까 생각한다. 일본인 특유의 세밀한 고객의 입장에서 철저히 연구해 낸 것이 틀림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쩌다 보니 쿠팡 일본 직구 생기고 나서 바디워시를 좀 많이 사게 되었는데
집에 바디워시가 쌓여있지만 장미향이라는 것과 뭔가 병모양이 이뻐(?)보여서 구매한 제품임
오자마자 껍데기까서 샤워하러 들어갔는데
우선 색이 연한 핑크색. 그리 소녀소녀한 갬성은 가지지않은 나지만 보자마자 으악 너무 예뻐! 를 외쳐버렸음. 하지만 바디워시에서 색은 그리 중요하지 않으니 패스.
향은 생각보다… 후… 좀 옛날 화장품의 장미향이랄까.. 그나마 진하진 않아서 괜찮지만 장미향을 좋아해서 각종 향수와 바디/헤어제품의 장미향을 접해온 나로써는 살짝 실망스러웠음. 향이 안좋거나 너무 인공적이거나 그렇진 않은데 그래도 유행했던 무슨 무슨 장미향이라던가 이런거 절대 아니고 그냥.. 아무리 생각해도 옛날 화장품의 장미향이라고 밖에 표현을 ;;
거품은 풍부한 편. 씻고 나서 헹구면 몸도 미끈미끈이 아니라 뽀득뽀득함.
하지만 이 제품의 진가는 보습 이라고 생각함. 그 전에 산 바디워시들은 헹구고나서 뽀득뽀득이든 미끈미끈이든 타월로 물기 닦고 좀 있으면 살짝 건조해져서 바디로션을 찾게 만드는데 이 제품 쓰고나서는 그게 없음. 처음 썼을땐 앗 잊어버렸나 했는데 두번째 쓰고나서도 생각이 안나는걸 보니 이야.. 역시 다른 바디워시보다 비싼 값을 하는구나..
단점은 아무래도 가성비? 300미리에 만원이넘으면 다른 바디워시보다 용량대비 3배 가까이 더 비싼데 향이 마음에 들었으면 이 가격에라도 몇개 쟁여두겠지만 그렇게 불호는 아니지만 그정도로 좋진 않아서..
더 저렴한 제품 쓰고 바디로션을 따로 바를 것인가 이 제품쓰고 바디로션 바르지 않을 것인가…

향이 정말 좋아요. 잔향이 오래가진 않는데 가격대미 무난해서 재구매 할것같아요.

향도 너무 좋고 거품도 쫀쫀해서 너무나 만족합니다
직구라도 일찍도착해서 지인 생일선물로 하나 주었어요^^

펑소 수영을다녀서 샤워를자주하는데 장미향이 진하고 부드러워요 용기도 손에쏙들어와서 편해요

용기도 이쁘고 로즈향이 느므 강하지 않고 딱 기분 좋게 막 겅쥬겅쥬한 느낌이예요 거품도 크리미하고 막 기분좋게 샤워하고 나왔는데 ... 그런데 보습력은 제로예요 겨울이라 그런가 몸이 땡겨서 바디로션 잘 안바르는데 당장 발라야겠어요 재구매는 힘들듯 해요

뽀송하게 닦이면서 전혀 건조해 지지 않아요 장미향도 자연스럽고 좋아요

미끌거림이 없어서 만족해요. 여름엔 적당히 뽀드득하게 닦는게 전 좋더라고요. 거품은 엄청 풍성하게 나와서 좋고 향기는 쓰다보니 잘 모르겠어요. 로즈인데 로즈가 아닌 그런 느낌입니다

일본 여행 가면 호텔욕실에서 흔히 나는 은은한 장미향으로 보습 적당하고 세정력도 좋아요. 둘이 사용하면 두달 정도 사용 할 수 있는 양이라 가격 저렴하니 한번 구매할 때 두통 구매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여름이라 잦은 샤워로 바디제품에 관심을 갖게 되는데 이 제품은 향도 좋고 거품도 풍성해서 샤워할때 기부니가 좋아요

정말 장미향이 고혹적입니다
거품은 많이 안나고
핑크로즈컬러의 액상이며 장미향이 너무 좋은데
오래가지는 않아요

그냥 그래요
고급스러운 향은 아님
재구매 의사 NO

향이 강하지않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