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부모님께서는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하실 때 꼭 주방의 작은 창문 앞에서 사용을 하세요, 연기를 나가게 한다고 하시면서.. 그래서 에어프라이어를 자꾸 30cm씩 옮기고 사용 끝나면 다시 밀어서 옮기고 하시는데요
그러다보니 부엌 상판이 약간 긁힐 수도 있고 옮기는 것도 불편하니 이런 매트를 알아봐달라고 하셔서 구매했어요!
그런데 사실.. 저는 이런 매트 한 1만원정도?ㅋㅋㅋ로 생각을 했거든요.. 근데 생각보다 엄청 비싸네요ㄷㄷ
열차단이라는 어떤 기능이 들어가서인가??.. 제가 확인 할 수는 없지만 좀 비싸다고 느꼈어요
현관의 데코타일같은 재질과 크기인데 한 장에 몇 만 원이니까요
예쁘긴 해요! 깔끔하고 예쁜데 그정도의 가격대는 아닌 듯 하지만 필요하니까 구매해봤습니다..
그리고 부모님께서 만족하시네요ㅎㅎ 색도 차분하니 예쁘고 에프나 전기밥솥 약간 옮길 때 힘줘서 안 들고 그냥 이 매트를 잡고 끌면 돼서 힘이 안 들어가요! 상판 긁힐 걱정도 노노
왜이렇게 비싸~ 생각하다가도 막상 실생활 중 편하니 구매 잘했다 싶어요ㅋㅋㅋ
만약 저희집처럼 에프를 이쪽, 저쪽 왔다갔다 옮기고 혹은 밥솥을 이쪽, 저쪽 옮기시는 분이 있다면 요 매트 추천할게요
저희집의 상판은 그냥 일반 아파트에서 제일 많이 있는 일반적인 베이지에 약간 검정 점박이같은게 박힌 상판인데 그 상판 위에 올려놔도 오히려 분위기 있고 착 잡아주는게 마음에 들고요~
사용할때도 사용 안 할 때도 미감적으로 마음에 들어요!
그리고 저는 에프 용량이 16L짜리로 커서 40X40 사이즈로 골랐는데요
16L 에프정도는 거뜬히 올릴 수 있는 넉넉한 크기여서 좋네요~
어떤 제품을 올리려고 하시는거라면 사이즈는 넉넉하게 생각하고 구매하시는 것 추천드려요
딱 맞으면 옮기거나 할 때 좀 불편할 것 같은 느낌??
저는 매트 가장자리를 잡고 쭈우욱 옮기거든요ㅋㅋ
뭐 그런거 아니고 그냥 고정용으로 사용하실거면 16L에프도 이거보다 작은 사이즈로도 충~~분히 가넝하니까 취향껏 골라보세요
조오금 비싸지만 만족감은 있네요!
5
2024.10.21 17:09
⭐주문일자 : 2024. 06. 12
⭐배송일자 : 2024. 06. 13 (판매자로켓)
안녕하세요 지토리에여:-)
에어프라이어를 종종 사용하고 있는 중이에요
싱크대 상판에 올려두고 사용했었는데
어디선가 우연히 싱크대 상판에 에어프라이어를 그냥 올려 사용하게 되면
싱크대 상판이 고열에 의해 균열이 간다는걸 보게 되었어요
이렇게 열차단매트가 있는 줄 몰랐는데
찾아보니 열차단매트에 올려두고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급하게 쿠팡에서 구매했습니다
대용량 에어프라이어를 사용중인데
구매 전 줄자로 재어 보니 40X30 사이즈 타이트하게 맞을꺼같아서
넉넉하게 사용하려고 40X40 사이즈 구매했어요 ㅎㅎ
배송받고 보니 흡사 장판같은 느낌이네요ㅋㅋㅋㅋ
이 매트로 구입하게 된 이유는 독일 기술로 만들어진 99.9% 친환경 에어프라이어 오븐 받침대라는 말에 믿고 구입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