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연세 드시고 편찮으셔서 이젠 김치나 나박김치등
명절 음식도 나와 언니가 하게 되었다
세월이 야속하고 엄마의 손맛이 그립지만 그동안 입맛 까다로운 새끼들 만들어 먹이느라 고생하신 울 엄마..

이것저것 설 준비로 바쁘다보니 나박김치까지 할새가 없어 유정임나박김치를 주문하게 되었다
옥션에서도 먹어보니 칼칼하니 맛있어 쿠팡서도 주문했더랬다
처음보다 밍밍하니 달라진 맛에 실망스러웠지만 급하니 구매!

유정임 나박김치가 도착했다
생각보다 국물과 건더기 비율은 좋은편이다
첫맛을 보았을땐 살짝 간간한데 나쁘지 않다
입맛에 따라 어떤분은 싱거울수도 있을테니~
배추상태는 싱싱한편인데 무가 살짝 아쉽네

물김치라해도 건더기가 푸짐한게 좋아 알배추 쪽파 청홍고추를 함께 주문했다
알배추와 무를 썰어 소금 두숟갈 넣고 40분 절이다 사과 배를 갈지 않고 나박나박 썰어 넣고 쪽파 청홍고추 씨털어 가늘게 채썰어 유정임 나박김치에 섞어 주었다 .

생수 1L에 멸치액젓 생강가루 고춧가루 세스푼 망에 걸러 소금간하며 맞춰주니 12L 김치통 반 이상 담아진다
조금 단맛을 가미하려면 매실청이나 뉴슈가를, 싱거우면 액젓이나 소금으로, 짜면 생수를~~ㅎㅎㅎ

물 소금 매실청의 무한 반복 지옥에 빠질 수 있음 ㅋㅋ
잡채할때 간장 설탕의 무한지옥처럼~@.,@~

청양고추를 통으로 5개 넣어 주면 익으면서 칼칼한 맛이 베어
국물이 더 시원하고 맛있어진다

음~~ 너무 맛있다 기가 막힌다
숙성되면 기가막히고 코가 막히겠지 ^^

행복하고 즐거운 설되세요~~~♧♧♤♤☆☆

유정임김치 식품명인 나박김치3kg을 예전에 한참 사먹다 열무 물김치나 동치미 사먹느라 한동안 안먹다 오랜만에 구매 했답니다.

포장 꼼꼼히해서 아이스박스에 아이스팩 까지넣어서 신선하게 잘 도착 했답니다.

무랑 배추가 적당히 적당히 들어가있고 배추나 무가 아삭하니 식감이 넘 좋아요.
색깔이 빨갛게 보이기는하나 많이 매운맛은 아니랍니다.
간도 적당하고 생김치로 도착하기 때문에 하루정도 익혀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먹음 아주 맛나고 생김치 자체로 먹어도 맛있답니다

가격도 착하고 김치도 넘 마음에 들어요~^^*

쿠팡 검색 중 살짝 스치며 눈에 들어온 <나박김치>가 갑자기 저로 하여금 그간 잊고 지내온 나박김치 물김치를 먹고 싶다는 생각이 뭉클 났습니다.

어머니가 만들어주신 나박김치 ( 경상도에서는 겨냥 물김치 라고 불렀습니다), 그 짠맛과 단맛과 시큼한 맛이 아주 잘 어우러진 맛있는 물김치가 언제적 부터인가 내 눈에서 멀어져 있었고, 어머니가 떠나신 후는 아예 본 적이 없다보니 기억에서도 사라진 지 오래인 것 같았는데,
신기하게 쿠팡에서 < 나박김치> 안내를 보니, 오랜 추억처럼 입맛이 벌써 다셔지며 주문을 하게되었습니다.

사실, 안내 광고에 아무리 미사여구로 표현해도 그 실제 맛은 실물이 도착하여 맛보지 않고는 알 수가 없는 것이 음식물 아니겠습니까?

배송에 주말이 끼어있어, 그 이틀을 빼고라도 실제 도착 때 까지 3일은 좋게 걸린 것 같습니다. 아마 주문 받고 나서 만들어서 배송하는 절차인 것으로 보입니다.

아이스박스에 잘 포장되어온 나박김치를, 바로 열지 않고 동절기라 쉽게 시어질리가 없는 계절을 믿은 탓도 있고, 또 금방 만들어온 나박김치라 하루 정도 그 상태대로 ( 아이스박스 포장 상태) 조금 숙성을 시키는 셈으로, 차가운 공간에 두었습니다.
만 하루 반 나절 만에 박스를 열고, 두꺼운 비닐 포장에 담긴 나박김치 5 kg 을 꺼집어 내어, 김치전용 플라스틱 용기에 담았습니다.
보기에서 부터 신선한 채소와 양념으로 색깔도 이쁘고 맛있게 담겨진 모습이 너무 입맛이 당겼습니다.

특이한 것은, 오늘 우리 집 점심 메뉴는 이태리+ 영국 짬뽕식 스파게티 블로네이즈 였음에도, 나박김치가 먹고 싶어 스파게티를 먹으면서도 , 전혀 어울리지 않을 나박김치를 같이 옆에 두고 코를 박고 열심히 맛있게 먹었습니다. 식사를 마치고도 프루츠칵테일 처럼 다시 나박김치 작은 한 종지를 다시 먹었습니다.

결론은 제가 어릴 때 먹었던 경상도 물김치 처럼 멸치액젖 맛이 거의 나지 않은 서울식 (?) 표준 나박김치 인 듯한데, 아직도 곰삭지 않은 풋풋한 그 맛 자체가 너무 맛있고 입에 착착 감기는 감칠 맛도 대단했습니다. 무엇보다도 더 국물의 아주 적당한 짠맛, 그 적정한 염도와 풍미와 약간 칼칼함 까지 기가 막히게 잘 잡은 것은 거의
장인급의 손맛이라 여깁니다.

판매하는 음식들이 다 입에 맞게 풍미를 내기 위해 대부분다 화학조미료를 쓰는 것 같은데, 이 나박김치에 설사 화학조미료를 썼다고 해도 아주 소량일 것 같다고 느끼는 것은, 화학조미료가 주는 좀 텁텁하고 떫은 듯한 뒷 끝 맛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 것으로 미루어 보았기 때문입니다.

다 먹으면 바로 재구매할 계획입니다.

빠른배송 이였고
맛을보니 조금은 짜네요
그래서 하루동안 상온에서
놔두었다 먹으니 딱 맛있네요
야채도 많아서 국물과
밥먹기가 아주 좋아요
아침마다 국 대신
시원한 나박김치 맛있게 먹습니다

어머님이 입맛없어하셔서 일다니느냐 바뻐서 이집 김치가 맛있어 처음으로 물김치 시켰는데 두손들어갈정도로 박스 위에가 구멍이 뻥 뚤려있어 배송기사분 전화도 안받고 반품은 판매처에 하라하고
판매처인 홈쇼핑은 쿠팡에 하라하고 음식이니 먹기도 찜찜하고
반품은 못하는 상황이네요

나박김치재주문 이랍니다

개인적인 입맛은 다 다르지만 제입맛에는 아주 맛나네요

국물도 안짜고 간도 딱 맞고 시원하니 좋아요

저번보다 건더기의 양이 더 많은것 같고 배추보다 무가 조금적게 들어간것 같아요

생김치로 그냥 먹어도 특유의 국물맛이 좋고 살짝 익혀 먹어도 맛난답니다

실온에 하루 보관 후 냉장고로 이동.
먹었는데 시원 깔끔... 소화력이 떨어져 꺼내 놓고
너무 잘 먹고 있습니다.
빠른 배송... 번창하세요.

홈쇼핑서 처음 유정임 나박김치 먹어보고 이렇게 만난 나박김

치도 있구나 하고 옥션에서도 쿠팡서도 주문해 먹었는데 갈수

록 맛이 달라지는 것 같은 이 기분은 뭘까요?

유정임껀 유독 국물이 칼칼하고 진하고 톡쏘는 깊은 맛이 있는

데...추석 앞두고 대량 판매 하시느라 맛을 못 내신건가요?

배추 무 양파 쪽파 들었고 건더기가 국물양에 비해 많아요.

국물양이 아쉽고 비쥬얼도 그래서 집에 있는 알배추 쪽파,

사과 당근 잘라 넣고 물 1리터, 양파, 참치액젓, 소금 사이다

조금 넣고 다시 만들었네요..ㅎㅎㅎ 이중일로 힘들어..끙

고춧가루 두스푼 망에 걸러 넣었구요 .

애초에 직접 담을걸~~ㅠㅠ

유정임나박김치가 맛이 없지는 않아요~~^^

워낙 처음 그 칼칼한 물김치가 그리울뿐..ㅎㅎ

빨리 그 맛을 돌리도~~~~~~~~! !

날씨 때문에 혹시 너무 익어서 올까 걱정했는데요, 다행히 신선한 상태로 왔어요.
근데 색이 예전보다 덜 예쁘네요. 고추가루 덜 들어간 느낌
그래도 맛은 괜찮습니다

물김치가 필요해서 계속 주문하는 김치인데요, 2kg소량도 있고 맛도 괜찮고 가격도 저렴해서 유정임 물김치 계속 사고 있어요.
무랑 배추 적당히 들어있고, 국물 색도 예쁘고 맛도 깔끔합니다.
주로 홈쇼핑에서 구입했는데요. 이번에 보니 쿠팡가가 더 저렴해서 쿠팡에서 구입해요. 느낌인지 모르겠는데요, 쿠팡에서 구입하니 배송도 더 빠른 거 같으네요
구입가 8640
주문 3월28일 배송완료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