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품- 본체, 실리콘 물받침매트, USB형 모터, 모터와 본체를 연결하는 관, 플라스틱 거름망
디자인- 초심플. 반투명. 물그릇부분에 굴곡이 있어 솟아오르는물, 고이는 물, 흐르는 물이 단계별로 나뉘어짐.
소음- 기계자체에서 발생하는 소음은 없음. 거름망으로 떨어지는 쫄쫄쫄 소리만 거슬리지않을 정도로 들림.
장점- 가볍고 조립이 간단해 청소하기 쉬움.
단점- 본체 상판의 구멍과 모터를 연결하는 관을 맞추기 살짝 불편함. 고양이가 물을 먹을 때 바깥으로 물이 튐.
지금까지 사용한 급수기는 세라믹급수기, 유리수반, 스테인레스급수기, 세라믹 그릇입니다.
유리수반과 그릇은 정말 잠깐만 사용해도 털이 둥둥 뜨고 ㅜㅜ
제일 비쌌던 세라믹은 높이가 너무 낮고 물이 순환은 되는데 내려와서 고이는 타입이라 잘 쓰질 않았고 스텐은 안에 필터를 교체해주는 거였는데 이게 진짜 매일 교체해줄거 아니면 좀 찝찝했어요.
이번에 급수기 교체할때 신경 쓴 부분은 무게, 높낮이, 간단한 조립이었어요. 그 중 무게와 조립은 청소와도 연결이 되는거라 제일 많이 고려했던 부분이었습니다.
부끄럽지만 너무 무겁거나 조립이 불편하면 청소가 게을러지더군요. ㅜㅜ 세라믹과 스텐이 그랬습니다.
솔직히 박스에서 꺼내고 좀 실망했어요.
가볍고 간단한걸 원해서 고른거긴하지만 제값할라나? 이 생각부터 했습니다. 심지어 반품도 생각했답니다.ㅎㅎ
그런데 씻고 조립하고 전원 딱 꽂아서 물 흐르니까 앞에 쭈그려앉더니 바로 촵촵하는거에요.ㅋㅋㅋㅋ
고바고겠지만 이게 반투명해서 물이 흘러내려가는 게 보이는데 물 먹으면서 그게 신기했던건지 보다가 먹다가를 반복하더라구요. 다만 저희 고양이처럼 가장자리 물을 먹는 경우 같이 온 매트로는 감당하기 힘들만큼 물이 튑니다.ㅎㅎ
고양이 용품은 사도사도 끝이 없는게 취향을 알아가야하기에 그럴 수 밖에 없는것 같아요.
이 급수기는 ‘조명을 싫어하고 성묘가 앉아서 고개만 살짝 숙이면 되고 특별히 재질을 가리지 않고 흐르는 물을 좋아하는 고양이’와 ‘무겁고 복잡한거 딱 질색인 집사님’들께 추천하고 싶습니다.
추가글 - 부그그그하는 소리가 났었는데 약간 뜨신물에 불렸다가 청소하니 다시 조용해졌어요. ㅎㅎㅎ
저는 동물용 세제를 이용해서 닦아주고 있는데 찬물로만 닦으면 안되는 거였나봐요.
5
2022.12.08 22:33
고양이를 키우게 되면서
고양이들이 건식 사료를 먹으면
물을 많이 먹어줘야하고
물을 많이 안먹으면 건강이 안좋아진다는 글을 보았어요.
사실 신경을 많이 못쓰가다가
매일마다 물그릇을 엎어서 바닥에 있는 물을 핥아먹어서
고민하고 검색을 끝장나게 해서 고르고 고르다가 결정한 제품이에요.
먼저 몇주간 사용한 후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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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세척이 쉽고 쉽게 조립이 가능하다
필터가 없고 필터갈 걱정,
필터에 부가적인 돈이 들어갈 걱정은 없다는 것이죠.
필터가 어떤 영향을 아가한테 줄지 몰라서
믿음이 안가더라구요.
그리고 우리 애기가 안먹음 어쩔까 걱정했는데
걱정은 잠시 손으로 핥아먹더니 이내 낼름 혀로 먹네요.
성공적이더라구요.
소음은 일절 없고
하얀색과 투명으로 깔끔하게 둘수 있고
고양이가 엎을수 없는 장점도 있더라구요.
높이도 너무 적당하고.
고양이들이 흐르는 물이 깨끗하게 생각해서
흐르는 물을 선호한다고 하더라구요.
저희집은 생수를 먹어서 저는 수돗물 대신
생수를 부어주고
대신 이틀에 한번이나 매일 청결을 위해서
씻어서 새물을 담아줍니다.
너무 오래 나누는 것도 좋지 않고
고양이들은 침이 들어가면
안먹는다 하더라구요.
세척할때마다 고양이가 와서
알짱되지만,,
이렇게 제품을 구입하고 뽕을 뽑으니 저는 집사로서
진짜 대만족을 가지고 있어요.
아하아하.. 진짜 이제품 물건입니다.
고민하지마시고 이제품 구입하는것 추천드려요.
다만 모터에 전선 붙은것 걱정하시던데,
절대로 문제 없더라구요.
어차피 가전제품이고,
또 새것으로 갈아줘야하는데,
담에도 이제품을 사용하고 싶네요.
* 그리고 이거 구입할때 usb충전기 같이 구입하는거 추천드려요.
충전기는 없어요.
추천추천 100입니다.
4
2022.08.22 16:13
안녕하세요~ 구매후 잘 사용하고 두달후 후기 입니다 !
처음 구매하고 한달 반까지 제대로 세척할줄 몰라했었는데요
점점 새 물을 갈아줘도 이물질이라던지 물때라던지 사라지지
않는거에요 ㅠ
그래서 알아 보던중 분해해서 청소를 해야 하더라고요 그래서 제대로 꼼꼼히 세척하고싶으신 분들을 위해
알려드리고 싶네요 ㅎㅎ!!
사진을 자세하게 보시면서 어디까지 분해가 가능한지 봐주세요
스펀지도 털이 많이 끼면 소리가 많이 나거나 해요!
선풍기 처럼 생긴것음 칼 같은걸로 하면 잘 빠져요 ㅎ
저처럼 빨대세척솔이랑 작는 미세솔 이용하시면 깨끗하게
세척 하실수 있어요
모두 쿠팡 제품입니다
고양이 키우시는 분들 아시겠지만 물 채우면서도 털 금방 떠다니는거 아시죠 ㅠ
그래서 다 조립하고 뚜껑까지 끼우고
물빠지는 구멍으로 물 넣으시면 털 안들어가요 ㅎㅎ !!
자주세척 하거나 모터근처까지 깊게 세척하면 결국 고장날
확률이 많다고 합니다
근데 전 한달 반을 아무것도 못하다가 분해해보고 엄청 놀랐어요 더러워서..;;
물때도 애들이 먹는거잖아요ㅜ
그래서 고장 나던 안나던 씻을때마다 분해 해보고 깨끗하다 싶으면 물로만 흘려 주고 더러우면 솔로 세척 해요 ㅜ
고장나시는게 걸리시면 물로만이라도 꼭해주세요 물때 잘낍니다
후기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척하고 깨끗한물 먹입시다!
5
2025.01.22 16:41
전 고양이들 음수량에 예민한 집사라서
고양이 정수기는 최소 10개는 사용 해봤어요
스텐이랑
플라스틱은 사용을 지양하는 편이고
세라믹을 주로 사용 했는데
제가 만삭이고 내년초 출산예정이라
세라믹 정수기 무게에 손목 부담이 가더라구요
사용한지 1년정도 되니 소음도 커져서
집안에 있는 정수기를
싹 교체했는데
소음이 정말 없는편 이에요
제가 일정한 소음에 예민한 편인데
이건 진짜 거슬리는거 하나도 없어서 완전 만족
세척도 편하고 용량이 생각보단 작지만
무겁지않아서 좋은데
모터랑 분무구 압착? 하는 연결부위가 결합할때 조금 불편해요
왜 이렇게 만들어진건지 모르겠어요 ㅠㅠ
늘 정수기세척은
제가 하는데
출산하러가몀 남집사가 해줘야 하는데
야물딱지게 해줄지 모르겠네요 ㅠㅠ
그때만 사용할 결합하기 쉬운걸로 다른제품도 주문을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어차피
플라스틱제품은 오래사용하면 좋지않아서
조금쓰다 교체해주려구요
그리고 실제로 보면 약간 허접하게 생겼어요 ㅋㅋ
가격대비 디자인이랑 내구성,
결합 등등이 허접하고
필터는 원래 없는건지
전 안왔는데.. 사려고 보니까 어디서 파는지도 모르겠어요
그냥 두어달 쓰고 버릴생각이에요~~
1
2023.12.01 10:40
음수량이 늘어야 건강에 좋다는 말에 급수기/정수기 물색 중이었어요!
@-@ 중간에 보리가 탈수도 왔어서 급한 마음에
여러 개 사서 써봤는데 이게 제일 만족스러웠어요
야옹님들이 흐르는 물을 더 좋아한다잖아요 ㅎㅎ
무소음 ★★★★★
편한 세척 ★★★★
고양이 선호도 ★★★★
집사 만족도 ★★★★★
일단 진짜 조용해요 ~ 거실에 두고 쓰긴 하지만 거실에서 자거든요
근데 방은 물론이고 잘 때도 소음 한 번 느껴보질 못했습니다
귀 기울이면 쫄쫄 소리 약간 들리는 정도 ..?
그리고 필터도 단순 , 통도 단순해서 진짜 구냥 세척이 편해요!
어차피 물을 매번 갈아주는데 뭐 얼마나 더러워진다고 세심 필터 써서
돈만 날리고, 구하기 힘들고 그르겠어요
교체할 것두 없이 그냥 깨끗이 씻어서 조립 후 주면 말끔하네요 ㅎ
야옹님들이 좋아해요 엄청 열광하는 건 아니고 물통 하나 취급해주는데
그래도 물 먹는 모습이 유독 자주 보이는 느낌이에요
원래 두번 먹을 거 세번 먹는 기분 ..?
처음엔 좀 경계 했는데 얼마 안가 잘 먹더라고요
집사 만족도도 좋아용 ~ 애들 음수량도 늘어나고 세척도 편하고
소음도 없으니 그냥 물 갈아주고 씻어주고 코드 꼽아두면
알아서 돌아가니까요 ~! 대만족 이었네요 ㅎㅎ
5
2021.10.03 13:53
———저희 집 고양이 정보———
- 품종 : 코리아 숏 헤어(치즈)
- 나이 : 3살
- 몸무게 : 4.5kg
- 길이 : 위 사진 참고
———구매 니즈———
고양이 음수량 증가⭐️⭐️⭐️⭐️⭐️
처음이자 끝인 집사들의 고민 고양이 음수량 증가
화장실 사용 빈도 수가 적어져 물을 더 많이 먹을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
———장점———
예쁘다
가볍다
구성이 간편하다
필터교환을 안 해도 된다
———단점———
펌프청소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펌프에 물때가 끼지 않을까 하는 걱정
물통 닦을 때 펌프 전선이 은근 불편
———실 사용 후기———
고양이의 맘을 알지 못하여 사서 안쓰면 어쩌지 하여 후기 많고 좀 저렴한 제품을 찾아보고 있었습니다.
처음 제품 사용 시 물 나오는 세기가 강하여 고양이가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속마음으로 ‘아 실패했구나’ 생각했지만 물 세기를 최소로 하였더니 슬금슬금 와서 잘 사용합니다.
확실히 정수기로 바꾸고 음수량이 많이 늘었습니다 고양이 감자 캐는 수확량이 증가했습니다
저희 집 야옹이가 좀 크다고 생각 중인데 사진에서와 같이 쭈글탱하고 먹습니다 밑에 무언가를 두어야 할 듯하네요 ㅎㅎ
5
2023.10.17 16:13
전부터 고양이 정수기 사려고 알아보다가
가격이 비싼것들도 있고
또 필터교체 하는것도 번거로울것 같아
고민만 하다가
이 제품을 픽하게 되었어요.
일단, 필터를 따로 교체하지 않는점이 맘에 들고
(이게 안좋은것일 수도 있겠지만. 저는 필터도 의심스러워서요)
소음 진짜 거의 없네요. 더 지나봐야 알겠지만..
아직은 조용합니다.
설치해주니 역시 호기심 많은 첫째는
바로 다가가서 혀로 핥기도 하고 찍먹도 하고
거부감이 없네요.
아래로 물 흘러들어가는게 신기한지 계속 앞발로 물 잡으려고 허우적 ㅋㅋ 그 모습이 귀엽네요.
그러더가 물 다 튀기는 했지만요.
일단 가격도 비싸지않고
저는 맘에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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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한지 한달도 안돼서 고장났네요 ㅜㅜ
에혀. 오늘 아침 물갈아주고나서부터 갑자기 작동 안되네요. 혹시나해서 물기 완전히 말리고 다시 해봤는데도 안되네요... 얼마나 갈까 했는데 벌써 고장이라니 ㅜㅜ
그냥 고양이 정수기 안사고 귀찮아도 그릇에 물 갈아줘야겠네요
5
2023.04.23 19:14
저희 아가 음수량이 적어서 건강검진때 수분이 부족하니 물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게 도와주라 하셨는데 워낙 밥도 물도 먹지 않는 아이라 고민이 많았어요.
그러다가 혹시 자동 음수기를 사주면 괜찮을까 싶어서 고민고민하며 많은 상품중에 고민을 하게 됐는데요,
음수기는 가습기처럼 세척이 용이해야 할 것 같아 여러상품중에 이 상품을 구매하게 됐어요.
정말 심플 구조로 세척이 간편한 제품이고, 기계소리 물 흐르거나 떨어지는 소리 1도 안나서 너무 감사했어요.
게다가 저희 강쥐 패드가 투명 소변으로 전체 젖을 정도로 물을 마셨다니.. 가격도 착하고 정말 혜자템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제가 리뷰는 정말 귀찮아서 안쓰는 사람인데 이건 꼭 알려야겠어요
11.5키로 스피츠와 14.6키로 진스키 둘다 사용하기 무난해요.
5키로정도부터의 소형견부터 저희 아이같은 중형견까지 수용가능한 크기입니다^^
5
2023.09.30 17:47
다리 수술한 아이가 있어, 수술후에도 화장실 가기 힘들고 귀찮아서 인지 물을 잘 마시질 않길래 음수량을 늘려야 좋다는 걸 알고선 제품을 구매하게 되었네요.
지금은 밑받침으로 해논건 스텐재질에 반합같은 대형 반찬통으로 바꾸어 놨는데
얘가 물을 마시다가 깔때기로 툭.건들거나
혹은 어떤분들 리뷰 보니까 물이 줄줄새는 현상이 있을까 싶어 받쳐논건데 그냥 해놔도 전혀 문제 없을듯 합니다
모터소음 같은건 전혀 안들리고. 물결 흐르는 소리뿐~
이 소리가 좋은건지 옆으로 기대어 잠을 편히 자는군요ㅎ
사람한테도 들릴정도로 소리가 나진 않네요~
제품은 무게감 거의 안 느껴질 정도로 가볍고
설치.조립 간편하고 정수자리 공간감도 아담하고 좋습니다
다만. 모터 수명이 언제까지 일지가 궁금하긴 한데
사용해봐야 알것 같네요
암튼 괜찮고 잘 산것 같습니다
구매하실분들 에겐 추천해드리네요
5
2022.06.20 23:28
물 잘 마시던 애가 갑자기 물도 잘 안마시고 피오줌을 싸길래 정수기 구매하려고 보던 중 구조가 우리 냥이들이 마시기 딱 좋은 것 같아서 구조때문에 구매했어요.
보통 그릇 형태로 턱이 있거나 없으면 가운데에서 물이 뿜어져 나오니 겁을 먹을 것도 같고..
저희 애는 꼭 가에 부분에서 물을 마셔서 그릇에 주면 안쪽까지 얼굴을 들이밀고 꼭 벽면쪽에서 물을 마셔서 털이 다 젖거든요.
그래서 아예 턱이 없고 혀 날름하기 좋은 구조인듯하여 구매했습니다.
제 예상대로 편하게 먹으니까 너무 좋습니다.
모터소리는 아예 안나는건 아니지만 조용한 편이며 물 흐르는 소리도 미세하네요.
모터에 기어처럼 옆에 조절하는게 있는데 저는 중간으로 해놓고 작동시킵니다.
소리도 조용하고 물도 위쪽 모서리에서 동글동글 부드럽게 뿜어나오니 애들이 경계심 없이 다가가서 마시네요.
처음에는 겁먹고 안먹는 애들이 있다해서 걱정했는데 진짜 작동하자마자 바로 와서 마셔주니 너무 감동이였어요..ㅠㅠ
두마리인데 혹시나 안마실까 싶어 물그릇도 두었는데 두마리 다 정수기에서만 물 마셔요.
근데 가격이 비싼 느낌이긴 합니다.
내구성이 외관상 다 부실해 보여서요. 조금 살살 다뤄야 할 듯 합니다. 조금의 힘이 가해지면 망가질 것 같아요.
모터와 뚜껑을 이어주는 기둥관도 뺐다 꼈다 하면 어느순간 아예 헐거워질 것 같습니다.
저는 처음에 모터에 먼저 기둥관을 끼우고 뚜껑을 덮어야하니 아님 뚜껑에 먼저 연결 시키고 모터에 장착해야하나 몇번 시도해보느냐고 기둥을 뺐다 끼웠다했는데 오늘 모터에서 소음을 내길래 뺐는데 끼울 때 보니 벌써 조금의 힘만으로도 쉽게 빠져버리네요. 처음에는 딱 소리나게 장착됐었는데...
모터는 작동시킨지 24시간도 안되서 소음이 들리길래 다 분해하고 그냥 모터 속에 있는 물까지 제거하자는 생각으로 털털 털어주고 다시 작동 시키니 소리 안납니다.
모터가 오래 잘 작동할지 모르겠네요. 일단 더 지켜보겠지만 비싸게 주고 산 느낌이 더 듭니다.
단지 애들이 잘 마셔주니 그것으로 만족하는 것 뿐이고 하나 더 구매해 볼 생각인데 이 제품으로는 구매 안하려구요...
물소리, 모터소리가 일시적으로만 좋은게 아닌 장시간 기존처럼 계속 진행이 되야하는데 24시간 틀어놓은 것도 아닌데 소리가 벌써부터 달라지니 뭔가 부실한 느낌이라서 같은 제품으로 구매하기가 꺼려지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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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2 2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