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을 한번 구매하면 혼자 소비하다보니 꽤 오래 먹게돼요

전에 구매한건 10kg짜리였는데 10kg이다보니 개봉하고 남은 쌀 보관하는것도 은근 신경쓰여서

그냥 5kg내외 쌀로 알아보다가 이게 보이네요

전에도 이 쌀은 두세번 구입한적이 있어요

매번 괜찮아서 가성비 꽤 좋다고 생각했는데요

이번엔 잘라말하면 그저그랬어요

보통 검정쌀이나 강낭콩넣고 밥을 해먹는데

쌀 상태가 어떤지 알아보려면 아무것도 안넣고 밥을 지어보면 티가 팍 나죠

배송받고 쌀통에 넣고 두컵 떠서 밥을 지어봤는데요

밥 맛이 그냥 길거리 흔한 아무런 식당 들어가서 그냥저냥 한끼 먹고 마는 그런 밥맛

갖 지은 밥인데도 마치 식당에서 밥을 밥그릇에 미리 퍼담아 보온고(?)에서 보관하던거 한그릇 꺼내서 내온듯한 그런 맛

봉투를 개봉하고 쌀 상태를 살펴보니 전하고 좀 다르다싶긴 했어요

완전 하얀 쌀과 누런 쌀이 섞여있는듯 해요

뭐 자세한 내막은 모르겠지만

이전대비 품질차이가 너무 확연해서 이거 무슨 꼼수가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밥맛 차이가 이전과 너무 심하네요

이것만 그런건지 뭔지는 모르겠는데

쌀은 돈천원 차이에 품질이 화 갈리는듯 해요

10kg짜리 샀으면 클날뻔했어요

앞으로 부지런히 먹어야할듯 해요ㅠㅠ

● 먼 친척이 충남에서 농사짓는분이 계셔서 저희집은 거기서 쌀을 조달해먹어요
워낙 오래전부터 늘 최상의 쌀만 먹어버릇해서 쌀에는 좀 민감한편인데요
혼자 떨어져살다보니 쌀 가져오는것도 일이라 그냥 사먹게됐습니다

● 근데 뭘 사야할지 몰라서 그냥 이것저것 구매해보고있는데요
10키로나 20키로짜리는 혼자 소비하기에도 많은 양이라서..
3-5키로 내외로 그냥 이것저것 구매하고있습니다
지금까지 4-5종류를 구매해본거같은데요
그중 맘에드는건 한두종이 있었지만, 다른것도 먹어보려고 이 제품도 구매해봤네요

● 딜리조이는 쿠팡의 곰곰이나 탐사, 비타할로같은 PB상품, 자체브랜드로
못해도 평타는 치겠다는 생각이었어요
그런데 쿠팡의 자체브랜드는 품질보다는 가성비위주의 제품들이 대부분이라서..
이 제품도 딱히 품질은 크게 기대 안했습니다 그냥 평타겠거니..

● 배송이 왔고, 개봉해보니
쌀 상태일땐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이게 좋은건지 나쁜건지..
쌀 두컵 받아서 씻는데 쌀뜨물이 뽀얗게 좀 나옵니다
여러번 씻고 행구고.. 정수기 물을 받아 밥솥에 넣고 취사시작
취사완료된 밥을 보니 상태는 나쁘지않아보입니다

● 주걱으로 밥을 휘적휘적하는데 적당한 끈기와 힘이 느껴지네요?
밥이 막 완료됐을땐 수증기때문에 몰랐는데 휘젓고나서보니 밥 윤기도 적당히 돕니다
찌개랑 먹을거라 대접에 밥을 퍼서..ㅋㅋ
한숟가락 푹 떠보니 여느 상급 쌀들과 크게 차이도 없어보입니다

● 그렇다면 맛은??
완전 특상급 아끼바리의 쫄깃 쫀득하고 고소한 밥알이 느껴지는 그것까지는 아닌거같고
그런다고 이 가격에 이정도 품질이면 이 쌀은 할만치 한거라고 봐요..ㅋㅋㅋ
의외의 밥맛에 오잉? 했습니다..ㅋ
그전에 구입했던 쌀들중 완전 망한것도 있었거든요..
밥맛은 어지간한 상등급정도에는 비빌만한 품질인듯 하네요
가격도 좋아서 앞으로 두어번 다른제품 구입해보다가 이걸로 정착할듯 싶어요

● 가성비 꽤 좋네요

쌀은 종류도 다양한만큼 가격도 다양한데요
그중에서도 약간의 금액차이때문에 실망스러운 제품들도 있지만
그중엔 진심 가성비인 제품도 있는데요
이 제품이 가성비로 불리기에 충분한 제품이 아닐까 싶네요

●포장
일반적인 쌀 포장은 종이포대에 포장되어있는데요
이 제품은 소량이라서인지 비닐포장으로 되어있습니다
그런다고해서 내부에 방습제같은건 넣어있지 않은듯 하구요
방급제가 없다해도 제품에 이상이 있다거나 그런 징후는 보이지 않습니다

●쌀
포장을 개봉하고 5Kg짜리 통에 담아보니, 4kg의 중량은 5kg통에 여유있게 찹니다
담으로 쌀을 살펴보니 딱히 특이점은 안보이는듯 하구요
그냥 그동안 먹어왔던 쌀 그것들과 별 다른점없이 평범한 쌀 입니다

●세척
쌀을 두컵 떠와서 씻어줬는데요
탁한 쌀뜨물이 제법 나옵니다
4-5번 정도 세척해줬어요

●취사
쌀 물은 평소대로 똑같이 잡았구요
묵은 쌀이라면 평소대로 잡았던 물이 부족할수도 있었겠지만
취사완료된 후에 살펴보니 물은 적당한듯 합니다
보통 쌀컵에 맞춰 밥솥에 물도 잡는데요
매뉴얼대로, 평소대로 물을 잡으셔도 될듯해요
20-30분정도 되니 밥냄새가 구수하게 나기 시작하는데 좋습니다

●밥
쌀은 한번 구매하게되면 맛이 있으면 다행인데, 맛이 없으면 한두달내내 고생하게 되는데요
다행히 이 제품은 윤기도 적당히 돌고, 밥 맛도 평타 이상은 치는듯 합니다
쌀 잘못구매하면 푸석거리고 윤기도 없는데.. 이건 전체적으로 평균이상인듯 해요

●냉동
남은 밥을 냉동시키고 저녁에 꺼내 전자레인지에 뎁혔는데요
냉동후 해동됐지만 밥맛에 변화없이 처음처럼 윤기돌고 쫄깃한 밥맛이 좋습니다

●총평
다른제품과 비교할때 가격대비 품질이 꽤 좋아보이는데요
이만하면 이제품으로 정착해도 됨직한 품질인듯 합니다
다른 쌀 고를거 없이 이제품으로 정착하기로 했어요

도정일자가 최근이라서 매우 좋았습니다.

지퍼백이라서 보관하기 편리해서 좋았습니다.

맛이 그럭저럭 나쁘지 않고 좋은 편이라서 좋았습니다.

등급이 상등급이라서 좋았습니다.

상자에 넣어서 배송되어서 제품이 깨끗하게 잘 배송되어서 좋았습니다.

쌀이 깨끗한 편이라서 좋았습니다.

쿠팡에서는 비교적 가격이 저렴한 편이라서 구매하였고 좋았습니다.

배송이 빨라서 좋았습니다.


가격이 좀더 저렴하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좋은 제품을 판매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여러번 재구매 하였습니다. 추천합니다. 번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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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리조이 쌀 4kg을 먹어본 후기를 남겨보려고 해요!
쌀을 고를 때는 품질이 정말 중요한데요. 딜리조이 쌀은 국내산+상 등급의 쌀이에요.
쌀알이 고르고 쌀겨가 있는것 없이 깔끔했습니다. 밥을 짓고 나면 밥이 찰지면서도 부드러워요^^
밥을 지으면 냄새도 아주 고소하고, 쌀 본연의 맛이 잘 살아 있는 느낌!

4kg 쌀이라서 혼자 사는 사람이나 소규모 가구에게 딱 좋은 양이에요.
너무 많지도, 적지도 않은 적당한 양이라 편리하고요! 2~3주 이상은 거뜬히 먹어요.

패키지 디자인도 지퍼가 있어 깔끔하고 보관하기도 쉬워서 좋았어요.
지퍼를 싹 닫고 씽크대 아래 빛 피해서 두고 먹습니다^^

가격도 합리적이라 가성비도 훌륭합니다.
다방면으로 만족스러운 쌀이라 다음에도 또 구매할 생각입니다~

딜리조이 소중한 우리쌀 4KG 후기를 남겨봅니다.
우선 저는 30살 직장인 여성으로 하루에 한번정도 집에서 밥을 해먹어요!
때문에 4KG이 딱 정량입니다.

쌀에 엄청 예민하지 않은 편인 저는 적당한 가격의 딜리조이 쌀을 주문해 보았어요
벌써 세번째 구매입니다 :D

쭉쩡이 같은 상한 쌀 없이 고른쌀이 왔고, 도정일자도 최근이더라고요!
밥을 했을 때도 윤기가 흐르고 식감도 좋고 맛도 고소했습니다.
포장도 지퍼여서 보관도 편리하구요 ^^

총평하면, 도정일자 최근에, 신선한 쌀, 적정 KG수에 적절한 가격까지...!!!!
저는 이제 요 상품으로 적창했답니다 :D
쌀 찾고 계시는 분들은 요제품 한번 드셔보셔요. 후회하지 않을거에요^^

2인가구라서 기존에 10키로사면
압축통(쌀통)보관해서
2개월정도 먹은듯한데~~

4키로 먹어보니 오히려 좋네요~~
이번에도 기존쌀 다먹어서 쿠팡새벽배송으로
4키로 시켰는데 포장은 따로 뽁뽁이 포장없이~
쿠파포장에 싸서 도착되었고~

쌀통보관 필요없이 지퍼백이고 최근도정이라서
오히려 신선하게 먹을수 있어서 좋네요~

일단 밥을해보니 윤기기 나고 밥맛이 맛있는건
최근 도정해서 그런걸까요?
10키로 주문할때보다 4키로 주문하는게
오히려 밥도맛있고 만족스럽네요~~~

전 씻어나온 쌀만 늘 시켜먹다가
마침 할인해서 한번 구매해봤어요.

씻어나온쌀 드셔보신분은 아시겠지만
세척이 되어나온터라 되게 희거든요

근데 이건 딱 뜯었을때
상대적으로 누리끼리해보인
그리고 품질도 별로 안좋아보이긴했어요

뭐랄까 매끈함이 없는것같달까

그래도 이미 구매한거고 뜯었으니

맛이라도보자하고 씻어서 밥했는데

햅쌀인데도 불구하고 찰진감은 좀 덜하긴한데

밥맛이 되게 고소하고 자꾸 들어가요
(배고파서 아님ㅋㅋㅋㅋㅋㅋㅋ)

밥맛이 되게 좋다는 느낌이 들긴 했습니다

참고로 저는 전)농협 직영 쌀집 딸래미였습니다
밥은 늘 최고의 쌀만 먹던 1인으로써
가성비? 꽤 괜찮은 맛입니다.

4kg을 자주 구매합니다~
쌀벌레 무서워서요 ㅎㅎ 거의 다시켜봤는데
지퍼포장에 편리하고 쌀도 쫀득하니 윤기나고 구수해요^^
재구매의사 있습니다

다른맛있는쌀먹다가와서그런지
쌀이 밥했는데 퍽퍽하고 따로놀아요
쌀이 한알한알입에서 느껴집니다
리소또?요즘 유행하던데 그용으로 접합할거같아요

2인가구 하루 헌두끼만 먹는 집은 부담없이 적은양의 소포장 쌀을 선호하게 되네여 ㅎ 잘먹엇어용

냄새 안나고 맛있어요
추석 가까워지면 비싸니까 몇 개 더 사야겠어요

급해서 작은거 하나샀는데
추천하진 않아요
밥이노래요.....

원래 품질이 좋았고 믿고 시켰는데 이번에 3일 연속 시켰어요 3일동안 총 7개. 품질 보장이라면서 무슨 누룩쌀을 주네요 급해서 쓰지만 실망이 크네요

좋아요 ㅎ

일반쌀도 이정도는 아닐텐데 보기와 달리 식감이 너무 대비됩니다.
특유의 밥알 단단함이 있는게 불리고 뜸들여도 단단한 식감이 오래된쌀처럼 영별로네요
리뷰보고 시킨건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