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 시금치 쌀때 많이 사서
다듬고
씻고
데치고
물과 함께 소분해서
넣어두고 추석 까지 먹었습니다.
그런데
올해부터는 사계절 비싸서
그냥 냉동 시금치 먹기로 했어요.
일단 시켜보고.
맘에 안들면
시금치 국 끓이면 되니까요.ㅎㅎ
자연 해동 시켜서
물에 씻는데
불순물이나 흙이나 모래가 없네요.
일단 위생은 합격이구요.
먹어보니
살짝 질긴듯 한데
이게 맞는거네요.
더 익혀서 포장 했다면
해동 시킬때 풀어 질거 같아요.
지금보다 조금 덜익혔다면
질겨졌겠죠?
한봉지가 꽤 많네요.
시금치 국 끓였는데
식감이 아주 훌륭합니다.
아욱국 같은 식감
맛도 좋은걸요.ㅎㅎ
시금치는 냉동이쥬~~^^
저는 앞으로 쭉~~단골 하겠습니다.
5
2024.09.01 01:02
채소값이 정말 비싸서
무엇을 살까 고민이네요.
시금치 나물이 먹고 싶어서 구매해 봤어요.
냉동이라 살짝 걱정하긴 했는데
먹어보니 식감이나 맛도 괜찮아요.
시금치가 통째로 들어 있는게 아니라
짧게 잘라놓은 제품이어서 호불호가 있을 듯 한데
무게 대비 저렴해서 상관없을 듯 하네요.
4
2024.10.09 15:01
찌는듯한 더위라 불앞에 서있는게 힘들어 냉동시금치구매했는데.... 탁월한 선택이였습니다.
곧재구매해아겠어요^^
4
2024.08.19 02:17
시금치 모양이 없어요 너무 자잘해서 이게모야 헐~~~
했는데 두어번 행구어서 무쳐먹었는데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