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를 하고 가전가구를 새로 구매하는 중이었는데요 사실 다른 사이트에서 먼저 동일상품을 주문하고 2주를 넘게 기다렸는데 재고가 없다고 결국 취소해달라고 해서 허탈하게 취소하고 쿠팡에서 주문하고 다음날 바로 설치 받았습니다 이사하면서 가전가구 설치를 많이 하다보니 지방인데도 원하는 날짜에 정확하게 설치를 받을 수 있는게 쿠팡의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아요!


➡️ 디자인 정말 너무 예뻐요!
인테리어 자체가 그레이에 무채색 톤이라 가전가구도 다 메탈로 구매하고 싶었는데요 마침 바로 배송가능한 제품이라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실제로 받아본 디자인 정말 너무 예쁩니다ㅠㅠ세탁실에 놓고 쓴다지만 문 열어 볼때마다 예뻐서 너무 만족해요!


➡️ 편리한 기능
이사가기전에는 다용도실에 세탁기 거실에 건조기를 두고 쓰고 있었어요 그래서 건조가 끝날 때 물통도 비워주고 가끔 통세척를 잘못해서 그런지 밑으로 물이 새어나온 경우도 두번 있었구요 전 집은 장판이라 쓱쓱 닦아주었는데 마루에 물이 새면 어떡할지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는데요 세탁실이 워낙 좁고 위에 여닫이 창문이 있어서 창문도 열어 환기도 시키고 싶은 맘에 올인원으로 주문했는데 세탁에서 건조까지 옮김없이 한번에 쭉 할 수 있는게 너무 마음에 들어요! 청소와 빨래에 진심인 사람이라 너무 기대되더라구요~
다만 세탁은 25키로인데 건조는 15키로라 건조가 잘 되려면 용량을 40프로만 채워야한다고 해서 살짝 난감하기는 했는데요 가끔 건조기로 이불 건조시킬 때 잘 안마르면 한번 더 돌려준 것처럼 건조만 한번씩 더 돌려줘야할 것 같아요 그래서인지 건조기 먼지 빼는게 굉장히 작더라구요


➡️ 편리한 thinQ앱
설치기사님이 띵큐앱 쓰시냐고 앱에서만 쓸 수 있는 기능이 있다고 해서 바로 설치를 했는데요 1회 세제 투여량 조절 등 신기한 기능이 많더라구요 가전도 한번 사면 몇년을 쓰니까 요즘 새 가전을 사용해보니 정말 세상 달라졌더라구요 앱도 쓰고 세탁기 자체 화면에 문구가 나오며 친절히 알려주니 정말 새 가전 쓰는 맛이 있는 것 같아요!

조금 더 비싸도 가전은 엘지라는 생각에 주문했는데 디자인부터 정말 너무 마음에 들어요ㅠㅠ빠른 설치에 설치기사님들도 너무 친절히 알려주시고 계속 쿠팡 가전으로 주문하게 될 것 같아요!

결혼할 때 혼수로 해왔던 12년전 구입한 오래된 드럼세탁기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건조기를 구입하고 싶었으나 베란다에 마땅히 놓을 자리도 없고 세탁기 위로 올리게 되면 보일러를 가리게 되어 구입하지 못하고 있던 차에 일체형 세탁건조기가 나온다는 소식에 벼르고 있었습니다.

일단 가장 좋은 점은 빨래를 널고 걷지 않아도 된다는 점입니다. 퇴근하고나면 부랴부랴 세탁기부터 돌리고 다 돌아갈 때까지 기다렸다 졸린 눈을 부비며 빨래를 널곤 했었습니다. 너무 피곤해서 그냥 잠든 날에는 다음날 세탁기를 다시 돌리고 빨래를 널곤 했지요. 이제는 전혀 그럴 걱정이 없습니다. 회사에서 미리 원격으로 세탁기 돌려놓고 퇴근하고 집에 와서 빨래 꺼내서 개기만 하면 돼요. 베란다에 지저분하게 빨래가 널려있지도 않고요. 여름이나 장마철에도 빨래 안말라서 쉰내날까 걱정도 안해도 됩니다. 가장 큰 장점이예요.

그리고 기존에 건조기가 없어서 잘 몰랐는데, 빨래먼지 걱정이 없습니다. 먼지가 엄청 잘 털려요. 건조 끝나고 나면 먼지를 털어주는데 먼지통에 먼지가 엄청 많아요. 그동안 이 많은 먼지를 집 안에 들이고 살았다니 ㅠㅠ 아무리 빨래를 잘 털어서 널어도 빨래갤때 보면 거실에 먼지투성이었는데 지금은 빨래를 개도 방바닥에 먼지가 안날립니다. 육안으로 확연히 보여요. 먼지가 잘 털어진다는 점이 두번째로 좋은 장점입니다.

그 외에도 자잘한 장점들이 많은데

- 어플을 이용해 원격으로 제어가 가능하다는 점
- 여러번 사용할 분량의 세제와 섬유유연제를 미리 투입할 수 있다는 점(떨어지면 미리 알려줍니다)
- 도어에 조명이 달려있는 점
- 어플을 이용해 전기사용량, 통세척 횟수 등의 리포트를 확인할 수 있는 점
- 세탁이 끝난 후 구김이 가지않게 케어할 수 있는 점

등의 장점이 있습니다.

단점도 있는데요.

세탁이 끝난 후 자동으로 도어가 열리지 않는 점!!
그치만 이 부분은 구김방지케어로 대체가 가능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또 한가지는 원격으로 제어할 경우 외출 전 미리 전원을 켜고 원격제어를 켜짐으로 설정해두어야 한다는 것.
그것도 매번. 처음에는 이 부분이 너무 불편했는데 이렇게 설정된 이유를 보고 납득이 갔어요. 원격으로 세탁할 경우 아주어린아기나 반려동물이 세탁조안에 들어갈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사고 위험성 때문에 이렇게 설정이 된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미리 원격제어를 켜놓으면 그때부터 도어가 잠기게 되구요. 안전문제때문이라고하니 이 정도 불편은 감수하는게 맞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빨래를 시작하게되면 빨래무게를 측정해서 예측시간을 알려주게 되는데요
처음에는 예측 시간이 너무 길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3분의2정도 넣어두었는데 6시간도 나오고 7시간도 나오고해서 이렇게 하루종일 빨래를 하는 것이 맞나 생각이 들었는데, 일단 빨래의 양에 따라 시간도 천차만별이고 예전에 빨래만 했었던 시절에도 시간이 꽤 걸리고 홀딱 젖었던 빨래가 깨끗하게 빨아져서 보송보송한 상태로 나오는데 이 정도 시간이 걸리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이런 생각도 들었는데요, 보통 예상시간보다 빨리 끝나기는 합니다. 꽤 많은 양을 돌렸는데도 4시간 40분정도 걸렸던 것 같아요. 소재가 많이 두껍거나 주머니부분은 잘 말랐는지 한번 확인해야되긴 합니다.

몇가지의 불편한 점에도 불구하고 이전 세탁기에 비해 꽤나 만족스럽고 좀 더 질높은 삶을 살게 된 것 같아 만족합니다. 특히 집에 있는 시간이 적은 분들, 맞벌이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추가
아직까지는 옷 줄어듦은 거의 없는 것 같아요. 니트류를 실수로 같이 세탁, 건조까지 했는데 줄어듦없이 건조되었습니다.

소량으로 할 경우 굉장히 빠른 시간내에 건조까지 끝냈습니다. 수건 15장을 소량급속으로 세탁, 건조까지 할 경우 1시간 2,30분 정도 걸리네요. 뽀송하게 잘 마릅니다.

☆☆☆☆☆☆☆☆☆☆☆☆☆☆☆☆☆☆☆☆
                       *  실사용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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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을 어마어마하다가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워시타워랑 워시콤보로 고민이 많았습니다.
고민의 이유는
첫째, 가격
워시타워는 250-260만원 워시콤보는 390만원 갸량
둘째, 건조력
과연 세탁기에 들어있는 건조기능이 제대로 작동하려나??(결론은 우스운 걱정이었죠)


1️⃣ 특징

- 디자인이 너무 예뻐요. 저는 리얼스테인리스만 봐서 다른 색은 모르겠는데요, 디자인 진짜 무엇???
- 저는 다이얼타입 좋아요. 돌려서 바로바로 나오니까 직관적이고요. 또 앱으로 연결해서 다 설정이 가능하니까 편리해요.

2️⃣ 장단점

- 우선 너무 편해요. 그냥 넣어놓고 나중에 빨래다 되면 가져와서 정리만 하면 됩니다. 천상계!!!!
- 시간은 타워형이랑 비슷해요. 보통 1회 돌리면 3시간 30분정도 걸립니다.
- 가장 중요한 “건조력!!!!!!!”은 잘됩니다. 직접해보셔야 알거 같지만 진짜 괜찮아요. 좋아요!!!
- 세제를 따로 넣어두는 곳이 있어서 매번 넣는 번거로움이 없어요. 묽은 세제를 넣으라고 하는데, 집에 있는 겔타입을 넣었는데도 잘되는것 같습니다. 나중에 새로 구입할 때 묽은 타입 세제를 사야겠어요. 유연제도 따로 넣을 수 있어요. 그리고 바로바로 넣는 공간도 있어서 울샴푸 같은 세제로 빨아야 하는 경우도 가능합니다.
- 높이!!!!! : 사실 미니워시를 같이 사야지 높이가 맞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쿠팡설치는 아직 미니워시세트가 없었어요. 그래서 고민하다가 그냥 샀는데요, 생각보다 허리가 아프거나 하지 않아요. 한번 넣고 끝나면 빼니까 아플틈도 없고요. 혹시라도 그게 걱정이시라면 워시타워말고 밑에 서랍형으로 넣는 것도 있었던거 같아요. 설치기사님께 물어봤는데, 미니워시 따로 구매하시면 된대요.
- 아참!!!!! : 빨래가 건조될 때 세탁소에서 나는 듯한 냄새가 좀 나요. 풀냄새 같기도 하고 세제냄새 같기도 하고요. 조금 거슬리긴 하지만, 오래도록 나는건 아닙니다. 아마도 말릴 열때문에 나는게 아닐까 싶어요!!!!

단점이 발견되었습니다(≧σ≦)
건조기로만 할 때보다 먼지가 안떨어져요.
저는 이점이 많이 불편해서 LG에 연락한 상태입니다.



3️⃣ 총평

저는 좋은 소식은 서로 나눠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결혼하고 15년만에 세탁기를 바꾼거거든요. 한번 사면 10년이상 거뜬히 쓰시니까요, 몸 편한거 사시는거 좋을거 같아서 강추드려요. 비용도 걱정이긴 한데요, 16개월 무이자라서 맘의 짐을 좀 덜었습니다.
일부러 3번 빨래 돌려보고 리뷰남겨요. 아직까지는 장점만 존재합니다..^^

여기까지가 저의 실 사용기 입니다. 

저의 리뷰가 여러분의 현명한 선택에 도움되시길 간절히 바라면서~~#^♡^/*

세탁물을 안옮겨도 바로 건조할 수 있어서
너무 편합니다. 정말 편합니다.

최근 세탁과 건조 기능이 결합된 콤보 세탁기를 처음 사용해봤어요. 처음엔 몇 가지 걱정이 있었는데, 실제 사용해보니 그런 우려가 기우였다는 걸 알게 되었죠.

첫째, 건조 시간에 대한 우려였어요. 일반적으로 콤보 제품은 별도의 건조기보다 시간이 더 걸린다는 이야기를 들었거든요. 하지만 제가 사용한 모델은 효율적인 건조 프로그램 덕분에 세탁과 건조를 연속으로 진행해도 예상보다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았어요. 물론 세탁물의 양과 종류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일상적인 세탁에서는 큰 불편함이 없었답니다.

둘째, 인터넷에서 자주 언급되는 문제 중 하나가 소음과 진동이었어요. 특히 건조 하면서 발생하는 소음이 크다는 의견이 많았죠. 그런데 실제로 사용해보니, 세탁과 건조 과정에서의 소음은 기존 세탁기와 크게 다르지 않았어요. 물론 완전히 무음은 아니지만, 일상생활에 방해가 될 정도는 아니었답니다.

셋째, 공간 활용에 대한 걱정도 있었어요. 콤보 제품이 일반 세탁기보다 크기가 커서 설치 공간이 많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었거든요. 하지만 제가 선택한 모델은 슬림한 디자인으로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었어요. 덕분에 주방이나 욕실 등 다양한 공간에 무리 없이 설치할 수 있었답니다.

결론적으로, 콤보 세탁기를 사용하면서 가졌던 우려들은 실제 사용해보니 크게 문제되지 않았어요. 오히려 세탁과 건조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어 생활이 더욱 편리해졌답니다. 콤보 세탁기를 고려하신다면, 이러한 점들을 참고하셔서 선택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워시콤보 워낙 유명해서 많은 비교를하다가 쿠팡특가로 바로 구매했습니다.
그레이색상이 유광이고, 그린/베이지는 무광인데 특수도장처리때문에 가격이 약 3-40만원 비쌉니다. (참고!!)
미니워시랑 같이 파는 제품은 그레이색상도 나오는데, 저는 하단수납함을 원해서 알아보다보니 그레이색상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하단수납장은 고민하다가 베이지로 주문했는데, 생각보다 밝긴합니다. 거의 화이트 느낌??
그래도 그레이 화이트조합 마음에 듭니다.
공간에 딱 들어가면 옆면 색상 검은색이 보이진 않을건데 저희집 세탁실은 공간이 좀 남아서 옆면 색깔이 약간 보여 거슬리긴 하네요.
세탁 건조 시 세탁량에 따라 다르지만 2-3시간 생각하시면 될 것 같고, 건조시간은 처음 예상치보다 좀 늘어나기도 하네요. 일단, 한번에 빼고하는거 없이 세탁이 엄청 편해져서 좋습니다!!

건조 세탁이 함께 되는 세탁기. 확실히 편하고 삻의질이 높어지네요.

알아서 세탁.건조까지 한방에 되니 너무 편해요~
이불 세탁도 편하고..양도 많이 들어가네요^^

베란다 자리가 좁아 타워형이랑 고민하다가 했는데 역시 대만족입니다.

보통 빨래 기준으로 2시간 30분이면 건조까지 완료되고 덜 마르거나 하면 자동으로 시간이 늘어나네요.

이불은 오래걸리니까 걸어두고 말린 후 마지막 털기 기능으로 돌리면 시간절약되고 먼지도 잘 털어져요~♡♡

가능하시면 가격도 좋은 세탁기 건조기 따로 쓰세요
세탁건조하는데 5-6시간 걸리니 추가세탁 못함
건조시 보푸라기들도 덜 빠느는것 같고 ㅜㅜ

워시타워와 고민끝에 이번에 새로나온 워시콤보를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워시타워보다 비싸지만 세탁실 조건에는 워시콤보가 더 적합해서 콤보로 구매했어요. 세탁실에는 세탁기 뒤쪽부분에 작은 창문이 하나 있고 보일러가 설치되어있는데요. 워시타워로 둘 경우 보일러 수리시 기사분을 불러야한다는점과 창문을 아예 열고닫고 할수없이 항상 닫고있어야해서 워시타워 구매를 주저하게되었고 무엇보다도 세탁이 끝나면 건조기로 세탁물을 옮겨야한다는 점도 걸렸기에 세탁건조 한번에 되는 워시콤보로 결정했습니다!

세탁기 설치하고 바로 빨래를 돌리고 밥먹으러 나갔다왔더니 건조까지 끝나서 뽀송하게 있던 수건들 ㅜㅠ 너무 보들거리고 뽀송해요! 무엇보다 옷에서 섬유유연제 냄새가 진하게 남아서 옷에서 좋은향이 납니다 ㅎㅎ

집안 세탁실에 협소해서 올인원 제품출시를 지난해부터 손꼽아 기다렸어요.. 처음에 콤보에 미니워시 제품구매까지 했었는데 높이가 맞지 않아 눈물을 머금고 반품했어요,ㅜㅜ
근데 막상 사용해보니 콤보만 해도 충분히 만족하면서 잘 사용하고 있어요..
건조가 다소 길지만 건조방식 또한 기존 제품 열풍건조에서 제습건조로 바껴서 제품 수축현상이 줄어드니 감안해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장점은 건조 도중 일시정지가 가능해서 수축되는 제품은 먼저 꺼내서 부분 건조가 가능하니 좋습니다.

후기와 영상들을 많이 보고 나서 큰맘 먹고 구매했어요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빨래하고 건조를 빨리하고 너무 편리해요
시간 많이 걸릴 줄 알았는데 전혀 그렇친 않아요
다만 유일한 주의하셔야 되는 점은 건조시킬 때
위에가 매우 뜨거워져요
빨래통이나 다른 물건을 세워놓고 건조를 시키는 건 완전 비추천드려요
어쨌든 너무 좋아요

설치한 날에
엘리베이터가 없는 빌라에서 사는 제가 좀 불안했어요
사다리차도 불가능한 위치라 더 걱정됐죠
그래도 설치 기사님들이 스카이차를 부르시고
일을 아주 수월하게 하셨어요

너무 좋아하세요
이층으로 올리면 부모님 불편하실 것 같아서 듀얼로 샀는데
건조해도 옷감 안 상하고 너무 좋습니다
진짜 비싸도 후회 안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