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막 후기 써보기 시작한 뷰린이입니다 '◡'✿
지극히 개인적인 입장으로 작성해 보는거라 다른분들께 큰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저 역시 여러 후기들을 보고 도움 된 적이 많아 써보기 시작했습니다.
저도 자주 리뷰를 쓰다 보면 차차 나아지겠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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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몇년만에 마음에 드는 신발을 찾았습니다.

본인은 신발이든 옷이든 무난한거같으면서 되게 까탈스러움..
그리고 쇼핑을 좋아하진않음.. 마음에 들고 편한 신발이나 옷이 있으면 쭉 그 브랜드만 입거나 신는 스타일..
같은 옷이나 신발을 두세번씩 꾸준히 산적도 다수임.

요즘 와일드바지를 입다보니 발이 안보임ㅋㅋ
어쩌겠음 다리가 짧은걸 ㅠ_ㅠ
키높이 운동화를 아무리 뒤져봐도 마음에 드는게 없음.
그러다 우연히 연관검색으로 나이키코트가 뜸.
오호라? 색감도 봄봄하고 무난한데? 싶어서 여기저기 판매처 알아봄.
타 사이트에는 더 저렴함. -> 이유는 다들 아실거임.

그리고 하나하나 따지면 디테일도 다름..^^

발 볼이 넓은편이라 240구매했는데 커서 신발이 헐떡임.
(무슨말인지 알쥬? 벗겨질듯 벗겨지지않는..ㅋㅋ)

다행히 240은 로켓이라 무료반품가능쓰 :)
바로 235로 다시 구매해서 신어보니 아주 딱맞아!!
신데렐라가 구두 찾은느낌으로 깡총깡총 뛰어다님ㅋ
신고벗기는 그리 편하진않지만 괜찮음. 나는 애가 다 컷거든^^...

신어보면 봄나들이가고싶은 그런 스타일임.
단정하고 무난하며 튀지않고 따뜻하고 여기저기 잘어울릴것같고 포인트도 있으며
특 히 나!
뒷모습이 너무 이뿜 ㅠ ㅠ

남친이랑 데이트하고 지하철 타고 올라올때 뒷모습 신경쓰이는거 알지알지?
그럴때 뭔가 귀염진 포인트를 줄수있는 그런느낌 >_<

봄되니 마음이 또 살랑살랑해지나봄...ㅋ

빨리 비 그치면 신고 룰루랄라 나가고싶음.,
살랑살랑 치마에도 발목양말이랑 신으면 이쁠것같고 청이랑도 잘어울릴것같음.

이 핑계로 남펴니랑 데이트해야지 ♥

도움이 되셨으면 [[[도움이돼요]]] 부탁드립니다아! ¡¡¡( •̀ ᴗ •́ )و!!!

한치수 크게 주문하라 되어있어서 235주문했습니다.
발볼이 좁긴하네요. 치수는 정사이즈고 발볼 땜에 크게주문하라 한듯 합니다. 신발 바닥이 두껍고 묵직한 느낌입니다.
신고 산책해보고 편한지 적어볼께요.
산책다녀왔어요.
신발굽이 있고 딱딱하다보니 뒷쪽이 자꾸 벗겨지네요.
오래신고 다니긴 힘들고 가벼운 산책은 가능이요.
오래 걸을수있는 다른 신발 하나더 구매해볼려구요.

사진과같고요
길이는정사이즈에발볼이좁은편이긴해요
바닥이 발뒤꿈치부분이 약간이라도 높으면 신었을때 조금 안정감이 있을텐데 거의 평평하게고른 느낌이라서
조금 아쉽네요

오프매장에 없어서
검색해보고 주문했어요.
가장 저렴했어요.

발이. 너무아퍼요 진짜 그냥서있어도 아퍼요 걸을때는 발등이아프고요 제가 발에 살이없는편이라 그런지 불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