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강경으로 수술하신 엄마가 기존 입던 바지는 수술부위에 닿아 불편하고 낀다하셔서 좀 큰 싸이즈를 선택했습니다
엄마 키는 153cm에 몸무게는 50kg정도라 기존엔 L싸이즈를 입는데 77~88 옷을 선택했더니 살짝 크네요 옷은 지금 입기에 딱 좋을 두께이고 팔 소매 길이도 치렁치렁 길지 않고 딱좋은데 핑크가 핑크빛이 아니에요
약간 70~80년대 티비에서 봄직한 어정쩡한 색상입니다
시골 할매인 엄마가 지금은 병환중이라 이 색상을 소화하지 못해 더 환자같아 보이고 남의 옷을 얻어 입은냥 어색합니다
낼 수술 경과보러 병원가는날이라 예쁜 꼬까옷 입고 가셔서 좋은 소식 듣고 오라고 기분 전환겸 새옷을 산건데 저는 반품할까 합니다
옷은 싸이즈만 맞았다면 그냥 입으시라 해도 좋을거 같긴한데....
색상에서 30점 감점!
싸이즈 에서 50점 감점!
색상 선택 오류 보단 싸이즈가 커서 그냥 반품합니다
엄마는 그냥 입고 싶어 하시기는 하는데 옷이 조금 크네요
싸이즈와 피부톤에 맞는 색상만 잘 선택하신다면 좋을거 같아요
옷에 카라가 있어 후쭐근해 보이지 않고 옷에 박힌 장식들이 옷의 질을 높여줍니다
바지는 거의 일지ㅣ핏에 가까워 화장실에 가서 바지를 내리면 그냥 바닥에 축 늘어질 것 같은 무게감이 느껴지는 찰랑거리는 소재입니다
구매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살에 달라붙는 소재는 아니에요
4
2025.05.15 00:08
마음에 들어라십니다.
바지를 넣어입어애 이뻐요.
기장이길어요ㅡ
5
2025.05.10 12:48
저희부모님 오늘 결혼기념일인데 저희엄마 외출복 많이 없어서 눈에 보여가지구 구매했어요 ㅎ
5
2025.04.27 17:33
색상 다소 차이가 많이 나긴하지만
무난하니 예뻐요
4
2025.03.14 11:30
★제품: 여성 중장년 고급 넥카라 7부 셔츠 + 블랙 밴딩 바지 세트
★로켓 배송
엄마가 편하게 활동하실 옷을 찾던 중 가성비 좋은 제품 구매했네요~
밖에 활동을 잘 안하셔서 편하게 입으실 옷 위주로 찾았어요
편하게 입는 옷 인듯 갖춰 입을수 있는 옷이네요
스판끼가 있고 77-88 사이즈라 여유 입게 입을수 있었고
통기성이 좋아 가을철에 시원하게 입을 수 있었어요~
바지도 고무줄로 되어있고
입고 벗기 편하게 되어있네요
색상도 고급진 보라색상이라 더 예뻐요~
엄마가 맘에 들어하셔서 저 또한 맘에 드는 그런 상품 이였습니다^^
백화점 퀄리티와 비교할수는 없지만
만족 할수 있는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