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후진 퀄리티

-내부 안에 마감이 완벽하지 않아서 내부 바닥과 연결된 쇠가 거칠게 마감된 게 육안으로 보임

-텀블러 10개 넘게 가지고 있는데 이렇게 후지게 마감된 텀블러는 처음 봄

2) 후진 제품 설명

-스탠리/써모스 판매 설명 보면 각 텀블러 용량마다 보온/보냉 시간 정확하게 표기 되어 있음

-스탠리는 보온/보냉 성능 평가 기준도 정확하게 나옴

-얘는 일괄 최대 n 시간으로 표기되어 있음

-보온/보냉 성능을 최대로 표기해둔 것은 눈속임 판매임. 밑에서 부연 설명함

3) 후진 보온/보냉성능

-스탠리에 만족하며 쓰다가 이 텀블러가 텀블러의 샤넬이네 에르메스네 하는 후기를 보며 이건 얼마나 좋은 걸까 하며 구입함

-난 20온즈 사이즈(591ml)를 보온용으로 산 거임

-뜨거운 물을 담아보니 뚜껑 및 본체 발열이 심해 보온 성능 평가를 간단하게 함.

***85도 500ml 물 담아서 하이드로vs써모스 보온 성능 평가

1) 상온에서 각 하이드로 (591ml), 써모스(500ml)에 85도씨 500ml 물 담고 30분 후 적외선 온도계로 표면 온도 측정

-하이드로플라스크는 본체 상단 1/3정도 뜨끈해지고 상단 뚜껑 온도 40도 나옴
-써모스는 뚜껑 밑 1-2센치 정도만 따뜻이고 상단 뚜껑 중앙부만 30도 나옴

2) 상기 상태에서 뚜껑 밀폐 후 4시간 방치, 뚜껑온도 및 내부 물 온도 측정

-하이드로 뚜껑 33도, 내부 물온도 60도
-써모스 뚜껑 27도, 내부 물온도 67도

3) 테스트 결과

-비교대상 써모스 500ml는 보온 성능 8시간이라고 나옴

-하이드로는 뚜껑 발열이 훨씬 심하기 때문에 열소모가 빠르고 상기 테스트에서 써모스보다 보온 성능이 떨어짐을 확인함.

-하이드로 591ml는 보온 성능 6시간 정도 일듯.

-제품 설명에 최대 12시간이라고 되어 있는 건 600ml대 큰 용량이 입구가 작기 때문에 그것으로 보이는데 성능 평가 기준이 명확하지 않기 때문에 다른 텀블러와 같은 조건일 때 12시간이 유지될지는 미지수임.

-591ml 보다 작은 텀블러는 용량은 작고 뚜껑 크기는 같기 때문에 보온/보냉성능은 훨씬 떨어질 것으로 예상됨.

****최종 결론
디자인만 이쁜 후진 애

요고 워낙 유명한 텀블러인데 원래는 손잡이 없는 거 사용하다가 헬스 다니니 들고 다니기 불편해서 장만했어요‼️
⠀
사이즈 적당하고, 완전 밀폐돼서 가방에 넣을 수 있고,
입 닿는 부분이 외부에 노출되지 않고,
손잡이가 있어서 가방 없이 물통만 들고 헬스 갈 수 있고,
당욘 보온보냉 기능 확실하구〰️
⠀
거기다 알록달록 색감까지 완벽하니 안 살 이유가 없죠
⠀
한강공원 나들이 갈 때도 집에서 음료나 물 담아서
달랑달랑 가져가면 피크닉 최고입니다:)

하이드로플라스크 큰 사이즈 있는데
작은사이즈가 겨울엔 적당할거 같아 주문해봤어요.
스트랩이 있어 들고다니기 편하고 디자인 너무 심플하고
사이즈 귀엽습니다.
확실히 작으니 더 가볍기도 하고 휘뚜루마뚜루 들고 다니기에 너무 좋아요..!

아이가 형아처럼 물에 얼음을 넣어가고 싶다고 하여서
급하게 구입하였습니다.
형아는 큰걸구입하였는데
둘째는 원래 물을 많이 먹지않는아이여서
작은걸로 구입하였고
괜찮은것같아요
얼음을 아침에 넣어서 학교에 보냈는데
하교해서 올떄까지 얼음이 남아있었습니다
어떤날은 학원에 다녀오고난후에까지 남아있어서
진짜 보냉보온이 잘되는것같은 느낌이들었습니다

하지만 손에 힘이 약한아이라면 혼자서 열기 힘들수도있다는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가끔 열기가 어려울떄가있더라구요
초 1,3 남아 아이들은 저보다 잘 열더라구요^^

뚜껑이 온전히 다열리다보니
세척하기는 너무 쉬워서 좋아요

험하게 들고 다니는 아이들이라 걱정했는데
큰 손상없이 잘들고 다니고 있습니다^^

타사 텀블러와 같이 넣어놓은 건데
나중에 이 텀블러만 더 식어 있네요
아무래도 입구거 넓어서 그런 듯 합니다

제품 두번째 구매입니다 믿고 쓰는 하이드로 냉온 잘 됩니다

등산 캠핑 낚시 등등 야외 활동에 스탠* 제품과 견주어도 전혀

밀리지 않습니다! 디자인도 훨씬 좋고 손잡이가 있어 편의성

세척 하기도 정말 손쉽게 하실수 있습니다 강력추천 합니다

화이트, 퍼시픽, 라구나가 있어서 살까 말까 고민하다가 기존에 너무 푸른 계열만 가지고 있어서 사 봤어요. 마음에 안 들면 반품하려고요. 그런데 라구나 옆에 있어도, 퍼시픽 옆에 있어도, 화이트 옆에 있어도 잘 어울리고 부엌에 진열만 해도 부엌이 환해집니다.

기능은 뭐 말 더 보태면 잔소리지요.

디자인은 그냥텀블러 사우나다닐때쓰려고 색상도이쁘고해서 샀는데 사진보단살짝연하네요.입구가생각보단좁아서 솔로꼭세척을해야하고 약간큰얼음은 안들어가요
편하게쓰기엔 스탠리추천

뜨거운물을 넣고 뚜껑을 닫았더니 물이 세서 가방 다 젖었어요... 정품이 맞는지 의심도 됩니다. 쟁겨두고 사용했던거라 반품도 안되고 짜증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