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딸아이 그래픽 교육용으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휴대 할 수 있는 14형이 아무래도 무게가 가볍다해서 선택 하게 되었는데 다른 노트북 무게를 몰라서 인지 가볍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지만 사용자들이 14형은 가볍다해서 가벼운걸로....

일단 디자인 고급스럽고 깔끔합니다
보통은 배기구가 모니터랑 본체 사이에 위치해 있는데
오멘 슬림 같은 경우는 뒤쪽에 배기구가 살짝 돌출 되어 있어 배기가 무조건 뒤로 다됩니다.

배기구쪽에 HDMI랑 충전 포트가 있어 개인적으로는 충전이 뒤쪽에서 되니 걸리적 거리지 않아 좋습니다

터치패드 부분이 굉장이 넓어서 시원시원하게 사용감이 좋습니다 키보드 디자인은 호불호가 있을것 같긴한데 저는 만족한 편입니다

전원 어답터는 무겁습니다
휴대용으로 들고 다니기 힘들어 외부에 나가서 사용하려면 충전기를 따로 사야하는데 일반 고속 충전기를 사용하면 충전이 안됩니다 오멘슬림을 안정적으로 사용 하려면 단일 포트로 100W~140W 전체 출력은 최소 200W 되는걸 사용해야 합니다
그런데 그 가격이 10만원이 넘더라구요 아직은 휴대가 많이 필요하지 않은지라 나~~중에 다시 생각해 보는걸로...

디스플레이 자체발광 OLED
색감이나 암부 표현이 좋은데 주사율이 120이라는게
좀 아쉽고 글레어 패널이라 반짝 반짝 빛 반사 눈부심~~
색감표현은 좋지만 눈이 피로 하다는것(내 눈은 소중하다) 논글레어 OLED 패널은 마니마니 비싸다네요
그래서 저는 논글레어 액정 보호필름 구매해서 부착해 줬습니다. 화질은 짱! 역시 OLED~~

키보드는 펜타그래프 방식이고 스트로크 깊이가 좀 깊은 편이여서 타건을 할때 바닥을 치는 느낌이 덜 해서 장시간 타이핑을 해도 편합니다(타건감 우수하다)
*극혐 배열 중 하나인 전원 버튼이 딜리트나 백 스페이스 옆에 있는 배열방식(악~~) 그래도
고급 노트북이라 실수로 살짝 터치 한다고 전원이 나가는 불상사는 없어서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꾸~~욱 눌렀을때가 전원 꺼짐.
>그리고 개별 키별로 LED 색상을 설정할 수 없고
존 형태로 그 존의 전체적인 색상만 정할 수 밖에 없는것이 호불호랄까 (갠 적으로 기술력 떨어져보임 )

비슷한 사양 제품 갤북이나 XPS의 400~500만원
이라는 가격이 부담스럽고
이가격에 이 스펙이면 가성비적으로 저는 아주아주 만족 스럽습니다

간단한 제품 후기 올려 보았습니다
그리고 배터리는 지옥이네요

**HP OMEN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품인 만큼
365일 24시간 게이밍PC 전담 엔지니어와 카카오톡 상담이 가능 하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여자친구 노트북이 오래돼서 생일선물로 구매했습니다
근데 성능이 아주 만족스럽네요
발열과 소음은 게이밍 특성상 어느 정도는 어쩔 수 없는 거고 레이트레이싱 까지 넣어봤을 때도 120hz가 정상적으로 작동합니다
4060에 이정도면 뭐..
화질은 좀 쨍하긴 한데 여기서 더 거려면 제피러스로 가야되고 그것 까진 좀 부담스러워서 이걸로 타협한 건데.. 솔직히 기대 이상이네요
제피러스를 쓰고 있는 제가 봐도 너무 괜찮아 보였습니다
디자인도 고급스럽고 예쁘고 키감도 쫀쫀하고 여자친구도 상당히 만족스러워 하네요

게임용으로 구매한건 아니고,
주식 HTS랑 영상편집, 그래픽 작업용으로 구매.

삼성카드 할인받아서 대략 210만원 정도에 구매
이전에 사용하던 노트북이 2.3kg 이었고
어깨에 매고 다니면 탈골될것 같은 체감이었는데.
오멘 14 슬림은 추가로 포터블 모니터까지 들고 다녀야 비슷한 무게로 느껴짐.
그리고 디자인이 전반적인 게이밍 노트북의 투박하고 징그러운 모습과는 전혀 다르게 아주 깔끔, 심플, 고급스러워서 좋음.
(엘지 그램 프리미엄 모델 같은 느낌이랄까)

집에 두고 게임을 주로 할 목적인 사람은 16인치(240hz) 모델 추천하고,
자주 들고 다닐 목적에 단순한 영상 편집 및 그래픽 작업(cad나 3d)하는 사람에게는 14인치를 적극 추천함.

같은 사양이라도 14인치 모델이 경량화의 이유로 가격이 더 비싸기 때문에 본인 사용 목적에 맞게 고르시길

14인치 그래픽카드 4060에 램32 sdd 1TB 200만원 초반이나 100만원 후반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면 나쁘지 않은 가격이라고 봄.

이글 보시는 분 절대 고가의 전자제품은 쿠팡으로 구매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네트워크 어댑터(랜카드)에 문제가 있어 HP 오멘 기사와 원격으로 서비스 받아봤지만 해결되지 않아 교환신청했습니다. 쿠팡측의 오류로 인해서 회수도 엄청 지연되고 교환기간도 언제가 될지 확답을 못한다는 앵무새같은 답변만 계속하고 있네요..2024년 06월 16일 구매하고 06월 17일반품하였는데 현재(2024년 06월 21일)까지 검수도 되지 않고 언제 교환해줄지도 모르겠다고 합니다..정말 쿠팡에서 구매한 것이 후회막급입니다..구매하기 전에 제품의 문제가 있을 경우 즉시 교환해준다고 하여 구매하였고 7일 이상 걸린다는 말은 절대 하지 않았는데 완전 뒤통수 맞았습니다...

반품하는데 상당히 스트레스를 받았지만 그만큼 만족감도 좋네요..LG사용하다가 거의 10년만에 바꿨는데 상당히 만족합니다...속도, 디자인은 말할필요도 없고 무게도 겜트북임에도 적당합니다...다만 A/S가 좀 걱정되기는 하는데 지금까지 상담받은결과 아직까지는 친절한거 같네요...

상당히 만족합니다.
게이밍 노트북 답지 않게 디자인은 청초하며,
쫀득한키감,
발더스게이트3도 준수하게 돌아가며,
무거운 사무업무 프로그램도 거뜬하네요.
동영상 편집은 아직 안해봤으나, 이정도 사양이면 4k도 빠르게 렌더링이 가능하지 않을까 추측…
hp 노트북들은 디자인 항상 구린데 이친구는 일단 디자인만으로도 가슴이 웅장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