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EVLUTION NUTRITION 전해질 볼류마이징 하이드레이션 – 베리 스플래쉬맛 (Berry Splash)

운동을 하면서 땀을 많이 흘리다 보면 물만으로는 부족하다는 걸 절실히 느끼게 됩니다. 수분 보충은 기본이고, 전해질과 펌핑 성분까지 챙겨야 운동 퍼포먼스를 제대로 끌어올릴 수 있더라고요. 그래서 선택하게 된 게 바로 EVLUTION NUTRITION의 전해질 볼류마이징 하이드레이션 제품입니다.

이 제품은 제가 두 번째로 구매한 맛이에요. 첫 번째로 먹었던 레모네이드 맛이 너무 상큼하고 맛있어서 재구매 의사 100%였고, 이번엔 새로운 맛이 궁금해져서 ‘베리 스플래쉬’로 시도해봤습니다. 제품의 기능이나 효과는 동일하니, 이번 리뷰는 ‘맛 차이’를 중심으로, 그리고 실제 사용 경험을 바탕으로 써보려고 합니다.

• 제품 구성과 특징
EVL의 이 제품은 일반적인 전해질 보충제를 넘어 볼류마이징(근육 팽창감) 성분이 함께 들어 있는 점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주요 성분으로는
• 전해질(나트륨, 칼륨, 마그네슘 등)
• 타우린
• 글리세롤 파우더
• 베타인
등이 들어 있어, 운동 중 탈수 방지 + 펌핑감 강화에 모두 도움을 줍니다.

물에도 매우 잘 녹습니다. 쉐이커에 넣고 흔들면 10초도 안 돼서 완전히 녹고이 점은 솔직히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운동 중 마시기엔 깔끔해야 하니까요.

• 베리 스플래쉬맛 – 솔직한 맛 평가
처음 개봉했을 때 향은 굉장히 달콤한 베리향이 확 풍깁니다. 물에 타면 예쁜 보랏빛 음료가 되고, 향만 맡았을 땐 “오, 이거 맛있겠는데?” 싶었습니다. 하지만 마셔보니 생각보다 맛이 꽤 인위적이었습니다.
딸기나 블루베리에서 기대하는 상큼하고 시원한 과일 본연의 맛이라기보다는, 캔디류에서 나는 과하게 단 인공 향료 느낌이 강했어요. 마시고 나면 입에 단맛이 오래 남고, 상쾌한 느낌은 적은 편입니다.

물의 양을 조절해보니 조금 희석해서 마시는 게 낫더라고요. 일반적으로 추천된 물의 양(300~400ml)보다 물을 500ml 이상으로 넉넉히 타야 단맛이 좀 부드러워집니다. 단맛에 민감하신 분이라면 이 점 꼭 참고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반면, 달콤한 맛을 좋아하시거나 베리향 인공 음료에 익숙하신 분들이라면 거부감 없이 드실 수 있을 거예요. 음료수 느낌이 강하기 때문에 간식처럼 가볍게 마시기엔 좋습니다.

• 레모네이드 맛과 비교
저는 이 제품을 레모네이드 맛 먼저 먹어봤기 때문에 비교가 자연스럽게 되더라고요.
레모네이드는 확실히 상큼하고 깔끔한 맛입니다. 단맛이 덜하고 뒷맛도 깔끔해서, 운동 중 목마를 때 훨씬 시원한 느낌이 강했어요. 개인적으로는 레모네이드 맛이 훨씬 자연스럽고 덜 질리는 맛이라, 다음번 재구매도 레모네이드로 할 것 같습니다.

• 효과 및 퍼포먼스
맛과는 별개로, 제품의 효과는 만족스럽습니다. 운동 전 또는 중간에 이 제품을 마시면 확실히 체력이 오래 유지되고, 펌핑감도 잘 느껴집니다. 평소 웨이트 트레이닝을 주 4~5회 하는 편인데, 운동 후 탈진감이 줄고, 다음 날 회복도 조금 더 빠른 느낌이 있어요.

또한 운동 중 갈증 해소에 탁월합니다. 일반 물만 마셨을 때보다 훨씬 몸이 편하고, 땀을 많이 흘린 날에도 탈수 증상이 거의 없어요. 특히 여름철에는 이 제품 하나만 챙겨도 수분과 미네랄 밸런스를 꽤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듭니다.

• 총평
EVLUTION NUTRITION 전해질 하이드레이션은 기능 면에서 분명히 훌륭한 제품입니다. 볼류마이징 효과도 함께 기대할 수 있고, 전해질 균형도 잘 맞아 있어 운동 중 필수템으로 손색없습니다.
다만, 베리 스플래쉬 맛은 인공적인 단맛이 강해서 취향을 많이 탈 수 있는 맛이라는 점은 유의하셔야 합니다. 저처럼 상큼하고 깔끔한 맛을 선호하신다면, 레모네이드 맛을 더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베리향 음료나 인공향 캔디류에 익숙하신 분들이라면 만족스럽게 드실 수도 있을 거예요.

맛은 취향이지만, 효과는 확실합니다. 다양한 맛이 나와주면 더 좋겠고, 다음에는 수박 맛이나 자몽 계열이 나오면 꼭 시도해보고 싶네요.

뚜껑 열고 봉인씰 열면 포도와 베리류 과일 냄새 확 풍깁니다.

1스쿱에 3.8g이라 크기는 화장품 크림통보다 조금 더 큽니다. 다 먹은 후엔 보충제나 다른 식품 소분 해 넣어 다니면 딱일 듯.

블랜더 보틀로 물 250ml에 섞어 마시니 알맞게 맛납니다. 추천.

엄청 맛있네요 ㅎㅎㅎ
러닝하거나 산에 갈때 잘 타서 마십니다

같이 일하는 직장동료에 의해 알게 된 제품이에요 !
평소에 물을 잘 먹지 않는 데
한 스푼 타서 먹으니 달달해서
음료수 먹는 거 같아서 물을 많이 먹게 되어 좋아요 !
맛도 블루베리라 건강할 것 같고,
전해질이 함유되어있어 운동할 때 먹기에도 좋았어요

요즘 스테퍼 운동하면서 먹고 있는 데
운동하면서 먹으면 순식간에 사라져요 ㅎㅎ
물 맛없어서 못 먹는 분들도 잘 먹을 수 있는 아이템이요 !!

✅️ 구매 동기

이온음료를 매일 사먹다보니 이 제품이 이온음료과 비슷한 효능이 있어서 가성비로 샀음

✅️ 구매 제품

에볼루션 전해질 볼류마이징 하이드레이션


✅️장점

-이온음료와 같은 효과로 매번 이온음료를 따로 사먹지 않아서 좋아요
-생각보다 작아서 휴대하기도 아주 좋습니다!
-이온음료 사먹는것보다 훨씬!! 가성비가 좋음

✅️단점

-물에 타면 밑에 흰색 가루가 생기는데 잘 안녹지만, 먹는데는 상관 없음

✅️재구매 의사

-음료 사는 돈 보다 훨씬 가성비 있기 때문에 매번 사먹습니다

✅️아쉬운 점

-해외배송이라 배송기간이 긴것 빼고는 없어요

✅️총평

✔️운동하는 사람이라면 강추!!
✔️일반 물보다 흡수가 훨씬 빠르기 때문에 운동 할 때 좋아요

레몬맛은 진짜 먹자말자 인상찌푸리게하고 버릴까 하다가 다른 가루랑 섞어서 겨우 마셨는데
이 맛은 괜츈다
( 여성을 위한 제품!? 석류가 들어갔나..)
마케팅하는거니 그냥 남성이 마셔도 무관하겠다.
전해질가루가 은근히 비싸기에 가격 생각하면 적당한듯.
이건 덱스트린이 들어가서 평소에 수분충전용으로 먹기엔 부적절하다
그러니 땀배출이 많은 운동용으로 추천한다

장점: 저렴하다, 전해질섭취로 수행능력이 오른다
단점: 없음

한번먹은뒤로 계속 애용중입니다. 할인때 여러개 쟁여두면 좋습니다.

600ml 쉐이커에 1스푼타먹으면 양이 적절합니다. 맛있는 살짝 인위적인 베리맛입니다.

운동하면서 수분보충하려고 찾다가
약맛 안나면서 저렴한 제품 발견
그냥 맛있게 한잔 먹기좋아요
그치만 잘 안녹아서 저어줘야해요~

할인하고 있을 때 여러개 사서 보관하고 싶을 정도로 마음에 드네요. 크기도 들고 다니기에 적당하고 맛도 달달해서 좋습니다.

맹물 먹기 싫어서 산건데
레몬맛보다 이게 더 맛있네요

기존에 먹던거라 맛이나 효과는 당연히 좋아요

땀많이 흘리는 일을 해서 중간중간 섭취시 상당히 좋더라구여

배송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루만 먹으니까 추억의 스타베리 맛ㅋㅋㅋㅋㅋ
물에 타니까 워셔액 비주얼이네욬ㅋ
왜 여성음료인지는 설명 좀 필요해요!

예전에 같은 브랜드 비슷한 제품 샀었는데 걔는 감기약 맛 났었는데 이건 좀 나은듯

픔질 좋은 전해질 주스 파우더입니다!

풍선껌맛 나쁘진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