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잘 말려져 왔습니다.
잘자란 버섯을 뚝~ 바로 따서 고이모셔 그대로 말린듯 버섯 한잎한잎 살아있는것 같아요
물에 불려보니 새하얀 빛깔이 너무 예쁘고 깨끗합니다.
1시간가량 불려 놓으니 크기가 어마하네요.
마라탕에 넣어 먹으니 아삭아삭 쫄깃쫄깃 맛있습니다.
양파와 대파 그리고 굴소스를 넣어 달달 볶아주었더니
식감이 살아있어 넘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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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3 21:20
잡채나 마라탕이나 여기저기 넣고있어요
한번 불릴때 많이불려서 손질하고 소분해서 냉동에
넣어놔요 그러면 편하게 먹을수있어요
물에 담그면 금방 부들부들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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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5 16:51
백목이버섯이 1kg이 이렇게 큰 봉투에 많은 양이 올줄 몰랐어요
전문 전골집이나 해물집에서 나 보던걸 양도많고 그다지 비싸지도 않아서 두고두고 먹을수 있을것같아요
바삭바삭 잘마른 남자주먹보다큰 꽃송이같은 버섯 두개를 불려서 만두전골해 먹었는데 푸짐하고 식감이 좋았어요
영양도 많고 항암에도 좋다고하네요
우삼겹 사다가 샤브샤브도 해야겠어요
너무 깨끗해서 버릴것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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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3 20:40
엄청좋은목이버섯이예요. 포장을 뜯으니 버섯에서 꿀향같은게 났어요. 원래향 없는줄알았는데 ~
물에 담궈두니 꽃같이 예뻐요. 버섯이 너무 좋아요. 양은 김치통두개에 담길정도로 많아요.
단점은 포쟝한 종이박스 냼새가별로인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