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워낙 닭발을 좋아하고 예전에는 뼈없는 닭발을 먹어보고 실망한적이 있어 먹고 싶어도 또 맛이 그럴까봐 먹지를 않았는데 우연히 방송에서 이 상품이 나와 시음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너무 맛이 있을것 같아 바로 주문을 했답니다.
한팩씩 150g으로 바로 전자렌지에 데워서 먹어도 되고 아니면 좋아하는 야채등을 넣어서 후라이팬에다 조리해서 먹어도 좋아 저희는 후라이팬에다 파, 양파, 등을 좀더 넣어서 볶아서 먹었는데 한번에 3팩을 조리를 했더니 푸짐하게 아주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살짝 제 입맛에는 매콤하니 좀더 매워도 좋을것도 같은데 이정도도 딱 먹기좋은 그런 매운맛인데다 불향이 얼마나 많이 나는지 더 풍미가 올라 정말 모처럼 닭발을 아주 맛있게 잘 먹더라구요.
다음엔 버너에다 올려서 계속 뜨겁게 해서 먹어도 좋을것 같아요.
먹다보니 점점 닭발이 식어 굳어져 이런게 싫으시면 버너위에 후라팬에 올려서 데워가며 먹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부드럽고 야들야들하니 매콤하니 냄새 일도 없고 불향으로 한층 입맛을 더 올려줘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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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3 16:37
두번째 재구매를 하게되었답니다.
처음엔 저는 솔직히 닭발을 별로 그닥 좋아 하는편이 아니여서 처음 먹을땐 불향과함께 나쁘지는 않았지만 닭발의 사이즈가 좀 편치 않아 그냥저냥 먹다가 이걸 데울때 저가 좀 가위로 잘라서 데운뒤 채소랑 함께 싸서 먹고 다른거랑 함께 조리해서 먹어도 나쁘지 않아 그이후론 제대로 맛을 알게되어 남편과 한번 조리할때는 두팩으로 두사람 먹기 좋았어요.
매운맛도 살짝 나면서 불향이 제대로이고 데워서 금방 먹음 몰라도 부루스타에 올려서 따뜻하게 식지 않도록해서 먹으니 더 맛이 있어 항상 이 닭발볶음을 먹을땐 저는 식탁위에 부루스타를 놓고 뜨겁게 볶아 따뜻할때 먹으니 더 좋은것 같아요.
다 먹고는 바로 재구매를 해서 지금은 냉동고에 차곡차곡 넣어두고 입맛없을때 먹어도 별미여서 강추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