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하고 다음날 받은 카이막치즈! 드뎌 먹어보네요.
확실히 일반 다른치즈보다 고소하고 신선한 맛입니다.
깔끔한 맛 좋아하시는 분들 드셔보실만 합니다.
통에 적당량 들어있어서 먹기 좋고 보관도 뚜껑 닫아 냉장고에 넣으면 되니 편리합니다.
꿀이랑 같이 먹어도 별미에요.
백종원님이 왜 천상의 맛이라고 한지 알거 같네요..
아침에 커피랑 빵이랑 카이막 치즈 먹으면 천국입니다 ㅎㅎ

아주 고소하고 맛있습니다.
지방의 맛이 있습니다.
바게트 구워서 살짝 식혀서 이거 바르고 꿀이나 기타 등등 살짝 얹어서 먹으면 최곱니다.
요즘 아침은 거의 이걸로...
매번 떨어지지 않게 구매하고 있습니다.
다른 브랜드도 먹어봤는데, 다른 건 진짜 크림치즈이고 이건 유지방 듬뿍 담긴 카이막...
맛이 완전히 다릅니다.
이건 우리가 아는 치즈맛은 아닙니다. 새콤함이 전혀 없습니다.
꾸덕한 생크림이라고 해야 할까요... 암튼 저희 식구들 입맛에는 최곱니다.

요 카이막 없인 아침에 토스트를 못 먹게 됐습니다.
식빵 보다는 깜파뉴나 바게뜨를 노릇노릇 구워서
위에 카이막 바르고 꿀 살짝. 그러면 바삭하면서 우유지방의 고소함과 꿀의 달콤함이 곁들여져 정말 맛있게 먹게 됩니다.
한번에 2~3개씩 구매해서 먹습니다.
벌써 7~8번은 구매한 것 같은데. 가격이 살짝 오락가락 해서 구입처는 가끔 다르게 구입하지만 브랜드는 딱 이겁니다.
최고!!!

맛이 깔끔하면서도 진한듯 순수한 맛이라고나 할까요. 식빵이나 바게트에 발라서 먹으면 그냥 쑥쑥 들어갑니다. 순삭~ 꿀을 살짝 뿌리면 맛이 더욱 풍성해져요. 농도도 딱 알맞아서 쓱삭쓱삭 잘 발라집니다. 한 가지 흠이 있다면 음... 맛있어서 한 통이 뱃속으로 순식간에 들어가 버리는 거^^

크림치즈라 쓰여있지만 크림치즈와 달리 신맛은 없습니다.
지방의 고소한 맛이 좋습니다.
갓 구운 바게뜨에 발라 꿀을 살짝 뿌려 먹으면 그 이상의 맛이 필요없습니다.
리코타치즈를 내내 직접 만들어 먹었는데 한 동안은 요걸로
주욱 먹을 것 같습니다. 최곱니다.

고소하고 담백합니다. 순수한 우유맛 많이 나고 느끼하지 않아 좋네요.
그런데 묽은 질감은 아닙니다. 크림치즈처럼 쫀득한 질감입니다.
또 살거에요 ^^

맛있습니다. 그냥 비스켓에 카이막 치즈 얹어 먹어도 맛있네요.
재구매 의사 있습니다. 담백하고 고소하면서 느끼하지 않네요.

스타필드 크레이더스보다는 비싸네요
배송비도 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