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하며 이것저것 가구를 샀는데 원래 예산보다 5~60정도를 더 챙겨놨었거든요 기사님오실때마다 3~5만원씩 떼이는 건 기본이라서 ㅠㅠ (참고로 엘베 없는 4층입니다.) 그래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진짜로 기재된 가격 외에 추가로 드는 돈이 없어서 우선 기분이 매우 좋습니다.
한번 샀다가 저번에는 문자를 제대로 확인을 못해서 1층에 두고 가신적도 있고..
아무것도 모르고 샀는데 관세 문자 받고 모르고 있다가 배송이 안된적도 있거든요 ㅡㅡ
말과는 달리 그런 업체가 너무 많아서.. 이제 더이상 안산다고 했다가도 바보처럼 디자인이 맘에 들어서 마지막이다하고 샀는데 정말 맘에 듭니다. 얘기처럼 추가 비용 없구요.
설치도 쉽고 무엇보다도 아주 이쁩니다. 거실에 나갈때마다 맘에들어죽겠네요.
다 떠나서 배송 및 추가로 덤탱이 씌워지고 싶지 않으신 분들 그냥 이거사시면 됩니다.

처음에야 좀 버벅거렸지 이제는 3초가 머야 눈 깜짝할 사이에 완성하는 나..

침대로는 잘 사용하지 않지만 의자로서도 이뻐서 만족..

그리고 팔걸이 강추.. CEO 등극 가능.. 의자랑 침대랑 두가지만이 아니라 각도조절이됨..

언제든지 다른 각도로 맞춰가며 편안한 자세 찾음..

처음에 걱정햇는데 한국어 설명서도 들어있어서 매우 감동..

고민하고 계시다면 참고하시길.. 아 고객센터 연락잘됨.. 배송건으로 연락드렸으나

결국 처음 받고 나서도 계속 잘알려주심.. 친절서비스~ 굿 굿

원래도 후기 잘 쓰지만..

매우만족하는 제품입니다…!

폭신폭신~ 그리고 원래는 접어서 한 귀퉁이에 보관하는 병동 간이침대 같은 거 쓰다가
쇼파랑 같이 있는걸로 사니까 생각보다도 더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네요
침대로 쓸 때도 훨씬 안정감 있고 푹신합니다.
문제는 자꾸 침대가 아니라 여기서 자게 된다는 거….
처음에는 좀 딱딱한거 아닌가 했었는데 며칠만 사용해도 쿠션은 자동으로 눌러져서
사용감 쥑입니다요. 볼때도 솜 죽은 곳 없이 팡팡 펴져 있어요. 우선은 아주 만족하고~
앉아서 테이블은 잘 안쓰게 되던데 이것도 앞으로도 열심히 써보려고요.

사실~ 가구를 사면서 가장 고민은 그 알게모르게 싸보이는 느낌이 가장 걱정됐어요

상페와 썸네일에서 캐치할 수 없는 그 느낌.. 뭔지아시죠?

그렇게 몇번이고 실패했었구, 또 그럴때마다 버리는 것도 아님 당근하는 것도 일이었거든요 ㅠ

매번 남편도 뭐라하구.. 글서 진짜 걱정많이하구 많이 물어보고 샀어요!

고민하고 계시다면 그냥 사세요 저는 설명서가 제가 잃어버렸는데 따로 말씀드리니 바로 보내주시고 친절하게 응대해주셨습니다. 제품도 매우 맘에 들어서 저희 집에는 두개 놓습니다.

거싷에 펼쳐뒀는데 안정감있고 편해요 위에 매트하나 깔면 침대네요 1인용으로 만족합니다

얼마 안됐는데 쿠션이 가라않고 엉덩이에 베기고 접이식 부분이 움푹들어가서 불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