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 받고 1주일동안 토핑 E30/L30에 물려 사용했고
게임/음악/영화 할 것 없이 모든 부분에서
최대한 열심히 청음했으며 제대로 파악했다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매우 만족스러운 제품이었고
가성비로 유명한 이유를 알겠네요.

✅ 젠하이저 막이 사라졌다.

제가 젠하이저 제품을 싫어하는 가장 큰 이유가 바로
젠하이저 베일이라 불리는 젠하이저만의 살짝 먹먹하고
막이 낀듯한 그 답답한 느낌의 사운드를 싫어하는데
이 제품은 그런 부분이 아예 없네요.

제가 이미 갖고있는 레퍼런스 헤드폰은 DT 990 Pro 제품인데
이 제품은 날카롭게 쏘는 소리와 매우 시원시원한 소리로 유명합니다.
새가 지저귀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제 취향에 딱 맞는 그런 제품이라
가장 오래 사용한 제품이 베이어 다이나믹 DT-990 Pro 250옴 제품인데요.

HD 560S가 생각보다 이 제품과 많이 비슷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드디어 젠하이저의 막이 사라지고 소리가 확 열린 느낌을 받았어요.
보통 시원한 소리라고들 느끼실텐데 소리가 정말 시원해졌습니다.

물론 저음에서 990 pro보다 많이 부족하다 느꼈지만
이렇게 오랜 시간 청음해도 귀가 편안한 헤드폰은 오랜만입니다.
아마 오랜만이 아니라 처음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듣기가 편해요.

어디 하나 자기주장 하거나 툭 튀어나온 음역대 없이
정말 환상적인 플랫의 정석을 보여주는 그런 느낌입니다.
그토록 유명한 HD 600은 제가 매장에서 청음해보고 바로 실망했는데
가장 큰 이유가 젠하이저 막이 느껴지는 심심하고 답답한 사운드였는데
제가 만약 이 제품을 처음 청음했다면 이 제품 구매했을 거 같네요.


✅ 매우 가벼운 무게와 미친 착용감

우선 240g... 진짜 미친 무게입니다.
편하다고 유명한 제 DT 990 pro 제품도 250g이라 무척 가볍다 느꼈는데
이 제품은 거기서 10g을 빼서 240g의 무게를 갖고 있어요...
그런데 그런 가벼운 녀석이 또 소리는 기가 막히게 내줍니다.
이건 정말 범용으로 사용하기 너무 좋은 제품이라 생각합니다.

장기간 사용하기에도 좋고, 그렇다고 소리가 빠지는 것도 아니에요.
착용감은 미쳤습니다... 장력이 너무 강해서 저는 불호가 심할 거라 생각했지만
이 제품 장력에서 오는 통증이 거의 없더라고요?
아마 이어쿠션이 부드러워서 그런 건지 압력을 잘 분배한건지 모르겠지만
오래 사용해도 귀가 정말 편해서 만족도가 최상이었습니다.

레퍼런스 헤드폰들은 아무래도 무게들이 많이 나가다보니
장시간 착용시 무조건 불편함이 있기 마련인데 이 제품은 매우 적었습니다.
전 가벼운 무게랑 착용감만으로 추천할 수 있는 제품이라 말씀드릴게요.
이 가격에 이 소리와 이 무게에 착용감이다?

추천 안할 수가 없는 제품입니다.


✅ 매우 가벼운 케이블

DT990 pro를 사용하다보니 전화선같은 코일 케이블이 싫었는데
HD560S의 케이블은 정말 적당한 길이에 거슬리지도 않고 무엇보다
정말 가벼워서 이게 착용감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 같더라고요.
선이 있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가볍고 걸리적거리지 않습니다.

정말 너무 만족스러운 경험이었고 무선이란 느낌까지 들 정도였습니다.
장점으로 언급을 안할 수가 없는 케이블이었어요.


✅ 음질

저는 가성비로 유명한 DAC/AMP인 토핑사의 E30과 L30에 물려서 사용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음질은 제가 DT990 pro를 사용했기에 비교가 될 수밖에 없었어요.
그리고 에어팟이나 갖고 있는 여러 게이밍 헤드셋들과 비교했을때
이 제품의 첫인상을 말씀드리자면 개인적으로 저는 그냥 '심심하다'였습니다.

제가 원래 플랫한 사운드를 좋아하지 않고 펀사운드를 추구합니다.
그렇기에 젠하이저가 제게 잘 맞지 않는다는 것도 알고 있었지만
이 제품 사용해보니 사람들이 왜 플랫한 사운드를 좋아하는가는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귀가 정말 편합니다. 착용감도 편하지만 장시간 청음할때 음역대가 플랫하니 편하더라고요.

아마 리뷰 보시는 분들 대부분이 사용해봤을 애플의 에어팟과 비교해보면
에어팟이 오히려 더 다이내믹하고 소리가 즐겁다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이 제품이 조미료가 들어가지 않은 어찌보면 싱겁다 느낄 수 있는 소리를 내요.
중고음은 굉장히 만족스럽게 뽑아주는데 저음이 너무 아쉽습니다.

그렇다고 절대 음질이 좋지 않다는 뜻은 아닙니다.
어디까지나 톤밸런스가 그렇다는 말이고 극저음 표현력 좋았고
저음 제외하면 나머지 음역대는 가격이 무색할 정도로 좋은 소리를 냈어요.


✅ 총평

최대한 장점과 단점을 같이 전해드리고 싶었으나
사실 단점이 거의 없는 제품같다고 저는 느꼈습니다.
1주일간 사용하면서 무엇보다 착용감으로 귀와 머리가 편했고,
플랫한 톤 밸런스가 귀의 통증 없는 편안한 청음을 도와줬습니다.

가격은 출시때보다 훨씬 인하되어 20만원 아래로 구매할 수 있으니
저는 이 가격대에서 이 제품이면 최고의 선택이라 말씀드리고 싶네요.
물론 덱엠프가 없으신 분들은 추가로 지출이 들어가겠지만
그래도 이 제품 굉장히 만족스럽게 사용했습니다.

제 취향에는 별로였던 톤밸런스는 어디까지나 취향의 영역이므로
그거로 별점을 깔 생각은 1도 없습니다. 이건 그냥 만점 제품이에요.

메인으로도 전 이거 쓸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메인 헤드폰은 어디까지나 착용감이 제일 중요하다 생각하거든요.

입문용 레퍼런스 헤드폰을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HD 600도 정말 많이 추천되는 헤드폰이고 교과서라 불리지만
저는 600은 오히려 올드한 소리가 난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이게 더 좋았고 입문하기에도 훨씬 좋은 소리에요.
접근성이 좋다고 해야하나... 막을 벗겨내서 시원합니다.

너무 만족했고 강추하는 제품입니다.


✅ 주문일: 22년 12월 13일
✅ 배송일: 22년 1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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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무선 헤드폰만 쓰다가
음질이 아무래도 너무 떨어져서....
역시 유선이 최고라는걸 다시 느끼게 해주는 헤드폰이네요!
저같이 전문가가 아닌분들은 이정도 돈 들이고 최고중 최고를 선택하고 싶으신분들께 좋을거 같네용ㅎㅎ
괜히 이름값하는게 아니죠

제가 느낀것으로만 써볼게요!
소리가 엄청 풍부하게 들려요.
깔끔해요 거슬리는 소리 없이요.
피로도가 높지않아요!

공간감은 생각보다 엄청 넓게 들리진 않았어요.
대체적으로 소리가 가깝게 들리구요!
저음이 상당히 단단하게 들려요!
저음 퀄리티 무엇... 660s 버전도 궁금해지네요.

귀가 힐링중이에요ㅎㅎㅎ
이제 저렴한 헤드폰은 못쓸 것 같아요.
왜 사람들이 청음하러다니고 작은 디테일에도 신경쓰는지 알 것 같아요!

디자인은.. 일단 보자마자 오잉 약간 작은거같다 생각했는데
헤드폰이 좀 꽉 끼더라구요...
그래요 저 머리 안작아요..주륵
길이 조절 가능하니 얼마나 다행이게요..ㅋㅋㅋ

근데 좀 반전! 첫인상이 너무 꽊 조여서 별로였는데
길이조절해서 끼니, 완전 안정감있는 느낌을 받았네요.
흔들리지 않고 불편하지 않고, 착붙..!
나중에는 헤드폰 끼고있는지도 잘 몰랐어요

이어패드 아주 폭신하고 부드러워요.
가볍구요 5시간정도 착용했는데 정수리도 아프지 않았어요.

그리구 구성품중에 어댑터가 전 안왔더라고요?
누락되었다구 교환하라구했는데 교환이 8일정도 걸리고
심지어 품절이면 한참 기다려야 할 것 같아서
그냥 포기했어요. ㅠㅠㅠ
인기가 많네요. 재고 남아있을때 구매하셔야 할것같아요.
++ 다시 보니까 변경후의 선이 온건지..? 6.3/3.5mm로 변경할수있게
사진에 첨부한것처럼 스크류로 변경 가능하더라고요.
다들 잘 확인해보세요!
나름 가격이 좀 있는건데 구성품은 좀 아쉽다는 생각을 했어요;

* 음질, 착용감이 훌륭해요. 디자인이나 구성품에 신경 많이 안쓰시는 분들이면 추천합니다!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저는 아이와 제가 피아노 칠때 저녁시간에는 소음이있으니

헤드폰을 하나 사야겠다 하고 있을때 발견해서 이걸로 골랐어요

처음 받고 바로 전자피아노에 연결이서 헤드폰을 쓰고 피아노를 치는데

이어폰에서 나는게 아니라 피아노에서 소리가 나와서 피아노 as센터에 전화를 해서

헤드폰 연결을 했는데 소리가 헤드폰에서 안나고 피아노에서 그냥 나온다.. 고 했는데

피아노 담당직원이 지금 한번 확인 해주실수 있냐고해서

전화를 받느라 헤드폰을 안낀 상태에서 피아노를 치는데 소리가 밖으로 안나오는거예요..

그래서 어!;;하고 헤드폰을 껴보니 헤드폰에서 소리가 나고있었어요..

아 이 부끄러움..;;

진짜 이 헤드폰끼고 피아노를 쳐보면 소리가 헤드폰안끼고 그냥 피아노에서 나오는

소리와 구분이 어려울정도로 였어요..

진짜 너무 깜짝 놀라서 피아노 as 상담자분에게 죄송하다고 헤드폰으로 소리가

나온다고 하고 전화를끊고

헤드폰끼고 신기해서 계속 피아노를 쳤어요

중간중간 진짜 이게 헤드폰에서 나는 소리인지 헤드폰을 벗었다 썼다하면서

여러번 확인하게 되더라구요 ㅎㅎ

진짜 소리 완전 좋아요 와 진짜 나중에 아이도 경험하게 할 예정입니다

피아노 칠때 헤드폰 쓰고 벗고의 소리 전혀 차이가 없구요

패드에 연결하는 잭이 1/4 인치와1/8인치 플러그 두가지를

사용할수 있어서 피아노에 따로 잭을 사용하지않고 연결 가능해서 좋았어요

자연스럽고 정확도 높은 사운드가 좋았고

깊은 베이스와 밝은 고음, 개방형 이어컵으로 자연스러운 사운드 웨이브가 좋았습니다~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젠하이저 헤드폰은 이미 유명세가 있어서 퀄리티가 좋다는걸 알고 있었지만 직접 사용 해본적이 없어 마냥 음질이 좋겠지 하고 생각만 하고 있다가 운좋게 HD560s 제품을 제공받아 경험을 해볼 기회가 생겼네요~:-) 첨 듣고 정말 그차별성에 감탄이 되더라구요~:-)
우선 저는 전문가가 아니다보니 지극히 주관적인 입장이지만 확실히 원음 그대로의 생생한 사운드 ... 깔끔하고 선명한 음질에 감탄했는데 또 댄스곡을 들으니 쿵쿵거리는 베이스와 비트에 가슴이 웅장해지며(?) 계속 감탄에 감탄했네요ㅎㅎ
물론 블루투스나 여러가지 기능적인 면에서는 떨어지지만 헤드폰 자체의 기본 기능, 음질자체가 이미 고품질이라 브랜드의 기준이 되는 "소리"에 촛점을 맞춘거 같아요~:-)
77년 역사를 지닌 유선 헤드폰 시장 점유율 1위라는 명성에 맞게 일반 이어폰만 쓰던 저는 신세계를 경험했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음질이 좋아도 헤드폰은 장시간 쓰게되면 저는 머리 압박감이나 귀가 아린다고 해야하나 암튼 좀 불편함에 이어폰을 선호하는 편이였는데 이건 머리가 닿이는 부분이랑 귀가 닿이는 부분이 부드러운 스펀지(포근한 벨벳천 같은 느낌)로 되어있어 착용감도 편안하고 좋았어요~가볍기도 가볍고 디자인도 심플하니 이쁘구요~:-)
전문가용 헤드폰은 가격도 만만치 않은데 이음질에 이가격이면 가심비도 좋은거 같아 적극추천합니다~:-)
너무 만족 스러워요~~~:-)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Ai모뇨모뇨입니다.

이번에 젠하이저 HD 560S 체험단으로 선정되어서 리뷰를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기존에 AKG K701, AKG K872, ATH-M70x, BOSE QC25를 오랫동안 사용해왔으며,

현재는 ATH-M70x와 AKG K872를 메인으로 사용하고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사운드 장치는 Steinberg AXR4U, SoundBlaster GC7, Topping D10S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Steinberg AXR4U를 메인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총 2시간의 청음을 하였습니다.


1시간은 유튜브에 업로드되어있는 영상들로 청음 하였습니다.

4K 티저 영화 영상 (아바타, 탑건, 트랜스포머 예고편),

4K HQ 고음질 음악으로 청음 하였습니다. (Greatest Vocal - Best of Audiophile Music Collection [HQ-4K])


1시간은 게임을 플레이해봤습니다.

넥슨의 온라인 게임 메이플 스토리 2

NC SOFT의 온라인 게임 블레이드 & 소울


간략하게 보시는 분들이 편하게 제가 느낀 점에 대해서 적어보겠습니다. ^^


[장점]

착용감이 일단 좋습니다. 편안하고 걸리적거리는 것 없고, 정수리 쪽, 귀 뒤 편 무난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귀가 좀 큰 편이고 피어싱을 많이 해서 작은 헤드폰은 불편한데요. 여유 공간이 많아서 편합니다.

저는 벨벳 소재의 이어 패드를 좋아하는데요. 느낌이 아주 포근해서 좋습니다.

매우 가볍습니다. 타제품과 비교했을 때 확실히 가볍고 좋습니다.

머리에 걸치는 느낌이 아니라 포근하게 덮어주는 느낌이 매우 훌륭합니다.

팝송을 들을 때, 그리고 게임을 할 때 저음의 밸런스가 상당히 좋으며, 존재감이 확실합니다.

저음의 질감이 매우 훌륭합니다. 보스의 맛스러운 저음과 비슷합니다.

인위적으로 꾸며낸 소리가 아닌 자연스러운 느낌의 사운드가 좋습니다.

케이블이 걸쇠 형식이라서 빠질 일이 없고, 제대로 결착이 되어서 좋습니다.

고음이 매우 밝으며 거슬리는 소리 없이 깔끔하며 맑은 고음부를 들려줍니다.


[단점]

벨벳 이어 패드는 땀이 차서 개인적으로 싫어하시는 분들이 계실 것 같습니다. (개인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여름에는 땀이 차고 흡수가 되는 패드라서 싫어하시는 분도 계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공간감이 다소 아쉽습니다. 고, 중, 저음역대의 표현은 매우 훌륭하나 스테이지가 좁게 느껴집니다.

패키지 구성이 허술합니다. 19~25만 원 사이에 가격대 치고는 구성품이 설명서와 기본 케이블 하나입니다.

타제품들에 비해 포장이 조금 아쉽습니다. 10~15만 원 입문용 제품보다도 허술한 패키지 포장 방식


[결론]

맨 처음에 물품을 받고 개봉을 하면서 솔직히 조금 실망을 했습니다.

이게 20만 원짜리의 패키지인가? 케이블은 기본 케이블 1개와 설명서 1개뿐이었습니다.

솔직히 입문용 제품이라 완충제 같은 게 안 들어있는 건 이해합니다.

회사도 땅 파서 장사하는 게 아니고 직원들 월급도 줘야 하고,

새로운 제품들도 계속 개발을 해야 하기 때문에 돈 낭비를 할 수 없으니 가격대에 맞는 패키지를

구성해서 판매하는 게 맞는다고 봅니다. 하지만 그 점을 감안한다고 해도 허술합니다.


그리고 머리에 착용을 했을 때는 확실히 그 아쉬운 느낌들이 감소하였습니다.

첫 착용감은 뭔가 불편하고 압박스러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헤드폰 길이를 제대로 조절하고 착용해 보니 아주 훌륭했습니다.

저는 듣는 것에 조금 민감한 편이라서 헤드폰에 많은 투자를 해봤는데요.

확실히 착용감은 아주 편했습니다.

무엇보다 제가 2시간을 착용하면서 화장실을 갈 때 빼고는 착용 해제를 하지 않았습니다.

솔직히 헤드폰은 불편하면 나도 모르게 본능적으로 좌우를 만지작거리는데

그런 느낌이 하나도 들지 않았습니다.

특히나 정수리의 압박이 너무 심하면 두통이 생기는 경우가 있는데요.

정수리가 매우 편했습니다. 살짝 그냥 얹어놓은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개인적으로 귀가 조금 큰 편이고, 피어싱 때문에 헤드폰이 작으면 귀가 조금 아픈 편인데요.

헤드폰의 크기가 세로로 조금 긴 편이라서 너무 편했습니다.


2시간의 청음을 해보고 느낀 점은 확실히 밸런스가 훌륭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하이, 미들, 로우 대역 모두 훌륭했으며, 특히 좋은 부분을 뽑자면

저음 부분이 상당히 매력적이었습니다. 저는 저 음부는 그다지 좋아하지 않고,

취향이 아니어서 베이스 부분이 강한 음악은 듣지 않는데요.

이 제품은 베이스 로우 대역이 뭔가 되게 멋스럽고 맛이 느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특히나 일반 재즈 음악을 듣다가 갑자기 생긴 호기심에

Dr. Dre의 음악을 들어보면 어떨까? 하고 들어봤는데 최고였습니다.

저음 부가 너무 과하지 않으면서 적당함 그리고 찰진 느낌이 들어서 매우 좋았습니다.

조금 아쉬운 건 보컬 모니터링을 하기에는 다소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방송 녹화 테스트를 하면서 제 목소리를 제가 모니터링을 하면서 녹화 테스트를 해보았는데

제 목소리의 모니터링은 다소 명확하게 들리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제 목소리가 녹화된 영상을 모니터링할 때는 확실히 좋더군요.


마지막 결론 가격 대비 성능은 확실히 훌륭하다.

착용감? 저는 아주 훌륭하다고 봅니다.

단 패키지 구성과 보컬 모니터링을 하기에는 다소 아쉽다.

하지만 누군가에게 선물용으로 구매하거나 집에 하나쯤 구비해놓으면

절대 아쉬울 것 없는 제품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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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까지 한번도 헤드폰을 사용해본적은 없어요. 아무래도 크기도 크고해서 선뜻 구매할 생각은 못했는데 요즘 이어폰이 뭔가 귀가 불편하기도 했고 컴퓨터 할때 사용할 헤드폰이 필요한 참에 쿠팡 체험단 기회가 있어서 사용하게 되었어요.
우선 디자인은 아주 세련됐다고 하기에는 어렵지만 무난하니 좋아요. 회사나 집에서 사용하기에 부족함 없고 크기도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고 딱 맞는 느낌이에요.
착용감도 귀가 편안하고 좋네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음질이겠지요?
제가 집에서 일하면서 노래를 많이 듣는데 헤드폰을 끼니 정말 편하고 좋더라고요.
제가 지금까지 사용한 이어폰은.. 좋은게 아니었나봐요 ㅋㅋㅋ
음질차이가 확실히 다르네요. 제가 귀가 예민한 사람은 아닌데 이래서 다들 좋은 이어폰, 좋은 헤드폰을 사서 쓰는구나를 느꼈어요. 같은 노래 제이어폰으로 들어보고 헤드폰으로 들어보고 했어요 ㅎㅎㅎ
이전에는 관심이 전혀 없는 종목이었는데 젠하이저 하이엔드 헤어폰 써보고 다른것도 막 검색해봤잖아요.
더 비싼건 얼마나 더 좋은건가 싶어가지고 ㅋㅋㅋㅋㅋ요즘 늦은시간에도 헤드폰끼고 노래 들으면서 일하는게 기분이 좋아요. 뭔가 다른공간에 온거같은 느낌도 들고.
이 헤드폰 사용하다가 점점 업그레이드 해봐야겠어요.
이래서 사람들이 헤드폰에 돈을 쓰는구나~~하고 알게 된 좋은 기회였어요.
그리고 일하면서 너무 잘 사용할 거 같아요!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젠하이저 하이엔드 유선 헤드폰 배송 받았습니다

음악에 진심인 지인이 소니 해드폰을 샀다가 음향에 만족하지 못해서 다시 구매한 헤드폰이 젠하이저인데 음향이 비교도 안될만큼 만족스럽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관심을 가지고 있던 찰나에 쿠팡 체험단에 젠하이져 헤드폰이 떴길래 바로 선택했네요

일단 블랙의 깔끔한 디자인에 중량이 240g으로 엄청 가벼워요

또 밸루어 재질의 이어패드와 개방형 이어컵으로 가벼우면서도 착용감이 좋아서 편안하네요

이어폰이랑 다르게 오랫동안 사용해도 무겁거나 불편하지 않을 듯 합니다

드디어 음향을 시험해보니 역시 젠하이저은 음향에서 강자이네요

깊고 명료한 베이스로 웅장한 느낌이 들고 왜곡이 느껴지지 않아 지금까지 사용해왔던 중저가의 헤드폰과는 확실히 차이가 느껴지네요

유선이라 편리성에서는 조금 아쉬움이 있지만 클래식하게 좋은 음질의 소리를 듣고자 하신다면 충분히 추천드릴만 합니다

케이블은 한가지로 보이지만 돌려보면 그 안에 케이블이 또 있어서 3.5mm 단자 케이블, 6.3mm 스크류 어댑터 로 사용 가능하여 보관과 사용이 편리하구요

제품 게런티가 2년인 것도 장점이네요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젠하이저 하이엔드 유선 헤드폰, 혼합색상, HD 560S

기존에 쓰던 헤드폰이나 지금까지 구매했던 헤드셋들은 거의 2~3만원대로

항상 구매해서 사용했는데유

막 엄청 좋다라고 느끼진 않았지만 그냥 가성비로 쓰지뭐 하고 생각하면서 썼쥬

그러다가 이렇게 고급 헤드폰을 사용해봤는데유

와 정말 음질이 다르긴 다르네유

정말 생각보다 훨씬 좋아서 놀랐어유

요새 무선 헤드폰들도 많이 나오긴 하지만

무선이 훨씬 편하긴 하쥬

근데 음질이 유선이 훨씬 좋다고 하던디 그래서 그런가

정말 좋네유 그리고 안좋은 헤드셋들은 사용하다가 보면

정수리쪽이 엄청 아픈데유 그것도 있고

귀쪽도 불편해서 오래 못쓰고 벗어 버리거나 장시간 사용하지 않게 되는데유

요건 처음에 노래듣고 음질에 놀라서 그대로 그냥 자주 듣던 노래 계속 듣고 있었는디

한 두시간인가? 사용했는데도 전혀 불편함이 없고 좋더라구유

그리고 다음날 더 오래도 사용해봤는디 역시나 정말 귀도 푹신푹신해서 편하고

머리 위쪽도 불편함이 없어서 정말 만족하며 잘 사용하고 있어유~

유선이라는게 좀 선땜에 불편하긴 한디 음질 느껴보세유 기가 맥혀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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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구성품 ㅡ
* HD560S 헤드폰(240gㅡ케이블 제외한 무게)
* 6.3mm 플러그가 있는 3m케이블
* 6.3/3.5mm어댑터

고딩 아들 음악 들을때 그리고 게임할때 사용하면 괜찮을것 같아서 아들을 위해 선택한 상품입니다.
아들이 귀가 큰편이라서 작은 헤드폰 착용하면 많이 불편해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이 상품을 주면서 착용해보라고했더니 많이 편하다고 하네요~ ^^
이어패드와 헤드밴드는 밸루어 재질이라 말랑말랑하고 폭신폭신하며 착용감이 좋아서 장시간 사용해도 무리가 없다고 할정도입니다.^^

ㆍ 새로운 120옴 트랜스듀서로 깊고 명료한 베이스와 밝은 고음 재생.

ㆍ자연스럽고 정확도 높은 명료한 레퍼런스 사운드 제공.

ㆍ최적의 리스닝 포지션 재현.

ㆍ밸루어 재질의 이어패드로 최적의 착용감 제공.

ㆍ개방형 이어컵으로 자연스러운 사운드 웨이브 확산.

ㆍ확장된 연결선 (6.3mm케이블+3.5mm어댑터)

고딩 아들 만족해하며 자~알 사용하고 있습니다.~♡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JBL어센틱200을 구매하면서 사은품으로 받은 JBL 무선 헤드폰
음질이 생각보다 안좋아서 겨울 출퇴근용 귀마개로 쓰기로 하고
평소에 관심있던 오픈형 헤드폰을 검색하던중 599와 560S로 고민
하다가 560S로 선택했는데 과장스럽지 않고 자연스러운 저음에
분리도 해상도 공간감 모두 가격에 비하면 준수한 성능을 뽑아줍니다.
5일 이상 청음결과 에이징이 끝나고 유닛이 풀리면서 위상이 잡히자
더욱 듣기 좋은 소리를 내주기 시작했으며 이대로 종결해도 좋을만큼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착용감은 패드가 귀를 압착하지 않으므로
장시간 사용해도 무리가 없으며 오픈형 특성상 차음성이 떨어지지만
집에서 사용하는데 문제없습니다. 임피던스가 120옴이므로 별도의
DAC가 있어야 제성능을 내줍니다. 헤드폰 연결선은 OFC, OCC등
음감전용 케이블이 있지만 가성비가 안좋아서 기본선도 충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