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어디선가 오리털침낭을 4개나 한번에샀는데
냄새가 심해서 베란다 구석 창고에 쳐박아놓고는
버리자니 아깝고 쓰자니 냄새땜에ㅠㅠ
암튼...동계솔캠을 시작할까싶어서 침낭을 알아보다 가격이 싸고 상품평이 좋아서 망설임없이 구입함.
침낭이 왔는데 받자마자 풀어보고 크기에 먼저 놀랐습니다
안에 두개 밖에한개 휴대폰등을 넣을수있는 주머니도 있더군요(섬세함이 느껴졌습니다)

성능도 알아야하니 잠을 자봐야겠죠.
1월달에 솔캠을 갈 예정이라 안방에서 보일러랑 장판끄고 침낭에만 몸을맡기고 하루밤 자봤습니다

야외 텐트속이랑은 온도가 달라 느낌이 정확하지 않겠지만
많이 놀랐습니다.
자다가 더워서.침낭속의 좁음이 불편해서 4번깼습니다.
제가 원래 잠버릇이 별로라 좁은걸 안좋아라 해요ㅋ
(군생활 내내 한겨울에 텐트 생활을 워낙 많이했었고,
야영을 워낙 좋아하다보니 자연스레 생긴 경험입니다만, 몸이 춥다고 느끼면 침낭속의 불편함정도는 아무것도 아니거든요.)

겨울솔캠은 덩치가 큰 등유난로나 전기장판등을 가져갈수없어 텐트랑 침낭에 의존해야되는데 이친구랑 함께라면 한겨울 추위에도 낭만을 즐길수있겠다 싶네요
솔캠 한번 갔다와서 더 자세한 후기 남기겠습니다.
*참, 그리고 침낭을 접어서 넣는게어렵다는분들이 많으신데 길게반 접으시고 동그랗게 말으실때 손으로한번 말때마다 무릎으로 꾹꾹 눌러주시면 생각만큼 어렵진 않을꺼에요.

**솔캠 후기입니다

지난주말(1월 17일) 솔캠을 다녀왔습니다
극동계까진 불가능한 텐트여서 그런지, 옷을 두껍게입지않아서 그런지 냉기는 조금 전달되더군요
(영하 4도, 텐트는 NH클라우드피크2 였고 속에털있는 트레이닝복 차림이였어요)
애초에 엄청 추울꺼라 예상했던터라 그런지 아침까지 큰불편없이 잘 견뎠습니다.

한기지 불만이 생기더군요
가방...하...
세가닥 으로 조일수있는 끈이 연결되있는데 이게없으면 침낭을 쌀수가없음에도 불구하고
지나치게 대충 꼬매놨더군요
침낭빼느라 잡아당겼는데 힘없이 툭! 터져버리더군요
그덕에 집에와서 바늘쌈지 꺼내고 마누라한테 싫은소리 들어가며 청승맞게 허접한 바느질을 했답니다

좋은제품 저렴하게 잘 샀다~~
이럿 만족을 위해서 좀만더 세심한 주의를 바래봅니다

제가 이 제품을 구매하는 가장 큰 이유는 이불~대용으로 사용하기 위해서 입니다.

기존의 차렵이불처럼 너무 가볍고 하늘 하늘 거리는 침구를 싫어하고, 전 예전 어렸을때

아주 무거운 솜이불~ㅋㅋ 을 좋아합니다. 요즘은 그런 이불을 구하기가 어렵고

또 빨래나 겉감을 세탁하기도 어렵고~



선풍기 틀고~ 에어컨 틀어놓고 이불을 꼭 덮고 자는

보일러 틀고 속옷바람에 이불을 다 제치고 자는 그런~~ ㅋㅋ사람이다보니

아직 캠핑이나 밖에서 사용해본적은 없습니다. 그래서 이 침낭이 얼마나 극동계에서 사용이

좋은지 성능면은 전 패스~하겠습니다.

다만 집에서 매일매일 덮고 자다보니 그 느낌만을 적어본다면


겉감은 경량 패딩이 그것과 비슷합니다. 안감은 패딩이나 얇은 차렵이불보단 약간 면감같은

질감이 더 느껴지고 무게감이 느껴집니다 포근한 무게감 ;;

자다보면 따뜻해집니다. ~

남자 성인 덩치가 좀 있는 분~ 라지정도 사이즈 옷입는 분같은경우는

침낭안에서 뒤척이거나하면 사이즈는 좀 버거워 보입니다.

약간 좀 컸으면 좋겠단 ;; 생각이 듭니다 챡간 침낭 사이즈가 컸으면

살짜쿵 아쉬운 부분은 지퍼 부분이 제가 다을 잊어도 침낭 그리고 일반 침낭을 사용해보지

못해서 객관적인 비교가 어렵겠지만 약간 지퍼가 약해보이는 느낌이 듭니다.

★ 빈슨메시프 아이테르 핫팩 침낭 에스키모형, 블루블랙, 1개 ★


☆ 구매일자 : 23년 2월 11일
☆ 배송일자 : 23년 2월 12일 (로켓배송)


☆ 장점 ☆

- 확실한 A/S

- 중간마진 없는 직영공장에서 생산

- 기재된 스펙대로 전량의 소재 사용

- 다양한 디자인

- 핫팩포켓이 달려있어 핫팩부착 가능

- 에스키모형으로 엄청 포근함

- 전용 압축가방


☆ 단점 ☆

- 無


☆ 재구매의사 : ★★★★★


*************************************************


★ 구매 총평 ★


☆ 친척동생이 동계합숙훈련을 시작했는대 급하게 필요해서 구매했어요
로켓배송으로 가능한 제품만 찾다보니 선택지가 많지 않았는대
제품받고나서 걱정이 싹 사라졌어요
진~~짜 포근하고 따듯해요!!
사실 침낭의 기분기능은 따뜻함이 잘 유지되면서
부피가 너무 부하고 크지 않아야한다고 생각해요
이 제품이 그것에 딱 걸맞는 제품인 것 같네요^^

☆ 핫팩 보관구멍도 있어서 더욱 따뜻하게 잘 수 있어요
또한 압축가방이 있어서 보관이 정말 용이해요!
푹~ 접어가지고 가방에 쏙 ~ 넣으면 부피가 줄어든답니다^^

☆ 저는 캠핑용으로 구매한건 아니라서 잘 모르겠지만
어느방면에서든 활용하기 좋은 제품이라 판단됩니다
혹시라도 제품에 문제가 생기면 이제품으로 재구매할것같아요^^

좁은 고시원에서 거주하는 데요. 우풍은 쎈데 공동난방은 제한적이고, 전기장판만 허용해서 좀 따뜻한 이불이 없나 찾다가 어차피 유학 갈 예정이라 이불을 사기는 부담스러워서 침낭을 찾았어요.
여름에 친구에게 이 브랜드로 하계용 침낭을 선물 해 준적이 있는 데, 꽤 만족했거든요. 전문가가 아닌이상 하이 아웃도어 브랜드까지 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적당히 두껍고, 보온유지도 잘 되네요. 푹신해서 잠도 푹 잘 수 있었어요. 디자인도 만족스러웠고요. 겉감, 안감 처리도 좋네요. 안 쪽에 스마트 폰 같은 걸 보관할 수 있는 주머니도 있고요.
처음 침낭을 사 보는 데, 저 처럼 좁은 공간에서 생활하시는 분이라면, 디자인이나 인테리어보다 실용성을 따진다면 필수품이네요. 개인적으로 집에 거창하게 설치하는 보온텐트 보다 훨씬 실용적이네요.

다만, 다시 개켜서 보관하는 데 좀 힘들었어요. 설명서가 없었거든요. 쉽게 넣을 수 있게 디자인 된 것 같았는 데, 저같은 초보 침남러 에게 좀 버거웠어요.
극동계형 말고 에스키모형 구입하고 싶었는 데 품절이라 못한 건 아쉬웠어요.

안녕하세요.

-구매이유:
취미가 낚시라 바다 낚시를 주로 하는데, 한번씩 잘때 너무 추워서 구매했습니다

바다에서 낚시를 할때 따뜻한 침낭은 정말 필수품이에요.

물건을 구매할때 후기를 잘 읽어보는데, 구매후기를 보면 다양한 사람들이

이 제품을 추천하길래 구매했는데, 정말 만족스럽네요.


-제품특징:
우선, 머미형으로 되어 있어서 몸을 꼭 안아주는 듯한 편안함을 느낄 수 있고,

이불처럼 따뜻한 소재가 잠을 잘 오게 하네요.

특히 바다처럼 바람이 많이 불고 추운 환경에서 사용하기에 좋고,

봄, 가을, 겨울에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겠네요.

소재가 바스락거리지 않아서 조용한 사용감도 좋습니다.

또, 블랙색상은 세련된 느낌을 주고, 때도 잘 안탈것 같아서 좋습니다


몇일 전 직접 사용해본 결과로, 보기에는 무거워 보이겠지만

실제로는 가볍고 휴대하기도 편합니다.

침낭을 펴서 누워보면 마치 집에서 자는 듯한 포근함이 있네요.

만족합니다

빈슨메시프 아이테르 핫팩 침낭 에스키모형

차박용으로 구입했는데 생각보다 부피가 너무커서 놀랐네요
부피가 크고 무거워서 좀그랬는데..침낭에누워보니 널찍하고 편하게 움직일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사용후 정리를 하다가 멘붕이 오네요 혼자하기 힘들어요 두사람이 해서 겨우가방에 넣었어요 처음부터 접을때 아주 촘촘히 접어서 말아야 해요
그래야 겨우 들어 가더라구요
에스키모형이라 포근하고 따뜻했어요 핫팩포켓이 달러있어서
핫팩부착 가능해요 그리고 생각보다 너~무 넓어서 더 맘에 들어요 안에서 자유롭게 움직일수 있어서 편해요
장점은 ㅡ가격이 싸다
ㅡ세탁기사용가능
ㅡ생각보다 두껍고 너무 따뜻하다
ㅡ 너무 넓어서 편하게 움직이며 누울수있다
단점은 ㅡ 부피가 크고 너무 무겁다
ㅡ 정리해서 가방에 넣기 힘들다
사용해보니 장점도 많고 사용하기도 좋아 가성비최고 입니다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구매에 도움되시길~^^

머미형과 한 사이즈 큰 툰드라를 구입했습니다.
툰드라는 무게에 놀라서 오픈하지도 못하고 바로 반품으로...결정했습니다.

여자가 들고 다니기에 무게와 크기 “머미”가 승!!
남자이고 추위를 많이 탄다면 “툰드르”가 승!!

하지만 전 들고다닐 자신이 없어 “머미”를 선택했습니다.

살짝 냄새가 나서, 패브리즈를 뿌려보았지만 해결이 안되어 세탁을 시작했습니다. ^^);;
그래서 별 하나를 제외했습니다. 잘 사용해보려 합니다...

이번주 1박2일 캠프에서 사용하려고 샀어요
냄새나거나 그런건 없어서 좋습니다
주문하고 다음날 아침에 로켓배송 받았습니다
생각보다 크네요
아직 사용전이지만 실내 사용할거라서 충분히 따뜻할거 같아요
핫팩2개 들어있어요
전용 가방에 다시 넣으려면 힘들것 같아서 안넣었어요
전용 주머니가 더컷으면 좋겠습니다^^

두툼하고 폭신한 침낭이에요
바느질도 꼼꼼한거같고
디자인도괜찮네요

발쪽지퍼도있어서 안답답하구요
전체적으로깔끔해요

그리고 펼친후에 다시 주머니에넣는건 원래도 자신없어서 그냥 다른 보조가방에 넣습니다ㅎㅎ

생각했더것 보다 두껍고 따뜻합니다.
하지만 처음 오픈하자마자 끕끕한 냄새 ㅠ 좀 났어요
바로 세탁 하기도 그렇고 ㅠ 캠핑 나가서 햇빛에 섬유탈취제 엄청 뿌리고 말렸더니 냄새는 괜찮아 졌어요
뚜꺼운거 사길 잘했어요

포장상태도 좋고 잘왔어요~
도톰하니 폭신하고 완전 따뜻할것같아요ㅎㅎ
가격대비 만족해요. 두개살려다 일단 한개만 시켜보고
물건봐서 구매할 생각이였는데 구매 적극추천요~
하나 더 구매하러갑니다ㅎㅎㅎ

아는 분께 드리고 나서 들은 평은 아주 따뜻하다고 느끼진 못하고 없는 거보다는 낫다는 평입니다. 핫팩 없이는 이번 한파에 쓰기 힘들 듯합니다.

-------------------------------------

빈슨메시프 아이테르 침낭 머미형 구매 후기

-------------------------------------


아버지께서 출장이 잦으신데,
최근 출장 가시는곳에서 써야겠다고
하나 사달라고 하셔서 구매했습니다.

후기 진짜 하나하나 다찾아보고
제일 후기 좋은 제품으로 골랐어요.

아빠가 받으시고는 괜찮은것 같다고 하셔서 마음도 놓였구요.


보내드리고 얼마 후 제가 본가에 갈 일이 생겨서
가서 확인했는데 생각보다 가벼웠고 뭔가 엉성했지만
처음 사보는 침낭이라 잘 몰라서
이정도면 괜찮은 것 같았어요.

제가 세탁 해드리겠다고
세탁기 울코스로 돌리고
빨래 꺼내는순간

아......

머릿쪽이 다 터져있네요?

이게 한번에 이렇게 터질 수가 있나요?

오만 짜증 다 내면서 꼬맸습니다.

세탁 다해서 반품 할 수도 없구요

만약 제가 본가 안갔고 아빠가 세탁했고
이게 터졌고
그래서 아빠가 꼬맸을거 생각하니
진짜 짜증이 솟구칩니다.


전에 빈슨메시프 차박매트 사서 잘 사용하고있어서
이번에도 빈슨메시프 이름믿고,
후기믿고 샀는데
아 이건 좀 아닌거 같네요.

2020년 10월 13일~20 중에 가능한 날 제주도에서 쓰려고 구매했어요.

제품 후기가 이미 많지만
덥다는 분들도~ 춥다는 분들도 많아서
후기 정말 많이 읽어보고
제가 쓰려는 작년 날짜에 쓰신 후기를 파헤쳐 읽으며 결정한 제품입니다.


저는 4살 아이랑 엄마 둘이서 떠난 차박에서 쓸거라
절대로 아이가 추우면 안된다, 너무 부피가 크지 않을 것 (이불대신 가져간 이유중 하나이기도), 평소 차박을 안해서 가격이 별로 비싸지 않을 것. 이라고 결정한 뒤에
같은 브랜드 간절기 상품과 고민하다가
이 제품으로 샀는데요. 10월 중반에 차에서 사용하기에 탁월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해요.

겉은 패딩 재질인데
안은 천이라서 자는동안 바스락 소리가 나지 않고,
잘 때 이불을 차고 자는 아이라 침낭 사용을 할 수 있을까 걱정도 됐는데
바깥 공기가 차고 침낭 구조가 쉽게 못 빠져나오니 잘 자더라구요. ^^
이불이었으면 감기 걸렸을 수도..
(윗도리는 따뜻하게 입히고, 바지는 얇게 입혀서 재웠어요)

핫팩은 안써도 될만큼 가을차박용으론 충분했는데
창문 조금 열고 자려고 발쪽에 넣고 따뜻하게 잤어요

그런데 겨울에 다른 히터 없이는 차박도 어려울거 같아요^^
저희는 가을 마지막으로 쓰기 딱 좋은 여름 제외한 간절기 차박용이라 생각했어요.

본인은 지난 달(2020년 8월)에 캠핑을 시작한 캠린이임.
요즘 날씨가 추워지길래 침낭이 필요할 것 같아 이것 저것 많이 찾아봄.

덕다운, 구스다운 등 동물 털 충전재를 사용한 침낭이 가볍고 보온력이 좋지만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음.
저렴한 제품의 경우 기타 충전재가 혼합되어있거나 닭똥냄새가 난다는 이야기가 많았음. 또한 동물학대 관련 이슈도 있기에 인조섬유가 충전재로 사용된 침낭을 구입하기로 함.
(오토캠핑용 침낭을 보고있었기 때문에 부피나 무게보다는 가격대비 방한성이 중요했음.)

본 제품을 구매하기 전 상품평을 꼼꼼히 살펴보았음.
상품평에 따르면 따듯하지만 부피가 크고 박음질 및 외피 재질이 약하며 침낭 커버에 잘 들어가지 않는다는 평을 보고 고민을 많이 하다가 결국 구입하기로 결정.

-----실제 사용 후기-----
1. 사이즈
키 180cm, 몸무게 80kg인 본인이 쓰기에 사이즈가 적당했음.
발을 일자로 쭉 펴면 조금 낑기지만 평소 자던 포즈대로 편하게 누우면 딱 적당한 길이임.

2. 보온성
영상 9도의 기온에서 바닥 공사만 잘 해놓고 잤는데 따듯하게 잘 잤음.
자세히 표현을 하자면 상체쪽은 많이 따듯하지만 발쪽은 찬기운이 느껴지는 편. 이건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사각형의 다른 침낭들도 마찬가지라고 함. 하체쪽 보온은 머미형 침낭이 더 좋으니 답답한걸 잘 참는 분들은 머미형을 사는걸 추천함.
* 한 겨울에는 군대 혹한기 훈련시처럼 침낭 안쪽 발쪽에 핫팩 몇개 깔아놓으면 좋을 것 같음.(하지만 화상을 주의해야 함.)

3. 기타(편의성, 품질, 휴대성 등 기타)
부피가 커서 휴대성은 떨어짐.
다른 상품평대로 침낭가방보다 내용물이 훨씬 커서 넣기가 정말정말정말정말 힘듦.(어느정도 감안하고 샀지만 생각보다 더 힘듦.)
침낭 외피 재질이 약하고 박음질도 얇은 굵기의 실로 되어있어 제품 파손 우려때문에 세게 압축해서 말기가 더 힘들기 때문에 정말정말정말 더 힘든 듯...

4. 종합 간단 평
동계 오토캠핑을 시작하는 캠린이가 저렴한 가격에 적당한 품질로 이용하기 좋은 침낭. 처음 침낭을 사는 분들이나 실내에서 사용하실 분들한테는 추천함.
하지만 나중에 캠핑용 침낭을 다시 사야한다면 재구매는 하지 않을 것 같음.(동계 아웃도어 캠핑용으로는 조금 더 고가의 침낭을 사야 만족하며 쓸 수 있을 것 같음.)

차에서 사용하는데
아직까진 영하 10도 이하까지 내려간적이 없어서..
영하 10도 언저리까지는 따듯하고 발부분 답답하지 않고 좋음
들어가서 옆에있는 지퍼 올리고 내리고 차이가 확연하니
좀 춥다 싶으면 지퍼 올리고 주무시면 될듯
신기하게 따듯함
백패킹용으로는 모르겠음 저는 차에 놓고 사용하는 입장이라
머미형보다 발부분이 확실히 넓어 답답함이없고
공간이 많이 남는다고해서 덜따듯하지않음
충분히 따듯함
혹시라도 영하 10도이하에서 사용해보게되면 추가리뷰남기겠음

2024.12.02

벌써 구매한지 1년도 더 지났네요
여전히 잘 쓰고 있어요
화물차에 놔두고 쓰는지라 헤짐도 없고 베개만 따로 놓고 쓰는데 따듯하고 좋아요
위에도 적었는데 들어갔을때 공간이 오히려 어느정도 남아야 체온으로 인한 온기층 ? 이 형성되서 더 따듯한거 같더라구요 뭐 이건 개인뇌피셜이고 아무튼 따듯해요 ㅋㅋ 촉감도 좋구요
아.. 여전히 영하 10도 이하에서는 사용해보지 못했어요 ㅠ
차에서는 무시동히터 틀어놓고 침낭들어가서 자니까 그런환경에서 사용해볼일이 거의 없네요
몇번 히터가 말썽이라 영하 10도 언저리에서 침낭만 사용해서 잤는데 잠 잘만하긴 하지만 음.. 비추...

요약
- 백패킹용으로는 부적합
- 재질 촉감 무난
- 따듯함
- 들어갔을때 공간 여유 있어서 안답답함
( 작성자 170에 76 )

어디서쓸건지 어떻게 사용할건지 확실히 정하시고 판단하여 용도에 맞게 사용하실걸 구매하시기 바래요 !!!

그저께(12.16) 오후 아이테르(AETHER) 머미형 침낭을 주문해서 어제 아침에 받아 확인해보니 침낭 겉면에 레아(RHEA)로 인쇄되어 있었다. 쿠팡앱에서 정상적으로 인쇄된 침낭으로 교환신청을 했더니 오늘(12.18) 새벽에 교환상품이 문 앞에 도착했다고 문자가 왔다. 인쇄상태를 확인해보니 정상적인 제품으로 와서 다행으로 여겨졌다. 쿠팡의 배송과 교환처리에 매우 만족하였다. 이른 시간부터 애쓰신 배송기사님의 수고에 감사드린다.
참고로 나는 아이테르 기본형을 이미 갖고 있는데 머미형의 경우 윗부분 길이가 170cm 정도에 불과하고, 바닥부분은 200cm 정도 되기 때문에 키가 크신 분은 기본형을 구입하는 것을 추천한다. 충전재 재질이 좋아서 봄부터 가을까지 사용하기에 적합한 것으로 여겨진다.

상품평에 박음질 관련된게 몇개 보여서 받아보자마자 꼼꼼하게 살펴봤는데...허술한부분이 확실히 보이긴하네요

생각보다 사이즈 커서 백패킹용은 확실히 아니고 겨울철 오캠용으로 간절기부터 겨울철까지 바닥공사랑 난로랑 함께 사용하면 좋을것 같아요

전 오캠용으로 구매한거라서 좋네요

냄새는 그닥 안나는데 물빨래랑 손세탁 되는거라서 사용전에 세탁한번 하고 쓸거에요^^

전 원래 새옷사면 다 세탁해서 입어서 한번 싹 돌려줄거에요ㅎㅎ

안쪽에 핫팩주머니 있어서 더 좋아요♡
자다가 혹시라도 빠지지 말라고 찍찍이도 붙여져 있어요

위쪽에 하나 아래쪽에 하나 두개 만들어져있는데 위쪽에 폰 넣어놔도 될거 같아요
전 잘 때 폰은 떨어뜨리고 자니까 혹한기때 너무 추우면 핫팩터뜨려 넣으려구요^^

가격대비 쓸만한거 같아요~

차박용 침낭을 검색하든중 발견한 빈슨 메시프침낭
구매후기를 검색하니 긍정이 부정보다 많아
구매를 하게 되었슴
사실 어느상품 [자타가공인하는물건]구매후기를 보아도
부정은 항상있게 마련압니다
*부정의 후기를 쓰신 분들이 잘못되었다 하는것이아니고
그분들이 운이 없다고봐야 하지않을까요
복걸복이랄까...
그런데 이런것을 없앨려면 일관된 품질관리....
각설하고
저에게 배달된 제품에는 하자가 없습니다
품질에 만족합니다
그런데 제키가 175 몸무게70 입니다
저에게 딱맛는 사이즈랄까...
저보다 신체조건이 좋으신분은 매장에가셔서
체험을 한번 해보시고 구매하시는것이 어떨지...
그러나 물건은 좋습니다
부피가 좀있지만 차박에는 가성비 짱입니다
판매자님 대박나세요

오토캠퍼시라면 무조건 사세요

이 제품 리뷰를 쓴걸로 아는데 아니었나보네요

캠핑 32년차입니다

그동안 온갖 침낭 다 써봤죠

이 제품은 10만원 초반대죠?

제가 살땐 9만원대 였는데 그건 오래전이구요

물가 상승비로 따지면 얼마 안오른듯하네요

그래도 싸죠

자 싼건싼거고 품질은?

저 이제품 4갠가 5갠가 구입했어요

저 와 제 지인들꺼죠

제가 써보니 가성비가 완전 좋아서 추천했죠

한겨울에도 전기장판 난로없이 끄떡없어요

바닥 공사 잘하고 난방기기 전혀없이 따듯합니다

***장점***

1. 가격싸다

2. 세탁기에 막 돌려도 된다 고로 관리가 편하다

3. 60만원대 거위털 침낭이 전혀 안부러울정도로 따뜻하다

4. 옆으로 넓다 그래서 체격좋은사람도 넉넉하다

특히 4번이 아주 매력적이에요

일반침낭이 쓸데없이 길고 좁아서 불편한데 이건 좋네요

자 장점만 있는건 아니겠죠?

***단점***

1. 무겁다 > 그만큼 따듯하다

2. 부피가 크다 > 그만큼 따듯하고 넓다

백패킹 하시는분은 절대 안됍니다

침낭 하나 넣으면 70리터배낭 끝입니다 ㅋㅋ

승용차 캠퍼도 비츄입니다

압축백에 넣어도 상당히 많이 큽니다

SUV 오토캠퍼 시라면 무조건 사세요

완전 강추 입니다

사진은 찍어논게 없네요

받아서 펼쳐보았어요.
크고 두툼합니다. 박음질 일부가 허술한..
교품받기 귀찮아 참고 조심해서 사용하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확실히 크기가 크고, 펼쳤다 다시 접어 넣기가 너무 힘듭니다. 한번 해봤는데 손가락및팔이 덜덜덜~
차박 가서 가능할까? 걱정됩니다.

이게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네요. 상품 검수 제대로 안합니까? 어제도 똑같은 하자로 환불하고 재주문한건데 재주문한 것도 똑같네요. 그냥 다시 환불하고 재주문할려다가 그럼 또 똑같은 거 올까봐 + 열나서 리뷰 작성합니다. 겉에 압축가방에는 아이테르라고 적어놓고 안에 침낭에는 레아라고 적혀있네요. 돈은 아이테르로 냈는데. 그럼 이게 레아침낭인지 아이테르침낭인지 대답 좀 해주세요. 이게 그새 바뀐건가 싶었는데 다른 후기 사진들 보면 다 아이테르 더라고요? 게다가 레아침낭이 또 있고요. 저한테만 이러시는 건가요? 사람 놀리는 것도 아니고 피드백 좀 주세요.

하나 사서 사용해보고 완전 좋아서 하나더 구입했어요! 히말라야에서 사용할꺼 아니라면 이거 핫팩넣어서 한겨울도 거뜬할것같네요. 동계캠핑은 위험하고 불편해서 안다녔는데 이 침낭때문에 캠핑가고 싶네요~^^

싸고 가성비 좋다는 평들을 듣고 구매했습니다.
품질은 실밥 몇개 나온게 다고 생각보다 매우 만족합니다.
친구집에서 잘때 써봤더니 실내에선 덥네요..ㅎㅎ
야외에서 한겨울은 몰라도 가을나기에는 충분한거같아요

190 cm 정도 될까요?? 제 키가 170센티인데 얼굴이 안덮입니다. 2100 mm 길이일텐데요???

210 x 82 cm (+- 5%) 아이테르 머미형 사이즈 일텐데요??
+- 5%(10cm) 빼도 200 사이즈인데 190 이면 많이 차이나네요...!!!
20cm 어디있나요??



제 키가 170인데 얼굴이 덮이지 않는다??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전체적인 것은 다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요.
제봉마감이나 디자인 다 가격에 비해 크게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하지만, 한가지 제 키가 170인데 얼굴이 덮이지 않는다??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190 x 82 사이즈라고 수정하셔아 되지 않을까요?

제키가 170 입니다...

얼굴이 덮이지 않는다고요... ㅎㅎ 210은 확실히 아니라고 생각해요..!!!

정보를 수정하시던지 제조를 정확히 하시던지요.

몇년만에 후기 남겨요.~~~

성장하시는 모습 보고싶습니다.

화요일날 받앗는데, 받고 처음 펴보고 느낀점은....바느질이 너무 허술하게 되어있어서 조금만 세게 당기면 투두둑 하고 다 튿어질것같다 라는 느낌이엇습니다. 그래서 곧바로 반품접수했습니다.그때 반품했어야되는데, 생각이 바뀌어서 '내가 좀 조심조심히 살살 다루면 되겟지.' 하고 반품접수를 취소했습니다. 반품시키는 일이 귀찮기도하고 그래서요. 그런데 금요일인 오늘 지퍼를 발아래쪽만 닫고 침낭속에 들어가서 누워 있엇습니다. 발 아래쪽에 분명히 지퍼를 닫았는데 구멍이 뚫려잇어서 발이 바깥으로 빠져나가더군요. 일어나서 확인해보니까 역시나 ....지퍼를 침낭에 바느질해 놓은게 뜯어져서 구멍이 뚫려있더라고요. 이건 사용하면 할 수록 시간이 가면 갈수록 커질 구멍이고 지퍼 자체를 못 쓰게 되겠구나 싶더라고요. 물론 내가 바느질 해서 쓰면 되겠지만 누가 산지 이틀만에 바느질 하고 앉아있을려고 이 돈 주고 삽니까.. 그냥 8만원 갖다 버린 셈 치고 다른거 살려고 오리털 이불이나 다른 침낭 알아보고 잇습니다. 지금이라도 반품이 되면 좋겠는데 돈 정말 아깝네요.

사이즈는 예상한 정도인데 극동계 -10도 정도를 이겨낼만한 침낭은 아닌것 같습니다 가격을 고려하면 딱 가격 만큼이고 수납이나 무게등을 고려할때 오캠용으로 충분히 텐트 바닥이 온기를 확보한 상태에서 사용가능하다고 볼 수있겠네요

이것보다 한당급위인 에스키모급??? 그게 차라리 좋을것 같습니다 (수납이나 무게등으로 무시한다면)

여기는 비둘기낭 오캠장이고 현 온도가 3도 작은 등유 난로를 사용중인데 아이가 조금 추위를 타는듯 보입니다

하지만 장점으로는 아직 충전재가 풍성함이 유지되고 안감등 느낌이 아쁘지 않은점은 괜찮은것 같습니다


중요한건 10만원 미만대인데. 이정도 가격대에서 동계용 선택의 폭이 많지는 않으나 좀더 알아보는것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일단 제 첫 침낭이고, 차박하려고 샀습니다.

가격) 다른 고가 브랜드 침낭 비교하면 싼 편인거 같아요

보온성) 저는 너무 만족했습니다. 차박하려고 샀는데 요즘 날씨에는 처음 덮을 때 더워서 지퍼 한쪽 열고 다리 하나 빼고 자다가 새벽에는 추워서 다리 넣고 쏙 들어가면 바닥 찬기 안올라오고 딱 아늑하게 좋아요~
아주 추운 겨울에는 핫팩 몇개 필요할 것 같아요

크기) 너무 크다는 후기를 봤지만 저는 차박이라 부피 큰거는 크게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크고 두꺼울수록 따뜻할것 같아서 4천그람 골랐어요. 옆구리에 고정 고무줄이 있어서 둘둘 감아놓으몀 그렇게 감당 못할 크기는 아니에요. 구스면 가벼웠겠지만 비쌌겠죠ㅎㅎ 가격, 크기, 보온성 고려할 때 딱 적합한 합의점이에요.

디자인) 머리 열 보존할 수 있는 후드 있고, 귀찮으면 펼쳐서 이불처럼 쓸 수 있는 사각침낭을 찾았는데 딱 이 침낭이었습니다. 안감 체크무늬가 깔끔하게 포인트를 주는 것 같아서 예쁘기도 하구요!

영하5도에서 전기요 위에 올려서 잘 사용했습니다
난로를 샀는데 배송사고가 있어서
캠핑 첫날 난로없이 침낭으로 버텻답니다.
침낭이 빵빵해서 전기요의 온기는 별로 전달되지않고
바닥에 한기 막아주는 용도였구요 핫팩 넣는 주머니가 있어요 배 부분이랑 발부분에 있어서 덥게 잤습니다.
얼굴만 시리고 나머지는 따숩게 잘잤어요~~
실밥마무리가 조금 아쉽긴하지만 말그대로 마무리가 아쉬운거지 봉제불량은 아닙니다 . 지퍼 여닫을때
원단이 씹히는 현상이 있긴한데 인지하고 여닫으면 안씹힙니다~~ 가성비 좋네요! 사실 남편이 덩치가 커서 더 큰거로 구매하고 싶었는데 폭이 넓어지면 솜도 더 빵빵해지더라구요~여기에 난로사용하면 쪄죽을거 같아요ㅎ
그래서 머미형으로 샀는데 나쁘진 않습니다! 맘에들어요
사이즈별로 솜무게별로 선택 가능하게 생산된다면 구매의사 1000%입니다!!!만들어주세요 ㅎㅎ

실제 받아보니 색상이 화면보다 나아요.
툰드라와 에스키모 고민하다 에스키모 주문했는데.. 툰드라도 미련이 남네요. 색상이 이것만 있는게 아쉽긴 하지만..
남편은 이런색상이 질리지 않고 오래간다고 하네요.
다른분들 말처럼 박음질 마감처리가 좀 허술하네요.
불꽃을 조심해야겠어요. 바로 타 버릴것 같아요.
집에 있는 드럼세탁기가 가정용으로 젤 크긴한데, 그래도 집에선 세탁하기 힘들듯 합니다.
안좋은 냄새도 안나고 따뜻하네요.
헤드부분 스트링이 잘 조여지질 않지만 지퍼를 채워도 여유로워서 좋네요. 특히 발부분을 답답하지않게 열 수도 있어 더 좋아요.
다담주에 캠핑 잡혔는데 잘 사용했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