낑낑 거리고 어린이날 손주들에게 배달해줬네요
작은 손자한테 물어보니 빨간색! 이러기에 자연스럽게 그린이 큰 손자 한테로 갔네요 애들이 처음엔 조금 버벅이는 듯 하더니 웬걸 저까지 태워다니네요 소음이 전혀 없다보니 언제 옆에 오는지 조차 몰라서 주방에서 일하다 어느새 옆에 와있어서 깜짝 놀라기도 하네요 둘이 타고 tv앞에
있는 모습을 찍었어야 했는데 미쳐 찍지 못해서 아쉽지만 방콕해야만 하는 요즘 좋은 것 같아요
애들이 안탈땐 가끔 저도 타고 그래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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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5 00:19
처음엔 흔들흔들 바퀴가 이상한줄 알았는데...조금 지나니 사용법 터득해서 잘 타고 다니네요..아침 6시부터 일어나서 타요 바퀴에 불도 들어오고..
제일 좋은건 손잡이만 왔다갔다하면 움직여요
단 타다가 넘어질수 있어요 ..저희 아들도 몇번 넘어지고 일어서서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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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2 06:58
손자 둘에게 어린이날 선물로 2대 장만 했어요~ 코로나로 집에 머무는 날이 많아서 세발 자전거를 큰손자 작은 손자 집에서 타고 붕붕카가 3대나 있지만 아랫집에 피해갈 것 같아서 소음이 없다는 평보고 구매했어요~ 도착하자마자 일단 진짜 소리가 안나는지 80kg까지 가능한지 운전하기 어렵진 않은지 제가 먼저 타봤어요 ㅋ 근데 너무 재밌네요 신기하기도 하고 소리도 안나고 후진 코너링 모두 잘 되네요 이것도 운동인지 땀이 나긴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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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5 00:10
붕붕카 하나 샀는데, 두아이가 서로 싸우는바람에 하나더 사자하며 다른걸 고른다는게 요거였어요.
혹시 요거 어떨까 하며 상품평 둘러보시다 이글 읽으신다면 고민1도 하지마시고 사세요(*^________^*)V
지금 일주일지났는데 48갤 딸램 눈떠서 얼집갈때까지, 얼집 다녀오고 자러들어갈때까지 아주 한몸이예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