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날씨 따뜻해지면 시원한 물말은 밥에 푹익은 깍두기나 석박지가 먹고싶어요
특히 푹~ 익은 석박지 하나면 다른 반찬 필요 없이 밥 한 그릇 뚝딱이거든요
하지만 집에서 무 썰고 절이고 양념하는 게 번거롭고, 실패하면 물러지기까지…
그래서 이번엔 후기 좋은 선농원 본 석박지 주문했어요!
1.2kg 용량이라 부담 없고, 봄~여름철 입맛 도둑으로 딱이다 싶어서요
국산 무 사용, 단단하고 아삭한 식감이 살아 있어요
전통 방식으로 담근 양념이라 감칠맛이 진하고 자연스러워요
시간이 지날수록 시원하고 깊은 맛으로 숙성돼요
1.2kg 소포장이라 1~2인 가구도 먹기 좋고 보관도 간편해요
너무 달거나 짜지 않아서 물 말은 밥이랑 정말 찰떡궁합!
배송 시 국물 새지 않게 꼼꼼하게 포장되어 도착해요
받자마자 상온에 3일을 뒀더니 잘익었어요
찬물에 밥 말고 석박지 한 조각 올려 먹었는데요… 세상 꿀맛!!!
신랑도 너무 좋아합니다
밥상에 석박지가 없으면 찾네요
담그기 귀찮지만 제대로 된 석박지 먹고 싶은 분들께 자신 있게 추천드려요
올 여름 여러번 주문할거같아요
저는 쿠팡에서 거의 매일 장을 보고있습니다.
일찍 주문하면 자정에도 도착하고
아니면 다음날 도착하는데
정해진 시간 내에 도착해주니저는
믿고 주문합니다.
물건이 좋지않거나 비싸다면
이용하기 힘들겠지만 좋은물건을
착한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으니
굳이 밖에서 장을 볼 필요가 없어졌어요.
365일 배송이되니 넘 편하고 기사님께
항상 감사합니다.
두 손 무겁게 들고다녔는데 삶의 질이 좋아지네요.
저는 주로 무거워서 들고다니기 힘든 제품 위주로 구입합니다.
새로운 제품을 구입하기전에는
항상 상품평을 보고 구입에 도움을 받습니다.
제 상품평도 구입하시려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5
2025.05.29 08:14
김치를 직접 담그기엔 마음의 준비가 오래 걸려서,
늘 시판 제품을 이것저것 바꿔가며 먹는 편입니다.
이번엔 선농원 석박지를 먹어봤어요.
포장은 깔끔했고, 양도 적당했습니다.
무김치답게 국물은 거의 없고,
무는 큼직하니 잘려 있어서 건더기 위주로 먹기 좋았습니다.
일단 식감은 괜찮았어요.
무가 너무 딱딱하지도, 흐물하지도 않아서 씹는 맛이 살아 있고
자극적인 양념은 아니라서 질리지 않고 먹을 수 있겠더라고요.
다만 양념이 조금 단 편이에요.
매콤하거나 톡 쏘는 맛을 기대하면 살짝 심심하다고 느낄 수도 있겠어요.
그래서인지 저는 계란 후라이랑 같이 먹을 때 더 맛있었습니다.
담백한 음식이랑 궁합이 좋더라고요.
보관은 냉장고 한 켠에 두고 일주일 정도 먹었는데,
끝까지 무 맛이 변하지 않고 아삭하게 유지돼서
그건 마음에 들었습니다.
김치 하나 바꿨다고 밥맛이 확 달라지진 않지만,
그래도 반찬으로 하나 꺼내 놓을 때
“그래, 이 정도면 괜찮다” 싶은 김치였어요.
화려하진 않지만,
꾸준히 손이 가는 스타일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취향이 세지 않은 편이라면
무난하게 한 통 끝낼 수 있어요.
5
2025.04.16 20:12
선농원 본 석박지 1.2kg을 구매한 후 솔직한 후기를 남깁니다. 평소 석박지를 좋아하는 편이라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을 시도해봤지만, 선농원의 석박지는 처음 접해보는 제품이어서 기대가 컸습니다.
가장 먼저 눈에 띈 건 포장 상태였습니다. 1.2kg이라는 대용량임에도 불구하고 깔끔하게 포장되어 있었고, 배송 중에도 신선함이 유지되도록 잘 관리된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개봉 후 느낀 첫인상은 배추와 무의 신선함이 그대로 살아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색감도 밝고 선명해서 먹기 전부터 맛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줬습니다.
맛을 보니, 첫 입에 느껴지는 건 적절한 발효 정도였습니다. 과하게 익지 않고 딱 먹기 좋을 정도로 알맞게 익혀져 있어서, 발효음식 특유의 과한 시큼함이 없이 깔끔했습니다. 무와 배추의 아삭한 식감도 살아있어서 씹을 때마다 입안에서 시원하고 청량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특히, 무의 크기가 적당해서 한 입에 먹기 편하면서도 씹는 맛이 풍부해 만족스러웠습니다.
양념은 강하지 않고 담백한 편이었지만, 무와 배추의 자연스러운 단맛과 잘 어우러져 자극적이지 않은 깔끔한 맛을 냈습니다. 매운맛은 강하지 않아 누구나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었고, 깔끔하게 떨어지는 감칠맛이 있어 밥과 함께 먹기에도 좋았습니다. 특히 기름진 음식과 함께 먹었을 때 느끼함을 잡아주는 역할을 톡톡히 해줬습니다.
다만, 개인적으로는 조금 더 강한 양념 맛을 기대했었기 때문에 처음 먹었을 때는 다소 심심하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양념이 더 배어들고, 먹을수록 그 담백함이 오히려 매력으로 다가왔습니다. 적당한 간이라서 오랜 시간 두고 먹어도 물리지 않는 점은 큰 장점입니다.
1.2kg의 양은 넉넉해서 가족들과 함께 먹기에도 충분했고, 반찬으로 매일 조금씩 꺼내 먹어도 양이 많아 경제적이었습니다. 다른 음식들과 곁들여 먹기에도 좋은 반찬이라서 식탁에서 자주 찾게 되더군요. 장기 보관 시에도 맛이 쉽게 변하지 않고 신선함이 유지되는 것 같아 만족스러웠습니다.
종합적으로, 선농원 본 석박지는 깔끔한 맛과 신선한 재료, 아삭한 식감이 돋보이는 제품이었습니다.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적당히 감칠맛을 살린 석박지를 찾고 있는 분들에게 추천할 만한 제품입니다.
5
2025.01.15 04:54
선농원 석박지 가격 대비 맛있네요.
처음 주문해보는 데요.
선농원 본 석박지는,
1.2킬로그램 짜리와 1.8킬로 그램 짜리가 있던 데,
가격 대비 용량이 똑같아서 일단 작은 걸로 주문해봤습니다.
겨울철인 데도
약간 익어서 온 것 같더라구요.
뭐 굳이 익혀 먹을 필요 없이 바로 먹어도 맛있더라구요.
선농원 본 석박지의 맛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단맛보다는 새콤한 맛이 더 강하구요.
설렁탕 집 석박지 맛은 더 단게 일반적이었던 것 같던데, 그정도 단 맛이 아니라 새콤한 쪽에 가깝습니다.
가성비 괜찮고 먹을만하네요
일단은 라면 먹을 때,
같이 곁들여서 먹어봤는 데요.
라면과 최상의 궁합인듯 합니다.
아주 맛있습니다.
석박지가 깍두기 처럼 작은 게 아니라
큼직큼직한 게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무의 시원한 맛도 있고,
짜지도 않아서 라면 먹을 때 정말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만, 예전에는 좀 저렴했던 것 같은 데,
요즘은 좀 가격이 오른 듯 하네요.
뭐 물가가 천정부지로 오르는 데,
선농원 본 석박지라고 예전 가격을 유지하겠습니까만,
그래도 좀 덜 올랐으면 좋겠습니다.
아니면,
정상 제품 말고 마감 할인할 때를 기다려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쨌든 시원하고, 새콤한 게 얼큰한 음식과 먹을 때 좋을 것 같네요.
다음에는 마감 할인 제품으로 주문해봐야 겠어요.
5
2025.01.21 16:19
원래 음식에 쉽게 질려서 하나를 계속 먹는 스타일이 아님.
전 리뷰 박사x 지식 박사X
그냥 소비자로서 감상 남깁니다.
이건 지금까지 4번 시켜 먹었고, 중간에 다른 석박지도 맛있나 싶어서 이것저것 구매를 해 봤는데,
이게 가장 국밥이랑 먹기 맛있는 그런 석박지예요.
맛있는 국밥집에 가면 잘 익은 시큼한 석박지 있잖아요? 딱 그 맛입니다. ♥♥♥♥
석박지 맛이에요 그리고 양도 1.2kg가 딱 적당하더라고요 더 큰 걸 구매하면 너무 많이 쉬어 버릴 것 같아서 맛있게 먹기에 좋습니다. 4인 가족이시면은 두 배로 구매하셔도 될 거 같아요.
다른 석박지들은 맛이 있어도, 김치 깍두기 이런 맛이 강하고.. 이상품은 무의 시원한 맛이 강한 상품입니다.
저랑 입맛이 비슷한 분들에게 굉장히 추천을 드리고, 국밥에 깍두기 있어야 되는 분께 꼭 추천드려요.
5
2025.05.20 16:53
선농원 본 석박지, 1.2kg, 1개 후기입니다
적당히 매콤해서 좋은거같아요
아삭아삭하고 식감도 살아있는 석박지예요
그리고 달지 않아서 좋네요
선농원 김치를 자주 사먹는데 항상 평타이상은 치는거같아 고민될때 거진 여기 브랜드 제품을 먹는거 같아요
1인가구라 넉넉하게 먹을 수 있는데 2~4인 기준으로는 며칠도 안되서 없어질 양이예요
생각보다 맛있어서 먹으면 바로 라면이랑 김이 생각나는 맛이예요
잘먹고 다시 재주문할게요
5
2024.10.11 10:49
내돈내산 석박지 ㅋ
석박지 사봤습니다
저는 만족하는편입니다
약간 생무의 맛에 달달한 김치국물맛이
설렁탕집 석밖지 맛이에요 ㅋ
양념이 달아요
무에 양념이 많이 발리는 스타일아니고
국물이 있는 느낌입니다
국물이 달달허이 ㅋㅋ 애들도 먹겠는 매콤함은없어여ㅋ
근데 저는 이런스타일 좋아해서 ㅋㅋ
후기들보면 누가 베어문거같은 자국이 있다고했는데
저도 비슷한거있는데 베어문거는 아니고
무가 좀 싱싱한편은 아니였던거같아요
그부분은 잘라내고 먹었어요 ㅋ
가격도 저렴한데 2인식구 먹기 좋은양 같아서요
냉장고가 키친핏이라서 많이 안들어가서
김치는 최대한 2킬로 이하만 사먹어요 ㅋ
용량도 적고 가격도 적당하고 후기도 나쁘지않아서 구매했습니다
5
2025.04.17 20:05
▶ 선농원 본 석박지, 1.2kg, 1개
※ 구매 이유
- 집에 있는 갈비탕이 먹고싶어서 "갈비탕에는 석박지지 !"라면서 구입하게 되었음
※ 후기
- 쿠팡은 참 좋은게 먹고싶다고 생각해서 자기전에 주문하면 다음날 배송이 오는 시스템이라 정말 간편함
- 선농원 석박지는 벌써 두번째 구입인데, 다른 상품에 비해 굉장히 저렴한 편임
- 저렴한 가격이지만 맛은 떨어지지않고, 군내같은 것도 없음
- 익지 않은 상태로 오기때문에 하루정도 밖에서 숙성시키고 냉장고 두었다가 2~3일 뒤에 먹으면 알맞게 익음
- 갈비탕 같은 고기국류랑 같이 먹었을때 가장 잘 어울리는 맛임
- 무가 아삭아삭하고 달달한 석박지라 너무 좋았음
- 무 김치가 색상이 진한편은 아닌데 그렇다고 싱겁지도 않고 너무 맛있음
- 입맛까다로운 남편도 맛있다고 칭찬함
※ 총평
- 까다로운 집사람의 입맛도 사로잡은 석박지
5
2025.02.08 22:46
내가정말미치고팔짝뛰겠어요ㅠ.ㅠ
바로담근석박지가먹고싶어서주문했습니다?
음식물처리장도아니고하루만에또이런일이?
쉰내가풀풀나고무우가물컹거리고시들시들
정말왜이러시는건지?이해가안갑니다.
어제한복선물김치반품하고(11월6일제조)선농원석박지를주문했는데..또이런일이???
열흘이나지난석박지를받았어요ㅠ.ㅠ
제조일11월19일착착쉬고무르고맛이갔어요
먹을수가없네요...정말너무속상합니다^^
나한테만이런일이발생하는건가요???ㅠ.ㅠ
1
2024.11.28 21:30
너무안익어도너무익어도
먹기나쁜데
아주딱
먹기좋게익어왔어요
석박지에맞춰
라면과김밥으로
아침식사맛있게했답니다.
5
2025.04.06 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