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고향은 충남 서천입니다
어릴때 박대 즉 서대를 많이 먹고 자랐어요

엄마가 해주신 박대 음식으로는 토막쳐서 솥단지에 무우깔고 그 위에 박대 넣고 직접 담근 간장에 갖은 양념을 해서 쪼려 주셨는데 익으면 하얗게 살들이 반으로 나뉘어 스스로 가시와 뚝뚝 자동으로 분리 되어 정말 맛있답니다

박대를 주문 하려고 엄청나게 뒤졌는데 이곳에서는 크기는 30센티 내외지만 10마리 선택을 했는데 제법 통통해서 만족합니다

대부분 32~35센티 5마리가 많더라구요
전 양을 선택했기에 후라이팬에 튀기고 또 몇마리는 토막쳐서 양념장으로 지졌습니다

사진에 올려 봤는데
사진이 10장 외에는 더이상 올라가지 않더군요

가시만 남은 깨끗한 상사진이 있지만 못 올렸어요

고향의 생선 군산 서천의 대명사 박대란 놈은 효자 효녀 노릇 톡톡히 한단 말입니다

못생겨서 문전박대 당했다는 못난이 박대의 맛은 1등이라고 감히 추천하고 싶습니다

혹시 못 먹어 보신 분들을 위해서 솔찍한 고향 생선을 리뷰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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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먹어본 고향의 맛에 기분이 업되고 엄마 생각에 눈물도 나네요 ㅠㅠ

몇마리 남은 것은 아꼈다 내일 먹을래요

반건조 박대를 예전부터 좋아했는데, 이번에 수산대장 반건조 박대를 구매해봤어요.
크기도 큼직하고 살이 두툼해서 받아보자마자 만족스러웠어요.
박대는 서해에서 잡히는 흰살생선으로 담백한 맛이 일품이라 반찬용으로도, 술안주로도 참 좋은 생선이죠.

✅ 포장 상태 & 신선도
✔ 깔끔하게 진공 포장되어 있어 보관이 편리했어요.
✔ 반건조 상태라 수분이 적당히 남아있고, 너무 말라서 딱딱한 느낌 없이 부드러웠어요.
✔ 크기가 30cm 내외의 특대 사이즈라 만족스러웠고, 개체 크기도 균일했어요.
✔ 비린내 없이 신선한 상태로 도착해서 받자마자 기분이 좋았어요.

✅ 조리 & 맛
✔ 구이 – 프라이팬에 기름을 살짝 두르고 노릇하게 구우니 껍질이 바삭하면서도 속살은 촉촉해서 정말 맛있었어요.
고소한 향이 퍼지면서 감칠맛이 강하게 느껴졌어요.
✔ 조림 – 간장 양념에 졸였더니 살이 부드럽게 풀어지면서 양념이 잘 배어 밥도둑이 따로 없더라고요.
✔ 튀김 – 박대를 튀겨봤는데 바삭하면서 속살이 부드러워 아이들도 잘 먹었어요.
✔ 맛 특징 – 일반 생선보다 담백하고 감칠맛이 진해서 많이 먹어도 질리지 않아요.
비린내도 없고, 반건조 상태라 생선 본연의 감칠맛이 더욱 살아있었어요.

✅ 보관법
✔ 반건조 상태라 냉동 보관하면 오래 보관할 수 있어요.
✔ 개별 포장이 되어 있지 않지만, 한 마리씩 나눠서 랩에 감싸 냉동하면 먹을 때 편리해요.
✔ 꺼내서 바로 조리할 수 있어 간편하게 활용 가능!

✅ 총평
✔ 담백하고 감칠맛이 좋은 박대로 반찬으로 먹기 정말 좋아요.
✔ 크기가 커서 만족스러웠고, 신선도도 좋아 받자마자 기분이 좋았어요.
✔ 구이, 조림, 튀김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어 질리지 않고 먹을 수 있었어요.
✔ 반건조 상태라 조리도 간편하고 보관도 쉬워 활용도가 높아요.

한 번 맛보면 계속 찾게 되는 박대, 이번 구매도 대만족입니다!

큰기대없이 구매했습니다.
이번 명절이 길어서 식구들 또한 모여잇는 시간들이 제법 길어서 갖가지 음식들 주문해서 쟁여놓고 해서 먹일려고 이것저것 식품쪽 카테고리 내려가며 구경하다가 우연찮게 본 박대!
저는 박대요리는 외식차 식당에서 자주 먹어봤지만 직접 제가 구매해서 요리해먹기는 처음이에요.
회사 다닐적 워크샵 갔다가 남해쪽에서 유명하다라는 음식점 갔는데 박대구이를 해서 나왓는데 처음 먹오보곤 놀랐다는거 아니에요. 저는 개인적으로 회도 초고추장 맛으로 먹어요. 아직까지는 무슨 맛인지 모르고 비린내에 굉장히 예민한 편입니다. 생선조림할떄도 맛술 때려붓고 후추 엄청 뿌려요. 마늘또한 두배로 넣고 특히 구이는 집에서 안해요. 오븐이 있어도 구이는 어쩐지 냄새땜에 딱히 하고 싶은 요리가 아니더라구요. 가자미 비린내 없다고 어른들이 그러시더니 그것도 비린내 많이 나서 영~~ 그런데 박대는 고소한 냄새가 정말 좋아요, 전 부치는 냄새가 나거든요. 반건조한 거라서 찜요리에도 좋을듯 해요. 사이즈가 워낙 크고 비린내도 없이 깨끗하게 잘 말려서 왔어요. 다른 사이트에서도 검색해봣지만 여기업체 사장님네 가격이 너무 좋아서 이 가격이 맞나? 의심스러울 정도 입니다.

2년 전, 고향 친구 부부와 간월도 여행을 했는데 바닷가가 고향인 친구 남편이 10마리 4만짜리 박대 1상자를 구매, 두집이 5마리씩 나눴는데.

어머나! 넘 맛있지 뭐에요. 그날부터 박대가 꽂혔어요.

사실 군산 여행 중 맛본 생선인데 그리 맛있단 생각을 못했어요. 그래서 간월도에서 구매한 그 박대가 유독 맛있었던 이유는 큼지막하기 때문에 살집이 많아서. 그러니 '한번을 먹더라도 큼지막한 것을 사보자'. . . 그런데 막상 사려고하니 돈이 아쉬운 거예요.

그래서 좀 작아보이지만 29cm 내외 10마리. . 가격 조건이 다른 마트보다 괜찮아 구입까지 하게 됐어요.

■박대는 잔가시가 없고 비린 맛이 적어서인지 비싼 편. . . 29cm내외는 박대 중 작은 편에 속해요. 그래도 가격대비 나쁘지 않아 구입했는데 혼자 먹기 딱 좋은 사이즈 같아요.

음...좀 흐릿한 기억인데 군산 선유도에서 먹은 박대구이는 이 크기보다 손가락 한마디 컸던 것 같아요.

사진 속 프라이팬은 24cm 짜리. 머리 부분과 꼬리 부분이 팬에 붙어 굽어 구은 것이니 29cm 근접 크기 맞지 싶어요.

■작은 만큼 살집은 두텁지 않아요.

■간은? 간이 적당하니 좋다는 후기가 보여 소금간은 전혀 하지 않고 구웠는데.

남편은 간이 심심하대요. 그렇다면 '소금 간을 좀 해서 보관할까?' 그래서 먹어보니 내입엔 딱 좋네요. 그래서 그냥 보관. . 난 그냥 먹고 남편은 겨자간장에 찍어먹기로. . 2마리씩 소분해 냉동실로 넣었어요.

■반건조라고 하나..아주 살짝 말린 후 냉동 시킨 듯. . 그래서인지 꾸덕한 느낌은 전혀 없고요. 어제 받아 냉장실에 하룻밤 보관...오늘 아침 구우려고 보니 약간의 물기가 느껴지고요.


♤♡◇총평...가격대비 괜찮은 조건이지만 ㅎ 다음엔 좀 더 큰거 사먹어보려고요.

박대구이는 에어프라이어에 200도 15분 이면 맛있게 구워집니다

남편은 조림을 좋아해서 시레기 넣고 조림했더니 맛있다고 합니다

둘이 먹는거라서 두 마리씩 소분해서 냉동 시켰습니다

싱싱합니다

내가 다른 생선을 너무 좋아해서 생선 살때마다 잘 ~ 살펴보고 사는 편임.
30Cm라 해서 먹을만한 크기라 생각하고 샀더니, 머리끝에서 실같은 꼬리끝까지 30Cm는 딱 맞는데---
날씬한 것들만 잡았는지 ㅋㅋ 살이 너무 없음.
반건이라 하기엔--- 완전 아님.
5마리는 냉동에 즉시 넣고, 나머지는 마당햇볕에 하루정도 말려서 구워먹음.
맛있긴 한데--- 간이 약간 싱거워, 소금 쬐끔 몇 알 뿌려서 후라이팬에 튀겨먹으니, 맛있었음.
사진에 보이는것보다
삐쩍 말랐지만, 손질은 잘된 편.
앞쪽은 비늘이 없는데 말리다보니 뒷쪽엔 비늘이 허옇게 올라오니~ 잘 벗겨내고 요리해야 함.
감자넣고 조림해먹어도 맛있음!!

서대가 왔어요
건조기에 넣어 말리고 있어요
말린 상태에서 조려먹고 구워 먹으니 더욱 맛있더군요
잘 손질된 서대가 열 마리고요 커기도 그렇게 적지 않아요
기름기 없고 담백한 생선을 좋아하는데 저렴해서 강추합니다
오늘도 파이팅 하시고 제가 읽은책에서 감명 깊은 문구 하나 올립니다

※ 비록 당신이 바로 지금 최악의 상황이라 여겨지는 것을 통과하고 있는 중이라 하더라도
끝에 이르면 결국 그건 정말로 커다란 농담과도 같은 것입니다.
-기적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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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건조는 아니고. 하루만. 건조. 한거 같아요 이틀정도 건조 해서 보내주면 딱. 좋겠네요. 포장에서. 끄낼때. 다소 물끼가 있음. 서대 아니고. 경상도 사람 들이 알고있는서대 아니고. 한쪽면. 껍질이 두꺼운. 박대 입니다.
한쪽껍질 벗겨서 왔는대. 다른쪽은. 비늘이 좀 있는대. 구워먹어면 문제 없구요.
나는 열마리 더 맛나게 먹을려고. 말려서 쪄 먹었는대
비늘이좀 싫다는 남편. 그래도 나는 재구매 합니다. 간도 적당 하고. 싱겁다 싶으면. 구울때
꽃소금 살짝. 고기 다먹어서 사진생락.

짝꿍의 추억의 음식 중 하나가 서대 박대

튀김입니당

밀가루 묻쳐서 계란물 입히고 튀겨주면

먹어보란 말도 없이 혼자서

다 ㅇ 먹는 ... .. ㅋㅋㅋ 그럴 정도로

무진장 좋아 합니당

물기가 좀 있고 역시나 이쁘게 생긴 물고기가

얼음팩과 함께 잘 도착함요

10 마리 크기가 이만하면 됐다 싶네요

잘 먹겠어용

말리려구 바구니에 담아서 베란다에

놓았어요

말려서 튀김으로 먹는 게 잘 뜯어지구

더 구수하고 좋더라구용^^!!♥

여러분도 함께 맛있게 먹어봐용

추천합니다

강추추추추추춫 ^^!!♥

좋은가격에 사면서 품질걱정했는데 통통하고 쭉빠진애들이
가지런히 도착했습니다. 녹지않게 반쯤 언채로 잘 배송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새벽일찍시켜서 도착시간을 착각해 미안합니다.

재구매하려는대매진이넹ㅡ.ㅡ 구울때소금간하면짭짭하니밥하고최고입니다 술안주도좋구요^^

오래전에 한번 먹은 기억이 별로여서 ㅋ
이번엔 맛있게 먹어보려 주문해봅니다
후라이팬에 기름둘러서 &
에프에 오일바른체...
흠.... 아무래도 후라이팬 기름은 따질필요 없는 최상의 맛일테죠 ㅎㅎ

박대특유 좀 비릿이 강했어요
지느러미쪽이 확실히.....
그렇타고 지느러미쪽 살을 싹다 버리면....
과연 먹을 안그래도 없는 박대 특유 몸매상ㅋㅋㅋㅋ

아마 다~~음에 또 주문할지는...
수년 지난 후... 생각해볼꺼같아욤
어서 어서 먹어야겠습니당...
다음엔 감자랑 무깔고 조림으로!!

크게 기대는 안했습니다. 상품 이상하면 반품 하려고요..
그런데 두툼한게 살 많고 깨끗하고 좋네요..

생선을 좋아 안해서 그딱 당기지 안네요
남편한테 양보 했어요

아빠가 박대 주문해달라고 하셔서
처음 주문해봤어요
받자마자 상태 괜찮다고
사진 보내왔더라고요
구워도 드시고
조림도 해드시더라고요
맛있다고 좋아하셨어요
또 드시고 싶다 하시면 재주문하겠습니다

두번째 구입입니다
크기가 너무 작지도않고 이만하면
직당히 괜찮네요
잘 먹겠습니다

생선이 먹고 싶어서 구입했는데 굽다가 두 마리 태웠네요. 아까워서 안탄 부분 뜯어서 먹었는데 꼬습고 맛있네요. 몇 마리 남은 건 조림에 도전해 보려고요.

깨끗하고 손질이 잘 돼있어요 묶음 포장이라 소분해서 냉동실 넣어뒸고 맛있을거 같아요 크기도 중간사이즈로 적당해 보입니다

박대 맛이 있습니다. 다른 곳에 주문해 먹기도 했는데 맛이 있어 이번에는 쿠팡에서 구입했는데 역시 맛이 있네요. 다음에 또 사 먹게 될 것 같네요.

손질이반쪽만된건뭔가요 , 한쪽편은 손질이안되서
비늘이 그대로 붙어있어요.10마리다그렇네요
박대가 원래한쪽만 비늘치고 등쪽은 비늘을안치고 먹는생선인가요,,?
그리고
소분하려고 뜯자마자 들어올렸는데
생물인가? 날씨탓이라하더라도 하나도 건조느낌이 없는데 싶었네요
크기는 25-28센치내외예요
반건조치곤 너무 물이 많은데 생물느낌인데
생각했는데...
진짜생물느낌인데 손질이 반만된생선이왔어요..
아이스팩이나 기본적인 생선이 깔끔하게 포장이되어서오긴했으나 다시 손질해서
드셔야됩니다
전체적인점수는

포장■■■□□
물건■□□□□
배송■□□□□

맛있다는것은 익히알고있었지만
입맛이없어 처음으로사봤어요
구어만 먹어봤는데 맛있었어요
가시가적어 어른이나 아이에게줘도
좋겠다는생각입니다
또구매할거구요 맛좋았어요

사이즈가 좀 들쑥날쑥 하지만 짜지 않고 맛있습니다

세마리 사보구. 맛있길래 이번에는 열마리. 전혀손색없어요. 구워먹어도. 결이. 뼈만남겨주고. 발라먹기도 재미 있어요. 더 말려서. 쪄먹을겁니다 소금간은
심심. 해요. 우리는. 적당합니다.
제주문할꺼고요. 추천 드립니다

신선하고 넘 상품이 좋아서
재 주문 2셋트 오늘 다시 했습니다 ^^
완전 강추
집에서 생선 굽는건 냄새 때문에 망설였는데
뱍대는
냄새가 나지 않아서
저녁 밥 반찬으로 맛나게 먹었습니다

너무 깨끗하고 맛있어요
재구매의사있구요 단골하겠습니다

프라이팬에 세 마리 구우면 우리 세식구 저녁반찬으로 최고예요~^^
비리지않아서 좋구요
간은 살짝 싱거워서 굽기전 소금 한꼬집씩 뿌렸어요

앞으로 요따구로 배송하는기사들
자르세요
본인이 배송해놓고 자기가 한 날짜도
모르고 오늘 또 도착했다고 해놓고
저나해서 문의하니
자기가 보낸 문자가 아니라하며
판매자한테 물어보라나 뭐라나~
어이가없어서
이게 배송기사 입에서 나올소립니까?
지 볼일다보고 늦게 배송해놓으니
서대가 상했더라고요
얼음팩은 녹아내리고 더운기만 가득~
내장은 상해서 상한물이
삐질 삐질 나오고
대가리도 상태불양
두번다시 안시켜먹을래요
배송기사 꼴보기싫어서 배송안할것임

후라에팬에 기름 조금 넣고 부친게처럼 소금 약간 뿌려서 익혀 먹으니 맛 좋아요.

짜지도 싱겁지도 않고 간이 딱 맞았고요, 받자마자 냉동시켜놓았다가 해동해서 구웠는데 살이 촉촉하고 부드러워서 한번에 세마리씩 구워먹어요~

담겨와서 지퍼백도아니고 개별로 다시 진공포장했어요ㅠ배송은 빨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