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평상시 운동화보다 트래킹화를 선호합니다.
운동할때빼고 끈을 조금 느슨하게 해놓으면 입구부분이 일반 운동화처럼 흐물거리지않아서 구두주걱 쓸 필요도없고 허리를 구부리지않아도 신고벗기 정말 편하거든요.
이맛을 알고나니 운동화로 돌아가기 쉽지않아요
그래서 낭편에게 고르고골라 이제품을 선물했어요.
제의견에는 동의하나 착화감이나 쿠션은 남편이 좋아하는 운동화랑 비교하면 덜하다고는해요 그래서 별하나 뺍니다.
하지만 디자인 정말 예쁘고 보아기능에 쿠션감도 나쁘지않고 무엇보다 신고벗기 진짜 편하다고해요
가성비있는 좋은신발도 있었지만 솔직히 디자인에 눈이조금 더 가서 선택했어요
그리고 사이즈가 작게나온건지 아님 두꺼운양말을 신어서그런지 , 브랜드마다 조금 달라서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나이키는 265를 신는데 운동양말신고 신으니 275가 맞네요
4
2024.11.13 03:28
다이얼로 신발을 조엿을 경우
한쪽 신발의 다이얼끈이 자꾸 느슨해져서 몇번이고 잠그어야함
3
2025.03.16 09:09
디자인 무게 사이즈는 좋은데 발바닥으로 지면의 굴곡이 느껴질 만큼 쿠션감이 없습니다. 발에 피로감이 단시간에 오고 뒷굼치도 아픕니다. 등산화라고 할수 없습니다. 한번 신어서 반품도 못해서 걍 가까운곳에 갈때 신을까 합니다. 아마도 져럼한 기획상품 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