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8월에 중형사서 쓰고 너무너무 잘쓰고 있답니다 몇년쓰다보니 제가 생리중에 양 많은 날이5일중 1~2일 정도고 나머진 정말 적더라구요~~그래서 고민한 끝에 미니 사이즈를 구입했어요^^중형 쓰다가 쓰니 오잉? 왜이리 안한것 같지? 왜이렇게 쉽게 들어가지?? ㅋㅋ 이거 뭔가 억울한 느낌이 ㅋㅋ 왜냐면 생리컵이 본인한테 맞는게 있다고들 하시더라구요~~그래서 여러 브랜드꺼를 여러개 사서 쓰시면서 본인에게 맞는걸 찾으시던데 전 워낙 양이 많았었고 출산 경험도 있다보니 그게 제 인생컵인줄 알았어요^^;;;미니는 왠지 너무 작아서 세는거 아닐까 했는데ᆢ 배신감들어요~너무 편하고 좋네요~
양이 워낙 적어서 냉대만 차기도 했는데 첫날 끝물에 쓰니 정말 딱이고 좋아요~~딸아이가 생리 시작해서 너무 불편해하는데 조금커서 성인되면 저는 강추할 생각입니다~~이리되어 저는 소형도 함 사볼까?하는 생각이 스물스물 올라오네요~~참 중형사이즈 내경과 미니사이즈 외경이 같더라구요^^입문 하시는 분들에게 부담없는 사이즈가 될듯합니다~~여름에 회음부 쓰라림 느끼시는 분들 정말 강추합니다~!!

생리컵 자체가
호불호가 갈리지만
잘 사용하면
정말 편한 게 생리컵입니다

생리대 탐폰 생리컵
순으로 보통 써보시는 거 같아요
생리대 하루 이틀은 괜찮지만
며칠 넘어가면 발진이 생기기도 하고
여름에 찝찝함 움직일때 잘때 조심해야해서
신경쓰이는 등 또는 활동할때
삽입형생리대가 필요할때도 있구요
생리컵 편해요
잘때도 편하게 잘 수 있구요

다른 생리컵 두 세가지 써보았지만
한나컵 소형이 젤 잘 맞는거 같아요
너무 단단하지도 않고 물렁하지도 않고
딱 중간이에요
같이 온 파우치가 너무 귀여워용
잘 담아서 쓰고 있어요

처음엔 어색해도 금방 적응해요
열탕 소독 잘하고 관리 잘 하면
아무 문제 없습니다!
오히려 쓰레기도 덜 나오고 좋아요
다만 바깥 활동 할때는
집 화장실처럼 편하질 않으니
불편하긴 합니다
네일아트 하는 걸 좋아하는데
부담스러울때도 있구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컨디션 영향도 있더라구요
그럴 땐 그냥 생리대 씁니다
장단점이 있지만
저는 장점이 더 좋아서
잘 사용하고 있어요

너무 부담스럽게 생각안하고
한번 써보시는 것도 괜찮을 거 같아요

여름마다 생리하면 피부가 헐어서 따갑고 힘든 1인이예요
지인 중에 생리컵을 엄청 편해하는 분이 있어 추천받고 구매.

국내제작 100% 의료용 실리콘 제작이라 안심
그리고 하나컵이 제일 무난하다고 해서 구매했어요

처음 사용하는거라 거부감이 덜 하기위해 소형으로 구매.
컵사이즈는 어른 손가락 3개정도 높이

젖병 소독하듯이 열탕 처리하고
몸속에 삽입했어요~
처음 삽입하는데 엄청 스트레스~ ㅜㅜ

첫날.. 처음 사용이라 몇시간정도 사용하고 잘때는 뺐어요
처음 사용이다보니 편하지만 불편함 때문에 스트레스 ㅋ

둘쨋날.. 첫날보다 삽입이 편해졌어요 그래도 앉을땐 불편

셋째날.. 둘째날보다 삽입이 더 편해짐
여전히 앉았을때 불편하지만 익숙해지는듯


생리컵을 하더라도 애니데이나 생리대는 해야됨
삽입을 잘했냐 못했냐에 따라서 생리혈이 새긴하네요~
많이 묻어날때도 있으니 양많은날은 생리대 착용 권장드림

그런데 생리대만하면 생리혈과 땀 때문에 피부가 많이 헐었는데
생리컵 착용과 생리대를 같이하니깐 생리대가 보송해서 인지 습기가 덜해서 피부가. 안 헐었어요 ㅎㅎ

양 많은날은 아침에 한번. 삽입후. 오후에 한번, 저녁에 한번 비워주고 넣으니 편해요~
이거 1년이상 사용하면 노하우도 생기고 편해질거같네요 ^^

[2개월 사용후기]
지난달 생리할때 사용했을떄 언제 익숙해지나? 걱정이였습니다..하고 있을때 불편하지만 피부가 헐지 않아서 만족
한달후에 두번째 생리중입니다
지난달에 사용해보았다고, 이달에는 넣고빼는게 익숙해졌구요
좀더 질안쪽으로 깊이 넣었어요
확실히 깊이 넣으니깐 몸안에 요게 있다는 걸 모를 정도로 편했어요
근데 미니 사이즈를 구매해서, 생리 이틀째에는 3~4번 정도 빼서 생리혈 비우고 새로 끼웠어요
암튼 두달째 사용후기는 아주 편합니다
더 큰 사이즈를 구매하면 하루에 한번 정도 빼서 생리혈 비우면 될것 같은데
아직은 더 큰사이즈 도전할 용기가 없어서 당분간은 미니로 갈려구요;;;


도움이 되었다면 "도움이돼요" 꾹~ 눌러주세요 ^^♡

구매 가격: 22,170 (로켓)

* 생리컵 입문자예요.
인생 첫 생리컵이라 한나컵에 대한 평가보다는 생리컵 자체에 대한 평가가 많아요. 참고해 주세요~

* 구매 동기
- 일반 생리대 제품들의 가격이 부담스러워서
- 잘 때 불편한 자세로 자야 하는 것과
질질 흐르는 느낌에서 해방되고 싶어서
- 하도 생리컵이 좋다길래 호기심으로

* 사용 기한
- 제조일로부터 2년 (최근 제품은 3년으로 늘어난것 같아요.)
- 저는 제조일로부터 1년 지난 제품으로 받았어요.

* 소독
전자렌지로 소독할 수 있는 케이스가 따로 없습니당.
냄비로 물 끓여서 삶아야 해요. 근데 또 삶는동안 방치하면 안되고 냄비바닥에 닿아 탈수있으니 뒤적여줘야 한다더라구요
첨엔 뜰채를 받쳐두라는걸 무작정 따라했다가 낭패보고
두달째부턴 거품기 사이에 끼워놓고 삶았는데요 이게 아주 편리합니다 ㅎㅎㅎ 강추드려요
(삶는 동안 방치하지 마세요 뜰채나 거품기의 손잡이가 녹거나 뭔가 잘못될 수 있음 ㅜㅜ)
근데 사실 냄비 소독보다는 전자렌지용 실리콘 케이스를 따로 구매하시길 추천드려요! 저는 지금은 그렇게 쓰고 있어요~

* 착용
유튜브로 열심히 찾아보고 시도해 봤는데 첨엔 정말 만만하지 않더라구요.. 펀치다운?폴드로 어찌저찌 성공했습니다. 어떨 땐 아파서 젤이 필요하기도 했어요..
아 삽입이 어려우신 분들 러브젤 써보세요. 허무할 정도로 수욱~하고 잘 들어갑니다 진짜
근데 착용 후에 안에서 펴지는 느낌이 딱히 들진 않았어요ㅠㅠ
그래서 이게 펴진건가 계속 헷갈리더라구요.

* 착용감
첫 착용 시에는 복부 팽만감, 이물감 등이 있었구요
두달째부터는 잘 끼면 아예 무감각했고 잘못 끼면 복부와 허리 통증이 있었어요.
그리고 꼬리는 자르는거 추천 드립니다.
꼬리 부분이 아래로 자꾸 내려오기도 하고
앉을 때 꼬리 부분에 살 쓸리는 느낌이 나서 소름 돋았네요.
방구 뀌듯이(...) 배에 힘주면 손으로 충분히 잡을 수 있을 때까지 내려 오거든요
저는 그래서 꼬리부분 잘라냈더니 훨씬 편해졌어요.

* 장점
아 뽀송하니 좋으네요.. 잘 때 최곱니다. 진짜.
엎드리든 옆으로 돌든 다리를 접든 내 맘대로 편한 자세로 잘 수 있고요..
용변 보고서 피 안닦아도 되고요.
음모에 피가 묻어 더러워지지도 않고요.
샤워하고 물기 닦을 때 수건에 피 안묻어서 좋아요ㅠㅠ
굴 낳는 느낌도 없고, 갑자기 피가 확 나와서 새는 일도 없어요. 컵을 갈아줘야 하는 번거로움만 빼면 생리를 안하는것 같아요.
+ 아 그리고 생리통도 줄어들었어요!
+ 반년 이상 사용했더니 생리 기간이 7일에서 5일로 줄었어요! 개쩔어!
+ 가격이 만원대~2만원대 오가는 것 같은데 저렴해서 좋아요. :)

* 단점
- 삶기 귀찮아요.
- 갈아끼우기도 귀찮아요. (저는 하의 다 벗어야됨..)
- 넣는거 은근 어려워요ㅜ n개월째 아직도 적응해가는 중
- 잘못끼면 배아퍼요.. (특히 접혀있을 때)
- 큰일 볼 때 힘주면 튀어나와요.. 저는 큰일 보기 전에 미리 빼놓거나 휴지로 질입구를 막아놓고 일 봅니다..
- 생리컵 쓰고 광명찾은 사람들이 하는 좋은 말만 듣고 사용하면 당황스러울 수 있어요 왜냐면 내가 그래..
장점도 많지만 단점도 알고 사용하시길 바라요.

* 제가 예전에 써뒀던, 포장박스 아래로 개봉할 수 있었던 단점이 개선되었어요! 굿굿 bㅇ0ㅇd

+++ 내용추가 +++
자기가 생각한 것보다 더 깊숙히 넣어야 이물감이 안 든대서
무작정 찔러넣다가 생리컵이 옆으로 눕는 바람에
빼느라 얼마나 고생했는지 모르겠어요 휴 병원가야되는줄;
저처럼 무식하게 밀어넣지 마세요ㅜㅜ 방향 잘 잡아 주시구요..

+++ 내용추가2 +++
어제는 정말 생리하는것을 잊어버릴 정도로 편했는데
오늘은 왜이렇게 배랑 허리가 아픈지
1~2시간에 한번 꼴로 계속 뺐다끼고 뺐다끼고 했는데도
통증이 없어지질 않아서 결국 뺐어요.
잘 모르겠네요. 적극 추천하지는 못하겠어요.

+++ 내용추가3 +++ / 사용 네달째
슬슬 요령이 생기더니
네달째에 드디어 아프지 않게 사용했어요! 신난당
넣고 빼는것도 이제는 많이 쉬워졌어요
양이 많은 날은 아직도 좀씩 새는데 그냥 소형 생리대 깔고 쓰고있어요

+++ 내용추가4 +++ / 2020.09.14
새벽에ㅡㅡ 진짜 잘 자다가 갑자기 눈떠지더니 배가 미친듯이 아퍼서 화장실부터 달려갔어요
생리컵이 또 안 펴지고 접혀있었더라구요 근데 와 진짜 개!!!!!!!아픔
점점 사용할수록 컵이 안 펴지는것 같아요;;ㅠ 좀 무서워짐..
+↑이 날 이후로 생리컵 넣을때 완전히 접힌 상태로 집어넣지 않고 반쯤 넣었을 때 손에 힘을 약간 풀어서 컵이 살짝 펴지게 만든 후에 넣고 있어요..
이렇게 하니까 안에서 잘 펴지는것 같아요. 또 몇달 써봐야 알겠지만ㅜㅜ 반년 넘게 쓰는데 아직도 적응중이네요

+++ 내용추가5 +++ / 2021.02.01
사용기한이 다 돼가서 똑같은걸로 재구매 했어요!
9월 이후로는 잘못 착용해서 아픈 적은 없었어요
씰링?이라구 하나 새지 않게 하는 방법을 아직 잘 모르겠는데
그래도 나름대로 잘 사용하고 있어요
우여곡절이 있긴했지만 그래도 너무 편리해서 포기할 수 없었어요 ㅋㅋ
앞으로도 계속 사용할 생각이에요

+++ 내용추가6 +++ /2023.03.17
23년인 지금도 잘 사용 중입니다~~
다른 생리컵보다 한나컵이 저랑 맞는것 같아요
이제 생리컵 쓰지 말라고 하면 못할거 같아요..ㅋㅋㅋㅋ 넘 편해요

* 총평 및 요약
- 여름에 가장 최고. 잘 때도 정말 최고.
- 생리대만 착용하면 생리통 심해지는 분들께도 추천
- 소독, 손씻기 등 위생관리는 꼭 지켜 주세요!
- 익숙해지면 집 밖에서도 갈아끼울 수 있어요. 저는 적응이 오래 걸린 편인듯 해요.
- 1년 이상 쓸 수 있는 제품인데 가격은 한달치 생리대값 정도 하니 가볍게 도전해 보셔도 될것 같아요.

생리컵을 왜 3n살에 처음쓰기시작했는지 그동안의 시간이너무 아깝다는 생각이드네요..! 생리컵 안쓰시는 분들은 써보시고 생리고통에서 그나마 해방되셨으면 좋겠어요!!

-구매계기
한나 면생리대로 갈아타고 몇개월쓰다가 살짝의 빨래의압박과더불어
운동때문에 써봤던 탐폰도 새서 별로였는데
인스타에 생리컵광고가 뜨기시작했습니다.

광고보면서 그 제품은 아니지만 한나컵이 쿠팡에 팔아서 구매해보았습니다.
사이즈는 S,M두개가 있던데 S가 작아서 입문용으로 구매해보고 먼저써봤네요.
써보고 좋아서 하루뒤에 바로 M주문했습니다.

-한나컵 M후기
S보다는 M을 훨씬더자주쓰게됩니다. 그리고 첨엔 직경때문인지 S가 오히려 새서 그냥 M으로 입문하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M이 용량이 커서 두루두루 쓰기좋네요~
2개사서 번갈아가며 쓰고있어요.
강도는 적당히 탱탱하니 안에서 잘펴지는것같습니다. 너무 부드러운건 초보한테 적절하지않다는게 써보니 알것같아요!
잘펴지고 실링이되어야 안새고 제대로쓸수있습니다.

S랑 M이랑 둘이파우치가 같아서 사이즈별로는 다른파우치를 주셨으면 더좋았을것같아요~
나중에 추가로 1개더 구매한거는 파우치가 달라서 그파우치를 S용으로쓰네요

-생리컵사용기
처음에 넣고 뺄때 압박이 컸는데 3개월 정도써보니 넣고빼는건 크게 어렵지않아요.
각도를 잘맞추면 그냥 쑥 들어가더라고요.

최대12시간 사용가능하지만 양많을때에는 4~6시간만에도 교체를 해줘야됩니다. (양 많을때는 ㅌㅇ컵이랑 같이사용해요)
교체시간은 몇개월 써보면서 찾아가야되는것같아요~
처음에는 너무오래버티다가 조금 새고 씰링 잘안돼서 면생리대도 같이 쓰긴했어요.
회사다닐때 밖에서도 1번씩 교체하는데 익숙해지니 할만합니다.
(탈의 필요함, 새거 챙겨가서 교체하고, 쓰던거는 물통 챙겨가서 헹궈서 휴지에싸와서 집에서 세척합니다.)
생리때도 뽀송하고 운동도 마음껏할수있어서 너무좋습니다.

용량때문에 ㅌㅇ컵도 같이 쓰고 하나컵M사이즈도 2개 같이쓰고있습니다.
ㅌㅇ컵이 용량이커서 좋긴한데 종모양인 한나컵이 넣고 뺄때 좀더 쉽습니다.
생리컵을 써보니 생각보다 적은양의 혈이 나오는데 그거 받으려고 생리대 며칠씩 쓰고 운동도 못하고 고통받았는지..
생리컵쓰고 인생의 1/4을 알차게 보내세요!!!

루나컵 쓰다가 여분 생리컵이 있으면 좋을거같아서 검색했다가 보니까 한나컵이 세일중이라 싸길래 한나컵 사봤습다

두 개 비교 분석해볼게요
일단 말랑한 정도 루나컵>>한나컵
루나컵은 손으로 잘 구겨지고 재질이 부드럽고 얇은 느낌, 한나컵은 루나컵에 비해 재질이 살짝 두꺼우면서 쪼금 탄탄한 느낌이지만 그래도 말랑한 편이예요

루나컵이 한나컵보다 옆이 조금 더 통통해요
루나컵이 잡는 끈 길이가 얇고 길어요

넣는감 루나컵>한나컵
전 넣을 때 뺄 때 러브젤을 사용하는데
루나컵은 매끈하게 잘 넣어지고 잘 빠지는데 한나컵은 일단 이상하게 넣을 때 살짝 아프고 매끈하게 넣어지지 않아요
넣고 자리잡을 때 까지는 어느정도의 이물감이 느껴지는데 한나컵이 루나컵보다 더 오래 느껴집니다

안정감 한나컵>>>루나컵
원래 루나컵을 썼었고 한나컵은 밖에 나갈 때 예비용으로 들고다니려고 했지만 루나컵이 너무 말랑거려서 실링이 잘 안 될 때가 은근 있어요
밤에 잘 때도 양이 별로 없었는데도 조금 새서 의아했는데 그 후 점심에 밥먹다가 싸한 느낌에 화장실 가보니 생리컵이 90도로 회전해있어서 ^_^ 손가락 넣어서 180도 회전으로 맞춰서 거꾸로 잡아 당겨서 뺐답니다 쥰나 힘들었어요 엉엉
한나컵은 일단 매끈한 재질도 아니고 루나컵처럼 엄청 말랑거리는것도 아니라서 확실히 실링도 잘 되고 잘 안착해있더라고요

제거하는 감 루나컵=한나컵
루나컵은 제거할 때 일단 꼬리를 당기는거 까지는 편해요
근데 밑동을 잡아 실링을 풀려고 할 때 말랑거리고 쪼금 미끄러워서 세심한 집중력과 조신한 컨트롤이 필요합니다
한나컵은.. 꼬리 진짜.. 개 불편
저같은 초보자는 꼬리가 있어야 뺄 때 수월한데 얘는 꼬리가 얇고 짧아서 맨날 소중이 살에 파묻혀 있어서 그거 잡으려고 할 때마다 소중이 살 꼬집꼬집 ㅜㅠ
근데 저같은 경우는 한 손으로 꼬리 잡고 한 손으로 밑동을 살짝 잡아서 당기는데 한나컵은 밑동 살짝만 잡고 땡겨도 바로 실링이 풀려서 제거 자체는 한나컵이 훨씬 더 쉽습니다
그놈의 꼬리만 어찌하면요..

아 그리고 한나컵은.. 원래 그러면 안되긴한데 ㅠㅠ 12시간이상 오래 착용하니까 밑이 빠질거같은 압박감이 느껴졌습니다


일단 저는 탐폰을 써본 적이 없고 생리대만 쓰다가 밑이 너무 짓물려서 고민끝에 생리컵을 쓰고 있어요
생리컵 두 달차 사용중인데요
처음 시도할 때는 양이 줄어드는 생리 3일차부터 시도해보시는게 최고인거같고, 만약 탐폰도 안 써본 사람이라면 러브젤은 필수인거 같아요
아니 그냥 내가 초보자다 싶으면 러브젤 필수
아 그리고 최대한 빨리 빼고 빨리 넣도록합시다 저 저번에 넣고 뺄 때 2시간 가까이 개쥐랄 떨어서 생리 끝나자마자 질염 오지게 와서 이번엔 생리 시작전에 미리 산부인과가서 약 타놨어요 ^_^..

생리컵 입문자들께 감히 말씀드리자면 생리컵 자체는 신세계입니다
생리통이 40%정도 완화됐고
생리기간은 짧아지지도 않고 그대로지만 ㅠㅠ
생리컵은 만약 실링이 잘 됐다면 팬티에 응아 묻히는 정도로만 새고요 (벽에 붙은 피가 분비물과 섞여서 나오는 정도)
보통은 안 샙니다! 휴지로 쏴악 닦으면 어멋 휴지가 깨끗해! 하고 감격할 수 있을거예요
굴 낳는 느낌도 거의 안 느껴져요
만약 굴낳는 느낌이 느껴진다? 80퍼센트 확률로 새고있는겁니다 당장 화장실 렛츠고

단점은.. 아무래도 밖에서 사용하기엔.. 피 묻은 생리컵 닦는게 물통 하나로도 부족할거같고 (피가 끈적거려서 흐르는 물로는 완벽히 제거가 안되는 느낌이라 저는 집 세면대에서 손빨래한답니다)
양 많은 날은 갈 때 거의 무조건적으로 피가 손에 묻어서.. 밖에서 갈려면 물티슈같은 것도 단단히 준비하고 가셔야할거예요
저번달까지만해도 엉엉 2시간동안 못 빼고 있는데 이러다가 내 소중이 잘못되는거 아니야 싶었는데 이번에는 오늘은 생리 이틀 째 무조건 스피드가 생명이다!! 지금 못 빼면 이따가 무조건 샌다! 마인드로 하니까 넣는거 1분컷, 빼는거 5분컷으로 늘긴했어요
하면 늘긴 합니다 고민 하고 있는 당신 도전해보세요!

생리할때마다..생리대며..냄새며..셀까 걱정하는면도잇고..
깜박하고 생리대 안들고나오는일이며 .
생리대 구매가격도 만만치안고해서
한번도전합니다ㅎㅎ어찌될찌..는 잘 모르겟네요 ..
일단 리뷰가좋아서..믿고 한번 구매해봣네요..
담달 생리시작해서..한달초보로..써보고
두달세달 보고다시 리뷰 수정할께요
일단..제질은 좋은듯해요 두께감도 어느정도잇구요
파우치..가 귀엽네요..
하늘색이나 민트색 오길 바랫는데 딱 하늘색이 아싸..
설명서도 잇어서 꼼꼼히 보고해야겟어요


사용후..
일단 아직 첨이라 넣기가 힘들어요..몇번실패후ㅠ
넣긴넣엇는데..진짜 생리하는지 모를정도로 ..편햇네요..
처음이라 걸음걸이도이상하고 ㅎㅎㅎ
시간이지날수록 자연스러웟네요..
첨이라 혹몰라생리대 착용하고잇엇는데..
역시나 생리대에 묻어잇네요 제가잘못한건지
이상품이이상한건지 잘모르겟네요..
4시간 경과 안아잇엇는데 밑이 좀불편햇어요..
손잡이에 살접이 붙이치니 아프더라구요
참다못해 빼는데..진짜 죽는줄ㅠㅠ산부인과가야되나
진짜 고민햇습니다..
후기보니 힘을 많이 줘야 빼는게 쉽다고..
그래서 힘을 진짜이는데로 줫네요
그때서 손잡이가ㅜㅠ ..
첨이라 그런거겟죠?3달3번은 해봐야 안다던데..하..
다른 제품도 사용해볼려구요..그래서 이것저것비교해서
제몸에편한걸로 찾아야될듯싶어요..ㅠ

생리컵은 처음 사용해보는데 요제품이 사이즈가 작고
입문용으로 사용허기 좋다고해서 구매했습니다

사이즈는 크지않고 적당하고 작은 것 같아요
저는 생리할때 첫째날 둘째날은 양이 많은편인데
요제품은 4일째쯤에 사용해봤는데 처음 써보는 거라
혹시나해서 밑에 중형사이즈 착용하고 사용했습니다

익숙하지않아서 맞게 착용한건진 모르겠지만
중간에 화장실가서 확인해보니 세지는 않았어요
중간에 갈아줄때는 손에 살짝 피가 뭍기는 했어요

사이즈가 작은편이라 그런지 이물감은 없었어요
익숙해지면 더 큰 사이즈도 구매할 예정입니다
찝찝한 느낌 없이 쾌적하게 사용가능한 제품입니다

한나컵 소형 중형 둘중 고르는거에 고민했음

출산 전 후 크기 두께 차이가 난대서--

소형은 왠지..느낌상 작을것 같아보여서 중형구매

받자마자 기존 쓰던거랑 비교--

헐--너무 두껍다 그리고 뺄때를 대비해 밑부분을 봤는데

뭐지!

짧고 꽤나 두꺼워서 잘못 샀구나-- 생각

그리고 이거 자체가 워낙 두껍게 느껴져서 들어 갔을때

엄청 느낌 나겠다 싶었음

-착용후-

들어갈때 조금 빡신? 느낌들었음

새로운걸 쓰니 좀 이물감이 느껴짐

뺄때 역시 두껍고 짧아서 내 살을 쥐어 뜯었음

손톱이 길어 살을 엄청 꼬집었네--

다행히 중형 4시간 정도 세지도 않고 적당히 컵에 차있음

역시 생리컵 대빵 조음--

중형 사길 잘했노

당분간 적응기간 두고 써보겠음

템포착용 느낌이랑 비슷

그냥 중형이 무난할듯--

처음에 입문용으로 산 정혈(생리)컵 ㅁㄹㄴ 제품으로 구매해서 한 3년?? 가까히 쓰구 있숩니다. :-)
너무 오랜씀 + 너무 soft한 재질이라 최근 '잘 안펴지는 기분??'(새거나 하지 않음) 이 들어서 바꿔야 겠다 싶었는데
마침 생리중 + 로켓배송으로 팔길래 타사제품과 한나컵중에 고민하다가 구매했습니다.

제조일자랑 사용기간도 표기되어있어서 넘 좋네요. :-)

근데 텁 크기 ㄱㅖ산을 잘못해서 주문해서..ㅋㅋ
기존꺼보다 큰 크기에 진짜 1차 깜짝놀람 + 두께감과 기 사용제품 대비 딴딴함에 2차 놀라고ㅋㅋㅋ
열탕 소독 하구 바로 착용했는데 기존꺼보다 훨씬 두껍고 단단해서 어떻게 접어야할지 진자 막막했는데 ..ㅠ.ㅜ);;
우려했던것과 달리 크기도 문제없고 (기존에 제가 포궁길이 대비 작은걸 썼나봐용..;;)
넘 몰랑한 제품 > 단단한제품 으로 바껴서 시착당시 느껴지능 약간의 압박감(?) 이 조금 있었지만
이리저리 뒹굴고 움직이고 하니까 문제 1도 없이 넘넘 편안합니당ㅋㅋㅋ

와ㅋㅋㅋㅋㅋ 진작에 살걸 그랬오요ㅠㅜㅜ

몇달 더 써보구 추가 후기 추가할게요~ :-)

----- 2022. 02 추가후기-----

몇달 더 써보고 라고 해놓고 2년이 지났..네요??

아직 잘 쓰고 있구요ㅋㅋㅋ 너무.. 좋아요ㅋㅋㅋㅋㅋ
제 인생컵이 되어서 정착하려고 합니다~ :-)
추가 구매할까 싶어서 쿠팡 기웃기웃하다가 후기 덧붙여요~

망설이지말고 구매 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