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심에서 원두 홀빈까지 판매하는건 몰랐어요 ㅎㅎ 가족들이 커피를 엄청 좋아해서 생필품처럼 집에 꼭 사놓는편이라 마침 체험단에 있길래 바로 집어왔습니다 ~ 이 제품보면서 다른 바디의 블렌딩도 많길래 다 먹으면 다른것도 사서 비교해보려구요 ~

저는 모카포트로 먹는편이라 홀빈을 사서 그라인더로 원하는 굵기로 갈아서 내리고 있어요 ~ 미디엄이지만 살짝 더 다크한 쌉싸름한 맛이 나서 부드러운 느낌은 아니에요
원두 로스팅된 것도 색상이 좀 더 짙은편이구요 ㅎㅎ 저는 라이트보다 다크나 미디움이 더 좋아서 아주 맛있게 먹었어요 원두 홀빈도 크기나 모양이 제각각으로 들어있구요 ~ 오일도 많이 없어서 원두도 신선한 상태로 잘 도착했습니다 ~
아이스로 먹어도 아주 맛있을것같아요 ㅎㅎ 저는 오랜만에 라떼가 먹고 싶어서 우유넣어서 먹었는데 목넘김도 좋고 쌉싸름한 커피맛도 남아서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지퍼백이 아니라서 원래 가지고 있던 밀폐용기에 원두 옮겨담아서 보관하고 있습니다 ~ 아메리카노로 먹어도 아주 맛있을것 같아요 ㅎㅎ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포장봉투를 왜 빨간색으로 했는지 먹어보니 딱 알겠어요.

●●●맛이 강하고 열정적인 느낌이예요.●●●

그만큼 호불호가 갈릴것같고요.

코스타리카,과테말라 둘 다 제가 무척 좋아하는 원두예요.

거기에 케냐가 함께 블렌딩 되어 있네요.

이름이 미디움 밸런스...인데 것보다 강배전이네요.

강하게 볶여있어요.

저는 주로 핸드드립, 모카포트, 더치를 내리는데

1. 핸드드립으로는 입자를 다른 원두보다 좀 굵게해야
할듯해요. 맛이 다소 거칠고 쓴맛이 강해서요.
좀 굵게 분쇄해서 짧게 내리니 좀 더 깔끔하고 달큰하게
나오더라구요.

2. 모카포트는 진하고 쓰게 나오니 라떼로 먹는것 추천합니다.

3. 더치로 내려봤어요.
기구가 용량이 커서 한꺼번에 많이 내립니다.
이것 역시 맛이 거칠고 강해요.
그래서 2주 이상 냉장고에 숙성시켰더니 꽤 부드러워지고 매력적인 더치가 되었어요
진하고 다크해서 아이스로 먹으면 아주 괜찮더라구요

원두는 분쇄, 물온도 등 여러가지에 의해 맛이 달라지니 개인적인 의견이었구요.

●●별 하나 뺀 이유는 결점두가 많아서예요●●

깨진게 너무 많아 전체적으로 부스러기가 많고

조개두처럼 속이 빈것도 많고 벌레두도 많고...

다 골라낼거고 어떻게 내려야 맛있는 커피가 될까 고민해봐야할것 같아요.

그냥 막 내려도 맛있는 원두는 아닌 어려운 원두예요

■■■빨간포장에 들어있는 이 원두.

더운여름에 아이스로 먹기 딱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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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직원들하고 다같이 먹으려고 주문했어요.
집이 아닌 회사다 보니까 대용량의 원두는 관리가 어려울 거 같아서
작은 용량으로 포장된 제품으로 구매했는데 아주 마음에 듭니다!

맥심은 항상 달달구리 커피로만 먹었는데
이렇게 원두커피팩이 따로 나오는지 몰랐어요 ㅎㅎ
개인적으로 산미가 강한 걸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 그런지
저는 너무 맛있는데 한 직원은 자기랑 안맞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풍미가 괜찮고 고소한 맛이 느껴져서 즐겨 마시긴하네요.

가격도 그렇게 부담스러운 가격이 아니라
장바구니에 또 넣어놨어요!

맥심 시그니처 블렌드 미디엄 밸런스 원두커피

커피를 좋아해 커피 메이커도 종류별로 가지고 있어요.
평상시엔 자동 커피메이커를 이용해 주로 스타벅*, 라바* 홀빈을 구입해 왔는데 새로 콜드부르 메이커를 구입해 지인 추천으로 맥심 시그니처 블렌드 그라인드 커피를 구입해 마셔보곤 맥심 시그니처 블렌드에 푹 빠져버렸어요..

당연히 향도 좋고 맛도 좋아 맥심 시그니처 블렌드를 꾸준이 구입하고 있지만 무었보다 저는 개인적으로 산미가 있는 커피를 안 좋아하는데 다른 브렌드 커피는 커피가 식으면 산미가 너무 세게 느껴져 더 마시기 힘든 경험을 종종 했는데 맥심은 식은 커피도 바로 내린 커피처럼 여전히 깊은 바디감이 느껴집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가격 변동이 너무 심해요. 맥심만 그런건 아니지만 거의 만원정도가 왔다 갔다하니 저렴하게 구입할땐 복권이라도 당첨된 기분이지만 최고가에서 만원을 더 주고 구입해야 할 땐 좀 속상해요. 기다렸다 구입하면 될 수도 있지만 커피를 물처럼 마시는 저는.. 불가능하네요..

분쇄커피로 마셔보고 좋아서 홀빈도 구매했어요
남녀노소 한국사람 입맛에 맞게 블렌딩되서 맛도 향도 목넘김도 딱 좋네요
고딩 딸이 요즘 매일 여러번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마시는데, 맥심시그니처블렌드중에 미디엄밸런스가 가장 맛있다고 하네요
저도 맛있어서 맥심시그니처블렌드 시리즈를 모두 섭렵했는데 미디엄밸런스와 풀밸런스가 가장 맛있었어요
두가지 모두 사서 하루는 미디엄, 하루는 풀로 마시고 있어요
기분에따라 날씨에따라 향과 맛이 다르게 느껴져서 그때그때 분쇄해서 맛별로 골라서 먹고있네요

참고로 제품 봉지가 지퍼백이 아니라서 저는 집에 있는 지퍼백에 소분해서 보관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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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시다모,예가체프를 사먹어요.가끔 콜롬비아수프리모 원두를 사서 블렌딩해서 먹거나..
맥심 원두는 처음 시키는데 코스타리카40%,과테말라 30%,케냐30%라고 하네요.미듐발란스라서..쓴맛은 좀 덜하겠지? 싶었는데 개봉후 원두를 보니 강배전으로 볶은것같았어요.
평소 제가 구입해서 먹는 원두는 좀연한 브라운인데..이건 스타벅스 원두처럼 검은색이더라구요.
순간 겁은 났지만..기계에 넣어서 내려봤습니다.제 입맛엔 좀 강하고 쓴맛도 나는듯합니다.그냥 아메리카노로 마시기보다 라떼로 먹으면 좋을것같아요.가급적 베트남원두(로부스타)가 포함된건 안마시는데 여긴 베트남원두는 없는게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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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심 원두커피 시그니처 블렌드 미디엄 밸런스

홀빈(분쇄안함) 1kg

안녕하십니까 윽너무좋아 에요✅✅

오늘 제가 구입한 제품은 커피 원두 류 인데요

믿을 수 있는 대기업 동서식품에서 생산한

맥심 원두커피 류 랍니다

평소 블랙 커피 류 를 즐겨 섭취하는 편인데요

원두를 그라인더에 갈아 커피 여과지에 내려 먹으려고

구매 하여 보았네요

핸드드립으로 만들어 섭취하여 보았더니

향도 풍부하고 맛도 씁쓸한것이 매우 만족 스럽네요

쿠팡에서 저렴한 가격에 무료배송까지 해주셔서

정알로 혜자입니다 헤자 캬 캬 캬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먹을게요

쿠팡 번창 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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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드롱기 전자동 커피머신으로 에스프레소 샷만 하루에 7개 이상 뽑는 헤비드링커입니다.
남편이랑 저랑 카페인 중독이라 아침마다 엄청 진하게 커피 마시는데요, 사실 커피를 맛으로 먹는다기보다는 이제는 그냥 습관 + 카페인 충족용으로 마시고 있어요.
주말에는 에쏘샷 7개 넘게 뽑느데, 둘이서 마시는데도 1kg 원두 사놓으면 하도 금방 순삭이라 처음엔 비싸고 갓볶은 원두 구입하다가 이제는 그냥 저렴한 것도 잘 구매해요.
맥심에서 이렇게 원두만 따로 나오는 줄 몰랐는데 우연히 쿠팡에서 세일가 떠서 구매하게 되었는데 일단 지퍼백 포장이라 보관하기 굉장히 편하고, 결점두도 별로 없고 평타 이상이네요.
다만, 향이 조금 약하고 맛이 좀 연하긴 합니다.
라떼의 경우엔 맛이 연해서 좀 많이 아쉽긴 해요. 샷을 더 내리면 라떼가 묽어지는 느낌이거든요.
대신 연한 아메리카노 선호하시는 분들에겐 꽤 괜찮습니다.
저는 요즘 아침마다 라떼 마셨는데 이 원두 들이고 난 뒤엔 그냥 아메리카노로 마셔요.
연하고 구수한 느낌이라 요즘 같은 날씨에 따뜻하게 마시기 좋네요.
가성비 원두 찾으시는 분들에겐 꽤 괜찮지 싶네요.

분쇄안된건 처음접해보는거라 어떤맛일지..
봉지를 개봉함과동시에 커피향이 정말 달달하면서 풍부합니다
굵게ㅡ커피에 진한맛이 감돌다가 신맛이나면서 입안이 깨끗해지면서 달달해요 진한맛과 깨끗하면서도 산듯한맛을 원하는분께는 최고일듯
부드럽게ㅡ우선 향이좀더 은은하면서 고소한맛과 달달한맛이 더입안에서 오래갑니다
우선 향에한번반하고 맛에 또한번반했어요 매번 곱게 간원두만 먹다가 직접 갈아서 먹어보니 향도 맛도 정말풍풍하네요
냉커피로는 개인적으로 굵게해서 먹는게 더욱 시원하고 깨끗한맛과 커피향도 오래가는듯하고 입안에서 은근히 감도는 단맛과 신맛이 조화로워요
앞으로도 맛있고 즐거운 커피한잔의 여유를 더 행복하게 보낼수 있을듯 합니다
저희신랑이 점문 커피숍에서 파는것보다 더 깔끔하고 맛있다네요 저보다 더좋아하는듯..

커피를 사랑하지만 원두에 대해선 원알못인 사람입니다.
제 눈에 보기에도 원두 신선도 떨어져요.
유통기한 '22.3월이면 언제 볶은 걸까요?
오래 안됐다면 보관 잘 안된 원두일까요?
커피머신 사진보면 왼쪽은 이번원두 오른쪽은 곰곰콜롬비아, 왼쪽이 기름져보인게 확연히 보이지요?
이번에 새로운 원두로 도전했는데 실패를 감지하며 마시던 거 마실껄..후회했습니다.
생각보다 용량이 더 크네? 내가 싼 걸 샀구나...
오래돼서 할인한건가? 암 생각 없이 산 거 같아요.

그러나 반전은 좀 있었네요.
맛있어요ㅋㅋ 이럴수가...
신선함의 척도인걸로 알고 있는 크레마도 충분히 생성됐어요.
진한 바디감에 고소해요.

신선했다면 더 훌륭한 맛을 냈겠어요.
다행히 맛있게 먹을 거 같아요.
근데 빨리 소진시켜야 할 듯요.
목숨줄이 얼마 안남을 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