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구매하여 사용한 후 작성한 토니모리 원더 세라마이드 모찌 토너, 500ml의 후기입니다.

세라마이드 모찌 토너는 오랜 기간 꾸준히 사용해 온 토너입니다. 모찌 토너를 처음에는 닦토나 7스킨용으로 사용했었는데, 요즘은 데일리 토너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세안 후 적당량을 손에 덜어 얼굴에 펴 발라 가볍게 두드려주면, 피부가 금방 촉촉해지고 속 당김도 전혀 없어 만족스러워요. 세라마이드 모찌 토너는 500ml의 대용량이라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고, 가격 대비 양과 성능 모두 훌륭한 제품입니다.

이 토너의 주요 성분 중 하나인 세라마이드는 피부 보습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세라마이드가 부족하면 피부 장벽이 약해져 수분 손실이 발생하고 피부가 건조해질 수 있는데요. 모찌 토너는 세라마이드가 5천ppb 함유되어 있어 피부의 보습력을 높이고 장벽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히알루론산과 판테놀도 성분에 포함되어, 피부 속 수분이 날아가지 않도록 잡아주고 오랜 시간 동안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해 줍니다. 또, 병풀 추출물이 함유돼 민감하거나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키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피부가 예민해졌을 때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요.

모찌 토너는 흰색을 띤 묽은 액체 형태인데, 점성이 적어서 피부에 잘 흡수됩니다. 얼굴에 고르게 바른 후, 가볍게 두드리면 금방 흡수되면서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마무리됩니다. 향도 은은해서 무겁거나 부담스럽지 않아 매일 사용하기에 적합해요.

18개월 육아맘의 내돈내산 리얼 리뷰

구매 동기
- 스킨을 다 써서 뭐 살까 보다가 예전에 괜찮다고 들은적이 있어서 토니모리 원더 세라마이드 모찌토너를 구매해보았아요.

제품 특징 및 장, 단점
- 우선 대용량이라서 정말 오래 씁니다. 제가 이 제품을 3월에 구매하고 리뷰쓰는 시점이 6월인데 3개월 쓰고 났는데도 이만큼이나 남았습니다. 아끼지 않고 팍팍 썼는데도 엄청 남았어요. 이거 사서 시간적 여유가 되시는 분들은 스킨팩 같은거 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 모찌 토너라는 이름답게 일반 스킨보다 살짝 점도가 있어요. 딱 손에 발라보면 모찌모찌한 느낌이 든답니다.
- 향은 과하지도 무향이지도 않고 거부감 없는 향이에요.
- 유명한 제품들은 다 유명한 이유가 있는듯합니다. 민감성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한 제품이어서 그런지 한번도 자극적이라고 느낀적이 없어요. 정말 순한 제품인듯합니다.
- 대용량이라서 정말 아낌없이 쓸 수 있고 닦아내는 토너용으로도 보습팩용으로도 다용도로 좋아요.
- 육아하느라 사실 피부에 큰 신경을 못쓰는데 막 써도 부담없는 제품이라서 편하게 쓰고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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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쓰던 스킨이 너무 비싸서 추천 받아서 산 가성비 토너

원래 쓰던 토너가 꾸덕하고 너무 좋았지만 비싸서 다른 제품을 찾아보던도중 추천 받고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가성비가 너무 좋아요 용량도 가격도 성분도 너무 착합니다
매우 추천!

*사용감: 향이 은은하게 나서 좋았고 촉촉하고 꾸덕한것에 비해 빠른 흡수가 가장 큰 장점인것 같습니다.
또 패드로 토너를 마구마구 써서 팩으로 써도 전혀 부담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효과: 토너만으로 효과를 단정지을순 없지만 토너후 리들샷, 크림순으로 바르니 피부결이 확실히 정돈되고 알맞는 피부 컨디션으로 만들어주는것 같습니다.

✔재구매 의사 있음

토니모리 모찌 토너~
내돈내산 벌써 4병째 사용하는것 같습니다ㅎㅎ

전 아토피가 있어서
많이 건조한편이라 보습력 강하고
끈적임 없는 스킨케어 제품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요 토니모리 모찌토너가
제가 사용하기에 딱!이였구
벌써 4병째 지속적으로 사용하구 있네요~!

너무 무겁지도 또 너무 가볍지도 않은
제형이고
끈적임없이 밀도있게 보습되는 느낌의 토너에요.
아주 아주 넉넉한 용량으로
건조함이 심하면 여러번 레이어드해서
겹겹이 발라주기에도 좋고~!
휘뚜루마뚜루 막 사용하기 너무 좋습니다.

가격도 착하고~!
저는 다른 비싼 제품보다
이게 딱 인거 같습니다ㅎㅎㅎ

피부 타입이 계절마다 심하게 변해서
계절마다 쓰는 제품이 다른데,
기본적으로 수부지인 저에게
이 제품은 봄~초여름, 가을에 쓰기 딱 좋은 제품이라
작년에 이어 재주문했습니다.

재택근무를 해서 낮에도 중간중간 세안을 하고 나서
스킨을 바르는데,
이 제품은 보습력이 적당히 있어서
저는 이것만 발라도 낮에는 충분해요.
(건성이신 분들에게는 부족할 거예요)

제형은 물처럼 맑은 스킨과 에센스의 중간 정도로
연한 우유빛을 띠는데,
바르면 바로 흡수가 되면서 얇은 보습막이 생깁니다.
그래서 저는 무더운 여름에는 좀 더 가벼운 제품을 쓰긴 해요.

저한테는 지금 계절에 쓰기 딱 맞고,
무엇보다 은은한 레몬향이 너무 기분이 좋아서
아침에 바르면 기운이 나요.
레몬향이 인공적이지 않고 좀 더 부드러워서
질리지 않습니다.

지금도 바른 지 3시간 정도 지났는데,
로션이나 에센스를 덧바르지 않았는데도
피부가 건조하지 않고 딱 좋아요.

대용량이라 생각보다 오래 쓰는데
아마 내년 봄에도 또 주문할 것 같습니다.

약간 건조함이 요즘 느껴져서 스킨부터 촉촉한걸로
바꿔봤어요ㅎㅎ 확실히 쫀쫀느낌이 있어요
대용량이어서 넘 맘에 들고 부담없이 팍팍쓰면 되죠~~
용기가 넘 커서 작은통에 넣어서 사용해야겠어요~
넘나 만족!! 역시 토니모리

세통짼가 네통째 구매. 어지간한 크림으로는 감당안되는 건성인데 이거쓰고부터는 크림 아무거나써도 됨. 값싸고 양 많고 자극도 없어서 세안후 세번정도 레이어로 찹찹 바르고 보습크림 바릉션 됨. 에센스, 세럼 필요없음. 자음생 쓰다가 이걸로 정착. 몇만원짜리 안부러움.

향도 상콤하니 건조하지 않고 괜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