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식감만족 찰기가득 진밥
+ 용량: 210g, 3개

자취하는 남자친구한테 사다준 즉석밥입니다
남자들...
특히 집에서 요리랑은 조금 먼 분들...
밥 잘 안먹고 면이다 뭐다 많이 먹잖아요...
그리고 일하고 귀가하면
피곤하고 하니까 밥해서 기다리고 뭐 이런거..
결국 귀찮고 그래서 안먹는
(제가 봤을 때)안좋은 습관이 계속 순환되는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대기업의 힘을 빌려봤습니다
이거라도..
집에 좀 두고^^ 밥 좀 챙겨먹으라고

햇반사려다
갓뚜기 제품은 어떤가 싶어서
검색 좀 해보다가
고슬고슬된밥 버젼과 찰기가득 진밥을 두고 고민했어요
뭔가 생각에
고슬고슬은 좀 입안이 깔깔하지 않을까 싶어서
녹진한 진밥으로 주문해줬는데요

아뿔싸
원래 진밥 별로 안 좋아한다네요 하하하
그래도 주문했으니 먹으라고 했습니다

그의 후기
오리지널로 불리우는 햇x보다 부드러워서 먹기 편하네요
찰기가 있다기보다는 표현보다는
부드럽다가 좀 더 맞는 표현의 질감을 가졌다고 할 수 있어요

찹쌀은 쫀득한데
그런 쫀득함의 찰기보다 쌀알의 부드러움으로 느껴져요
밥에 물이 살짝 들어간느낌...
그래서 먹기에 편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원래 진밥을 선호하지 않아서
다음에는 고슬고슬이 먹어보고 싶다 하하

고슬버젼 말고 일반 버젼에서 고른다면
햇x보다는 요 진밥을 고르겠다

그리고 좀 더 큰밥을 먹는 나로서는 양이 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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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진밥을 좋아하는데 즉석밥은 특유의 그 꼬슬꼬슬 무압밥 같은 느낌이 좋지않아서 잘먹지 않게되는데 이름이 진밥이라 호기심에 구입해봄

국산 쌀과 국산 찹살로 만들어진 즉석밥
210g인데 기본 즉석밥 사이즈랑 비슷. 조금 작은듯한데 또 실제로 먹어보면 부족하지 않은 한끼가능. 밥을 고봉으로 먹는 분들이라면 살짝 아쉬울수도

살짝 뜯어서 전자렌지에 돌리면 구수한 밥맛이남

한숫갈뜨면 진짜 쫀득쪽함. 진밥이라기보단 촉촉하달까 일단 기존 즉석밥과는 확실히다름.
찹쌀이 들어서 찰기도 있고 소화도 잘되는듯.

압력밥솥으로 지은듯한 찰기가 살아있음

너무 질어서 죽같이 되는게 아니라 밥알은 그대로 살아있으면서 촉촉한 찰기가 있으니 식감도 더 졸아짐

특히나 좋은건 그 즉석밥 특유의 향이라고 해야하나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 인스턴트 느낌이
확 전해지는 약간 거북스러운 그 맛과 향이 없음

즉석밥의 원조 햇x 보다 이게 맛남.
사실 오뚜기 기본 즉석밥도 먹어봣는데 그건 사실 맛있다는 생각을 못했는데 이제품은 진짜 맛있음

이 밥을 주력으로 팔아도 될듯.

부드럽고 목넘기도 좋고 정착해도 좋을만한 맛임
즉석밥이 거북스러워 못먹는 분들 있으면 한번 도전해봐도 좋을 듯함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호. 추천드림

2분 데웠는데 플라스틱 냄새 안나고
밥이 찰지고 맛있어요.
씨제이 흑미밥 다 먹어가서
36개 짜리 가격이 착하게 나왔길래
구매했는데 여태 먹었던 즉석밥 중에
가장 찰지고 맛있어요!
이만칠천삼백원대에 구매 했구요
흰밥은 이걸로 정착하렵니다~
필름도 곰곰보다 잘 뜯겨요
흑미밥이랑 찰잡곡밥만 먹어서 그런가
이런 찰진흰밥이 있는지도 몰랐는데
지금이라도 발견해서 다행

요즘 바빠서 집에서 밥을 지을 시간이 없다 보니, 즉석밥을 찾게 되는데
'진밥'이라는 이름 그대로 찰기 있는 밥맛이 궁금해서 구매해봤어요.
결론부터 말하면, 즉석밥 중에서도 만족도 아주 높았던 제품이에요!

식감 & 맛
전자레인지에 약 2분 돌리면 완성되는데,
뚜껑을 열자마자 윤기 도는 고슬고슬한 밥이 딱!
찹쌀이 함유되어 있어서 그런지 일반 백미보다 훨씬 쫀득쫀득하고 씹는 맛이 살아 있어요.
국이나 찌개, 반찬 없이도 밥만 먹어도 맛있을 정도로 밥 자체의 질감이 아주 좋아요.

✅ 장점
쌀밥의 고유한 찰기와 식감을 잘 살린 제품

따로 물 조절 없이도 밥솥에 지은 듯한 맛과 질감

210g 용량이 한 끼 먹기 딱 알맞은 구성

포장지도 잘 벗겨지고 조리도 간편함

❗ 아쉬운 점
일반 즉석밥보다 가격이 살짝 높은 편이긴 하지만,
맛과 식감을 고려하면 충분히 납득 가능

냉장보관 시 밥알이 딱딱해질 수 있으니 상온 보관 권장

총평
즉석밥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린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질척하지 않고, 쫀득하면서도 깔끔한 밥맛을 원하는 분들께는 정말 만족스러울 거예요.
바쁜 아침, 혼밥, 야외에서도 밥맛 포기하지 않는 분들께 강력 추천!

팁: 전자레인지 조리 후 뚜껑을 바로 열지 말고 30초 정도 뜸 들이면 훨씬 더 고슬고슬하고 맛있어요!

기존햇반이 딱 정석이지만 나이가 들다보니 진밥이 소화도 좋고 먹기도 좋네요 부모님께도 진밥 보내드려요!

제가먹어보고 너무맛잇어서
할머니께도 보내드렷는데
전화왓네요.
압력솥에 갓지은밥처럼 찰지구맛잇다구
보통 햇반 반밖에못드시는데
이건 한개를 다 드셧대요.
물김치 국국물없으면 밥이 안넘어가신다고
물에라도 말아드시는데..
이건 그냥먹어도 너무맛잇다고 기분이 죠아서 전화하셧어요.
왜 이제야알앗는지..
안떨어지게 보내드려야겟어요.

** 내돈 내산 솔직 리뷰 입니다 **


가끔 즉석밥이 필요할 때가 있어 구매했었는데 ...
찰기가득 밥이라길래 기대했는데 ;;;;
좀 실망 스러웠어요 -

찰기도 없고 ;;; 약간 동남아 쌀 같은 느낌이 강했어요 ;;;

다시 구매할 의사는 없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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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오뚜기 즉석밥을 먹었는데
같은용량 같은 흰쌀밥인데 이게 더 칼로리가 낮길래 사봤어요.
기존 오리지널 노랑색 오뚜기밥보다 이게 더 촉촉하고 수분감 많은 질감이예요

집에서 혼자 자취를 하고 밥을 매번 해먹는게 아니다보니 이런 즉석밥을 구매해먹는편입니다. 그래서 즉석밥을 찾다가보니 진밥으로 나온 제품이 있더라구요. 진밥을 엄청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신기하고 가끔씩 생각나기에 구매해봤습니다.

우선 진밥이라 수분함량이 높아서 그런지 일반적인 즉석밥과 비슷한 부피인데 칼로리는 좀 낮아요. 그리고 다른 즉석밥과 똑같이 전자레인지에 돌리니까 정말 진밥처럼 살짝 질고 촉촉한 밥이 나옵니다.


이 제품을 먹어보니 정말 매력있는 제품인거 같아요.

장염에 걸렸다가 회복중이라 죽에서 밥으로 넘어가려 하는데 제가 자취중이라 사둔 햇반이 현미밥 밖에 없어서 찾던 와중에 백미 진밥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주문해서 먹어보았습니다
정말 찰기가 가득하고 되지않아서 소화가 잘 안되시는 분들이 먹기에 정말 좋겠더라고요!
자극없이 부드럽게 넘어가서 잘 먹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