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을 하다 보면 이래저래 신체부위 여러곳을 원치 않게 부딪히는 경우가 있을 수 있는데, 그게 하필이면 단단한 쇠기둥같은 곳에 부딪히면 정말 답이 없더라구요. 그것도 무릎이던 팔꿈치던 관절이 있는 부위에 부딪히면 눈물이 찔끔 나올 정도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겁니다. 제 경우가 그랬는데요.

아마도 누구나 한두번쯤은 이런 경험이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아무리 조심해도 부닥뜨리는건 부닥뜨리거니까요. 아무래도 안되겠다 싶어 쿠팡에서 "무릎보호대"라는 이름으로 검색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저런 상품을 보다 딱 이거다 싶은 물건이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일반 민자형의 제품보다 쿠션이 있는 제품을 찾고 있던 중이었는데, 정말 맘에 드는 물건이 딱 보이더라구요. 제품에 대한 설명을 차근차근 읽어보고 나서 더 이상 주저하지 않고 바로 질러 버렸습니다.

다음날 집에 도착하고, 포장을 뜯어 물건을 꺼내보니 화면에서 보던 것과 똑같은 제품이 (당연한 얘기겠지만) 들어 있었습니다. 이 제품에서 제일 맘에 드는 부분이 바로 "쿠션"이었거든요. 무릎 부위를 덮어주는 쿠션이 가운데 하나, 양옆에 두개, 그리고 가운데 윗부분에 또 하나의 쿠션이 불어 있더라구요.

항상 무릎이 부딪혀 낑낑거리던 걸 생각해 볼 때, 너무 좋은 상품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게 되더라구요. 사실 이 제품을 올 여름에 구입해 직접 사용해 봤거든요. 여름도 겨울도 요즘에는 이상기후 때문에 너무 덥거나 너무 추운 게 현실이라 이 제품을 여름에 사용하게 될 경우 땀이 차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는데, 사용해 보니 단순한 기우였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땀이 차지 않습니다. 오히려 다리에 흐르는 땀을 흡수해 준다고 할까요. 착용을 하고 일을 해도 덥거나 하는 이유로 벗어던지고 싶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았습니다.

입고 있는 바지나 트레이닝복 겉에 착용해도 되고, 내부에 착용해도 됩니다. 제 경우는 내부에 착용을 하는 편이었는데, 어디에 착용하던지 그 효과는 200%가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이 제품은 일을 할 때 착용해도 효과 만점이지만 방청소를 하면서 무릎을 꿇어야 할 때도 아주 좋습니다. 무릎이 전혀 아프지 않거든요.ㅎㅎ

실제로 이와 같은 기능을 가지고 있는 제품들이야 인터넷이나 약국 같은 곳에서 소위 기능성 제품이라고 하면서 판매하는 제품들이 많이 있고, 가격도 꽤나 비산 것도 많지만, 가격을 떠나 성능만 생각해 볼 때 이 정도의 제품이라면 너무도 만족스럽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되더라구요.

착용을 한 뒤, 실제로 일을 하면서도, 아무리 조심해도 역시 같은 일이 매번 벌어졌는데 정말 좋더라구요.^^ 걍 웃음이 씨익 나오더라구요. 아마도 착용하지 않았더라면 부딪힌 뒤에 낑낑거리면서 아파했을 정도의 충격이었을텐데 전혀 아프지 않으니까요.

사실, 이 제품을 다시 구입하게 된 동기도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제 경우는 여름부터 사용해 왔던터라 이 제품의 장점을 이미 알고 있었던 상황이었고, 같이 일하는 동료에게 권해주고 싶은 마음에 다시 구입하게 된 겁니다. 그만큼 효과를 확실히 봤고 지금도 보고 있는 중이라서요. ㅋㅋ

저와 같은 상황에 있는 분이고 저와 같은 비슷한 경험을 했거나 하고 있는 분이 있다면 이 제품 구입해서 한 번 써보시라고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은 제품입니다. 가격도 정말 착한 편이니 구매에 부담을 갖지 않아도 되는 거 또한 이 제품이 갖고 있는 여러 장점 중의 하나라고 생각되거든요.

어느 정도 사용하다 세탁기에 넣고 돌리면 계속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세탁을 했다 해도 쿠션이 주저 앉거나 약해지거나 하는 일이 전혀 없습니다. 처음 구매해서 사용할 때랑 똑같은 느낌입니다.

무릎을 보호할 수 있는 제품을 생각하고 계신 분들이 있다면 이 제품을 꼭 구매하시라고 말하고 싶네요. 너무 좋습니다. 실제로 사용해보면 절대로 구매에 대해 후회하는 일은 없을 겁니다.

장점 몇 개 열거하면서 사진도 올려 봅니다. 참고하시라고요.^^

장점

1. 가격이 착하다.
2. 업무 이외에 방청소를 할 때에 착용해도 아주 좋다.
3. 무릎이 어디에 부딪히던 걱정 자체를 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성능이 뛰어나다.
4. 여름에 착용해도 덥거나 불편한 느낌이 전혀 없다.
3. 세탁을 해도 성능에 변화가 전혀 없다.

간단한 작업을 할 때, 이미 세워놓은 기둥같은 데에 무릎을 부딪히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엄청 아프더라구요. 아무리 조심해도 한 두번쯤은 부딪히는 일이 발생하다 보니 무슨 방업이 없을까 궁리하다 이 제품을 쿠팡에서 찾게 되었습니다.

한마디로 아주 잘한 선택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무릎을 감싸고 있는 스펀지가 무릎 중심으로 양쪽에 붙어있고, 또 위쪽에도 붙어있는 형태라 무뤂과 그 주변을 거의 다 감싸고 있다고 보시면 무방할 겁니다. 실수나 부주의로 어디에 부딪혀도 스펀지가 충격을 다 흡수해 주니까 일을 할 때 마음이 놓이고 무엇보다 안심이 되는 상황입니다.

지금이 여름인지라 가뜩이나 땀이 많이 나는 계절인데, 이 제품을 무릎에 착용하면 땀이 더 나지 않을까 은근 걱정을 했는데, 실사용을 해보니 오히려 예상했던 것과는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이 제품을 무릎에 착용한다고 해서 그 부위에 땀이 더 많이 나서 불편하다든지 하는 느낌이 전혀 없더라구요.

쪼그리고 앉을 때에도 신축성이 좋아 전혀 불편함이 없는거 또한 아주 마음이 듭니다. 그리고 일단 착용을 하면 보행중에도 쉽게 흘러내린다든지 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밴드의 압박이 너무 커서 불편하다든지 하는 느낌도 없습니다.

일단 착용을 하면 무릎이 어디에 부딪혀 아플까 하는 생각이 거의 들지 않을만큼 믿음이 간다고 할까, 딱 그런 느낌입니다. 며칠전에도 일을 하다 세워진 철제 기둥에 무릎을 부딪혔는데, 스펀지가 충격을 흡수해주는 바람에 전혀 통증을 느끼지 않는 경험을 했습니다. 아주 만족스런 제품입니다.

착용을 할 때, 바지 겉에 착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저의 경우는 먼저 착용을 하고 그 다음에 바지를 입고 사용했는데, 불편함도 전혀 없고, 외부에서 봤을 때도 착용한 티가 전혀 나지 않습니다.

이런 제품이 있다는 걸 알았다면 진작 구입했을 텐데, 이제라도 구입해서 사용하게 되어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일을 하다 무릎이나 정강이가 어디에 부딪히면 단순한 통증에 그치지 않고 부딪힌 부위가 며칠동안 은근히 불편함을 느낄 수 밖에 없는게 현실인데, 이 제품으로 그런 걱정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게 되어 정말 좋다는 생각입니다.

일을 하시면서 저와 같은 경험을 한번이라도 하신 분이 있다면 꼭 구입해서 착용해 보시라고 권하고 싶은 제품입니다. 가격도 비싸지 않고 반영구적인 제품이라 세탁후 사용할 수도 있고 좌우지간 몸 다치지 않게 하는 방법으로 꽤나 괜찮은 물건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참, 한 가지 말씀드릴 점이 있는데, 둥근 원기둥 모양이라 위아래 구분없이 착용하지 마시라는 얘기를 하고 싶네요.
구입하시기 전에 착용하고 있는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 제품도 위아래가 있습니다. 반대로 착용해도 무리는 없겠지만 경험상 위아래를 제대로 맞춰 착용하시는 게 더 편합니다.

저도 처음에는 구분하지 않고 착용을 했대가 다음날 반대로 착용을 해보니까 무릎에 딱 들어맞는게 더 편한 느낌을 주더라구요. 착용한 상태의 사진만 잘 보시면 금방 이해하실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이 제품은 어떤 특정 작업을 할 때에만 용도가 있는 게 아니라, 방청소 등을 할 때에 착용해도 아주 좋습니다. 구석에 있는 먼지를 걸레로 닦아야 하는 경우, 이 제품을 착용한 뒤 무릎을 꿇고 걸레질을 해도 무릎이 전혀 아프지 않아 걸레질에 더 열심이게 만드는 효과도 있습니다. ㅎㅎ

한마디로, 무릎을 사용해야 하는 모든 일에 이 제폼을 착용하고 일을 한다면 아마도 후회같은 건 하지 않을 듯 하다는 게 제 사용후기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제품은 장점 몇 가지 정리하면서 사진 첨부합니다. 참고하시고요.

1. 가격이 적당하다.
2. 무릎 보호에 더할 나위없이 좋고 편하다.
3. 반영구적이다.
4. 착용 후 활동에 불편함이 거의 없다.
5. 작업용 이외에도 방청소 등 다른 일에도 사용할 수 있다.

한 마디로, 단점이 없는 제품이란 생각이 듭니다. 필요하신 분들이 계시다면 주저하지 마시고, 한 번쯤 구매해서 사용해 보시라고 권해 드립니다. 어떤 상황이든 후회는 없지 않을까 합니다.

찍찍이 무릎보호대를 넘 벗겨서 이걸로 교체했는데 이외로 좋아요, 찍찍이는 또 자기절로 잘 벗어져요,찍찍이 무릎보호대는 팔꿉 보호대로 수선할까 생각해요,그리고 라이쥐 사이즈인데 크지 않아요,체중 40키로대입니다,체중이 많은 분 큰 사이즈로 구매 하셔야 합니다

사이즈가 많이큼
다른제품 이사이즈 딱 맞길래 구매햇는데..
원래 쓰던건 바지 속에 착용 가능햇는데 이건 바지 위에 사용 해야할거 같음
아직 사용전 좀 오래 보관할듯

M사이즈로 샀습니다. 46kg 마른 여성이며 한쪽이 아주 살짝 흘러내리지만 너무 만족합니다. 쭈그려 작업하는 대신 무릎보호대 한 채로 무릎꿇고 작업하는 게 훨씬 좋네요!

무릎꿇을 일이 많은데 너무 편합니다
무릎도 안좋아서 맨땅에 무릎을 꿇지 못했는데
충격이나 아픔을 하나도 못 느낍니다
도배지 위에서도 무릎꿇고 이동해도 걸리는것없이 부드럽게 미끄러집니다
약간의 흘러내림이 있긴 하지만 이건 어떤 제품을 사용해도 비슷할 꺼라 생각합니다

보호는 확실해서 맘에 듭니다만.. 많이 쪼여서 두시간 이상은 하는게 부담되네요. 좀 아픕니다 쪼여서

사람마다 차이겠지만 운동을 하셨던분 하시고 계신분들은 다른걸 구매하시는게 좋겠네요

어머니가 이거 착용하고 자전거 타다 한 번 넘어졌었는데 약간의 충격 받은 것 빼곤 멀쩡했습니다. 잘 산 것 같네요.

롤러 복근운동시 무릅에 댈려고 샀는데, 쿳션은 나쁘지 않은데, 무릅에 차고 운동해보니 자꾸 벗겨진다고 해야하나? 반복해서 다시 고쳐착용해야하는 불편함이 있네요

어머니 선물로 샀는데 아직 보관중입니다. 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