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리뷰] 2025년 어느 날, 개발자 첫 토너 사용 후기

1. 제품명 및 구매 계기
- 라운드랩 1025 독도 토너, 200ml, 1개
- 스킨케어에 특별히 관심 없는 편이었는데, 최근 들어 세안 후 얼굴이 심하게 당기는 느낌이 싫어서 처음으로 토너를 구입해봤다.

2. 사용 환경
- 개발자로서 주로 사무실에서 오래 근무한다.
- 에어컨·히터가 자주 가동되다 보니 건조함이 심해지는 편이다.
- 로션 하나만 바르던 습관을 바꿀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3. 사용 소감
(1) 피부 당김 완화
- 세안 후 바로 토너를 바르니, 이전에 느끼던 심한 건조감이 상당히 줄었다.
- “이게 토너 효과인지, 다른 제품도 마찬가지인지”는 비교 대상이 없어 확신하기 어렵지만, 적어도 안 쓰던 시절보다는 나아졌다.

(2) 수분감
- 바르고 난 뒤 피부가 촉촉하게 유지되는 편이라, “이 정도면 로션 전 단계로 충분히 쓸 가치가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 외부 미팅이 겹치는 날엔 오후에 한 번 더 덧발라도 무리 없다.

(3) 흡수 속도
- 첫 토너라서 정확히 비교할 순 없지만, 개인적으로는 “흡수가 빠르다”는 느낌은 못 받았다.
- 손바닥으로 여러 번 가볍게 두드려줘야 다 스며든다. 이것이 토너 전반의 특징인지, 이 제품만의 특성인지는 잘 모르겠다.

4. 단점 및 개선 희망 사항
- 흡수 시간이 길게 느껴진다: 바쁜 아침에 사용할 때는 조금 더 신속하게 마무리되고 싶다.
- 패키지 디자인: 라벨이 심플하긴 한데, 깜빡 졸린 상태에서 사용하면 양 조절을 잘못할 수도 있겠다. 참고로, 뚜껑을 열고 뒤집었을 때 내용물이 예상보다 빨리 나온다.

5. 결론
- “건조함이 싫고, 로션만으로 부족함을 느낀 남성”에게는 시작용으로 충분히 괜찮은 제품이라고 본다.
- 나처럼 토너가 처음이라면, 적당히 두드려 흡수시키는 과정에 시간이 조금 더 걸린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 전체적으로 피부 당김이 줄고, 수분이 보충되는 느낌을 얻었다는 데 만족한다.

이 리뷰가 유익했다면, ‘도움이 돼요’ 버튼을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패키지부터 합격!

심플하고 깔끔한 디자인이 딱 제 스타일이에요. 화장대에 올려놓으면 괜히 뿌듯해지는 느낌? ㅎㅎ

제형은 완전 물 스킨!

끈적이는 거 진짜 싫어하는데, 독도 토너는 완전 워터 타입이라 챱챱 잘 스며들어요. 여러 번 덧발라도 겉돌지 않고 촉촉함만 남는답니다.

향은 거의 무향!

향에 민감한 분들도 안심하고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는 오히려 은은한 향이 좋긴 하지만, 독도 토너는 순한 성분에 집중한 느낌이라 더 믿음이 가요.

가장 중요한 건 역시 효과겠죠?

써봤는데, 피부결이 진짜 매끈해졌어요! 특히, 화장솜에 듬뿍 적셔서 팩처럼 해주면 다음날 화장이 엄청 잘 먹어요. 피부 속까지 촉촉해지는 느낌?


진짜 순해요!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쓸 수 있어요.

촉촉함이 오래가요. 속건조 해결템 인정!

가볍고 산뜻한 사용감! 끈적이는 거 싫어하는 사람들에게 강추

가격도 착하고 양도 많고 너무 물 같은 제형도 아니라서
매우만족 합니다

폼클세수 후 무조건 바로 발라주면
건조함도 잡히고 짱~~~

끈적임 없이 부드럽고 상쾌하네요
추천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우연히 딸이 쓰던 이 제품을 사용해봤는데 피부가 편안한거예요. 그러다가 다른 제품을 써보니 뭔가 울긋불긋해져서 다시 이 제품을 썼더니 홍조가 가라앉네요. 나한테는 이 제품이 가장 맞는거같습니다.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