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개월 딸아이 밥을 잘 먹지 않아요. 그래서 아침마다 계란찜을 해주는데, 꼭 참치액으로 간해야만 먹더라고요. 매일 먹이기엔 수은이 좀 걱정이 되어서, 다른 조미료 없을까? 하다 국산콩 연두로 정착했어요.

*한 줄 요약: 계란찜 간 맞출 때 사용해요. 감칠맛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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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산콩이라 안심
아이들 먹는 것 중 콩나물, 두부, 두유 등은 국산콩으로 꼭 골라서 먹여요.
아무래도 외국산 콩엔 유전자 변형 콩이 많고, 그것은 모습과 맛만 콩이지 완전히 다른 개량된 작물이다라는 글을 봤기 때문이에요.

국산콩 연두가 새로 나왔다고 인터넷의 글을 봐서 구매하러 왔어요!

2. 소금간만으로는 아쉬울 때 연두를!

소금간만으로는 풍미가 나지 않을 때, 연두를 쓰면 맛이 풍부해져요!

입맛이 까다로운 저희 딸의 입맛을 통과하였답니다.

3. 아기 아침식사로 계란찜을

아이들이 아침에 밥이 잘 넘어가지 않을 때가 많아요.
그럴 땐 사기 밥그릇에 체에 거른 계란1 + 국산콩 연두 + 철분을 생각해서 오트밀가루 조금 + 물70ml 넣고 냄비에 중탕하면 아주 부드러운 계란찜이 되어요. 푸딩처럼 부드러워 술술 넘어가요.

이렇게 매일 계란찜+우유200ml를 빠르게 먹이고 어린이집 등원을 해요. 엄마 마음도 든든하답니다~~

요리에센스 연두, 정말 요리 초보에게 딱인 만능템이에요! 처음엔 도대체 어디에 써야 할지 몰라서 된장찌개에 살짝 넣어봤는데, 감칠맛이 확 살아나더라구요. 간을 딱 맞추지 않아도 연두만 있으면 맛이 어딘가 안정적으로 잡히는 느낌이라 너무 편했어요.

그다음엔 볶음밥에 살짝 넣었는데, 와... 소금 간보다 훨씬 깊고 은은한 맛이 나는 게 너무 좋더라구요. 특유의 감칠맛 때문에 재료 본연의 맛을 더 살려주는 느낌이라, 짠맛 없이도 충분히 풍미가 살아나요. 특히 아이 반찬 만들 때 소금이나 간장을 많이 안 쓰고 연두를 조금씩 넣어주니까 부드럽고 깔끔한 맛이 돼서 아이도 잘 먹더라구요.

간장이나 소금 대체로 써도 좋고, 국물요리나 볶음요리에도 조금씩 활용하기 정말 좋아요. 무엇보다 채소에서 나온 재료라 그런지 부담스럽지 않고 깔끔한 맛이라 가족 모두 안심하고 먹을 수 있었어요. 조미료 특유의 인위적인 맛이 없어서 요리할 때 기분도 더 좋더라구요.

용량도 넉넉해서 한번 사두면 오래 쓰고, 짠맛이 강하지 않아서 초보자도 쉽게 요리할 수 있는 만능템이라고 생각해요. 간편하게 맛을 낼 때 연두만큼 편한 게 없는 것 같아요. 앞으로는 이것만 쓸 듯해요!

조미료를 사용해야 모든 음식이 맛이 있잖아요. (저는 조미료를 조금씩은 쓰는 편입니다.)

그런데 몸에 좋지 아는 건 아니라고 해도 조미료 쓰는 게 걱정되신다면 연두를 써보세요.

저는 초록색만 입에 맞는 편인데 우리 콩이라고 해서 늘 이 연두를 사용하고 있고 집에 아기들이 있어서 되도록 모든 간은 이것으로 하려고 합니다.

가격이 초록색이나 다른 색에 비해서 좀 비싼 편이긴 한데 그래도 거부감드는 맛이 전혀 없고 무엇보다 우리 콩이라고 해서 이유식부터 사용할 수 있다고 써있긴 하더라고요. 저는 유아식부터 가끔만 사용했고 주로 어른들 요리에 사용하고 있어요.

어릴 때 어르신들 요리하실 때 소고기다시다나 미원 쓰는 거 자주 봐서 조미료에 거부감은 없어요.

그래도 어른이 되서 아무래도 조미료가 안좋다는 인식을 주위에서 많이 접하다보니 진짜 그런가 의문이 들기도 했는데

솔직히 우리가 먹는거 중에 반이상은 다 가공식품 아닌가요?

그흔한 고추장 된장도 마트에서 사다먹는데 원재료명 보면 흠 이건 뭐지? 싶은 성분들이 들어가 있더라고요.

이제 점점 요리할 일이 자주 생기다보니 쉽고 간단하게 요리하고 싶어지더라고요.

육수 내고 맛간장 만들 열정은 없다보니 찾다가 발견한게 연두예요.

연두 우리콩은 콩을 발효시키고 국산채소를 우려서 만든 조미료네요.

원재료명을 보면 국산콩 발효액, 천일염, 국산채소양념, 발효주정, 발효한 효모물이 들어가 있어요.

딱히 거슬리는 성분도 보이지 않고 그나마 믿고 쓰는 조미료예요.

순한 맛이라 마음에 들어요.

맛은 이거로 거의 내고 소금간만 조금씩 하는데 음식이 먹을만 해지네요.

추천합니다.

요리 풍미를 살리고 싶어서 구매했어요. 생각보다 훨씬 감칠맛이 풍부하고 활용도도 높아서 만족도 높아요

- 콩 발효로 만들어져서 건강하게 감칠맛을 더할 수 있어요
- 국이나 찌개, 무침, 볶음에 한두 방울 넣으면 감칠맛이 확 살아나요
- 액상 형태라 소량만 넣어도 맛이 깊어지고 감칠맛이 풍부해져요
- 콩 비린 맛 없이 깔끔한 맛이라 다양한 요리에 두루두루 잘 어울려요

용기도 손에 착 감기고, 뚜껑이 잘 닫혀서 보관도 편했어요
특히 채소 위주로 식단 관리할 때 감칠맛이 부족했는데, 연두 덕분에 훨씬 맛있게 먹게 됐어요
화학조미료 없이도 맛을 낼 수 있어서 건강식에도 잘 어울려요
요리 초보부터 베테랑까지 다 만족할만한 조미료라 추천해요!

요리할 때 깊은 맛을 내주고 감칠맛도 풍부해서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국, 찌개, 볶음 등 어떤 요리에 넣어도 간이 잘 맞고 풍미가 확 살아납니다. 콩 발효 특유의 냄새도 거의 없고 깔끔한 맛이라 자극적이지 않아 좋아요. 재료도 국내산이라 더 안심되고, 순식물성이라 식단 관리할 때도 부담 없이 쓸 수 있어서 좋아요. 가격도 착한 편이고, 양도 꽤 넉넉해서 가성비도 만족스럽네요. 요리 초보자도 실패 없이 감칠맛을 더할 수 있는 꿀템이에요. 벌써 반이나 써서 다음번엔 2~3개 쟁여두려고요. 강력 추천합니다!

연두 연두 하길애 이제야 사 봅니다.
사실 뭐가 다른지 아직 파악하지 못했어요.
이 병을 다 쓰면 장점을 알게 되겠죠.
지금은 겨우 간장 대신 쓴다. 맛간장 비슷한가? 정도만...
병이 예쁘고 흘리지 않고 따르기 쉬웠어요.

요즘 연두요리 에센스는 항상 떨어지기 전에 구비해 놓습니다
찌개나 국 그리고 계란 비빔밥에도 넣으면 맛이 좋아집니다
다만 요즘 가격이 올라서 안타깝습니다

연두를 알게된지 1년.
1년에 1병도 다 못쓰고 유통기한 지나서 버렸어요.
혹시나. 맛이 부족할때 쓰려고 구입했어요

전 요리는 못하지만 조미료를 잘 안쓰는 편인데
연두는 써요
연두 좋아요!!
국산콩 발효에 식물성 재료들
그 외에 걱정스러운 것들이 들어있지않아서 아이들 음식에도 잘 사용하고 있어요

취급주의 스티커가 붙어있는데도
배송상태가 왜저런가요...

주황색 "진"만 먹다가 실수로 우리콩을 주문했네요 비닐색이 비슨해서ㅋ 좀더 깔끔한맛이라니 먹어보려고요.

어떤 요리든 연두 들어가면 맛있어지는 마법이 생겨요^^
자주 애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