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유부인이에요.
오늘은 오뚜기 북엇국을 리뷰해볼께요.

제주도에 드디어 로켓프레쉬가 가능해졌습니다!
그 기념으로 첫날 만두와 동그랑땡, 이 북엇국을 구매해봤어요
북엇국은 그냥 로켓도 가능하더라구요 (몰랐음. 머쓱)

평소에 저는 음식을 잘 못해요. 그중에서도 특히 국, 찌개종류는 맛없게 해서 아무거나 다 잘드시는, 음식타박한적 없는 아빠도 조용히 귀에다가 다음엔 국, 찌개하지말고 정 그러면 라면끓여서 국물에 먹자. 하셨고ㅜ 세대주 양반도 제가한게 영 시원찮은가 본인이 찌개, 국을 담당하고 있어요.
프레쉬로 되기도 하고, 북엇국 진짜 오랜만에 보는것 같아서 냉큼 구매해봤어요.


배송은 두가지는 프레쉬백에 왔는데 얘는 로켓비닐에 왔어요.
뜯어보니 북엇국 박스가 있고 열어보니 노란 비닐이 있었어요
노란비닐포장 벗겨보니 블럭두개가 나란히 있었어요.

만드는법 설명은 정말 간단했어요.2인분은 (블럭2개) 물 500ml를 넣으라고 쓰여있었구요. 5분이내 맛있는국이 가능했어요.

바로 블럭두개와 생수 500ml 넣어서 가스 불 켰고,
블럭이 바로 풀리더라구요 풀리자마자 북어건더기 둥둥뜨는데 많더라구요. 노란색 뭐(!?)도 보이는데 그건아마 계란인것 같았어요ㅎㅎ 한번 팔팔 끓이고 나니까 진짜 북엇국이에요! 색감좋게 고추도, 파도 들어있었구요. 저는 2분정도 끓이고 계란풀어 한번 두르고 한소끔 더 끓였어요.

건더기 진짜 실하고 제일 중요한 맛!
이거 진짜 북엇국이고 정말 맛있어요.
세대주랑 저녁먹을때 본인이 끓인거냐고 해서 내가했다고 (끓이는거는 내가했으니까....ㅋㅋ) 하니까 정말 맛있게 잘끓였다고 말해주더라구요. 내가만든(!?)국을 맛있게 먹었다고 한건 처음이었어요. ㅜㅜ 북어도 많이있고 국물도 진하고 맛있었고 밥말아서 한끼 뚝딱했어요.

세대주 모르게 몇개 더 주문해서 구비하려구요!
국에자신없는데 맛있는국 드시고 싶으신분 한번 주문해주세요
세상간단하고 너무편하고 맛있고 좋아요.
이 리뷰 보시는분들 우리 만난적도 본적도 없지만 한번 믿고 구매해주세요~ 리뷰가 구매에 도움이 되셨으면 해요!

✅ 신랑이 북엇국을 너무 좋아해요

그래서 북어채로 자주 북엇국을 끓여주는데,

가끔 저도 귀찮을때가 있잖아요ㅋㅋㅋㅋ

그럴때마다 오뚜기 즉석 북엇국 쟁여둔걸 하나씩 꺼내서 끓여줍니다

직접 끓이는것도 맛있지만 요거요거 즉석 북엇국치고 꽤나 맛이 괜찮아요

신랑도 맛있다고 잘 먹습니다

북엇국 마지막에 계란만 풀어서 넣으면 끝ㅋㅋ

넘 간단해요ㅋ

여기에 취향껏 두부나, 무, 콩나물 넣어서 칼칼하게 먹어도 얼큰하니~~속도 확 풀리고 해장에도 진짜 좋습니다


✅ 북엇국
순 우리말과 한자어의 합성어에서 앞말이 모음으로 끝나고, 뒷말의 첫소리가 된소리로 나기 때문에 북엇국으로 표기하는게 맞다고 합니다


✅ 총 내용량 34g

1개(17g)당 65kcal

나트륨 700mg / 탄수화물 10g / 당류 1g / 지방 0.4g / 트랜스지방 0g / 포화지방 0.1g / 콜레스테롤 30mg/ 단백질 5g


✅ 북엇국 한 박스는 2인분으로 1인분(블럭)씩 나눠져 있어서, 한번에 2인분을 다 사용하거나 1인분씩 나눠서 끓일
수 있어서 너무 요리하기가 편합니다

가스레인지 없이 전자레인지로도 조리할 수 있어서 진짜 바쁠때 너무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어서 집에 떨어지지 않
게 쟁여두고 있습니다


✅ 전자레인지 조리방법(1인분 기준)

전자레인지 용기에 물 250ml와 블럭 1개를 넣고, 5분동안 조리하면 끝입니다

세상간편해요

아침 출근시간 전 항상 시간에 쫓기거든요

그럴때마다 전자레인지로도 조리가 되니 뚝딱뚝딱 너무 편합니다

----------------------------------------------------------------------------------

⏩ 제 리뷰가 상품을 구매하는데 있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다면,

⭐ 도움이돼요 ⭐ 를 꾸~~~~욱 눌러주시면

리뷰를 작성하는데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바라는 일 모두 다 잘 되시기를 바랄께요 ⏪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

----------------------------------------------------------------------------------

[오뚜기 북어국, 이제 우리 집 필수 비상식품!]

어제 저녁, 남편이 술을 마시고 들어오면서 "내일 먹을 국 없을까?"라고 하는 바람에 급하게 쿠팡 로켓프레시로 오뚜기 북어국을 주문했습니다. 밤 11시 55분에 주문했는데, 다음 날 아침 7시에 도착하더군요. 정말 얼마나 좋은 세상인지 새삼 실감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졸린 눈을 비비며 북어국을 끓여봤는데, 이보다 간편할 수가 없습니다. 물을 붓고 끓이기만 하면 금세 입맛에 딱 맞는 북어국이 완성되더라고요. 바쁜 아침 시간에도 전혀 부담 없이 조리할 수 있어서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특히 좋았던 점은 북어 건더기가 풍부하게 들어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인스턴트 국들은 건더기가 적어서 아쉬운 경우가 많은데, 오뚜기 북어국은 북어도 푸짐하게 들어 있어서 따로 추가할 필요 없이 딱 적당했습니다. 국물도 진하고 깊은 맛이 나서, 따로 육수를 낼 필요도 없이 간편하게 맛있는 북어국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술 마신 다음 날 속을 달래는 용도로도 완벽하지만, 그냥 간편하게 따뜻한 국 한 그릇이 필요할 때도 정말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아요. 덕분에 남편도 든든한 아침을 먹고 출근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우리 집에서는 오뚜기 북어국이 필수 비상식품이 되어버렸습니다. 힘들이지 않고 초간단하게 만들 수 있으면서도 맛과 영양까지 챙길 수 있는 최고의 선택! 앞으로도 계속 쟁여두고 먹을 예정입니다.^^

◎ 오뚜기 즉석 북어국 2인분, 34g

* 주문 : 3월 26일
* 도착 : 3월 27일

* 개당 중량 : 34g
* 소비기한 :2025년 9월 28일까지


제가 요즘에 친정아버지가 아프셔서 친정에 자주 왔다 갔다 해요
엄마가 계시지만 우리 아버지가 본인 식사는 손수 준비를 해서 드시고 계셨는데
거동이 불편하셔서 요즘은 동생들이나 제가 식사를 차려드리고 있어요

다른 반찬보다 하기도 쉽고 입맛에 맞는다고
이 오뚜기 맛있는 북엇국을 원래 좋아하세요
저희가 친정에 갔을 때 다른 국이나 찌개를 해드려도
이 오뚜기 북엇국을 찾으시는 때가 있기도 하고
제가 이번에 아버지 아프신 바람에 이것저것 해드려도
자꾸 이 오뚜기 맛있는 북엇국을 찾으시더라고요

집에 아버지가 친정 동네에 있는 마트에서 사놓은
오뚜기 북엇국이 몇 개 남기는 했던데
아버지가 산 가격을 말씀하시는데
제 생각에 쿠팡이 가격이 더 쌀 것 같아서 검색했더니
아니나 다를까 아버지가 산 가격보다 개당 몇 백원이 싸더라고요
제가 쿠팡 가격을 알려드렸더니
아버지가 한꺼번에 많이 사길 원하셔서
총 36개를 구입했어요

제가 이 오뚜기 맛있는 북엇국을 가지고 갔더니
아버지가 재산이라도 불은 듯이 좋아하시더라고요
제 생각엔 즉석국을 드시는 게 불편한 마음이 있는데
아버지가 입맛에 맞고 저렇게 찾으시고 좋아하시니 어쩌겠어요

사실 이 북엇국 뿐 아니라
우리 아버지가 물도 거의 안 드시고 박카*도 좋아하시고
예전에는 아주 오랫동안 환타를 쌓아놓고 드시기도 했어요
우리 생각엔 그렇게 선호하는 걸 너무 많이 드시는 게
건강에 안 좋을 것 같아서 수도 없이 말리고 말씀드려도
본인이 좋아하는 대로 하시는지라
그런대로 세월이 흘렀는데 이제는 제가 생각을 바꿨어요
우리가 생각할 때 좋지 않을 것 같은 걸 드시고도
90세가 되셨는데 정정하신 편이세요
요즘은 넘어져서 다리를 다쳐서 못 움직이시는 거지
소화력도 좋으신 편이고 그 연세에 비하면 건강이 좋으신 편이라서
아버지 원하는 대로 사시는 게 행복하겠다 싶어서
원하시는 대로 하게 두는 편이에요

우리 아버지는 이 맛있는 북엇국에 두부하고 계란 하나를 풀어서 그렇게 드시거든요
그렇게 먹으면 제가 먹어도 아주 부실하거나 하지는 않아요
그래도 아버지가 좋아하시는 오뚜기 맛있는 북엇국이 있어서 다행이네요
동생이 북엇국 맛집에서 비싼 북엇국을 사다 드려도
아버지는 이 오뚜기 맛있는 북엇국이 더 맛있다고 하시니
이 36개 다 드시면 또 주문해 드려야겠어요

《오뚜기 즉석 북엇국 2인분》

물 500ml에 두 블럭 넣고 끓이니 5분 컷이에요.

해외로 한 달 살기 하러 왔는데

현지식은 안맞고 하루 한끼는 꼭 한식을 먹어야 살겠더라구요.

간단하고 애들도 잘 먹고 조리도 쉬워요.

무, 두부, 콩나물 있는거 넣어서 끓이면 맛집 부럽지 않습니다.....

고마워요! 오뚜기 맛있어요♡

여행가시는 분들 완전 추천합니다 !

국거리가 마땅치 않을땐 완전 즉석 북엇국이 이렇게 편할줄 몰랐습니다

한팩 뜯어 물만부으면 완전 맛있는 북엇국이 탄생

우리집은 즉석 북엇국 끓일때 북어채 서너개 더 넣어서 끓인답니다

조리방벗도 자세하게 적혀 있으니 초보나 자취하는 사람에게도 추천 할만 합니다

총중량은 34g

개당17g에 65kcal
단백질이5g에9% 가 들어 있습니다

*계란 하나 풀어주고
*마늘 하나 다져 넣고
*파 송송 썰어 넣어주면 완전 꿀맛입니다

하나 뜯어서 끓이면(2인분 이지만) 세사람 먹기에는 충분하게 먹을수 있답니다

둘이사는 가정이다보니 븩어채사다가 번거롭게 끓이는것보다 간편하게. 맛있는 오뚜기 북엇국 완전 최고

한팩에2인분으로 둘이먹고도 남을정도로 충분한 양입니다

물붓고 건더기넣고 끓으면 파또는 마늘첨가하고 계란하나 풀어주면 완벽한 북엇국이 완성됩니다

북에. 좋은건 모두둘 잘 아시니 여러말 나열하지 않고 맛 있다는점 알려드립니다

편하게 사는것이 상책인듯하네요

국물도 시원하고 맛있네요

요리 시간이 부족한 분들이나 자취생들에게
적합한 제품으로, 간편하게 든든한 한 끼를
해결할 수 있어요

해장용으로도 좋으며, 추가로 파나 계란을 넣어 더욱 풍부한 맛을 즐길 수있을듯

간편하고 해장국으로 최고에요!!

계란 하나 풀어 넣으면 영양도 만점입니다

굉장히 유용합니다
육수내기 힘들때 이거 넣고
황태썰어넣고 파,마늘, 청량고추,
양파,물도 좀더 넣어 끓이다가
계란 풀고 후추톡톡
블럭자체에 조미료도 들어있는듯...
맛있습니다

저는 밑국물 용도로 사는 편이에요
미역국이랑 같이 섞어 끓여도 괜찮아요

아침에 간단한 국물이 필요해서 주문
먹어보니 맛있고 간편해서 재주문했어요

정말 간편하고 맛있어요.
저처럼 요리 못하는 사람은 완전 편하고 좋아요.
만능주부 엄마도 사용해 보시더니 간편하고 맛있다고 사용하시네요 ㅋㅋ
계란 풀면 더 맛있네요~~

에 바쁠때 간단히 밥하고 먹기 딱 좋아요 콩나물하고 두부 첨가해서 먹으면 양도 넉넉해지고 풍미도 업되서 자취생 강추입니다~~

북엇국은 그냥 끓여서 먹기 보다는 항상 콩나물을 추가해서 먹고 있어요.
아이들이 먹기에는 살짝 매콤하나 6살 아이는 잘 먹네요~
먹다보면 가끔 술을 먹지도 않았는데 속이 풀립니다 ㅎ

맛있어요
계란이랑 콩나물도 같이 넣어서
끓야주세요

간단하게 먹을수있는 북어국

오뚜기 옛날 미역, 100g, 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