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업 주부로 살면서 살림에 최선을 다하는 대한민국의 51세 아줌마입니다.
살림 중에서도 요리에 진심인 아줌마입니다.
한끼를 먹더라도 신선한 식재료로 정성껏 만든 음식을 어여쁜 접시에 담아서 눈으로 먼저 맛보고, 입으로 소중하게 먹는 걸 정말 진심으로 좋아합니다.
저는 우리 몸에 가장 좋은 영양제는 우리가 매일 먹는 음식이라는 신념을 가지고 있어요.
그러니 한끼라도 대충 때우듯이 먹는 걸 정말 좋아하지 않아요.
오뚜기 스낵면 108그램짜리 5개 한팩을 구입해 보았습니다.
요리에 진심인 제가 이렇게 인스턴트 식품의 대표 주자인 라면을 구입하다니 정말 아이러니 하지요?
우리 남편은 올해 52세입니다.
완전 초딩입맛에 편식쟁이 입니다.
우리 남편이 요 오뚜기 스낵면을 정말 좋아합니다.
아주 자주 끓여주는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사람이 살다 보면 먹고 싶은 걸 먹으면서 사는 재미가 있어야 하지 않겠어요? 요 라면은 그런 우리 남편을 위해 구입한 것입니다.
스낵면은 다른 라면보다 면발이 약간 가는 편입니다.
그래서인지 조리가 좀 더 빠르게 완성되는 것 같아요.
가끔 한끼 식사로 요 스낵면 하나를 끓여달라고 요청하는 날이 있어서 그럴 때면 맛나게 끓여주곤 한답니다.
라면은 뭐 설명서대로 끓여주는게 제일 맛있는 거니까요.
몸에 좋은 야채와 과일 나물과 채소들로 매 끼니를 먹어주면 정말 좋겠지만요~ 가끔은 일탈하는 기분으로 이렇게 라면도 먹곤 한답니다. 먹고 싶은데 못 먹는게 제일 스트레스이니까요.
모두 다양한 음식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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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8 13:24
<제품>
오뚜기 스낵면
배송 주문 날 : 05.22
배송 도착 날 : 05.23
요즘 스낵면이 맛있어진 건지 옛날부터 맛있었는데 몰랐던 건지
요즘 먹는데 너무 맛있습니다.
저는 스낵면 먹을 때 계란은 필수라 생각합니다.
다른 라면들은 계란 넣어도 안 넣어도 맛이 거의 비슷한데
스낵면은 계란을 넣어야지 더 맛있어져요.
특이 고춧가루를 꼭 넣으셔야 합니다.
고추가루를 넣으시면 살짝 칼칼해지면서 국이 진짜 맛있어집니다.
맵지 않은 소고기 국물로 아이들도 먹기 안 매운 라면이라
고추가루 넣어서 끓이면 딱 너무 맛있습니다.
스낵면 먹는 방법은
1. 스낵면 계란찜 - 면 다 먹고 난 뒤 남은 국물에 계란 하나
풀고 섞은 뒤 넣고 싶은 당근,파 등등
넣어 전자레인지에 넣어서 익을 때까지
돌려서 드시면 됩니다
2. 생라면 - 이 스낵면은 면이 얇은 편이라 생라면과자로
먹기 딱 적합한 라면입니다.
과자 먹고 싶은데 없을 때 먹는 라면에요.
총 내용량은
540g ( 108 x 5개입 )
1개 ( 108g )당 460kcal 입니다.
나트륨은
1710mg 입니다.
유통기한은
2025년 09월 11일까지 입니다.
조리방법은
1. 물 500ml ( 2컵 )과 1/2컵을 끓인 후
2. 분말스프를 넣고 그리고 면을 넣은 후, 2분간 더 끓입니다.
3. 분말스프는 식성에 따라 적당량 넣어 주십시오.
저는 500ml말고 400ml 넣어서 먹는데
이렇게 먹는 게 훨씬 맛있습니다.
안전관리인증 된 식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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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2 19:46
오뚜기 스낵면 108g, 10개입은 평소 라면 자주 먹는 편은 아니지만 집에 꼭 하나쯤은 있어야 마음이 편해서 사두는 제품이에요. 저는 면발이 두꺼운 건 잘 안 맞아서 이 제품처럼 가느다란 면을 더 선호하거든요. 조리도 금방 되고 국물도 맵지 않아서 아이랑 같이 먹기에도 부담이 없어요.
특히 주말 점심처럼 간단하게 한 끼 때워야 할 때 좋아요. 얼마 전엔 아이가 라면 먹고 싶다고 해서 끓였는데 스프 맛이 자극적이지 않아서 아이도 잘 먹더라고요. 그 뒤로는 아이 간식처럼 생라면 상태로 부숴서 과자처럼 주기도 하는데 스프를 살짝 뿌려주면 짭짤하니 바삭한 게 라면땅 느낌 나서 꽤 괜찮아요. 같이 먹다가 저도 한 입, 두 입 먹다 보면 어느새 거의 다 먹고 있더라고요.
며칠 전에는 부대찌개를 사면서 면만 따로 넣으려고 스낵면을 꺼냈어요. 국물에 너무 강한 맛이 들어가면 흐려질까 봐 스프는 따로 두었는데 나중에 남은 스프에 물 붓고 계란 풀어 국 끓여 먹으니까 또 다른 느낌이라 좋았어요. 버리는 게 없다는 게 은근히 장점이에요.
그리고 이 제품이 좋은 건 10개입이라 넉넉해서 요리할 때 사리로 넣기도 좋고 급하게 한 그릇 끓여 먹고 싶을 때도 고민 없이 꺼낼 수 있다는 점이에요. 한두 개 사다 놓으면 이상하게 금방 없어지는데 이렇게 묶음으로 쟁여두면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쓰기 참 편해요.
과하게 특별한 맛은 아니지만 그래서 더 익숙하고 편안하게 먹을 수 있는 라면 같아요. 매운맛에 질릴 때쯤 생각나는 그런 맛이라 괜히 손이 자주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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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31 22:55
내돈내산 오뚜기 스낵면 108g, 5개 입니다
-구매동기
평소에도 라면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평일 다이어터라 평일에는 라면을 안먹고 주말에만 몰아먹는 스타일이라서 평일에는 신랑이 라면을 끓여먹어도 한입만 이라는 이말도 안하고 꾹꾹 참는데 꼭 이 스낵면만 끓이면 냄새가 한입만 이라는 말이 나오게하는 라면이에요 제가 면발이 얇은 라면을 좋아라 하는 이유도 있겠지만 정말 냄새가 ㅠㅠ 그리고 저희집 8살 아들이 빨간 라면중에 먹는 라면이 요 스낵면이거든요 그래서 사놓으면 금방 없어져서 이번에도 마트보다 쿠팡이 가격이 더 좋아서 쿠팡에서 바로 주문했습니다!
-장점
가장 큰 장점은 부담 없는 양이에요 뭔가 다른 빨간 라면들보다는 양이 적게 느껴져서 8살 아들에게 끓여줄때 국물 빼고 면발은 하나를 다 먹더라구요! 그리고 아들이 스낵면 봉지에 밥 말아먹으면 맛있다는 문구를 보고 밥을 한번 말아달래서 말아줬더니 역시 밥 말아먹으면 맛있네 하고는 다 먹네요!ㅎ 꼬들꼬들한 얇은 면발과 국물은 자극적이지 않아서 아이들이 먹기에도 딱인거 같아요 가끔은 저희 아들이 요 스낵면을 뿌셔먹고 싶다고하는데 뿌셔서 주면 스프에 라면을 콕콕 찍어서 먹으면 바삭하니 맛있다고 하네용
-단점
양이 일반 라면보다 적게 느껴지기 때문에 성인 기준으로는 다소 부족하게 느껴질 수 있어요 제가 먹어도 조금 부족하다고 느껴서 계란을 풀어서 밥도 말아먹어야 두둑한 느낌이거든요! 간식보다는 식사용으로 먹으려면 김밥이나 밥 등과 함께 곁들이는 게 좋을거 같아요 그래서 저랑 신랑이 먹을때는 꼭 세개를 끓여서 먹어야되요 구성 자체가 단순해서 분말스프에 건더기 스프도 섞여 있는 스프라
-총평
얇은 면발을 좋아하시는 라면을 찾는 분께 추천할 만한 제품이에요! 스낵면 거의 안드셔보신 분들은 안 계실꺼 같은데 부담 없는 양과 자극적이지 않은 국물, 빠른 조리 시간까지 모두 만족스러워요 구성도 건더기 스프가 따로 들어있지 않고 분말스프에 포함되어 있어서 끓이기도 정말 간편해요! 스낵면은 항상 집에 구비해놓는 라면입니다
내돈내산 솔직 후기 입니다 구매에 도움 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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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9 15:53
오뚜기 스낵면은 가볍게 한 끼를 해결하고 싶을 때 딱 좋은 라면입니다. 일반 라면보다 양이 작아 간식용이나 출출할 때 먹기 좋고, 조리 시간도 짧아 간편하게 준비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었어요. 봉지를 개봉했을 때 느껴지는 특유의 익숙한 라면 향부터 기대감을 자극했고, 물을 끓여 넣고 2~3분만 기다리면 완성되니 빠르고 간편하게 만족감을 줄 수 있는 제품입니다.
면발은 부드럽고 가볍게 씹히는 식감이 인상적이었으며, 국물은 오뚜기 특유의 시원하면서도 살짝 매콤한 맛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 부담 없이 즐기기 좋습니다. 양이 많지 않아 칼로리 걱정도 적고, 계란이나 파, 떡 등을 추가해 먹으면 간단하지만 든든한 한 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아이들 간식으로도 적당한 크기이고, 자극적이지 않아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라면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가격대가 저렴하고 유통기한도 넉넉해 대량 구매해두기에도 좋습니다. 냄비 없이 전자레인지 조리로도 가능해 자취생이나 바쁜 직장인들에게도 적합한 제품입니다. 무엇보다 ‘딱 그 맛’이라는 익숙한 맛 덕분에 가끔 생각날 때 꺼내 먹기 딱 좋았습니다.
장점
조리 시간 짧고 간편해 바쁠 때 먹기 좋음
자극적이지 않고 깔끔한 국물 맛
소용량이라 간식 또는 가벼운 식사로 적당
단점
양이 적어 한 개로는 부족하게 느껴질 수 있음
내용물이 단조로워 별도 토핑 추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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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8 09:30
물가가 계속 오르는 요즘, 장을 볼 때마다 한 푼이라도 아껴야 하는 30대 주부로서 가성비 좋은 제품을 찾는 데 많은 신경을 쓰고 있어요. 그러던 중에 발견한 오뚜기 스낵면 108g 5개입! 사실 예전부터 이름은 익히 들어봤지만, 다른 라면에 비해 양도 적어 보이고 맛도 심심하지 않을까 해서 크게 기대하지 않았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마트에서 할인 행사로 묶음 제품을 저렴하게 구입하게 되면서 처음으로 오뚜기 스낵면을 먹어보게 되었어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왜 이제야 알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먼저 조리 시간이 굉장히 짧아서 놀랐어요. 바쁜 아침이나 허기질 때, 뭔가 금방 먹고 싶을 때 정말 딱이에요. 보통 라면은 끓이는데 5분 가까이 걸리는데, 스낵면은 2~3분이면 후다닥 끓여지니까 진짜 ‘스낵’처럼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요. 면발이 얇고 금방 익어서 조리 시간이 짧은 것도 있지만, 면의 식감이 퍼지지 않고 쫄깃하게 살아 있어서 식사 대용으로도 손색이 없었어요.
국물 맛은 진짜 깔끔해요. 자극적이지 않고, 오뚜기 특유의 고소하면서도 담백한 국물 맛이 인상적이에요. 매운맛 라면처럼 혀를 찌르는 느낌이 없고, 짜지도 않아서 아이들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겠더라고요. 저희 집 아이들도 라면을 좋아하긴 하지만 매운 걸 잘 못 먹어서 늘 걱정했는데, 스낵면은 아이 입맛에도 딱 맞는 순한 맛이라 마음 놓고 함께 먹을 수 있었어요. 그래서 저는 주말 점심이나 간단한 간식으로 아이들과 함께 즐겨 먹고 있어요.
면의 양은 보통 라면보다 약간 적은 편이긴 해요. 108g이라 성인 남성 기준으로는 다소 양이 부족할 수 있지만, 간식이나 간단한 끼니 대용으로는 충분하고요, 토핑을 추가하면 오히려 더 알차게 즐길 수 있어요. 저는 떡국 떡이나 계란, 파, 치즈 등을 추가해서 끓여 먹는데, 그러면 맛도 훨씬 깊어지고 포만감도 높아져요. 특히 계란 하나 톡 풀어서 끓이면 국물이 더 부드럽고 구수해져서 정말 맛있더라고요.
가격 면에서도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5개 한 팩 기준으로 대체로 3천 원대 초중반이면 구입할 수 있어서 한 개당 칠백원 이하인데, 이 정도 가격에 이런 품질이라면 정말 가성비 최고라고 생각해요. 요즘 라면 한 봉지 가격이 천원 훌쩍 넘는 것들을 생각하면, 스낵면은 부담 없이 쟁여 놓기 딱 좋은 제품이에요. 유통기한도 넉넉해서 몇 묶음 사두어도 오랫동안 두고 먹을 수 있고요.
패키지도 너무 귀엽고 밝은 느낌이라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져요. 포장 하나하나가 깔끔하게 잘 되어 있어서 보관이나 휴대도 편리하고, 캠핑이나 여행 갈 때도 챙겨가기 좋아요. 캠핑장에서 라면 하나 끓여먹을 때 이만한 제품도 없는 것 같아요. 간편하고, 조리도 빠르고, 맛도 순해서 모두가 함께 즐기기 좋으니까요.
결론적으로 오뚜기 스낵면은 ‘간편함’, ‘가성비’, ‘깔끔한 맛’ 이 세 가지를 모두 갖춘 훌륭한 제품이에요. 자극적인 라면에 질려 있던 분들이라면 더욱 추천드리고 싶고,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국민 라면이라고 생각해요. 앞으로도 우리 집 라면 서랍 속에서 빠지지 않고 계속 자리 잡을 것 같습니다. 고민 중이시라면 망설이지 말고 드셔보세요. 한 번 먹으면 꾸준히 찾게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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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8 14:20
스낵면은 집에 항상 구비해두는 라면 중 하나예요. (저흰 각자 즐겨 먹는 라면이 달라서... 여러 종류의 라면을 항상 구비해 둡니당~~)
특히 아들이 정말 좋아하는 라면이라서 간식이나 간단한 한 끼로 자주 끓여주곤 해요. 맵지 않아서 아들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고, 면발이 얇아서 조리 시간이 짧다는 점도 정말 큰 장점입니다. 물이 끓는 동안 계란 하나 톡 넣고, 냉장고에 있는 대파나 고춧가루를 추가하면 어른 입맛에도 아주 잘 맞는 한 그릇이 완성돼요.
저희 아들 말로는 다른 라면에 비해 스낵면은 국물이 개운하고 부담이 없어서 밥 말아 먹기에도 아주 좋대요. 특히, 신랑은 진한 국물 라면과는 또 다른 담백한 매력이 있어서 자극적인 맛이 싫을 때 찾게 되는 라면이래요 .
스낵면은 아이와 함께 먹을 수 있다는 점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라면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조리법도 간단하고, 양도 많지 않아 간단한 간식이나 야식으로도 제격인 것 같아요.
일반 라면은 간식이나 야식으로 먹기엔 좀 부담스러운 느낌이 있는데... 스낵면은 딱 "간식"이나 "야식" 포지션을 채워주는 느낌이에요. 냉장고 속 자투리 재료를 넣으면 더 풍성하게 즐길 수 있어서 응용의 폭도 넓고요.
전체적으로 아이도 좋아하고 어른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라면이라 재구매 의사 100% 있는 제품이에요. (물론 아이가 성인이 되고 입맛이 바뀌기 전까지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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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8 21:02
저는 스낵면을 제대로 처음 먹어봐요.
어릴 때 생라면 부셔서 간식처럼 즐기던 기억이 나서
추억을 되살리는 마음으로 끓여봤는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맛있긴한데
조금 어린 라면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라면계에서 분명 존재감 있는 라면인건 아는데
음... 정통라면 보다는... 딱 스낵면 같더군요ㅎㅎ
우선 면의 양은 일반 라면보다는 적지만,
부담 없이 간단하게 한 끼 해결하고 싶을 때 딱 좋습니다. 면발은 굵지 않고 가늘기 때문에
퍼지지 않게 꼬들꼬들하게 잘 끓여 먹어야해요.
퍼지니까 정말 별로던데요;;
참깨라면이 4분 끓이라고 돼있는데
스낵면은 2분 끓이라고 돼있으니까 알만하죠.
스프 맛은 스낵면만의 독특한 감칠맛이 살아있었습니다. 진하고 자극적인 맛보다는,
깔끔한 맛에가까운 노말한 라면 스프맛이네요.
특히 국물 맛이 자극적이지 않아서 아이들과 함께 먹기에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매운맛을 기대하시는 분들께는 다소 싱겁게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오히려 그 점이 스낵면만의 장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양은 조금 적게 느껴질 수 있지만, 토핑이나 계란을 추가하면 충분히 한 끼 식사로도 괜찮아요.
저는 계란 하나를 풀어서 먹었는데
훨씬 풍성한 맛이 나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참고로 전 너구리에도 계란 넣어먹는,
사람들이 싫어 할 스타일 입니다ㅎㅎ
가격도 부담 없고, 가끔씩 생각날 때마다 꺼내 먹기 딱 좋은 라면일 것 같네요.
정말 저렴한 가성비 좋은 라면 중 하나인듯 해요.
총평하자면, 스낵면은 '간단하고 부담 없이 먹는 라면'이라는 본래의 정체성을 아주 잘 지키고 있는 제품이 아닌가해요.
요란하진 않지만 은근히 매력 있어서
매니아들이 있을 것 같은 라면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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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5 09:16
저는 평소 한 끼 식사를 간편하게 라면을 먹을 때가 많은데, 우리 가족들 대부분이 그렇거든요. 그런 면에서 보면 조금 덜 과한 오뚜기 스낵면은 정말 만족스러워서 자주 먹게 되는 제품이에요.
우선, 면이 확실히 얇고 가늘어서 좋아요. 다른 라면들에 비해 면이 얇아 양념이 잘 베고, 빨리 익어요. 그래서 바쁜 아침이나 점심에 아주 유용하게 먹을 수 있어요. 끓는 물에 면을 넣고 몇 분만 지나면 바로 먹을 수 있어 정말 간편해요. 면의 식감도 아주 좋고, 국물과 함께 먹을 때 입안에서 부드럽게 풀어져서 먹기 좋았어요.
그리고 양념이 아주 맛있어요. 제가 먹어본 라면 중에서 양념이 잘 배어서 국물이 정말 맛있어요. 너무 짜지 않으면서도 깊고 풍부한 맛이 나서, 국물 한 숟갈을 먹을 때마다 정말 만족스러워요. 특유의 고소한 향도 좋고, 국물이 정말 맛있어서 끝까지 다 마시게 돼요. 보통 라면 국물은 먹다 보면 좀 느끼할 때가 있는데, 오뚜기 스낵면은 그게 없어요. 국물의 맛이 아주 깔끔하고 풍미가 있어서, 마지막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저는 이 라면을 밥과 함께 먹는 걸 좋아하는데, 스낵면은 정말 밥과 잘 어울려요. 양이 조금 적은 느낌이 있지만, 밥을 말아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면과 밥의 조화가 아주 잘 맞아서, 국물에 밥을 넣고 먹으면 양도 늘어나고, 더 든든하게 먹을 수 있어요. 저는 국물을 많이 마시고, 면을 다 먹은 후에 밥을 넣어서 먹는 걸 정말 좋아해요. 이 방법으로 먹으면 양이 조금 적다는 느낌도 사라지고, 한 끼가 푸짐해져요.
양은 조금 적은 것 같기도 해요. 라면 한 끼로 먹기엔 충분하지만, 배가 고프거나 많이 먹고 싶을 땐 좀 부족할 수 있어요. 하지만 그만큼 가벼운 식사로 좋고, 언제든지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 자주 찾게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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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4 18:58
오뚜기스낵면 5개
오뚜기 스낵면은 '밥 말아먹을 때 가장 맛있는 라면'
가볍고 담백한 맛으로 얇은 면발과 순한 국물, 빠른 조리 시간 덕분에 간단한 한 끼나 야식으로 제격이죠.
저희아이들 최애 라면이예요^^
1. 빠른 조리와 간편한 준비
스낵면은 면발이 얇아 2분 만에 조리가 완료됩니다. 바쁜 아침이나 늦은 밤 야식으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요. 특히 면이 얇아 간이 잘 배어들어 짧은 시간에도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2. 담백하고 순한 국물
자극적이지 않은 순한 쇠고기 국물 맛이 특징입니다. 짭조름하면서도 감칠맛이 살아 있어 밥과 함께 먹기에 안성맞춤이죠.
특히 아이들이나 매운 음식을 선호하지 않는 분들에게 추천할 만합니다.
3. 다양한 활용도
계란, 파, 치즈 등을 추가해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으며, 밥을 말아 먹거나 라볶이, 라죽 등으로 응용하기에도 좋습니다. 또한, 부셔먹는 간식으로도 인기가 많습니다.
4. 가성비 좋은 구성
개당 가격이 저렴한 편이라 만족도가 높습니다. 유통기한도 넉넉해 장기간 보관하며 필요할 때마다 꺼내 먹기 좋습니다.
맛 평가 및 조리 팁
면발: 얇고 부드러우며, 짧은 조리 시간에도 쫄깃한 식감을 유지합니다. 다만, 오래 끓이면 퍼질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국물: 순한 쇠고기 국물 맛으로, 깔끔하고 담백합니다. 밥을 말아 먹으면 국물의 맛이 더욱 살아납니다.
조리 팁: 물 500ml에 스프와 면을 넣고 2분간 끓이면 완성됩니다. 기호에 따라 계란, 파, 청양고추 등을 추가하면 더욱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오뚜기 스낵면은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라면으로, 순한 국물 맛과 얇은 면발이 특징입니다. 밥을 말아 먹기에 최적화된 맛으로, 자극적인 라면에 지친 분들에게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가성비도 뛰어나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 많이 고민하고 신중히 선택해 직접 구입한 제품 중 정말 추천하고 싶은 제품이라 리뷰 남겨요~
저의 리뷰가 도움 되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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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3 0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