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갖은 감기로 인해 모과차를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1Kg 용량으로 보았을때 가격이 가장 저렴합니다.
그렇다고 담터라는 브랜드가 완전 하급의 브랜드도 아닌지라 가성비 갑이라고 생각하고 주문을 했네요.
생강차,유자차,한라봉차,오미자차등 다양한 차들을 구비하고 있고 먹는 진하기가 있습니다.
다른 차들과 같은 양을 타서 먹었을때 담터 꿀모과차는 완전 맹물입니다.
원래먹던 제품들의 2배의 양을 넣어야 기존에 먹던 차들의 농도가 맞춰지네요.
그렇게 놓고 보니 오히려 담터 꿀모과차가 더 가격이 비싸져버리네요.
용량과 가격만 놓고 보았을때는 가성비가 매우 뛰어나고 좋았는데 막상 먹어보니 전혀 그렇지가 않아서 살짝 실망스럽네요,
제가 보기에는 용량을 늘리려다 보니 상대적으로 함량이 적어지는 불상사가 생긴건 아닌지 의구심이 듭니다.
작년에 구입했던 타 브랜드의 모과차는 담터 보다 가격도 몇백원 저렴했음에도 아주 만족스러웠는데 올해 찾아보니
없어서 담터로 구입했는데 괜히 구입했다라는 후회가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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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3 16:35
환절기로 인해 인후통으로 괴물목소리가 되어버렸는데요
따뜻하게 마실게 필요해 구매했네요
모과자체를 처음 먹어봤는데
약간시큼한맛인데 꿀맛이너무강하게나서 기대보단 실망이였네요